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grain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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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숙기 도복 시기 및 정도에 따른 쌀 품질 특성 (Characterization of Grain Quality under Lodging Time and Grade at Ripening)

  • 정응기;김기종;천아름;이춘기;김선림;;손종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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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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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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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 도복정고에 따른 주요 작물학적 특성은 도복시기가 빠르고, 도복정도가 심할수록 수당립수는 많았고, 등숙비율은 낮았으며, 현미천립중은 가벼웠다. 2. 완전미도정수율은 출수후 20일 완전도복(9), 출수후 20일 반도복(5), 출수후 25일 완전도복(9), 출수후 25일 반도복(5), 출수후 30일 완전도복(9), 출수후 30일의 반도복(5), 무도복 순으로 높게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따라서 도복에 따른 완전미도정수율은 도복시기가 빠르고 도복정도가 심할수록 낮아지고 분상질미, 쇄미 및 사미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3. 밥의 찰기와 질감에 나쁜 영향을 주는 단백질함량이나 밥맛을 간접적으로 비교하는 토요식미치와 실제적인 페널에 의한 밥맛은 무도복에 비해 도복시기가 빠르고 도복정도가 심할수록 식미가 나빠지는 쪽으로 영향을 미쳤고, 도복 시기보다는 도복정도가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벼 생육시기별 흰잎마름병 발병이 쌀 수량감소 및 미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cterial Leaf Blight Occurrence on Rice Yield and Grain Quality in Different Rice Growth Stage)

  • 노태환;이두구;박종철;심형권;최만영;강미형;김재덕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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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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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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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간 벼 흰잎마름병 초발병 조사결과 2002년보다 초발병일이 20$\sim$30일 이상 빨라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벼 흰잎마름병 발병시기 및 병반면적율에 따라 수량이 감소하였는데 병반면적률이 10% 이하에서는 피해가 적었으나, 병반적율이 증가함에 따라서 수량감소가 점점 많아졌고, 25% 이상일 때부터 수량감소 및 현미천립중 등에서 현저히 낮아지고 병반면적율이 50% 이상이고 유수형성기 발병시 수량 29%, 현미천립중 2.3g, 현미완전립률 18%까지 감소되었다. 밥맛의 기준이 되는 식미치인 점도에서도 병반면적율이 증가함에 따라 낮은 식미치를 보였다.

벼 품종의 콤바인 수확과 건조방법에 따른 미입질의 변화 (Effects of Combine Harvesting and Drying Methods on Grain Quality in Rice Cultivars)

  • 이호진;서종호;이은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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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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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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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최근 미곡의 수확과 건조작업서 기계화와 동력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벼 품종 추청과 밀양 2003를 재래식 낫과 콤바인으로 수확하고 천일건조, 개량곳간식, 인공화력식으로 건조하고 농기계 사용에 따른 곡물의 수확손실, 작업속도, 미립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1. 수확과정에서 낙립에 의한 포장손실은 콤바인을 사용하더라도 인력수확이나 차이 없었고 탈곡손실만은 콤바인 수확이 1.2% 가량 증가하였다. 소요작업시간은 콤바인 탈곡까지 완료하고도 3.5배 빨랐다. 품종간에 수확손실은 차이가 심하였는데 통일계인 밀양 2003가 일반계인 추정보다 약 2배의 손실량이 발생하였다. 2. 미곡의 건조방법별 건조속도는 수분함량 14%로 감소시키는데 인력수확후 천일건조는 10일이 소요되었으나 콤바인 수확후 천일건조는 5-9일이 걸렸고 개량곳간식은 2-3일, 화력건조는 15시간이 소요되었을 뿐이었고 계속 둘 경우 과건될 위험이 컸다. 3. 수확과 건조방법이 미립질에 미치는 영향은 완전미비율에서 화력건조가 가장 낮아 천일건조 보다 약 4% 저하하였으며 품종간에는 밀양 2003가 추청보다 낮은 경향이었다. 이것은 화력건조에서 동할미와 쇄미의 비율이 증가하였기 때문이었고 수확방법에 따른 미질의 영향은 콤바인 수확이 밀양 2003의 불완전미비율을 증가시켰으나 단립형인 추청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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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ening Food Security through Food Quality Improvement - Focus on Grain Quality and Self-Sufficiency Rate

  • Meera Kweo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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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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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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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concern about food security is rising as the unstable situation of food supply and demand due to the Covid-19 pandemic, climate change, and turbulent political situation. Korea's global food security index (GFSI), analyzed by the Economist Group, is considered good, but the level continuously decreases in comparing food security levels by country. In particular, Korea is highly dependent on food imports, and food and grain self-sufficiency rates continuously decrease. Therefore, increasing those rates to strengthen food security is urgent. Among the major grains, the self-sufficiency of wheat, com, and soybeans, except rice, is relatively low. Unlike the decrease in the annual rice consumption, the annual wheat consumption has been continuously maintained or increased, which is required public-private efforts to increase the self-sufficiency rate of wheat. Applying the government's policies implemented to increase the self-sufficiency rate of rice in the past will help increase the self-sufficiency rate of wheat. In other words, expanding wheat production and infrastructure, stabilizing supply and demand, and establishing a distribution system can be applied. However, the processing capability of wheat and rice is different, which is necessary to improve wheat quality and processing technology to produce consumer-preferred wheat-based products. The wheat and flour quality can be improved through breeding, cultivation, post-harvest management, and milling. In addition, research on formulation, processes, packaging, and storage to improve the quality of wheat-based products should be done continuously. Overall, food security could be strengthened by expanding wheat production and consumption, improving wheat quality, and increasing wheat self-su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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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품질 벼 품종의 쌀 품질 특성에 미치는 등숙기 단계별 기온과 일조시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Sunshine Hours During Grain Filling Stage on the Quality-Related Traits of High Quality Rice Varieties in Korea)

  • 양운호;최경진;손지영;강신구;신성휴;심강보;김준환;정한용;장정희;정정수;이채영;윤여태;권석주;안규남;신종희;배성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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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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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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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벼 등숙기간 및 등숙기 기간별 기온과 일조시간이 쌀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국 8개도 24개 지역에서 고품질 벼 11품종을 이용하여 2013-2014년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품종, 지역 및 연차별 시험성적을 모두 합하였을 때, 출수기, 출수 후 40일간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의 범위는 각각 7월 23일~9월 4일, $18.8{\sim}26.4^{\circ}C$, 3.9~8.0시간/일이었다. 2. 성적을 모두 합하였을 때, 특성별 범위는 등숙비율 74.2~97.9%, 현미 천립중 19.6~26.1 g, 완전미 비율 61.4~98.5%, 완전미 수량 276~701 kg/10a, 쌀 단백질 4.8~8.3%, Toyo Mido Meter 값 66.1~91.5였다. 3. 완전미 비율, 완전미 수량, 쌀 단백질 및 Toyo Mido Meter 값은 출수 후 40일간의 등숙 최적온도인 $22.6^{\circ}C$보다 낮은 온도에서 높아졌으며, 쌀 외관품위와 밥맛을 고려한 출수 후 40일간의 최적 일조시간은 6.0~6.1시간/일로 평가되었다. 4. 쌀 단백질은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과 유의한 관계를 보인 품종이 전체 11품종 중 각각 8개와 9개로, 다른 특성에 비해 많았다. 5. 쌀 단백질은 등숙 초기의 평균기온 및 등숙 초 중기의 일조시간에, 완전미 비율은 등숙 초기의 평균기온 및 일조시간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았다.

경북 농업기후 지대별 쌀 품질 비교 (Comparison of Rice Quality According to Agroclimatic Regions in Gyeoungbuk Province)

  • 이선형;원종건;최장수;안덕종;최기연;이우경;박소득;손재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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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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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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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북 지역 농업기후 지대를 미질 및 식미치를 근거로 하여 다시 세분화된 지대를 설정하고자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경북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 중 중만생종인 일품벼, 주남벼, 남평벼, 중생종인 화영벼, 조생종인 오대벼를 재배하고 있는 논 513개소의 쌀을 수집하여 분석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대별 식미치의 평균은 동해안 남부지대가 67.6로 다른 지대에 비해 약간 낮았으며, 완전미 비율은 동해안 남부지대 및 동해안 중부지대가 각각 $87.3\%,\;88.2\%$로 낮았으며 변이계수도 각각 $8.2\~8.3\%$로 높았다. 단백질 함량은 동해안 중부지대가 $8.0\%$로 다른 지대에 비해 약간 높았고, 변이계수도 $8.8\%$ 높았다. 2. 특정지역을 세분하여 쌀 품질을 조사해보면 전체 평균의 변이계수보다 높게 나타나는 지역과 낮게 나타나는 지역으로 뚜렷하게 구분된다. 변이 계수가 크다는 것은 특정 지역 내에서도 쌀 품질의 세분화된 지역간 차이가 심하므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세분화된 벼 재배 구역 설정하여 적지적작의 정밀농업이 필요하였다. 3. 식미치를 근거로 세분화된 지대의 쌀 품질 요인에 대한 연차 간 변이계수는 기존 농업기후지대의 변이계수보다 상당히 낮아져, 세분화된 지대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특정 지역의 정밀 기술 개발 및 보급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남부산간고랭지에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 (Proper Transplanting Time for Improving the Rice Quality in the Southern Alpine Area)

  • 이준희;최원영;남정권;김상수;박홍규;백남현;최민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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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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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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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남부 산간고랭지인 운봉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2002\~2004$년에 삼천벼와 상미벼를 공시하여 적정 이앙시기를 검토하였는데, 이들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영화수는 생태형에 관계없이 이앙시기가 빠를수록 많은 경향이었다. 2. 등숙비율은 삼천벼는 5월 21일 이앙에서 높았으나 상미벼는 조기 이앙할수록 높았다. 3. 완전미 수량은 삼천벼는 5월 21일 이앙에서, 상미벼는 5월 1일 이앙에서 가장 많았다. 4.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미질 등을 고려한 이앙적기는 조생종은 5월 21일, 준조생종은 5월 1일로 판단된다.

미립 절대밀도의 품종간 변이 및 몇가지 미립형질과의 관계 (Varietal Variations in Absolute Density of Rice Grain and Its Relations with Other Grain Characters)

  • Hee Jong, Koh;Mun Hue, Heu;Cheng Mo, Jia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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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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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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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벼 품종간 미립 절대밀도의 변이와 그에 영향하는 미립관련형질들을 구명하기 위하여 통일형 30, Japonica형 72 및 Indica형 133 계 235 품종에 대해 미립의 절대밀도와 모양 및 크기, 경도, 심복백, ADV, amylose 함량, 전분구조를 조사하고 그들 간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백미의 절대밀도는 평균적으로 통일형 1.496g/$cm^3$, Japonica형 1.506g/$cm^3$, Indica형 1.500g/$cm^3$이었고, 출수까지의 생육일수 및 현미의 경도와는 정의 상관을 심복백, 현미의 부피 및 1000립중, 입장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2. 편회귀분석 결과 미립의 크기가 절대밀도에 가장 크게 영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절대밀도의 고, 저에 따른 전분결정구조의 차이는 감별할 수 없었으며, 심복백의 경우 정상배유부분에 비해 전분립자가 둥글고 그 결정조직이 느슨하였다. 4. 미립의 크기가 비슷하고 심복백이 없는 경우 절대밀도의 품종간 차이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서 수량성에는 크게 영향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나, 미질의 측면에서는 검토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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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of quantitative trait loci for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rice grain

  • Cho, Yong-Gu;Kang, Hyeon-Jung;Lee, Young-Tae;Jong, Seung-Keun;Eun, Moo-Young;McCouch, Susan R.
    • Plant Biotechnology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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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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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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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Quantitative trait loci (QTL) associated with six physical traits of cooked rice and seven chemical properties of rice grain were identified using a recombinant inbred (RI) population of rice evaluated over 3 years at the National Honam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in Korea. The RI population consisted of 164 line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Milyang23 and Gihobyeo, and the genetic map consisted of 414 molecular markers. A total of 49 QTL were identified for the 13 physico-chemical properties using composite interval mapping. Of these, 13 QTL were identified for 2 or more years, while 36 were detected in only 1 year. Five QTL were identified over all 3 years and will be useful for marker-assisted improvement of rice grain quality in Korea. The two QTL with the highest LOD scores, adhesiveness1.2 and potassium content7.1, provide a valuable starting point for positional cloning of genes underlying these QTL.

간척지에서 이앙기 및 수확시기가 쌀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plant and Harvest Time on Grain Quality of Rice in Reclaimed Paddy Field)

  • 채제천;정명식;전대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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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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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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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앙기 및 수확시기에 따른 쌀 품질을 식미 관점에서 검토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2001년 서진벼, 일품벼, 추청벼를 공시하여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농업기반공사 김포간척지에서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현미수량은 이앙시기간 고도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3품종 모두 조기, 보통기재배가 만기재배보다 수량이 유의하게 많았다. 2.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이앙기와 수확시기간 고도의 상호작용이 있어서 발의 단백질 함량이 저하되는 수확시기는 이앙기에 따라 달랐다. 3. 이앙기에 따른 식미값은 서진벼와 일품벼는 조기와 만기재배에서 유의하게 높으나 추청벼는 만기재배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경향이었다. 4. 백미의 식미치는 등숙적산기온과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0.43$^{**}$ )이 있어서 적산기온이 높을수록 식미치가 저하하였다. 5. 수량과 품질을 동시에 고려할때 조기 또는 보통기재배를 하되 수확시기는 출수후 40일로 다소 빠르게 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