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enhancing emotional experience

검색결과 11건 처리시간 0.026초

네티즌의 아바타 소비에서의 자기고양 정서경험 -민속지적 면접을 이용하여 (Netizen's Self-Enhancing Emotional Experiences in Avatar Consumption - Using Ethnographic Interviews)

  • 송현주;윤정혜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25권4호
    • /
    • pp.151-168
    • /
    • 2007
  •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netizen's emotional experiences in avatar consumption. We studied the emotional experience through ethnographic interviews with six informants. In this study, we used the descriptive questions, structural questions, and comparative questions. Netizen's self-enhancing emotional experience were divided into two emotional experiences: emotional experiences in one's world and emotional experiences in relationship with others. First, emotional experience in one's world included self-satisfaction, releasing stress, catharsis, immersion, desire of change, and sense of achievement. Second, emotional experiences in relationship with others were divided into self-enhancing emotional experiences and self-humbling emotional experience. Self-enhancing emotional experiences included the relative satisfaction, the desire of showing off/distinction, and the desire of conformity. Self-humbling emotional experience included the feeling of inferiority.

인공지능 에이전트 대화형 인터랙션에서의 감탄사 효과: 자율주행 맥락에서 (The Effect of Interjection in Conversational Interaction with the AI Agent: In the Context of Self-Driving Car)

  • 이수지;서지윤;최준호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1호
    • /
    • pp.551-563
    • /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자율 주행 차량의 체화된 에이전트가 '감탄사'를 사용하여 감정 표현을 드러낸 대화 상호작용을 할 경우 사용자 경험에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감탄사 포함 유무와 대화 유형(과제 중심적 대화 vs. 관계 중심적 대화)의 조건에 따라 실험을 설계하였다. 온라인 실험으로 각 조건별로 4가지 대화 시나리오영상을 시청한 후, 해당 에이전트에 대한 친밀도, 호감도, 신뢰도, 사회적 실재감, 지각된 의인화, 향후 이용 의도를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에이전트가 감탄사를 사용할 경우 두 대화 유형 모두에서 사회적 실재감의 주 효과가 나타났다. 에이전트가 감탄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과제 중심적 대화 유형에서 신뢰와 향후 이용 의도가 높았다. 에이전트가 감탄사를 사용하여 감정적 표현을 더하는 것은 사회적 실재감을 높이는 효과는 발견했지만, 다른 사용자 경험 요인에 대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자기효능증진전략을 이용한 건측억제유도운동이 편마비 환자의 상지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onstraint-Induced Movement Using Self-Efficacy Enhancing Strategies on the Upper Extremity Function of Chronic Hemiplegic Patients)

  • 강지연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403-414
    • /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onstraint-induced (CI) movement using self-efficacy on U/E function of chronic hemiplegic patients. CI movement discourages the use of the unaffected U/E, combined with intensive training of the affected U/E. Method: A non-equivalent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Study subjects were 40 hemiplegic patients conveniently selected from 2 different community health centers. The experimental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CI movement program for 6 hours daily over a period of two weeks. The exercises for affected U/E consisted of warming up, main exercise and ADL practice. To encourage the participants' behaviors self-efficacy enhancing strategies were used, which included performance accomplishment, vicarious experience, verbal persuasion and emotional arousal. Result: After 2 weeks of treatment, the grip power, pinch power, wrist flexion/extension, elbow flexion, and shoulder flexion/extension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experimental subjects than in the control subject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hand functions of the two groups. Conclusion: The above results show that the constraint-induced movement using self-efficacy could be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improving U/E function of chronic hemiplegic patients. Long term studies are needed to determine the lasting effects of constraint-induced movement.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EQ),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effect of communication training program on nurse's communication ability, emotional intelligence (EQ), self - esteem and interpersonal ability)

  • 유미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6호
    • /
    • pp.280-290
    • /
    • 2018
  • 본 연구는 의사소통 훈련을 받은 실험집단과 그렇지 않은 대조집단 사이의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 자존감과 대인관계능력의 차이를 비교하는 비동등성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C시 소재의 D대학병원에 근무하는 21명의 간호사를 실험집단으로, 21명의 간호사를 대조집단으로 구성하여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 실험집단에게는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주 1회 2시간씩 총 4회기를 진행하였고, 연구의 효과성 검정을 위하여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for Window 23을 이용하여 사전사후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Mann-Whitney의 U검증, 대응표본 Wilcoxon 부호 순위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과 훈련을 받지 않은 대조집단에서 의사소통능력(Z=-3.361, p<.05), 감성지능(Z=-2.209, p<.05), 자존감(Z=-1.633, p<.05), 대인관계능력(Z=-2.577, p<.05)으로 나타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 후 실험집단의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EQ),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 점수가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모든 가설은 지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임상현장에서 간호업무 수행 시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EQ),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의 향상으로 치료적인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간호를 제공하여 환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간호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다.

브랜드커뮤니티 경험가치가 브랜드만족, 브랜드신뢰, 브랜드 공동가치창출에 미치는 영향:방탄소년단과 아미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Brand Community Experience Value on Brand Satisfaction, Brand Trust, and Brand Value Co-Creation: Focusing on the Case of BTS and A.R.M.Y)

  • 이민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7호
    • /
    • pp.374-385
    • /
    • 2021
  • 브랜드커뮤니티는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갖고 브랜드 가치 향상에 동참하는 소비자 집단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세계적 성공을 거두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팬 커뮤니티 '아미'를 대상으로 브랜드 커뮤니티 경험이 브랜드 만족과 신뢰, 브랜드 공동가치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브랜드 커뮤니티 경험을 통해 얻은 심미적 감수성, 자아 일치감, 지적 충족감 등의 가치는 브랜드 만족과 신뢰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브랜드 공동가치창출과도 유의한 영향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 관점에서 브랜드 자체에 초점을 맞춰 홍보하는 전통적 마케팅 전략보다는 브랜드 커뮤니티 양성을 통해 고객-기업, 고객-고객 간 정서적 교감과 연대를 이끌어내는 방식이 미래 브랜드 마케팅의 방향성이 되어야 한다. 둘째, 브랜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서는 브랜드와 관련한 감각적 자극 요소뿐 아니라 고객의 지적 호기심과 자아 일치감 충족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폭력 가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중재의 통합적 문헌고찰 (An Integrative Review of Intervention for School-bullying Perpetrators)

  • 송열매;송문주;김선아
    • 정신간호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355-369
    • /
    • 2018
  • Purpose: This study was intended to integrate the evidence of intervention for child and adolescent perpetrators of school violence through an integrative literature review. Methods: Using combinations of the terms 'bullying', 'school violence', and 'intervention' as key words, the researchers searched eight electronic databases for relevant studies. Fifteen studies were selected through full-text screening of related research published in academic journals before June 2018. The framework was used to identify the selected studies' intervention patterns and classify the various intervention components. The extracted intervention components were grouped into potential themes to determine whether the researchers clearly showed the interventions in the studies. Results: The intervention components of 15 selected studies were categorized into five themes: 1) Utilizing intervention techniques for voluntary participation, 2) Enhancing self-awareness, 3) Strategies to improve emotional intelligence, 4) Promoting interpersonal skills, and 5) Emphasis on responsibility through future vision experience. Conclusion: As a result of analyzing interventions for children and adolescent perpetrators of school violence, five components were derived. It is suggested that these components should be considered in the field, and intervention programs development and research using them are needed.

사회적 취약계층의 사회적 배제에 대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의 기능 - 문화복지실천가 대상 질적연구 - (A Study about the Function of Culture Welfare Programs for Dissolving Social Exclusion about the Social Vulnerable Classes - A Qualitative Research Focused on the Culture Welfare Practitioners -)

  • 최종혁;이연;유영주;안태숙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62권1호
    • /
    • pp.291-316
    • /
    • 2010
  • 본 연구는 문화복지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사회적 배제 해소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문화복지실천가 대상 인터뷰를 토대로 기노시다(木下康仁)에 의해 창안된 수정근거이론(Modified Grounded Theory Approach)을 활용한 질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결과 문화복지프로그램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의 제공을 통해 이들의 잠재적 역량과 자존감을 증진시켜줌으로써 주체적 변화를 통한 사회적 배제 해소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문화복지프로그램은 다양한 창작체험기회 제공, 과정중심의 비정형적 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참여자의 주체화, 공동체활동 등의 접근전략을 통하여 참여자들의 창의적 역량과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공동체적 연대의식을 강화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사회적 취약계층은 문화복지프로그램을 통하여 정서적 충족감을 느끼고 가족 및 대인관계의 향상, 긍정적 자아상 확립, 역량강화, 공동체활동 참여 등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복지서비스가 취약계층의 사회적 배제를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선별주의적 사회복지프로그램에 문화를 접목시킨 보편적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시사해 주고 있다.

  • PDF

법무보호대상자의 진로자본 회복과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covery Process of Career Capital for Rehabilitation Protection Recipient)

  • 박혜경;한순옥;박시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2호
    • /
    • pp.400-413
    • /
    • 2017
  • 출소 후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서는 법무보호대상자(이하 보호대상자)들은 반드시 진로자본을 회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그들의 진로적응 실패는 개인은 물론 사회안전망에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진로자본 회복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를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보호대상자 10명에 대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질적 내용분석 방법으로 보호대상자들의 진로자본 손상에 따른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 요인, 직업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요건 등 진로 주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보호대상자들은 수감생활로 진로자본 손상을 경험하며, 사회적 자기에 대한 부정적인 개념, 사회적 낙인의 두려움, 자기에 대한 평가절하가 진로자본 회복과정에서 자신감 결여와 소극적인 태도로 나타났다. 또한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등이 사회적 관계를 더욱 어렵게 하는 요인이었다. 한편, 진로자본 회복과정에서 사회적 지지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우자, 고용주, 가족, 친구들의 정서적 지지가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직업적응을 위한 노력으로 진로에 대한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태도와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하며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에서의 긍정적인 평가와 인정, 진로 성공경험 등이 일에 대한 자신감 상승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진로자본 회복과정에서 역기능적 신념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지지는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간호업무 전산화를 위해 개발된 표준화된 간호계획서의 타당성 검정 (The Validation of Standardized Nursing Care Plans Developed for Computerized Use in Clinical Practice)

  • 김용순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349-364
    • /
    • 1991
  • Recognition of the usefulness and the importance of the nursing diagnosis is increasing. There is a prevailing opinion that nursing diagnosis should be used to improve the quality of nursing care. Developing standardized nursing care palns based on nursing diagnoses is therefore considered one of the most essential projects for professional growth and improvement in the nursing world of Korea. Consequently, in the first stage of this research project, the ten nursing diagnses used most frequently with patients on medical and surgical wards were determined and related nursing care plans were developed, implemented and evaluated. The application of the standardized nursing care plans raised the nurses' confidence and proved to be effective in enhancing the quality of nursing care. This study was initiated as the next stage, to develop, test, and determine the validity of nursing care plans for the remaining nursing diagnoses. Nineteen medical and surgical wards were selected for the study ; the 176 staff nurses working on those wards and 1211 patients hospitalized there (603 patients during the nursing care plan use) took part in the project. The following summarizes the results of the study : 1. After listing all the nursing diagnoses up to the 20th in frequency from each ward except the ten used in the first study, 22 nursing diagnoses were selected. Two related to ‘self care deficit’, were combined into one. Standardized nursing care plans were established for these 21 nursing diagnoses. 2. The first page of each nursing care plan lists the related factors and defining characteristics as supporting data. The application rate distribution revealed that the majority were recorded less than 50% of the time. For each nursing diagnosis, only one to three related factors were recorded more than 50% of the time regardless of the number of suggested related factors, and similarly, only one to five defining characteristics were recorded more than 50% of the time regardless of the number of suggested defining characteristics. Therefore, these factors and defining characteristics were proposed as the common related factors and the typical signs and symptoms for each nursing diagnosis. 3. The application rate distribution for the expected outcomes, and the nursing orders that were the main data of each nursing care plan occurred more than 50% of the time, unlike the related factors and the characteristics that occurred less frequently. These findings supported the clinical validity. 4. In an effort to evaluate indirectly the effect of the use of the standardized nursing care plans, nurses' job satisfaction and perceptions of their ability in the use of the nursing process were measured and compared. Scores after the use of the plan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before. The experience in actually using the standardized nursing care plans with patients increased the nurses' professional and emotional satisfaction and their confidence in using the nursing process. Also when the nurses who actually used the nursing care plans were asked to rate their effectiveness, the highest score was given to ‘the ease of establishing the nursing goal’, followed by ‘improved professional advice and care for patients’, ‘the efficiency and systemization of charting’, ‘the definite recognition of the nursing problem’, and ‘the selection of effective and appropriate nursing interventions’ in descending order. The results indicate the nurses were very positive about the effect of the real clinical application of standardized nursing care plans, and tha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to utilize the nursing diagnosis to strengthen the nursing process was attained.

  • PDF

일부 보건진료원의 성격특성과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Traits and Job Satisfaction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in a Rural Area)

  • 이순례;박상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24권2호
    • /
    • pp.331-350
    • /
    • 1999
  • 본 연구는 보건진료원의 성격특성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도움을 주고 직무만족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광주, 전남지역 보건진료원 348명 중 200명으로 하였고, 1999년 2월 18일부터 3월 5일까지 설문지를 우편으로 대상자에게 발송하여 작성하게 한 후 응답지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로 성격특성 측정도구는 김(김기석, 1990)의 "일반성격검사"를 사용하였고 직무만족도 측정도구는 Salvitt의 도구를 석(석민현, 1992)이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Program에 의해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OV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등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특성 중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것은 종교와 보수이다(P=.028). 2. 직업의식은 계속교육여부와 필수적 직무(P=.000), 자율성(P=.000), 보건진료원 선택동기와 필수적 직무(P=.007), 직업긍지(P=.007), 보건진료원 종사예정기간과 필수적 직무(P=.023), 직업적 긍지(P=.000), 현직에 대한 만족여부와 보수(P=.001), 필수적 직무(P=.016), 직업긍지(P=.000), 상호작용(P=.011), 자율성(P=.002), 조직요구(p=.001)가 직무만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3. 근무지 여건과 직무만족도 관계를 보면 직급과 자율성(p=.038), 보건진료원 이전 분야별 경력과 상호작용(P=.059), 자율성(P.059), 진료소위치와 자율성(P=.021), 월가정방문수와 상호작용(P=.001), 월상담 교육건수와 보수(P=.044), 직업긍지(P=.021), 보건진료소 연수입과 필수적 직무(P=.013)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 보건진료원의 성격특성 중 자신감(80.1)과 책임성(82.6)이 다른 성격요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냈다. 5. 보건진료원의 직무만족도는 평균 3.16으로 보통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적 긍지 점수가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6. 성격특성과 직무만족도의 상관관계를 보면 지배성은 자율성(r=.24, P=.001)과 책임성은 직업긍지(r=.26, P=.000), 정서적 안정성은 필수적 직무(r=.25, P=.000), 사회성은 필수적 직무(r=.26, P=.000), 자신감은 필수적 직무(r=.34, P=.000)와 자율성(r=.31, P=.000)과 가장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보건진료원의 제요인과 성격특성 중 종교, 진료소위치, 환자진료, 교육기회 여부, 지배성, 자신감, 보건진료원 종사 예정기간, 현직에 대한 만족여부, 보건진료원 이전 근무 분야, 행정업무 등이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