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 coat morp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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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 and seed coat morphology in monotypic and endemic genera of Korean angiosperms

  • Se-Moon AHN;Hye-Rin KIM;Kweon HEO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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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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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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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basic information of ovule and seed characteristics was investigated for five monotypic and endemic genera in the Korean peninsula as categorized by the Flora of Korea category. The carpels and seeds were sectioned with a rotary microtome. Mature seeds were coated with platinum using an ion sputter and observed using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As a result, Abeliophyllum was found to be anatropous and a unitegmic ovule, with a slightly colliculate seed surface and exotestal seed coat type. The ovule of Coreanomecon was anatropous and bitegmic, having a distinct echinate seed surface, and exo-endotestal seed coat type with a prismatic crystal in the mesotesta. The ovule of Hanabusaya was anatropous and a unitegmic, with a long reticulate seed surface sculpture, and distinct exotestal seed coat type. In addition, a wing developed at the opposite side of the raphe bundle. Megaleranthis was an anatropous and bitegmic ovule, having a small pentagonal disk shape, a concave seed surface and exotestal seed coat type. Finally, Pentactina was also anatropous and a unitegmic ovule, reticulate seed sculpture, and endotestal seed coat type. These data will be proving to be a source of good information for securing bio-sovereignty in the near future.

한국산 열당과 종자 형태의 분류학적 적용 (Systematic application of seed morphology In Korean Orobanchaceae)

  • 안범철;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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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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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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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산 열당과의 종자형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5속 5종 1 변종과 히말라야의 Boschniakia himalaica Hook. f. & Thomson in Hook. f.(총 7 분류군)의 종자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한국산 열당과는 종자 크기, 종피의 구조, 과실 당 종자의 수에 따라 두 가지 유형이 구별 되었다. - Type I: 크기가 1mm 미만, 종피 구조는 망상, 과실 당 종자의 개수는 약 1,000개 이상. Type I은 외종피의 내부 표면 무늬에 따라 세 가지 하위구분으로 나뒤어 질 수 있다; (1) Subtype Ia: 망상 -불규칙한 줄무늬형(Ia')과 깊은 망상(Ia")을 포함한다. (2) Subtype Ib: 유공상, (3) Subtype Ic: 평활상. Type II: 크기가 1mm 이상, 종피구조는 불규칙하게 돌출된 모양(creasted), 과실 당 종자의 개수는 약 1,000개 미만(Lathraea japonica Miq.). 한국산 열당과에 대한 종자 형질의 분류학적 적용에 관하여 간략하게 검토하였다.

한국산 미나리아재비과의 열매 및 종자 형태 (Fruit and seed morphology of Korean Ranunculaceae)

  • 정우철;허권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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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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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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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산 미나리아재비과 20속 36종에 대하여 열매 및 종자 형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먼저 열매는 수과(achene)와 장과(berry) 및 골돌과(follicle)로 분류되었고, 수과를 갖는 분류군에서는 과피 표면에 모용(trichome)의 발달유무, 기공(stoma)의 존재여부, 그리고 과피 해부형태에서는 내과피가 한 층의 후벽세포로 뚜렷하게 발달하는 특징이 식별 유용형질로 판단되었다. 그리고 골돌과를 갖는 분류군은 종피의 구성(양주피 vs. 단주피), 종피 표면의 형태, 모용의 발달 유무, 종피 type 등이 분류형질로 유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사된 열매 및 종자 형질에 기초하여, 복수초속(Adonis)은 양주피성 배주를 가지므로 단주피성 배주 유집군인 미나리아재비아과(Ranunculoideae)에서 Helleboroideae아과로 분류되어야 할 것 같다. 또한 나도바람꽃속(Enemion)의 나도바람꽃은 단주피성 배주와 종피구조(non-sclereid exotesta) 형질에서 만주바람꽃이나 매발톱꽃, 개구리발톱과는 다른 너도바람꽃속(Eranthis)과 유사하여 Helleboroideae아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결과, 매화바람꽃속(Callianthemum)과 유일한 장과 속인 노루삼속(Actaea)의 분류학적 위치에 대하여 좀 더 정확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axonomy of Asian Geranium L.(Geraniaceae) based on fruit and seed morphology

  • Park, Seon-Joo;Park, Hong-Duok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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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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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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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ompare to investigate the taxonomic utility of infragenera system and interspecific of Asian Geranium, we examined the fruit and seed morphology from 35 taxa. The fruit shape and seed's dispersal way did so that may divide subgenus or some part section to do could reason evolutionary trends. That is, at seed dispersal, the awns of section Geranium of subgenus Geranium, ramains attached at the top of rostrum, though fairy easily broken off, because seed increases awn's elasticity by diffusive way, it is long characteristic seed\`s dispersal distance, and subgenus Robertium observed that seed dispersal distance is short because it is no awn's elasticity by way that seed dispersal is gone as awn drops with rostrum. Also, section Geranium of subgenus Geranium and subgenus Robertium act role that awn keeps temporarily breed swerving with mericarp instead of bristle because section Tuberosa of subgenus Geranium is not bristled function that keep temporarily breed because mericarp bristled on base at seed dispersal do while. Therefore, is thought that is talon that when consider formation's development and function regarding this seed dispersal function, subgenus Geraniuum evolves more than subgenus Robertium. Seed morphology can divide by 2 subgenera(Geranium, Robertium) according to pattern of seed coat. and Seed's morphology characteristic(whole shape, color, form of seed apical and base, micropyle area, hilum area, chalaza, and position of seed hilum area), can distinguish some species, but is thought that is not reasonable as for discernment characteristic form and nature by repetition of characteristic form and nature. Especially, infrasection do in fruit and seed's morphology that is handling in this research that know to argue classification system and relationship by repetition of characteristic form and nature difficult. To all reliable truth, cytological, ecological, embryology, and molecular genetics research about talon is considered that should be achieved section Geranium that do not handle yet.

한국산 너도바람꽃속의 종자 비교형태 (Comparative seed morphology of Korean Eranthis (Ranunculaceae))

  • 정우철;신동용;허권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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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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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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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너도바람꽃속(Eranthis)중에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너도바람꽃(E. stellata Maxim.)과 변산바람꽃(E. byunsanensis B. Sun)을 대상으로 종자의 외부형태와 해부형태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두 종간에 종자표면의 모용 발달 유무에서 뚜렷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즉, 너도바람꽃의 종자는 표면에 단세포성 모용이 발달하지 않는 반면, 변산바람꽃은 종자표면에 표피세포 유래의 단세포성 모용이 잘 발달하는 특징이 확인되었다. 이것은 변산바람꽃을 신종으로 발표하면서 제시했던 형태적 특징 외에, 변산바람꽃을 특산종으로 강하게 지지할 수 있는 또 다른 명확한 형태적 특징이라고 판단된다. 아울러 이번 연구에서 재료의 미확보로 연구하지 못한 풍도바람꽃과 일본종 E. pinnatifida의 종자형태도 비교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장미과 짚신나물아족 종피형태의 계통분류학적 고찰 (Phylogenetic implication of seed coat sculpturing in subtribe Agrimoniinae (Rosaceae))

  • 정경숙;;;오병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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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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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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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장미과 Agrimoniinae(짚신나물아족)의 5속(Agrimonia L., Aremonia Neck. ex Nestl., Hagenia J.F. Gmel., Leucosidea Eckl. & Zeyh., and Spenceria Trimen.)의 종피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계통분류학적으로 유용한 형질이 있는지 조사하였다. 또한, 관찰된 종피의 형질들을 이미 수행된 분자계통학적 연구에서 제시된 5속의 계통분류학적 관계를 설명하는 가설들에 적용하여 종피 형질의 계통분류학적 진화를 고찰하였다. 짚신나물아족의 5속 모두 하나의 열매화통에 하나 또는 두 개의 성숙한 수과를 가지고 있었고, 종피는 표피세포의 모양, 크기, 세포벽의 돌출 정도, 세포표면의 돌기의 유무 등에서 다양한 형질상태가 관찰되었다. 특히, 세포표면의 유두상 돌기(papillae)는 2속 Agrimonia(짚신나물속)과 Aremonia에서만 관찰되었다. 유두상 돌기가 없는 것이 원시형질이라는 가정하에 유두상 돌기가 나타나는 형질변화를 이미 수행된 분자계통학적 연구에서 고찰하였다. 4개의 핵과 6개의 엽록체 DNA의 염기서열에 기초한 계통수에서는 적어도 2회의 형질변화가 요구되며, 저복사수 핵 유전자의 염기서열 계통분석의 계통수에서는 단 1회의 형질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종피의 유두상 돌기의 출현은 Agrimonia(짚신나물속)과 Aremonia 을 단일계통 분류군으로 설명하는 공통진화형질이라고 할 수 있고 이러한 가설은 저복사수 유전자의 염기서열의 계통분석을 지지하고 있다. 이렇게 종피 형질은 장미과 Agrimoniinae(짚신나물아족)의 속간의 계통분류학적 이해에 매우 유용한 형질임을 밝힌다.

종자형성기(種子形成期)의 일장(日長) 및 온도조건(溫度條件)이 상치종자(種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Temperature and Daylength on the Morphogenesis of Lettuce Seed)

  • 최관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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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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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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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결구상치의 종자 형성기에 있어서의 일장(日長)과 온도조건(溫度條件)이 종자(種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종자(種子)의 크기, 무게 및 종피의 두께는 종자형성기의 온도조건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았으나, 친식물(親植物)의 생체중(生體重) 및 건물량(乾物量)등은 일장(日長)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또한 본실험(本實驗)을 통하여 결구상치종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은 종자형성기(種子形成期)의 기상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환경조건(環境條件)에 대응(對應)하여 얼어나는 종자형태상(種子形態上)의 다양성은 종(種) 또는 품종(品種)의 유전적 요인에 의하여 어느정도 한계(限界)가 정(定)해져 있는것으로 생각 되었으나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情報)는 추후(追後)의 연구(硏究)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또한 본보(本報)에 있어서는 종자(種子)의 형태형성(形態形成)에 있어서 일어나는 다형현상(多形現象)을 육안(肉眼) 및 현미경을 통하여 관찰하였으며 여기에 관한 직접적인 몇가지 정보(情報)를 제공(提供)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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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덩굴용담과 좁은잎덩굴용담의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 Studies of Korean Tripterospermum japonicum (Max.) Max. and Pterygocalyx volubilis Max.)

  • 백원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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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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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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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산 용담과 식물중, 덩굴식물인 좁은잎덩굴용담속과 덩굴용담속에는 각기 1분류군씰 분포한다. 이에 대한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재검토하였으며, 줄기, 잎, 자방, 악, 자방의 횡단면, 주두, 잎표피, 주맥표면, 화관열편 표면, 밀선, 종피와 화분의 형태를 조사하여 두 속간의 한계 와 유연관계를 재검토하고자 하였다. 두 분류군의 식별형질로는 주로 열매형질(삭과와 장과), 부화관의 유무와 화분형 질(망상과 유선상)로 의존해 왔으나, 조사결과 외부형태형질(뿌리, 잎, 꽃받침, 주두, 약)과 내 부형태형질(꽃받침, 자방) 그리고 미세구조(화피열편의 표면, 잎의표면, 주맥의 표면, 종피)에서도 커다란 차이를 보였다. 두 분류군의 분포는 한반도 육지역에 분포하는 것은 전부 좁은잎덩굴용담이었고 덩굴용담은 해양성기후대인 제주도와 울릉도에서만 발견되었다.

한국산 용담과 쓴풀속(Ophelia) 식물의 분류 2. 해부학적형질 및 미세구조 (A Taxonomic study of the Ophelia D. Don(Gentianaceae) in Korea -Anatomical and ultrastructure-)

  • 백원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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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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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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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산 쓴풀속(용담과) 식물 중 남한에 분포하는 5분류군과 변이체라 생각되는 1분류군, 총 6분류군에 대하여 줄기, 잎, 자방, 악, 자방의 횡단면, 주두, 잎표피, 주맥표면, 화관열편 표면, 밀선, 종피와 화분의 해부학적 형질과 미세구조를 조사하여 절과 종간의 한계를 분명히 하여 종 동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분류학적 위치를 설정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북한에 분포하는 1분류군은 동경대학의 소장품을 관찰하여 분류군의 기재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자방의 내부구조, 밀선의 형태, 화관열편 표면의 미세구조 그리고 화분 표면의 무의 등에 의해 2개의 절로 구분되었고 밀선과 종피의 미세구조에 의해 종간의 구분이 가능하였으며, 이 형질들은 쓴풀속의 분류군들을 구별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형질로 밝혀졌다. 변이체라고 생각되었던 큰잎쓴풀(화관 열편에 자색 점무늬를 갖는 분류군)A형은 자색 점 이외의 형질들에서는 전혀 차이를 찾아볼 수 없어 모종의 변이 폭에 넣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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