• 제목/요약/키워드: sensory qualif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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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 추출물이 쌀밥의 관능적 특성 및 부패미생물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Water Extract of Gardenia jasminoides on the Sensory Quality and Putrefactive Microorganism of Cooked Rice)

  • 주난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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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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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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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water extract of Gardenia jasminoides (WEGJ) on the sensory qualities, color value and shelf-life characteristics (pH, total no. of Bacillus and TBA value) of cooked rice. The total color difference(ΔE) was increased when WEGJ was added. The sensory dualities of cooked rice added with WEGJ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olor, taste and torture compared with control group. The pH value of cooked rice addeded with 250 ppm and 500 ppm of WEGJ was less declined compared with control group. WEGJ at the concentration of 250 ppm and 500 ppm had an antimicrobial activity and WEGJ at 500ppm showed an antioxidant activity in cooked rice.

저장기간에 따른 돈육과 우육의 부위별 품질 변화 및 전자코 분석 (Changes in Quality of Pork and Beef during Storage and Electronic Nose Analysis)

  • 김선경;이명숙;이기택;박상규;송경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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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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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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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돼지고기와 쇠고기의 부위별 저장 중 발생하는 품질 변화와 부패시점을 확인하고자 돼지고기의 등심, 삼겹살, 전지와 쇠고기의 안심, 등심, 양지 부위를 냉장 저장 하면서 pH, VBN, TBARS, 전자코 측정 및 관능검사를 수행하였다. 돼지고기의 경우 삼겹살 부위가 등심, 전지와 비교하여 pH, VBN, TBARS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고, 부패취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전자코 분석에서는 저장 초기와 저장 말기의 주성분 분석 값이 뚜렷이 구분되었다. 부패시 점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관능검사는 저장 4일 경과 후부터 변패가 시작되어 저장 기간이 6일 경과 후부터는 식용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다. 쇠고기의 경우 등심과 안심 부위가 양지와 비교하여 pH, VBN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며 큰 수치를 나타내었고, TBARS에서는 모든 부위가 저장 초기에는 비슷한 값을 보였으나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등심부위의 값이 양지, 안심과 달리 급격히 증가하였다. 반면에 양지 부위는 모든 실험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전자코 분석에서는 돼지고기와 동일하게 저장초기와 저장 말기의 PCA에 있어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해조류의 가공 및 이용에 관한 연구 -미역쨈의 제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cessing and Utilization of Seaweeds - Studies on the Processing of Sea Mustard Jam-)

  • 차용준;이응호;박두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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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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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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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미역의 가공적성을 높일려는 목적으로 미역 다당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알긴산의 물성을 이용한 미역쨈을 제조한 결과, 미역중량에 대해 $0.5\%\;K_2HPO_4$ 용액 4배량을 첨가할 경우 시중 딸기쨈과 유사한 점도를 가졌으며 유동특성은 항복력을 가지면서 의가소성형인 혼합형으로 간주되었다. 그리고 생미역으로 만든 쨈이 마른미역의 경우보다 점도가 좋았으며 미역 고유의 색조를 유지하는데도 양호하였다. 또 관능검사결과 부원료로서 사카린 $0.375\%$, 솔비톨 $2.0\%$, 구연산 $0.25\%$, 구운콩가루 $0.5\%$를 첨가하는 것이 양호하였다. 지방산조성에서는 고도불포화지방산인 $C_{18:3},\;C_{20:4},\;C_{20:5},\;C_{22:6}$의 함량이 상당히 높았으며 정미성분에 관여하는 유리아미노산 중 lysine, alanine, glutamic acid의 함량과 유기산중에서 구연산, 옥살산, $\alpha-ketoglutaric\;acid$, 젖산, 숙신산의 함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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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젓의 레토르트 식품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cessings of Sterilized Salt-Fermented Anchovy Sauces)

  • 오광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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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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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8-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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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멸치액젓의 품질 및 위생적 안정성 유지, 그리고 장기저장 중의 저장성 향상을 위해 멸치액젓을 레토르트 식품화할 때 필요로 하는 가열처리의 최적 조건 및 레토르트 살균 멸치액젓 시제품의 성분조성, 그리고 저장 중 품질안정성 등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멸치액젓의 산도와 총질소량은 열처리의 정도가 커질수록 약간씩 감소하였고, 아미노질소량 역시 열처리 정도가 커질수록 감소한 반면, 휘발성 염기질소량은 열처리 정도가 커질수록 약간씩 증가하였다. 저장 1년동안 생멸치액젓의 휘발성 염기질소량은 약간 증가한 반면, 가열처리 시료들은 약간씩 감소하였다. pH는 생시료가 6.81, 가열처리 시료들은 $6.94{\sim}6.97$로서 가열처리 시료쪽의 pH가 약간 높았고, L, a, b 및 ${\Delta}E$값 측정 결과, 가열처리 시료들은 저장 1년동안 흑변과 같은 색조의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생시료에서는 생균수가 $2.9{\sim}9.1{\times}10^3/ml$ 검출되었으나, Fo 3 이상의 가열처리 시료에서는 생균수가 검출되지 않았다. 제품의 유리아미노산으로 alanine, glutamic acid, leucine, isoleucine. valine, lysine 및 phenylalanine 등의 함량이 많았고, 가열처리의 정도가 커질수록 대부분의 유리아미노산이 일정함량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IMP 및 hypoxanthin의 경우는 열처리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TMAO는 가열치리에 따라 열분해되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TMA는 약간씩 증가하였다. 가열처리에 따라 냄새성분은 저.중비점 휘발성 성분의 함량이 변화되거나 다른 냄새성분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또한 고비점 물질은 열처리의 정도가 커질수록 더욱 그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 결과, 멸치액젓을 레토르트 살균할 경우 Fo 3 이상의 열처리는 맛 및 냄새 면에서 상당한 관능적 품질저하를 초래하였으므로 적합하지 않았고, Fo 2 정도의 열처리가 저장 중 멸치액젓 특유의 풍미성분 및 위생적 안전성 유지, 그리고 품질안전성 향상 면에서 가장 유효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자숙처리 시료의 경우는 저장 중 냄새의 신선미가 약간 저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장 1년 후에도 비교적 좋은 품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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