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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조절제를 이용한 벼 기계이앙 어린모 맷트형성 촉진 (Increasing Root-mat Formation by Plant Growth Regulators in Machine Transplanting with Infant Seedling of Rice)

  • 김제규;김영효;이문희;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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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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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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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식물생장조절제가 벼 기계이앙 어린모 육묘시 맷트형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오합벼를 공시하여 8가지의 생장조절제를 사용, 종자침종하여 맷트형성 효과와 뿌리생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Metalaxyl ( 25 % 수화제)은 어린모의 뿌리신장과 근모발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으며 Tetra-cycle, Pachlobutrazol, NTN-821은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초장과 근장이 짧아지고 간태가 굵어졌다. 2. Metalaxyl( 200, 1,000ppm) 처리는 무처리에 비하여 근수는 비슷하면서 뿌리신장과 근모발생이 현저히 증가되어 맷트형성이 아주 양호하였던 반면에 Tetracycle 처리에서는 근수는 증가되었지만 근장이 짧아져서 맷트형성이 불량하였다. 3. 공시약제 중 Metalaxyl의 맷트형성 촉진효과가 인정되었으며, 1,000ppm까지는 농도가 높을 수록 맷트형성이 좋아지는 경향이었으며, Metalaxyl의 종자침종을 위 한 적정온도는 약 200ppm으로서 실제로 이용할 때는 1, 000 배액으로 사용하면 되겠다. 4. Metalaxyl의 종자침종 처리로 어린모의 맷트형성은 무처리에 비하여 약 1~2일 단축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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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채소의 생산성 및 채소적 가치 (Vegetable Value and Productivity of Buckwheat Seedlings)

  • Choi, Byung-Han;Park, Keun-Yong;Park, Rae-Kyeo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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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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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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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최근들어 우리나라 국민의 식품소비 형태가 점차 고급화됨에 따라 메밀의 어린 식물체와 종실은 건강 별미식품의 원료로서 수요량은 단속 증가될 전망이다. 엽채소용으로 이용되는 메밀의 어린 식물체는 30% 이상의 단백질과 500mg / 100g 이상의 Rutin과 상당한 양의 미네랄, 비타민 함유하여 단경기 재배시 녹채소의 수량은 파종량, 파종기, 재배환경 조건에 따라서 262~2,270 / 10a로 차이가 매우 컸으며 예상조수익도 52.4~183.5만원 / 10a이었다. 엽채소용 메밀의 육묘기간을 20, 25, 30일로 하였을 경우 육묘기간이 길수록 초장, 줄기의 굵기, 잎의 수와 크기가 증대되었다. 4배체품종 신주대메밀의 생체중은 2배체품종 수원재래와 신농001에 비하여 35%가 더 무거웠으며 엽육이 두껍고 잎이 커서 상품가치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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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벼 극만기 재배에서 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폿트육묘 재배 효과 (Effects of Pot Raising Seedling in Extremely Late Seasonal Cultivation for the Increase of Rice Production)

  • 구본일;최민규;강신구;박태선;김영두;박홍규;김보경;이변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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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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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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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극만기 벼 재배시 적응 품종을 선택할 때 7월 30일 전후의 이앙시기에서 불시출수 현상을 보이지 않으면서 적당한 출엽수를 확보하는 품종 특성을 구비해야 하는데 금오벼1호나 만종벼는 후기작 이앙시기에서도 출엽수 감소가 적고 규칙적인 출엽 양상을 보여 극만기 벼 재배시기에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였다. 관행 벼육묘상자 육묘에 비해 포트육묘로 벼의 생육단계를 진전시켜 이앙하면 후기작에서 출수기까지 1~3일의 생육기간이 단축되었다. 벼 폿트육묘상자를 이용했을 때와 좀더 공간이 큰 폿트육묘 상자를 이용하여 초기 벼 생육을 높여도 출수기 단축효과는 2일 이내로 크지 않았다. 따라서 벼 육묘상자와 폿트육묘의 출수기 단축효과는 초기 생육단계의 차이보다 이앙후 뿌리가 잘리지 않아 생기는 빠른 활착효과 때문으로 추정된다. $800^{\circ}C$ 이상의 등숙온도가 확보되는 출수시기는 익산은 9월 12일이었다. 폿트육묘를 할 경우 출수기가 1~3일 빨라지기 때문에 출수 후 50일간 평균온도가 조금 높아지는 결과를 얻었는데, 7월 26일 이앙에서는 $20^{\circ}C$에 근접한 온도가 유지되었고, 7월 31일에는 $19^{\circ}C$전후, 8월 5일에는 $17.5{\sim}18.0^{\circ}C$로 5일간 이앙시기가 지연됨에 따라서 등숙기 평균온도는 $1^{\circ}C$ 정도씩 저하되었다. 극만기 벼 재배에서 폿트육묘후 이앙한 경우 수량이 증대하였다. 폿트육묘하여 이앙하는 경우는 각 주별 식물체가 1~3개로 육묘상자로 육묘한 경우보다 적어 짧은 생육기간에 적정 수수를 확보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폿트육묘로 후기작 재배시에는 재식밀도를 높여야 수량 증대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저장 온도 및 기간이 굴참나무와 느티나무 노지묘 및 용기묘의 묘목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frigerated Storage Temperature and Duration on the Seedling Quality of Bare Root Plants and Container Seedlings of Quercus variabilis and Zelkova serrata)

  • 조민석;양아람;노남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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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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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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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는 굴참나무와 느티나무 노지묘 및 용기묘를 대상으로 식재 전까지 우수한 묘목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 묘목 저장 기술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저온저장 온도(냉장 2℃, 냉동 -2℃)와 기간(0, 15, 30, 60, 120, 180, 240, 300, 360일)에 따른 묘목의 비구조성탄수화물 함량 및 줄기 함수율과 식재 후 묘목 생존율 및 건중량을 조사·분석하였다. 굴참나무와 느티나무 두 수종 모두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비구조성탄수화물 함량과 줄기함수율이 감소하였으며, 180~240일 이후 비구조성탄수화물 함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냉장보다는 냉동 조건이 낮은 감소율을 보였다. 줄기함수율은 두 수종 모두 노지묘보다 용기묘, 냉장보다 냉동 저장 조건에서 감소율이 낮았다. 식재 후 생존율은 두 수종 모두 냉장 저장은 60일, 냉동 저장은 180일 이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비구조성탄수화물 함량이 20 mg g-1 이하로 감소하면, 굴참나무와 느티나무 모두 60% 이하의 식재 후 묘목 생존율을 보였다. 또한, 저장 전 줄기함수율 기준으로 굴참나무는 약 30%, 느티나무는 약 20% 감소 시 80% 이하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 굴참나무와 느티나무 묘목의 저장 방식으로 2개월 미만의 단기저장은 냉장(1~2℃), 2~6개월 동안의 장기저장은 냉동(-2~-4℃)이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조림 전 묘목 수확 및 관리 시스템과 연계하여 적정 묘목 저장 조건의 적용은 우수한 품질의 묘목 생산과 함께 조림 성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벼 유묘에서 NaCl처리에 따른 식물 호르몬의 변동 (Phytohormones Responses to NaCl Treatment in Rice Seedling)

  • 민경수;황태익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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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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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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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의 10일된 유묘에 0, 50, 100, 150m㏖의 NaCl을 처리하여 수분 흡수와 생육 그리고 GA$_3$와 ABA, IAA, zeatin의 내생 호르몬 수준을 단일클론 항체를 이용한 ELISA에 의해서 분석하였다. 1. 수분 함량은 50mM NaCl 처리에 의해서 동진벼, 삼강벼, 안나프르나 모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감소하였다. 처리 5일째 수분함량은 동진(71%), 삼강(75%) 안나프르나(79%)순으로 높았다. 2. 염분처리에 의해서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은 모두 억제되었다. 지하부가 지상부보다 억제되었다. 지상부와 지하부는 안나프르나 <삼강벼<동진벼 순으로 생육이 억제되었다. 3. GA$_3$와 IAA는 염분처리에 의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감소되었으며 zeatin도 감소 경향을 나타내었다. 4. ABA는 염분 농도와 시간에 따라 증가되었으며 염분처리 24시간에 크게 증가되었다. 특히 동진벼는 2n㏖에서 31n㏖ 까지 증가되었으나 안나프르나는 4.5n㏖에서 15n㏖까지만 증가되었다. 5. 수분 함량의 증감에 따라 식물호르몬의 함량이 변동됨을 알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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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과 속중성자를 조사한 밀종자의 저장기간과 저장온도가 발아후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DURATION OF POST-IRRADIATION STORAGE ON SEEDLING HEIGHT OF WHEAT)

  • 한창열;김지문;김영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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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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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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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본 실험은 소맥품종 Weibull's Svenno종자(수분함량 11.3%)에 감마선과 속중성자를 조사한후 일정기간의 저장효과를 저장시 온도와 관련시켜 조사한 결과이다. 감마선이나 속중성자조사에 의하여 모두 묘생육은 저장기간의 연장에 따라서 감소되었고 선량구에서는 그 정도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저장온도효과에 대한 묘생육장해는 높은온도(4$0^{\circ}C$)구에서 크게 보였다. 이의 결과로서는 명확한 저장효과를 인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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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當歸)의 파종시기(播種時期)에 따른 묘소질(苗素質) 및 추태반응(抽苔反應) (Seedling Quality and Bolting Response by Seeding Time in Angelica gigas Nakai)

  • 유홍섭;방진기;김영국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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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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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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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참당귀(當歸) 노지육묘시(露地育苗時) 추태경감(抽苔輕減)에 적합한 묘생산(苗生産)과 파종시기(播種時期)에 따른 묘소질(苗素質) 및 추태반응(抽苔反應)과 육묘기간을 줄일 수 있는 적정파종기를 알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苗)의 엽장(葉長)은 6월 10일 파종(播種)까지는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질수록 커지는 경향이었으나 7월 10일이후 파종(播種) 에서는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2. 묘(苗)의 근장(根長)은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어질수록 길어지는 경향이었으며, 근경(根徑)과 지근수(枝根數)는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빨라질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3. 육묘기간(育苗期間)은 관행(慣行) 4월 10일 파종(播種)에 비하여 7월 10일 파종(播種)에서 92일 단축(短縮)되었다. 4.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빨라질수록 대묘생산(大苗生産)이 많고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어질수록 소묘생산(小苗生産)이 많았으며, 중묘(中苗), 소묘(小苗) (묘두직경(苗頭直徑) : $0.31{\sim}0.7cm$)는 7월 10일 파종(播種)에서 730주/$m^2$로 가장 많았다. 5. 육묘기간(育苗期間) 단축효과(短縮效果), 묘소질(苗素質), 적정묘(苗) 생산량(生産量), 정식후 생존율(生存率), 추태(抽苔) 및 수량(收量) 등으로 보아 파종적기(播種適期)는 7월 10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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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찰옥수수의 유묘기 저온에 따른 생육특성 변화 (Changes in Growth Characteristics of Waxy Corn 'Ilmichal' due to Low Temperature during the Seedling Stage)

  • 전승호;오승가;김한용;나채인;배희수;조영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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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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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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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남부지방에서 찰옥수수와 콩의 2모작 직파 표준재배법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찰옥수수의 유묘기 저온에 따른 생육특성 변화 및 피해양상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미찰옥수수 초장은 5℃ 이하 3일 처리구부터 저해가 나타나 모든 처리구에서 22% 이상의 저해율이 조사되었다. 경태도 저온기간이 길어지고, 온도가 낮아질수록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나, 제 2엽기 5℃ 이하 5일 처리구에서 저해율이 27%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생지수(NDVI)에서 저해율은 제 2엽기>제 1엽기>초엽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회복기 저해율에서는 제 2엽기 5℃ 이하 7일 처리구에서 25~82%로 가장 높았다. 광합성능력지수(Fv/Fm)에서도 제 2엽기>제 1엽기>초엽기 순으로 저해율이 높게 조사되었다. 특히, -3℃ 처리구의 저온처리 및 회복기에서 생육특성의 변화가 없거나,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5℃ 이하 3일부터 저온기간이 길어지고, 온도가 낮아 질수록 생장이 저해되었고, 그 피해정도는 제 2엽기>제 1엽기>초엽기 순으로 높았다. 모든 유묘기에서 -3℃ 이하에 3일 이상 노출될 경우 생육이 정지되거나, 위조고사 하였다. 한편, 본 실험은 실내에서 수행된 결과이므로 차후 재배지역 적용여부에 대한 면밀한 추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오이묘의 저온처리가 생육, 과실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n Yield, Fruit Characteristics and Growth caused by Low Temperature Treatment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Seedling)

  • 남윤일;우영회;홍규현;이관호;서규선;김종구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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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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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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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오이묘의 생육단계에 따라 저온처리 온도와 지속기간이 오이 생육, 과실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0시간 저온처리(3℃ 및 0℃)하여 20일간 수경재배한 오이의 초장은 무처리 (20℃)에 비해 각각 25 및 30%, 엽면적은 34 및 37% 감소되었으나, 6℃ 처리에서는 무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 저온처리 기간에 따른 생육저해는 처리 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 저온처리(3℃, 10시간)횟수를 1, 2 및 3회로 증가할수록 초장, 엽면적 및 건물중은 무처리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으나 1회와 2회 처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고, 3회 연속처리에서만 현저히 감소하였다. 3. 오이과실의 개화 후 일수에 따른 신장속도는 무처리는 0.61~2.60cm/일 인데 비하여 0℃, 15시간의 저온 처리는 0.59~2.26cm/일로 약 10% 감소되었다. 4. 저온처리(0~3℃,10시간)는 오이의 상품과율을 25~26% 감소시켰고, 하품과율은 현저히 증가시켰다. 5. 오이 수량은 6℃, 10시간 처리에서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3℃와 0℃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20일묘에서 15~25%, 30일묘에서 22~37% 감수되었다. 0℃에서 5시간, 10시간 및 15시간 저온처리하였을 때에는, 무처리에 비해 각각 18%, 30%, 및 36% 감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