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adway tran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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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시설에 대한 관리자 집단의 의식성향 분석(I) - 임도 활용의 문제점 및 개선방법을 중심으로 - (Preference analysis of administrator group for public forest road use (I) - Problems of forest road use and standards and suggestions for future improvement -)

  • 지병윤;황진성;정도현;권형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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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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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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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tendency of the government employees who manage forest roads about problems of forest road use and how to improve them in the future using surveys. The results show there are more silvicultural operations than harvesting operations using forest roads. The main purpose of using forest roads is to transport workers; however, the road will be used more for harvesting operations in the future. The respondents wanted to be accessibility for forest operations within 200 m from road in both present and future. For silvicultural operations 1-ton vehicle is used at present, and 5-ton vehicles are expected to be used in the future. For harvesting operations 5-ton vehicle is used at present, and 10-ton vehicles are will be used in the future. The roadway width is 3 - 4 m at present, but should be 4 - 4.5 m in the future. The longitudinal gradient of roads is 7 - 10% at present, and will be below 10% in the future. The minimum curve radius of roads is 12 - 15 m at present, and will be 15 - 20 m in the future. The results provide basic data for making future forest road policies.

개인형 이동수단의 이용에 따른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Pedestrian Environment for the Mobility Handicapped on the Use of Personal Mobility Vehicle)

  • 이주형;이규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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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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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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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개인형 이동수단의 보급과 이용의 증가에 따라 보행환경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개인형 이동수단의 보행장애 요소와 관련된 현황조사를 실시하여 이를 통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문가의 의견조사를 통해 개인형 이동수단의 규제를 포함한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개인형 이동수단의 보행공간 내 이동을 원칙적으로 금지하여야 하며 주행이 불가피한 경우 제한속도를 규정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권을 확보해주어야 할 것이다. 주차 공간은 차로부의 노외 주차구역이나 보도와 차로 경계부에 장애물 구역을 조성하여 해당 구역에만 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이를 지키지 않는 불법방치된 이동수단의 수거와 관련한 규제가 필요하다. 기존의 자동차 중심의 도로에서 저·중속 이동수단 이용을 고려한 도로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순서형 프로빗 모형을 이용한 렌터카 사고 심각도 영향요인 분석 (Risk Factors Affecting the Injury Severity of Rental Car Accidents in South Korea : an Application of Ordered Probit Model)

  • 권영민;장기태;손상훈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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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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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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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렌터카 차량의 교통사고 발생건수 및 사망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사고로 인한 사망률 또한 일반 승용차 및 영업용 택시보다 높다. 본 연구는 전국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발생한 렌터카 사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고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도출하였다. 사고 심각도와 관련된 17개 변수를 렌터카 사고 데이터로부터 추출하였으며 이를 4가지(인적, 차량, 도로 및 환경) 요인으로 구분한 후 순서형 로짓 모델을 적용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운전자 연령, 교차로 형태, 사고 발생 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14개 변수가 렌터카 사고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거주 지역이 아닌 곳에서 발생한 렌터카 사고의 심각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반 도로 대비 고속도로 렌터카 사고, 과속 및 11대 중과실 위반 등 법규 위반 관련 렌터카 사고의 경우 사고 심각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리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렌터카 운전자 특성상 도로 기하구조가 복잡하며, 운전자의 시야가 분산되는 커브구간 등에서의 사고 심각도가 높게 나타났다. 넷째, 지역별로 렌터카 사고 심각도에 차이가 있으나, 2010년 이후 사고 심각도는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렌터카 사고 심각도를 줄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설계시간 교통량 기반 양방향 좌회전차로의 설치기준에 관한 미시적 연구 - 좌회전 상충이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 (Microscopic Study on the Warrants for TWLTL Based on the DHV - Focusing on the Section with Overlapping Left-turn Movements -)

  • 이지선;신치현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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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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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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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미시적 교통류 시뮬레이션 모형을 이용하여 양방향 좌회전차로의 설치기준과 관련된 두 개의 주요한 파라미터를 분석하고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째는 통상적으로 평균 일교통량(ADT)에 기반을 두고 산정되지만 최근 우리나라 도로교통량의 시간변화 특성을 반영한 설계시간 교통량(DHV)의 범위에 대한 분석이며, 다른 하나는 양방향 좌회전차로 내의 구간으로써 양방향 좌회전 수요가 공간점유를 위해 서로 경쟁하면서 상충이 유발되는 부분인 접근로 간격에 관한 것이다. 이에 더해 VISSIM S/W에 VISVAP과 같은 추가 기능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WLTL의 작동을 구현하는 구체적 방법과 절차에 대해 선행 연구들과는 달리 충실히 설명하고자 하였다. 10개의 교통량 수준 시나리오로 수행한 모의실험 결과에 따르면 통과 교통량이 많을수록 좌회전 차량이 경험하는 지체는 예상대로 견조히 증가하였다. 시나리오 대부분에 대한 지체 값이 비신호교차로 서비스수준을 기준으로 LOS C와 D의 범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통량 수준 7(중방향으로 3차로 시설 경우 1,116대/시, 5차로 시설은 1,860대/시)까지 양방향 좌회전 차로가 운영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범위의 교통량은 우리나라 2차로 및 4차로도로 교통량의 상당 부분을 포함하는 것으로 향후 양방향 좌회전차로의 도입 가능성을 한 층 높이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반감응 신호제어의 정량적 효과 평가에 관한 연구 (Quantitative Evaluation of the Semi-Actuated Signal Control Systems)

  • 김승진;이상수;이철기;박성균;이호준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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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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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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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반감응 신호제어 적용에 따른 정량적인 효과를 현장에서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여 평가하였다. 이를 위하여 지방부도로에 현장을 선정하여 반감응 신호제어 시스템을 대규모로 설치하였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을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한 신호제어 전략을 개발하고, 표준제어기의 내부 기능을 수정하여 교차로에 구현하였다. 그리고 교통량, 통행시간, 지체차량수의 3가지 효과척도를 이용하여 효과를 제시하였다. 분석결과로부터, 반감응 신호제어시스템 적용시 주방향의 용량이 증대되어 오전 및 오후 첨두시 평균적으로 9.4%, 11.3%의 통과교통량 증가가 각각 나타났다. 그리고 직진 차량에 대한 녹색시간 폭이 확대되어 평균적인 주행시간이 오전 첨두시에는 6.3%, 오후 첨두시에는 7.8% 감소하였다. 지체차량의 수도 오전 첨두시에는 36.4%, 오후 첨두시에는 23.9% 감소되어 반감응 도입에 따른 제어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주도로와 부도로 교통량의 편차가 크고, 횡단보도 보행자가 적은 특성이 있는 도로에는 반감응제어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도형식 가변안내표지판의 운전자 선호도 평가 모형 개발 (Develop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Drivers' Preference on Route Diagrams of Variable Message Sign)

  • 권혜리;김병종;김원규;유수인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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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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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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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도형식 가변안내표지판은 운전자들의 경로선택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운전자의 이해도와 시인성이 높아 도심부 도로 및 고속도로에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도형식 가변안내표지판에 대한 운영방안이나 지침 등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도형식 가변안내표지판 표출면 구성에 따른 운전자의 선호도를 평가하는 모형을 개발하기 위하여 차량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험 및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표출면의 구성요소 중 도로선형, 외곽선, 문자체 등의 디자인적인 요소보다는 문자높이, 노드수 등의 정보 제공 량이나 시인성과 관련된 부분이 운전자의 감성요인과 선호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형식 가변안내표지판의 제공 정보 단위 수는 11단위 또는 12단위가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행시간을 제공할 경우 3개의 노드, 통행시간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5개 노드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적정한 수준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가변안내표지판을 설치할 때 운전자의 감성요인과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구성요소를 고려하여 표출면을 설계하여야 한다.

지정차로제의 합리적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improvements for Managerial Efficiency of the Designated Lane Law)

  • 이승준;이철기;이용주;김용만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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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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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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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정차로제란 차량특성에 따라 차로별 통행 가능한 차종을 지정한 제도로서, 도로이용 효율성 증대 및 교통안전을 위해 시행된 제도이다. 1999년 폐지되었지만, 2000년 대형차의 1차로 주행, 난폭운전 및 교통사고 증가의 이유로 재규정 되었다. 2010년 일부 개선되었지만, 지나친 세분화에 따른 인식률 저조와 차량회전이 빈번한 일반도로에서의 준수 어려움, 이륜차 및 화물차의 주행차로 확대 요청 등 개선 필요성이 증대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 시뮬레이션 및 안전도 평가 등을 통하여 차종별 특성을 고려한 지정차로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차종 명시로 저속차량의 상위차로 이용과 단속의 어려움, 교통량 및 차로이용 불균형, 국제 표준과의 미 부합 등의 문제점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통해 5개 대안을 제시하였다. 각 대안별 운영효과와 실현성을 검토하기 위해 미시적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통행속도, 효율성 등을 분석하였고, 시야범위 측면 안전도 평가를 시행하여 차량 간 제원차이에 의한 시야확보 용이성을 검토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고속 소형 차량은 좌측, 저속 대형 차량은 우측차로로 통행하는 포괄적인 차로지정을 본 논문에서 제시하였다.

기계학습을 통한 여름철 노면상태 추정 알고리즘 개발 (Estimation of Road Surface Condition during Summer Season Using Machine Learning)

  • 여지호;이주영;김강화;장기태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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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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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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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상은 교통흐름, 운전자의 주행패턴, 교통사고 등 여러 방면에서 도로교통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는 기상상황과 노면상태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기계학습을 통해 도로의 노면상태를 추정하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노면 상태의 수집을 위해 실험 차량에 노면센서를 부착하여 '건조', '습윤', '젖음', 3가지 범주로 구분된 노면상태 정보를 수집하였고, 이를 추정하기 위한 변수로 도로의 기하구조 정보(곡률, 구배), 교통정보(교통량), 기상정보(강우량, 습도, 온도, 풍속)를 활용하였다. 노면 상태를 예측하기 위한 알고리즘으로는 다양한 기계학습 알고리즘이 검토되었으며, 그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인 'Random forest'를 기반으로 한 2단계 분류모형을 구축하였다. 총 16일의 실측 데이터 중 14일의 데이터를 모델을 학습하는 데 활용하였고, 2일의 데이터를 모형의 정확도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그 결과 81.74%의 검증 정확도를 가지는 노면상태 예측 모델을 구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상청에서 관측하는 기상정보로 도로의 노면상태를 추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새로운 장비나 센서를 설치하지 않고도 기존의 기상 관측 정보와 교통정보 등을 활용하여 노면의 상태를 추정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경부고속도로 개통 50년의 사회경제적 직접효과 평가 연구 (A Study on the Socio-economic Direct Effects of the Opening of the Gyeongbu Expressway for 50 Years)

  • 유다영;박병훈;홍정열;최윤혁;손의영;박동주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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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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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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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경부고속도로는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국토대동맥으로써 여객과 화물수송의 역할 뿐 만아니라 산업과 도시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는 1970년 개통한 경부고속도로가 사회경제적으로 미친 직접적인 효과를 정량적으로 도출하였으며, 보다 신뢰성 있는 결과도출을 위하여 과거 시점의 네트워크 구축 및 O/D교통량추정, 편익계수의 보정방법론을 제시하였다. 1970년 당시 경부고속도로가 미건설된 경우, 경부고속도로 개통이 10년 지연된 경우, 세계은행의 제안과 같이 경부고속도로 대신 서울~대전, 또는 서울~강릉 간 유료도로가 개통되는 경우의 시나리오를 설정하였으며, 각 시나리오와 현재의 차량운행비용, 통행시간비용, 교통사고비용, 환경오염비용을 산정·비교하여 직접편익을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를 통해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은 10년 지연되었을 때와 비교하여 약 351조의 직접편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는 당시 경부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이 우리나라 사회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교통량과 제한속도에 따른 간선도로 속도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peed Change on the Arterial Road according to Traffic Volume and Speed Limit)

  • 신언교;김주현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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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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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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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제한속도는 주행속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교통흐름은 물론 교통사고와도 밀접한 관계에 있다. 기존 제한속도 산정 방법은 공학적 판단요소로 차로수, 교차로 간격, 진출입로 수, 횡단보도 수, 85백분위 속도, 토지이용 형태, 도로기하 특성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지만 대부분이 교통시설에 해당되고 교통량을 고려한 교통영향분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공학적 분석이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지점속도인 85%속도만으로는 도로 전체의 교통류 특성을 잘 반영해주지 못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교차로 간격과 교통량 조건에서 제한속도 변화가 순행속도와 통행속도의 크기와 그 차이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하게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를 활용하여 제한속도 변경 전과 동일한 서비스수준을 유지토록 하여 속도개선효과를 높이고 순행속도와 통행속도의 차이를 줄이는 제한속도 산정방안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교통량 변화에 따른 가변적 제한속도 운영방안도 제시하였다. 본 방안은 속도개선효과를 확보하면서 교통사고 심각도에 영향을 주는 속도 차이를 줄이고 교통량 변화에 따른 주행속도 변화를 반영한 제한속도 운영으로 운전자들의 제한속도 준수율을 높여 안전측면에서도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