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 collectio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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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성 소화에 대한 식종원 및 암모니아 농도의 영향 (Effects of Seed Sources and Concentration of Ammonia on Anaerobic Digestion)

  • 김양지;김성일;신범식;안기섭;김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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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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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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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혐기성 소화에서 미생물에 저해/독성 물질로 알려진 암모니아의 농도와 식종원에 따른 영향을 회분식 반응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식종원은 고농도의 암모니아에 장기간 적응된 축산농가 축산폐수 집수조의 슬러지 그리고 저농도의 암모니아에 노출된 하수종말처리장 혐기성 소화조 슬러지를 사용하였다. 식종원에 상관없이 암모니아는 TAN 1,500 mg-N/L에서 COD 제거율과 biogas 발생량으로 측정된 혐기성 미생물의 활성에 저해영향을 주기 시작하여 3,500 mg-N/L에서는 더욱 심하였다. 암모니아 저해 농도 범위에서 휘발성 유기산의 농도는 50 mg/L 범위로 유지되므로 메탄생성균 뿐만 아니라 산생성균도 저해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폐수 집수조 슬러지로 식종된 경우 암모니아 농도 TAN으로 $2,500{\sim}3,500\;mg-N/L$ 범위에서도 COD 제거율과 biogas 발생량의 감소폭은 미미하였으나 하수종말처리장 혐기성 소화조 슬러지로 식종된 경우 암모니아 농도가 증가할수록 COD 제거율과 biogas 발생량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암모니아에 장기간 순응된 슬러지로 식종한 경우 암모니아의 저해 농도에 대하여 적응도 빨랐으며 저해영향도 적었다.

Present Status of Rooftop Gardening in Sylhet City Corporation of Bangladesh: an Assessment Based on Ecological and Economic Perspectives

  • Rahman, Md. Habibur;Rahman, Mizanur;Kamal, Md. Mostafa;Uddin, Md. Jasim;Fardusi, Most. Jannatul;Roy, Bishwajit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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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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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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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resent study analyzes the rooftop gardening status, floristic composition and cost and return of the rooftop garden in Sylhet City Corporation of northeastern Bangladesh. Data was collected from 450 rooftop gardeners randomly during July-September 2010. Study reveal that rooftop gardening is generally for mental satisfaction (95.3%) followed by leisure time activity (87.8%) in the study area and almost all the family members of gardeners' were involved; while collection of planting materials, sites preparation and marketing of products were reported to be carried out by males only (male 71.33%). Middle income classes were most interested in rooftop gardening (43.78%). The survey recorded 53 plant species (35 families) of which Cucurbitaceae family represented highest eight species. Shrubs (28%) were highest followed by herbs (26%) among agri-crops (36%) and flower species (30%). About 89% of the rooftop gardeners procured planting materials from nursery, market, fair, neighbor, relative and friends and they mostly prefer to use seedlings (48%) for roof gardening followed by direct seed sowing (21%). Gardeners sell products sporadically in different local markets, directly or through intermediaries, with no uniform pricing for system. Rooftop gardening improves the food security and meet nutritional deficiency to the gardeners. Survey revealed that generally very few people consider rooftop gardening commercially to get profit and from the cost-return analysis this gardening system can be economically viable if proper and scientifically managed. The study conclude that active government and NGOs could play vital role to increasing this activities by providing training and motivate people with technical aspects of rooftop gardening.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chemical and genetic diversity of kenaf (Hibiscus cannabinus L.) genotypes

  • Ryu, Jaihyunk;Kwon, Soon-Jae;Kim, Dong-Gun;Lee, Min-Kyu;Kim, Jung Min;Jo, Yeong Deuk;Kim, Sang Hoon;Jeong, Sang Wook;Kang, Kyung-Yun;Kim, Se Won;Kim, Jin-Baek;Kang, Si-Yong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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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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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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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kenaf plant is used widely as food and in traditional folk medicine. This study evaluated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functional compounds, and genetic diversity of 32 kenaf cultivars from a worldwide collection. W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unctional compounds of leaves from all cultivars, including differences in levels of chlorogenic acid isomer (CAI), chlorogenic acid (CA), kaempferol glucosyl rhamnoside isomer (KGRI), kaempferol rhamnosyl xyloside (KRX), kaemperitrin (KAPT) and total phenols (TPC). The highest TPC, KAPT, CA, and KRX contents were observed in the C22 cultivars.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flowering time and DM yield, seed yield, and four phenolic compounds (KGRI, KRX, CAI, and TPC) (P < 0.01). To assess genetic diversity, we used 80 simple sequence repeats (SSR) primer sets and identified 225 polymorphic loci in the kenaf cultivars. The polymorphism information content and genetic diversity values ranged from 0.11 to 0.79 and 12 to 0.83, with average values of 0.39 and 0.43, respectively. The cluster analysis of the SSR markers showed that the kenaf genotypes could be clearly divided into three clusters based on flowering time. Correlations analysis was conducted for the 80 SSR markers; morphological, chemical and growth traits were found for 15 marker traits (corolla, vein, petal, leaf, stem color, leaf shape, and KGRI content) with significant marker-trait correlations. These results could be used for the selection of kenaf cultivars with improved yield and functional compounds.

몇가지 환경요인이 돼지풀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me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ermination of Seeds in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 차승희;김원희;김종홍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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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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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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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D_{ESCOURTILS}$종자의 발아를 유발시키는 몇가지 환경요인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자의 휴면은 온도와 토양함수량이 적절하면 채종직후에도 일부분 타파되었고, 주야의 변온($30/20^{\circ}C$)이 휴면타파에 효과적이었다. 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12^{\circ}C{\sim}32^{\circ}C$의 온도처리구에서 모두 발아가 이루어졌고, 발아에 필요한 최적온도는 $24^{\circ}C$였다(P<0.01). 토양함수량의 영향은 30% 처리구에서 증가하기 시작하여 60% 처리구에서 최대치를 나타내고(P<0.05) 80% 처리구에서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토양함수량 7% 처리구에서는 전혀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온도에 대한 광의 영향은 $24^{\circ}C$의 온도 처리구에서 광처리시와 암처리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었고, 광의 존재유무에 따른 발아율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P>0.05). 채종시기간에는 9개월 저장기간의 어떤 시기에도 종자의 발아에 특별한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P>0.05). 온도상승구(IT)에서 돼지풀종자는 $16^{\circ}C$에서 발아하기 시작하였고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발아율이 점차 증가하여 최종발아율은 99.34%에 이르렀다. 반면에 온도하강구(DT)이서는 $20^{\circ}C$에서 처음발아가 시작되었으며(1.34%), $12^{\circ}C$에서 5.34%의 최종발아율을 나타내었고, 온도가 하강함에 따라 2차휴면이 유도되었다. 저온에 의한 종자의 휴면타파가 고온에 의한 휴면타파보다 더 많이 유도되어, 돼지풀종자는 늦가을에도 발아가 이루어지나 그 다음해 봄에 대부분의 종자발아가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이와같은 돼지풀종자들 내의 발아습성의 변이가 다양한 환경변화에 대해 자신의 생존과 자손의 번식을 위한 생리적 생태적 전략임을 알 수 있었다.

키조개 채묘의 개발연구 -부유유생의 출현과 부착치패의 초기성장- (Improvement of the Seed Production Method of the Pen Shell -The Occurrence of Larvae and the Early Growth of the Spat-)

  • 유성규;임현식;류호영;강경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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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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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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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키조개, Atrina(Servatrina)pectinata의 효율적인 종묘생산기술개발을 목적으로 1986년 6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해만내의 칠천도 연구리 앞바다에서 부유유생의 출현시기와 각 유생단계별 생존율을 조사하고, 1987년 7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는 연구리 앞바다에서, 1987년 7월 9일부터 1988년 2월 15일까지는 여자만에서 각각 수직식 및 수평식 채묘실험을 하였다. 부유유생 조사기간중 크기가 약 $135\times144um$인 D형유생은 8월 1일, 8월 12일, 8월 25일에 각각 출현 peak가 있었으며, $300\times317um$인 umbo형유생은 8월 9일, 8월 22일, 9월 4일에, $468\~450um$의 성숙 유생은 8월 22일, 9월 3일, 9월 16일에 각각 peak가 있었다. D형유생에서 umbo형유생으로 되는데는 약 $9\~10$일 걸렸으며, 순간생존율(survival rate/day)은 0.94, 전생존율은 $54\%$였다. umbo형유생에서 성숙유생으로 되는데는 약 $12\~14$ 일 걸렸으며 순간생존율은 0.08, 전생존율은 약 $19\%$였다. D형유생은 발생에서 채묘의 대상이 되는 성숙유생으로 되는데는 약 $22\~23$일 걸렸으며 이 기간 중 전생존율은 약 $10\%$였다. 치패의 부착밀도는 연구리 앞바다의 수직식 채묘기에서 0.16개체/$m^2$이었으며, 여자만 수역의 수평식 채묘기에서 0.48개체/$m^2$이었다. 부착치패의 평균갑장은 1987년 9월 27일 $0.51({\pm}0.15)\;mm$, 11월 21일, $38.52({\pm}6.98)\;mm$, 1988년 2월 15일에는 $49.00({\pm}10.77)\;mm$였다. 각장(SL)에 대한 각고(SH)의 관계식은, SH=0.4749 SL-0.5893 (r=0.9651) 각장(SL)에 대한 전중(TW)의 관계식은, $$TW=0.0700\;SL^{2.6772}\times10^{-3}(r=0.9780)$$. 전중(TW)에 대한 육중(MW)의 관계식은, MW=0.4913 TW-0.1228 (r=0.980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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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鎭海灣)에서의 피조개 Anadara broughtonii 부유유생(浮游幼生)의 출현(出現)과 생존율(生存率) (Occurrence and Survival Rate of the Larvae of Ark Shell Anadara broughtonii in Chinhae Bay)

  • 유성규;임현식;류호영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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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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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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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피조개(Anadara broughtonii)의 효율적(效率的)인 종묘생산기술개발(種苗生産技術開發)을 목적(目的)으로 1974년(年) 7월(月)부터 10월(月)까지 진해만내(鎭海灣內)의 가조도 앞바다에서 부유유생(浮游幼生)의 출현시기(出現時期)와 각(各) 유생단계별(幼生段階別) 생존율(生存率)을 조사(調査)하였다. 조사기간중(調査期間中) 크기가 약(約) $94.3{\times}72.7{\mu}m$인 D형유생(型幼生)은 8월(月) 25일(日), 8월(月) 31일(日) 및 9월(月) 9일(日)에 각각(各各) 가장 많은 개체가 출현(出現)하였으며, $141.6{\times}108.4{\mu}m$인 umbo형유생(型幼生)은 9월(月) 6일(日), 9월(月) 12일(日) 및 9월(月) 20일(日)에, $269.3{\times}221.7{\mu}m$의 성숙유생(成熟幼生)은 9월(月) 20일(日), 9월(月) 25일(日) 및 10월(月) 5일(日)에 각각(各各) 출현개체수(出現個體數)가 가장 많았다. D형유생(型幼生)에서 umbo형유생(型幼生)으로 되는데는 약(約) 11~12일(日) 걸렸으며, 일간생존율(日間生存率)은 0.93, 생존개체수(生存個體數)의 백분비(百分比)는 45%였다. umbo형유생(型幼生)에서 성숙유생(成熟幼生)으로 되는데는 약(約) l3~15일 걸렸으며 일간생존율(日間生存率)은 0.93, 생존개체수(生存個體數)의 백분비(百分比)는 36%였다. D형유생(型幼生)의 발생(發生)에서 채묘(採苗)의 대상(對象)이 되는 성숙유생(成熟幼生)으로 되는데는 25~26일(日)이 걸렸으며 이 기간중(期間中) 생존개체(生存個體)의 백분비(百分比)는 1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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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채취한 야생 뽕잎의 생육 시기별 resveratrol 함량 (Seasonal Resveratrol Contents of Wild-type Mulberry Leaves Collected from Gangwon Province in Korea)

  • 김현복;김정봉;김선림;석영식;성규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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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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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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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야생 뽕나무의 자원화 및 이용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 인제, 양양 3개 지역에서 생육 단계별로 채취한 야생 뽕나무의 뽕잎을 대상으로 레스베라트롤 함량을 분석함으로써 뽕 품종의 육종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기능성 및 이용 효율이 기대되는 뽕 유전자원을 선발하고자 하였다. 야생 뽕잎의 레스베라트롤 함량은 오디에 비해 평균 함량이 상당히 낮았으나 장려뽕에 비해서는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생육시기별 야생 뽕잎의 평균 레스베라트롤 함량은 추기의 뽕잎이 춘기보다 함량이 높았다. 즉 춘기 5개엽기 어린잎의 평균 레스베라트롤 함량은 $344{\mu}g$/100 g이었으며 뽕잎의 생육시기가 경과함에 따라 $356{\mu}g$/100 g DW, $273{\mu}g$/100 g DW, $253{\mu}g$/100 g DW 이었다. 추기 뽕잎의 레스베라트롤 함량은 시기가 경과함에 따라 $438{\mu}g$/100 g DW, $476{\mu}g$/100 g DW, $598{\mu}g$/100 g DW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레스베라트롤의 원료로서 뽕잎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봄뽕보다는 가을뽕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수세 후 바로 실온에 음건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레스베라트롤의 함량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원주 지역의 No. 3 개체의 야생 뽕잎은 생육시기 모두 평균 함량보다 높았으며 전체 평균 $539{\mu}g$/100 g DW으로서 10개체의 뽕나무 중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인제 지역의 No. 7 개체의 뽕잎은 전체 평균 $491{\mu}g$/100 g DW으로 높았다. 따라서 두 개체의 뽕나무는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높은 육종소재 및 이용 가능성을 검토할 만한 자원으로 선발하였다.

중부지방 적합 자운영 (Astragalus sinicus L.) 형질 특성 및 유전적 연관성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for Morphological and Genetic Characteristics of Chinese Milk Vetch (Astragalus sinicus L.) to Select Suitable Line in Central Area of Korea)

  • 홍선희;김재윤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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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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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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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북부지방 적응성 자운영 선발 및 수집 계통간 형태적, 유전적 근연관계를 분석한 것으로서 총 수집된 16개 자운영 계통 중 파주종은 엽각이 적고, 지하부의 발육이 좋아 형태적 형질이 월동에 적합한 초형이었다. 또한 구례 수집종은 개화기가 타 수집종에 비해 일주일 가량 빨랐다. 유전적 근연관계를 검정하기 위해 8개 primer 조합으로 AFLP를 실시한 결과 총 579개의 밴드를 얻었으며, 이 중 polymorphism을 갖는 밴드는 61.54%인 336개 밴드였다. AFLP 데이터를 이용해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계통 간 유사도 지수는 0.826~0.939 사이의 값을 가지며, 구례와 파주 수집종은 타 수집종과 유전적 유사도에서 비교적 큰 차이를 보였다.

케나프 수집 유전자원의 생태형·생육특성 및 수량과 사료가치 분석 (Analysis of Ecotype, Growth and Development, Yield and Feed Value of Kenaf (Hibiscus cannabinus L.) Genetic Resources)

  • 강찬호;유영진;최규환;김효진;신용규;이공준;고도영;송영주;김정곤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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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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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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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에서는 사료자원 등 산업소재 사용분야가 넓고 $CO_2$ 흡수율이 일반작물의 5배 이상 되는 대표적 환경정화 식물로서 국내 활성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케나프의 국내 도입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미국 등 10개국 유래 자원 29종을 수집하고 생태형 생육특성 수량과 사료가치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집자원은 개화시기에 따라 7월 상순에 개화하는 조생종과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에 개화하는 중만생종 그리고 10월 하순에 개화하는 만생종으로 나누어졌는데 조생종은 국내 채종이 가능하나 수량이 떨어졌고(평균 7,895 kg/10a), 만생종은 수량은 높으나(평균 12,572 kg/10a) 국내에서 종자 결실이 되지 않았으며, 중만생종은 일정수준 이상의 수량(평균수량 11,207 kg/10a)이 확보되고 종자 결실이 가능하였다. 자원별로는 중국 수집종인 K12 (Hongma 300)와 인도 수집종 K25, 러시아 수집종 K22 그리고 중국 수집품종인 K21 (Khon kaen 60)이 10a당 13,500 kg 이상의 다수성 자원이었다. 수집자원별 사료가치 측정에서는 전체적으로 조생종이 우수하였으나 만생종 자원 중 다수성 자원인 K12, K21, K22 등은 가소화건물량(DDM)과 총가소화양분(TDN) 함량도 조생종보다도 높아 사료가치 항목을 종합하여 비교한 상대적 사료가치(RFV)가 K12는 102.5 K21은 116.2, K22는 120.2로 우수 자원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육성 품종인 'Jangdae'는 10a당 10,975 kg으로 수량과 12.5%의 조단백질함량 그리고 101.9의 상대적 사료가치(RFV) 등을 보이고 있어 수량성이 떨어지는 조생종 자원과 국내 종자결실이 불가능한 만생종 자원의 단점을 상호보완 할 수 있는 자원으로 금후에는 이러한 중만생종 자원의 수집과 선발에 좀 더 힘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