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ward

검색결과 1,119건 처리시간 0.174초

주거지 주변가로 Zone 30 구역 선정기준 및 운영방안 연구 (The Study on Choice Standard and Operation Method on Zone 30 in the Outskirts Street of Residential Area)

  • 심관보;고명수;조성근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27권5호
    • /
    • pp.39-49
    • /
    • 2009
  • 본 연구는 현재의 보행자 보호구역 선정기준 문제점을 분석하여 현실에 맞는 기준 재정립에 관해 기술하였다. 구체적인 사항으로는 보행자 교통사고의 문제점에 대하여 통계자료를 기본으로 보행자 교통사고의 추이, 사고의 발생 유형, 행동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보행자 교통사고의 감소를 위한 대책으로 보행자 보호구역을 지정 운영하고 있는 국내 외의 사례를 활용하여 국내의 Zone30 구역 선정 기준을 도출하였다. 또한, 현장조사를 통해 교통량과 속도가 보행자 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정량적인 기준을 제시하였으며, 정량적 기준 외에 사고유형, 도로기능, 사고위치 등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건수 등의 사고특성을 분석하여 기준을 제시하였다. 특히 교통사고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보행자 안전성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Zone30 구역의 안전시설 설치에 관한 설치기준 및 운영방안의 체계적인 정립이 이루어지지 않아 각 지방 단위별로 일관성이 없고 혼란이 발생하여 Zone30 구역에 설치될 시설설치 표준지침 수립과 운영방안을 제시하였으며, Zone30 구역 교통운영별 시설물 배치도를 제시하여 설치기준을 제시하였다.

국내 공공 연구기관들의 기술이전 효율성 분석 (Measuring the Performance of Technology Transfer Activities of the Public Research Institutes in Korea)

  • 옥주영;김병근
    • 기술혁신연구
    • /
    • 제17권2호
    • /
    • pp.131-158
    • /
    • 2009
  • 각 의사결정단위(decision making unit: DMU)의 효율성을 추정하는 기법의 하나인 '확률적 프론티어 분석'(Stochastic Frontier Analysis)을 사용하여 국내 공공 연구기관에 소속된 기술이전조직의 기술이전 관련 활동들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확률 프론티어 분석에서 독립변수들은 효율적 생산기술('생산 프론티어')에 직접 영향을 미치거나 생산 프론티어와 관측치의 거리로 표현되는 DMU의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정된다. 해외의 선행 연구에서는 인력, 연구개발비 등의 투입변수들은 생산 프론티어에 영향을 미치고, 그 밖의 환경 또는 조직 관련 변수들은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정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 및 조직변수들이 선행 연구의 영향 경로와 다른 방식으로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여러 형태의 모형을 추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투입 요소 가운데 연구개발비가 성과의 증가에 가장 확실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관유형, 기관의 소재 지역 등의 환경변수들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나. 셋째, 기술이전과 관련된 보상시스템 등의 일부 조직변수들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환경변수와 조직변수들은 DMU의 효율성에 영향을 주기 보다는 생산 프론티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일부 모형에서는 거의 모든 DMU의 효율성이 1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효율성을 기준으로 공공 연구기관의 기술이전 활동성과를 평가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추가적인 자료를 통해 보완되어야 한다. 또한 더욱 일반적인 생산함수 형태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산출 거리함수 등의 개념을 이용하여 복수산출물의 경우까지 분석 범위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 PDF

영향력 분포도를 이용한 Q-학습 (Q-learning Using Influence Map)

  • 성연식;조경은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 /
    • 제9권5호
    • /
    • pp.649-657
    • /
    • 2006
  • 강화학습이란 환경에 대한 정보가 주어지지 않았을 때 현재의 상태에서 가능한 행동들을 취한 후 얻어지는 보상값이 가장 큰 행동을 최적의 행동 전략으로 학습하는 것이다. 강화학습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Q-학습은 환경의 특정 상태에서 가능한 행동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취한 행동으로 얻어지는 보상값으로 구성되는데 실세계 상태를 이산값으로 표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상태를 많이 정의하면 그만큼 학습에 필요한 시간이 많아지게 되고 반대로 상태 공간을 줄이면 다양한 환경상태를 한 개의 환경상태로 인지를 하고 그 환경에 맞는 한 가지의 행동만 취하도록 학습하기 때문에 행동이 단순해진다. 본 논문에서는 학습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상태 공간을 줄이는 데서 발생하는 행동의 단순화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영향력 분포도를 이용한 Q-학습 방법을 제안한다. 즉, 영향력 분포도와 인접한 학습 결과를 이용해서 학습하지 못한 중간 상태에 적합한 행동을 취하게 하여 동일한 상태 개수에 대해서 학습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다. 동일한 학습 시간 동안에 일반적인 강화학습 방법으로 학습한 에이전트와 영향력 분포도와 강화학습을 이용해서 학습한 에이전트의 성능을 비교해 보았을 때 영향력 분포도와 강화학습을 이용해서 학습한 에이전트가 단지 일반적인 강화학습에 필요한 상태공간의 4.6%만 정의를 하고도 성능 면에서는 거의 비슷한 효과를 볼 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영향력 분포도와 강화학습을 이용한 학습이 일반적인 강화학습에 비해서 학습 속도가 2.77배정도 빨리 이루어지고 실제 학습해야 할 상태 공간의 개수가 적어져서 발생되는 문제를 영향력 분포도를 이용해서 보완을 하기 때문이다.

  • PDF

중심상업지역 근린공원의 공간적 입지특성과 이용행태 분석 (An Analysis of Locational Characteristics and User Behavior of Neighborhood Parks in Central Business District)

  • 최철현;우영숙;정성관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25-47
    • /
    • 2015
  • 상업지역 내에 위치한 공원은 이용행태가 일반적인 근린공원과 다를 수 있으며, 인근 상업시설의 영향을 배제할 수 없다. 본 논문은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근린공원을 대상으로 주변 현황과 여건 변화에 의해 나타나는 공원 이용행태의 특성을 규명하여 추후 공원 조성이나 재정비 시 필요한 개선점 및 보완사항을 제시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 중앙공원은 인근 지역의 지가가 높고 노후화된 건축물이 적은 반면, 경상감영공원 주변 지역은 지가의 하락과 함께 상업시설이 전반적으로 쇠퇴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용자의 연령대는 젊은 층보다 노년층이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원의 이용목적에 있어 세 공원 모두 공원 내 시설을 직접 이용하기보다는 주변 상업시설 이용과 관련된 간접적인 형태가 많았으며, 공원이용자의 계층적 특성이 주변 상업시설 이용자와 유사한 특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원 이용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각 공원의 특성 및 이용계층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에 공원 조성 및 정비에 있어 공원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른 이용계층의 영향을 필히 고려한 계획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조선후기 『만기요람(萬機要覽)』을 통해 본 단병무예(短兵武藝) 연구 (The State of Dangbyongmuye through 『Mangiyoram』 in late Joseon Dynasty)

  • 곽낙현
    • 동양고전연구
    • /
    • 제43호
    • /
    • pp.209-231
    • /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만기요람(萬機要覽)" "군정편(軍政篇)" 시예(試藝)를 통하여 훈련도감(訓鍊都監), 금위영(禁衛營), 어영청(御營廳)의 군사들에게 어떠한 단병무예(短兵武藝)가 시행되었는가를 검토하였다. 이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훈련도감(訓鍊都監), 금위영(禁衛營), 어영청(御營廳) 군사들의 단병기예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실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시행된 대표적인 시예(試藝)로는 중순(中旬)과 관무재(觀武才)였다. 둘째, 중순(中旬)의 특징은 응시자지원 제한규정에서 왜검교전수(倭劍交戰手)가 예도(銳刀)와 협도(挾刀)를 응시할 수 없고, 예도(銳刀)와 협도수(挾刀手)가 왜검교전(倭劍交戰)을 중복해서 응시할 수 없었다. 셋째, 관무재(觀武才)의 특징은 보군(步軍) 별기(別技)로 왜검교전(倭劍交戰), 예도(銳刀), 협도(挾刀), 언월도(偃月刀), 제독검(提督劍), 본국검(本國劍), 기창(旗槍), 등패(?牌), 낭선(狼?), 죽장창(竹長槍), 당파(??), 권법(拳法), 곤봉(棍棒), 목장창(木長槍) 등 14기가 지정되어 시행되었으나 목장창(木長槍)을 제외한 13기는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에 보이는 무예들이었다. 넷째, 시예(試藝)는 군사들이 자발적으로 평상시에 개인기량을 연마하여 평가하고 자신의 무예실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우수한 군사들에게 포상을 내리는 좋은 제도였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해 조선후기 중앙 군영에서 단병무예(短兵武藝)가 갖는 구체적인 실상을 파악할 수 있었다.

Effect of Burnout 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ymptoms Among Firefighters in Korea: Data From the Firefighter Research on Enhancement of Safety & Health (FRESH)

  • Kim, Woojin;Bae, Munjoo;Chang, Sei-Jin;Yoon, Jin-Ha;Jeong, Da Yee;Hyun, Dae-Sung;Ryu, Hye-Yoon;Park, Ki-Soo;Kim, Mi-Ji;Kim, Changsoo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52권6호
    • /
    • pp.345-354
    • /
    • 2019
  • Objectives: It is well-known that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among firefighters contributes to their job-related stress.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out and PTSD in firefighters has rarely been studied. This study therefore explored the association between burnout and its related factors, such as trauma and violence, and PTSD symptoms among firefighters in Korea. Methods: A total of 535 firefighters participated in the Firefighter Research on Enhancement of Safety & Health study at 3 university hospitals from 2016 to 2017. The 535 participants received a baseline health examination, including questionnaires assessing their mental health. A Web-based survey was also conducted to collect data on job-related stress, history of exposure to violence, burnout, and trauma experience. The associations among burnout, its related factors, and PTSD symptoms were investigat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Job demands (${\beta}=0.411$, p<0.001) and effort-reward balance (${\beta}=-0.290$, p<0.001)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burnout. Burnout (${\beta}=0.237$, p<0.001) and violence (${\beta}=0.123$, p=0.014)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PTSD risk. Trauma (${\beta}=0.131$, p=0.001)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burnout; however, trauma was not directly associated with PTSD scores (${\beta}=0.085$, p=0.081). Conclusions: Our results show that burnout and psychological, sexual, and physical violence at the hands of clients directly affected participants' PTSD symptoms. Burnout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rauma experience and PTSD.

국내 제조업의 아차사고 발굴활동 현황 및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us and the Perception of Near Miss Reporting Activities in Domestic Manufacturing Industry)

  • 이석기;박정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12호
    • /
    • pp.287-294
    • /
    • 2021
  • 아차사고란 재해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나 인원의 부상이나 자산의 손상 등 직접적인 손실로 이어지지 않은 사건을 의미한다. 재해 방지에 있어 아차사고의 중요성은 충분히 강조되어 왔지만, 아차사고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과 그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본 연구는 국내 제조업 사업장들의 아차사고 관련 활동 현황을 조사하고, 이러한 활동이 산업재해의 발생 및 안전문화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아차사고 발굴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장은 조사대상의 56%로 절반을 약간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굴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장과 그렇지 않은 사업장의 아차사고에 대한 인식 수준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아차사고의 건수는 아차사고 발굴에 대한 포상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차사고 발굴활동의 실시 여부와 산업재해 발생 이력 간에는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지만, 안전문화 수준은 발굴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장이 수행하지 않는 사업장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제조업 사업장의 아차사고에 대한 인식과 발굴활동의 개략적인 현황을 파악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이를 기초로 추후 아차사고 발굴활동과 재해 발생 간의 연관관계검증 및 아차사고 발굴활동의 효과 제고를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담당자가 인식하는 관리자의 리더십이 직무태도 및 운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anager's Leadership Perceived by the Person in Charge of Cultural Arts Education on Job attitude and Performance)

  • 김두영
    • 재활복지
    • /
    • 제22권3호
    • /
    • pp.93-114
    • /
    • 2018
  • 이 연구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장애인복지관의 문화예술교육 담당자가 지각하는 관리자의 리더십이 직무태도 및 운영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해 전국 장애인 복지관 문화예술교육 담당자 188명의 설문 응답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담당자가 인식한 관리자의 리더십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지적자극과 거래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조건적 보상이 직무만족에,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지적자극과 거래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예외적 관리가 조직몰입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담당자가 인식한 관리자의 리더십이 운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지적자극이 서비스 질에,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지적자극과 거래적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예외적 관리가 재무적 성과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담당자의 직무태도 및 운영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관리자는 조직이 달성해야 할 목표에 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했을 경우에는 금전적 보상 등을 제시하여 동기를 부여할 필요가 있으며, 담당자의 합리적인 사고,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유발하는 리더십을 발해해야 할 것이다.

중학생에 있어서 음양 기질과 행동문제의 상관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Yin-Yang Temperament, Personality and Behavior Problems in Middle School Students)

  • 이수진;황정희;이윤동;박은영;채한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13-23
    • /
    • 2018
  • Objectives The Eum-Yang (Yin-Yang in English) temperament was shown to have clinical and structural validity with Sasang Personality Questionnaire (SPQ), however the studies of the association with behavior problems and personality structure in adolescents were not satisfactor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Eum-Yang temperament and behavior problems in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Methods 122 first grader of middle school students (68 boys and 54 girls) completed SPQ, Junior version of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JTCI), and Youth Self Report (YSR). The correlations between SPQ, JTCI, and YSR subscales were investigated. And, also the differences between SPQ, JTCI, and YSR subscales among Yang (high 30% of SPQ total score) and Eum (low 30% of SPQ total score) temperament groups classified with SPQ total score were examined. Results The SPQ total score were correlated with Novelty-Seeking (r=.321) and Reward-Dependence (r=.392) in boys, and with Novelty-Seeking (r=.427) and Harm-Avoidance (r=-.444) in girls. The SPQ total score were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Body Mass Index, Ponderal Index and YSR total, however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YSR Internalizing problems and Withdrawal/depressed subscale (r=-.242 and r=-.419) in boys and Withdrawal/depressed subscale (r=-.449) in girl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um and Yang groups in Novelty-Seeking, Harm-Avoidance and Withdrawal/depressed as for boys and girls. Conclusions The biopsychological structure of SPQ was confirmed with middle school students. The behavioral (SPQ-B) and emotional (SPQ-E) perspectives of Eum-Yang were found to be protective and risk factors, and also correlated with Externalizing and Internalizing behavior problems, respectively. The bio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Eum-Yang temperament and its relation with psychopathological symptoms in late-childhood should be carefully analyzed.

학습코칭과 보상시스템의 융합적 운영이 학습공동체 참여 대학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습성과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convergent operation of learning coaching and reward system on learning community students' academic self-efficacy and learning outcome)

  • 최경미;장기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7호
    • /
    • pp.39-45
    • /
    • 2019
  • 학습코칭과 보상시스템의 융합적 운영이 대학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습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2학기에는 학습코칭과 학습성과에 따른 보상시스템을 마련하여 사전 공지하고 그에 따른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고자 학습공동체 운영 전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참여학생의 학습성향 진단하기 위해 G대학 재학생에게 MLST-II 학습전략진단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G대학 재학생은 학습동기와 결과기대가 낮고 정체형과 잠재형 학습자가 많아 학습공동체 참여 과정에서 학습코칭에 거부감을 느끼고 부정적인 결과를 예상하였지만 2학기 학습공동체 운영 결과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습성과에 유의미한 향상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학습성향의 학생이라도 자율성에 맡기기 보다는 전문가의 학습코칭과 보상시스템이 학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습성과에 긍정적인 결과를 야기하므로 교육 현장에서도 이러한 융합적인 프로그램 운영방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