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rice stripe virus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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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ression of Rice Stripe Virus Replication in Laodelphax striatellus Using Vector Insect-Derived Double-Stranded RNAs

  • Fang, Ying;Choi, Jae Young;Park, Dong Hwan;Park, Min Gu;Kim, Jun Young;Wang, Minghui;Kim, Hyun Ji;Kim, Woo Jin;Je, Yeon Ho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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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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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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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RNA interference (RNAi) has attracted attention as a promising approach to control plant viruses in their insect vectors. In the present study, to suppress replication of the rice stripe virus (RSV) in its vector, Laodelphax striatellus, using RNAi, dsRNAs against L. striatellus genes that are strongly upregulated upon RSV infection were delivered through a rice leaf-mediated method. RNAi-based silencing of peroxiredoxin, cathepsin B, and cytochrome P450 resulted in significant down regulation of the NS3 gene of RSV, achieving a transcriptional reduction greater than 73.6% at a concentration of 100 ng/μl and, possibly compromising viral replication. L. striatellus genes might play crucial roles in the transmission of RSV; transcriptional silencing of these genes could suppress viral replication in L. striatellus. These results suggest effective RNAi-based approaches for controlling RSV and provide insight into RSV-L. striatellus interactions.

Complete Genome Sequence of the RNAs 3 and 4 Segments of Rice stripe virus Isolates in Korea and their Phylogenetic Relationships with Japan and China Isolates

  • Jonson, Miranda Gilda;Choi, Hong-Soo;Kim, Jeong-Soo;Choi, Il-Ryong;Kim, Kook-Hyung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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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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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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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complete genome sequences of RNA3 and RNA4 of the 13 different Rice stripe virus (RSV) isolates were determined and characterized in this study to address the possible causes of the recent re-emergence of RSV that affected many rice fields in Korea. The genome size of each RNA segment varied among isolates a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the intergenic region. There was up to 4% average divergence in the RNA4 nucleotide sequence among 13 Korean isolates and only 1.4% in the RNA3. Phylogenetic relationships among different Korean isolates revealed that there were at least 2 types of RNA3 and 4 distinct types of RNA4 genomes present in Korea. However, Korean isolates with one type of RNA3 predominate over the other while the occurrences of the RSV Korean isolates with the 4 types of RNA4 genome were not correlated to specific geographical areas. Results further indicate that RNA4 had diverged more than RNA3 and these differences in accumulation of mutations in the individual RNA segments indicate that genetic reassortment were likely to contribute to the genetic divergence in the 13 Korean isolates. All of the Korean-RNA3 sequences except for one isolate grouped with Chinese isolates (JY and Z). In contrast, the RNA 4 sequences segregated together with either Chinese (JY and Z) and Japanese (M and T) isolates but genetic relationships of Korean isolates- RNAs 3 and 4 segments to Chinese-Y isolate were low. Al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occurrence of mixtures of RNAs 3 and 4 genotypes in the natural population of RSV may have contributed to the sudden outbreak in Korea.

벼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애멸구의 전염생태 (Studies on the Some Aspect of Small Brown Planthopper Transmission of Rice stripe tenuivirus)

  • 박진우;이민호;이기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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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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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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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줄무늬잎마름병(Rice stripe tenuivirus; RSV)은 벼에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병으로 2000년대 이후 서해안을 중심으로 벼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RSV는 벼의 주요 해충인 애멸구에 의해 영속적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애멸구의 적절한 방제로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RSV의 방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RSV와 애멸구 간의 생태학적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애멸구의 흡즙 및 감염생태가 결정적인 키포인트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RSV에 감염된 벼에서 애멸구의 흡즙 및 감염특성을 조사하였다. 애멸구의 영기별 RSV 전염능력을 조사한 결과, RSV 감염주에서 3일 이상 흡즙한 4령충 이상에서 바이러스 전염능력이 높았다. RSV 이병주를 3일간 흡즙하였을 때 성충의 전염능력은 44.8%인데 비해 4령충과 5령충의 전염능력은 69.2%와 67.9%로 성충보다 4, 5령충의 전염능력이 높았다. 이병주 흡즙시 온도에 따른 보독충의 전염능력 조사 결과에서는 $30^{\circ}C$에서 전염능력이 가장 높았으며, $30^{\circ}C$에서 3일간 흡즙하였을 때 전염능력은 93.3%로 $25^{\circ}C$$20^{\circ}C$의 70.6%, 43.8%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벼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변화 (Change in Occurrence of Rice stripe virus Disease)

  • 이봉춘;조상윤;윤영남;강인정;이종희;곽도연;신동범;강항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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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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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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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조사는 2008년 이후 4년만에 실시한 RSV 전국조사 결과로서 2012년 벼 재배대표지역 29개 지역 672필지를 대상으로 RSV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RSV의 발생은 서해안지역인 서천, 태안, 부안 및 철원 등 18개 지역에서 확인되었다. 발병주율은 서천 0.01% 이하에서 부안 0.15%, 이병필지율은 4.9%로 조사되었다. 이것은 2008년의 전국조사와 비슷한 경향이었으나 이병필지율은 2008년의 19.9%에서 2012년의 4.9%로 감소하였다. 지금까지 벼줄무늬잎 마름병은 남부지방에 국한되어 발생되어 왔으나 2001년에 경기, 강화지역까지 북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서해안지역인 전북 부안, 충남 서천 지역에 대발생하였다. 현재는 2009년 중국으로부터 애멸구 비래가 확인된 이후 서해안 지역이 발생상습지화 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만연하는 병이 되고 있다.

RT-PCR과 다공성 세라믹 큐브를 이용한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 간편 진단 (Simple and Rapid Detection for Rice stripe virus Using RT-PCR and Porous Ceramic Cubes)

  • 홍수빈;곽해련;김미경;서장균;신준성;한정헌;김정수;최홍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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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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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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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다공성 세라믹 큐브를 이용한 RT-PCR 진단법은 별도의 핵산 추출 과정이나 용액 처리 없이, 식물체에 접촉시켜 큐브의 공극에 바이러스 입자나 핵산 등의 분자가 신속하게 흡수되면 이를 바로 RT-PCR 반응에 넣어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방법으로, 식물체로부터 빠르고 정확하게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다공성 세라믹 큐브를 이용하여 벼에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인 벼줄무늬잎마름바이러스(RSV)를 진단하는 RT-PCR 진단법을 확립하였다. 벼의 잎, 잎집, 또는 줄기를 대상으로 큐브 1개 또는 3개를 사용하여 즙액을 흡수시킨 후, 이를 RT-PCR 주형으로 사용하였고, 그 결과 변성처리에 큰 차이 없이 증폭 효율이 나타났다. 또한 즙액을 흡수한 큐브는 9주차까지 상온에서 보관한 후 RT-PCR을 실시하여도 안정적으로 증폭 효율을 나타내었다.

벼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 분석 (Analysis on the Occurrence of Rice stripe virus)

  • 이봉춘;윤영남;홍성준;홍연규;곽도연;이종희;여운상;강항원;황흥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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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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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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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금까지 벼줄무늬잎마름병은 이모작 지대를 형성하는 남부지방에 국한되어 발생되어 왔으나 2001년에 경기, 강화지역까지 북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서해안 지역인 전북 부안, 충남 서천 지역에 대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히기도 하였다. 본 조사는 위도별, 고도별로 벼줄무늬잎마름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위도별로 보면 지금까지 발생이 보고된 남부(밀양, 위도 $35^{\circ}$), '05년도 중북부(철원, 위도 $38^{\circ}$) 및 이번 조사에서 새롭게 중북부 동해안(고성, 위도 $38^{\circ}$)에서 발생이 확인되었다 고도별로는 평야지(밀양, 고도 17 m)에서 부터 중산간지(상주, 고도 285 m) 및 고냉지(진부, 고도 576 m)에서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줄무늬잎마름병은 발생 상습지인 남부 지방을 포함하여 2001년도에 경기 강화지역, 2007년도 서해안 지역인 전북 부안, 충남 서천에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금년에 새롭게 최북단 고성 및 고냉지 지역인 진부에서 발생이 확인되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병해로 확인되었다.

신광벼 유래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주동 QTL qSTV11SG탐색 (Identification of a Major QTL, qSTV11SG, Associated with Resistance to Rice Stripe Virus Disease Originated from Shingwangbyeo in Rice (Oryza Sativa L.))

  • 곽도연;이봉춘;최일룡;여운상;조준현;이지윤;송유천;윤영남;박동수;강항원;남민희;이종희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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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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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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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 및 연관 DNA 마커 탐색을 위하여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인 통일형 품종인 신광 벼 이용 여교잡 집단을 육성하였다.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에 대한 QTL을 분석한 결과 11번 염색체에 위치하는 SSR 마커 RM6897이 탐색되었으며 전체 표현형 변이의 44.2%를 설명하였다. DNA 마커 RM6897은 여교잡 집단에서 생물검정과 유전자형이 일치하였다. 또한 자포니카 품종들에서 저항성 27품종과 감수성 23품종에 대해 구분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신광벼 유래의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원 및 분자마커는 자포니카 품종의 바이러스 저항성 향상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지역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감소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Factors for Decrease of Rice Stripe Disease in Chungnam Province)

  • 김병련;정태우;한광섭;함수상;김영진;남윤규;최홍수;김정수;유승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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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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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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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충남지역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변화 원인을 구명하기 위해 월동 애멸구 밀도와 보독충률,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정도, 중간기주, 감수성 품종 등을 조사하였다. 충남지역의 월동 애멸구 밀도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해마다 감소하였으며 월동 애멸구의 RSV 보독충률은 3년간 각각 2.9, 4.0, 그리고 3.9%로 큰 변화는 없었다. 애멸구의 중간기주로 알려진 보리와 둑새풀, 새포아풀에서 RSV의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다. 2009년 중국으로부터 애멸구가 대량 비래하였고, 이들의 보독률은 5.4%이었으나 2008년과 2010년에는 비래가 확인되지 않았다. 본답에서의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은 2008년과 2009년에 1.0% 이하로 유지되었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감수성품종의 재배면적 또한 41%에서 19%로 크게 감소하였다. 전염원의 대량유입으로 인한 충남지역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감소 요인은 적절한 예찰과 화학적 방제, 저항성 품종의 재배, 재배방법의 변화, 그리고 겨울-봄의 낮은 온도에 의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2008-2009년 충북지역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Factors Involved in the Occurrence of Rice Stripe virus in Chungcheongbukdo in 2008 and 2009)

  • 강효중;안기수;한종우;정경헌;박세정;지재준;김정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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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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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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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충북지역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008년과 2009년 충북도내 청원, 진천, 보은 등 3개 지역에서 월동 애멸구 보독충율 및 애멸구 밀도, 자연 기주 식물의 바이러스 감염율, 농가 포장에서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율을 조사하였다. 월동 애멸구의 보독충율은 2008년에 0%, 2009년에는 1.1%로 나타났다. 2009년 6월 상순 채집된 시료의 보독충율은 진천 1.4%, 보은 4.2%로 월동 애멸구의 보독충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2009년 중국에서 비래한 애멸구 성충 집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월동 애멸구 밀도는 2008년에는 청원 3.8, 진천 7.5, 보은 20.8마리/$m^2$, 2009년에는 청원 8.4, 진천 13.1, 보은 14.6마리/$m^2$로 나타났다. 2009년 2차조사(5월 상순)와 3차 조사(6월 상순)에서도 매우 낮은 밀도를 보였으나 3차 조사 시기에 일부 지점에서는 성충 태로 높은 밀도를 나타냈으며 이들은 국내에서 월동한 애멸구가 아닌 2009년 중국에서 비래한 애멸구 집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 기주 식물에서 RSV가 감염된 시료는 없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로부터 월동애멸구의 낮은 보독충율과 밀도, 자연 기주 식물의 낮은 감염율 및 적절한 재배관리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충북지역에서 RSV 발생이 낮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벼 줄무의잎마름병의 새로운 중간기주 '들묵새' (New Alternate Host of Rice stripe virus - 'Deulmuksae')

  • 윤영남;이봉춘;정지훈;김정인;황재복;김창석;홍성준;강항원;송석보;홍연규;박성태;이기운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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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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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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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벼 줄무의잎마름병은 Tenuivirus 그룹에 속하며, 애멸구가 매개하는 바이러스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2007년 대발생한 보고가 있다. 벼 줄무의잎마름병의 중간기주조사를 위하여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 전국 13지역 26지점의 논 주위 발생 잡초 15과 50종을 채집하였다. 보리, 뚝새풀, 들묵새, 잠자리피, 돌피, 바랭이에서 벼 줄무의잎마름병의 이병을 확인하였다. 들묵새는 가을에 발아하여 봄에 고사하는 겨울나기 외래잡초로 현재 녹비 및 피복작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들묵새의 지역별 이병률조사를 위하여 2008년 6월 부안군 계화면 시료 111주, 서천군 마서면 시료 50주를 ELISA한 결과 부안군은 32주가 감염이 확인되어 28.8%의 이병률을, 서천군은 8주가 감염이 확인되어 16.0%의 이병률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까지 들묵새의 벼 줄무의잎마름병의 감염에 관련된 보고가 없었으며, 이 논문에서 벼 줄무의잎마름병의 중간기주로 들묵새를 최초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