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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폴리시 강화학습에서 몬테 칼로와 시간차 학습의 균형을 사용한 적은 샘플 복잡도 (Random Balance between Monte Carlo and Temporal Difference in off-policy Reinforcement Learning for Less Sample-Complexity)

  • 김차영;박서희;이우식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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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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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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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강화학습에서 근사함수로써 사용되는 딥 인공 신경망은 이론적으로도 실제와 같은 근접한 결과를 나타낸다. 다양한 실질적인 성공 사례에서 시간차 학습(TD) 은 몬테-칼로 학습(MC) 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선행 연구 중에서 리워드가 매우 드문드문 발생하는 환경이거나, 딜레이가 생기는 경우, MC 가 TD 보다 더 나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에이전트가 환경으로부터 받는 정보가 부분적일 때에, MC가 TD보다 우수함을 나타낸다. 이러한 환경들은 대부분 5-스텝 큐-러닝이나 20-스텝 큐-러닝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환경들은 성능-퇴보를 낮추는데 도움 되는 긴 롤-아웃 없이도 실험이 계속 진행될 수 있는 환경들이다. 즉, 긴롤-아웃에 상관없는 노이지가 있는 네트웍이 대표적인데, 이때에는 TD 보다는 시간적 에러에 견고한 MC 이거나 MC와 거의 동일한 학습이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해당 선행 연구들은 TD가 MC보다 낫다고 하는 기존의 통념에 위배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해당 연구들은 TD만의 사용이 아니라, MC와 TD의 병합된 사용이 더 나음을 이론적이기 보다 경험적 예시로써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들에서 보여준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해당 연구들에서 사용했던 특별한 리워드에 의한 복잡한 함수 없이, MC와 TD의 밸런스를 랜덤하게 맞추는 좀 더 간단한 방법으로 MC와 TD를 병합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MC와 TD의 랜덤 병합에 의한 DQN과 TD-학습만을 사용한 이미 잘 알려진 DQN과 비교하여, 본 연구에서 제안한 MC와 TD의 랜덤 병합이 우수한 학습 방법임을 OpenAI Gym의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증명하였다.

서비스실패 회복을 위한 복합적 보상 믹스 연구 : 재서비스와 보상적 할인을 중심으로 (A Theoretical Study of Service Recovery Strategies)

  • 김현식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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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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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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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효과적인 서비스실패 회복 전략을 모색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복합적 서비스회복 전략을 사용하는 기업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 그런데 서비스실패 회복 전략에 관한 대부분의 연구는 단일 회복 전략에 집중하고 있어 현실 세계에서 목격되고 있는 보상적 할인과 재서비스 등 서로 다른 비용구조를 지닌 복합적 서비스회복 전략을 충분히 조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이 연구에서는 기존고객에 대한 인센티브를 조명한 Biyalogorsky, Gerstner, and Libai(2001) 모형을 서비스실패 회복 인센티브를 조명한 Zhu, Sivakumar, and Parasuraman(2004) 모형과 접목한 게임모형을 통해 서비스실패 상황에서 서비스회복을 위한 보상적 할인과 재서비스 등 서로 다른 인센티브의 적절한 배합구조는 어떻게 형성하는 것이 유리한지, 서비스실패 심각성이나 재구매에 필요한 최소만족요구수준이 달라질 때 이러한 균형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 등을 살펴보는 이론적 연구를 시도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발견점은 다음과 같다: (1)서비스업체는 서비스실패 회복 전략으로 보상적 할인과 재서비스 함께 고려함으로써 이윤을 증대시킬 수 있다. (2)서비스업체가 서비스실패 회복을 통해 고객 유지를 도모하는 경우, 서비스실패 심각성이 일정 수준 이하일 때는 서비스실패에 따른 효용감소가 심할수록 보상적 할인과 재서비스 수준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서비스 실패 심각성이 일정 수준 이상일 때는 서비스실패에 따른 효용감소가 심할수록 보상적 할인만 늘리고 재서비스 수준은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3)고객 유지에 필요한 최소만족수준이 높을수록 총 보상 수준을 높이되, 총 보상 중 보상적 할인 비중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승진장벽(Glass Ceiling)의 유발요인과 지각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방의료원과 민간의료원의 종사자들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Glass Ceiling Induced Factors and Perception on Job Commitment: Focusing on the Comparison between Local Medical Practitioners and Private Medical Practitioners)

  • 서경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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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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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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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조직 내에 존재하는 승진장벽 유발요인과 승진장벽 지각에 대한 직무몰입의 제고에 어떠한 영향관계가 있는가를 분석하고, 조직성과를 지방의료원과 민간의료원 종사자에 따른 영향효과 차이분석을 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방법으로는 각 요인별 영향관계 규명을 위하여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 분석을 실시하였다. 특히, 공공과 민간의료원 종사자들 간 영향관계 차이분석을 위해 다중집단분석(multiple 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승진장벽 유발요인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적 연구에서 고정관념과 조직문화에 따라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의 크기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방의료원의 종사자들은 승진장벽 유발요인이 지각된 승진, 보직배치, 교육훈련, 포상, 근무평정 모두가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직무몰입는 승진장벽의 지각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가설에 있어서 민간의료원의 종사자들만이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의료분야의 여성종사자들이 고위 관리직에 더 많이 진출 할 수 있는 인사 및 제도개선을 위해 승진장벽 현상 인식 및 지위개선에 대한 정책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청소년 자녀와 어머니의 교환관계 분석 (Resource Exchanges Between Mothers and Adolescent Children)

  • 이선이;김현주;이여봉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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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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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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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요즈음의 청소년 자녀와 어머니 사이의 관계를 교환이론의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이루어졌다. 포아 등이 제시한 서비스 물품, 금전 정부 지위, 애정을 포함하는 6가지 자원영역 개념과, 긍정적 교환(보상)과 부정적 교환(처벌)의 구분을 활용하여, 어머니와 청소년 자녀 간에 어떠한 자원이 교환되는지, 교환되는 자원이 상호간에 어떠한 가치를 지니는지, 자원의 제공이 일방적으로 이루어지는지 대칭 적인지, 자녀의 성별이나 연령/발달단계가 교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을 포함하는 청소년 자녀 150명과 어머니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수행되었다. 자료 분석 결과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다. 청소년 자녀와 어머니 사이의 교환은 부정적 자원보다 긍정적 자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긍정적 자원은 애정을 제외하고는 유형에 따라 비대칭적인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긍정적 자원은 대체로 자녀가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지만. 자원의 가치는 어머니에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부정적 자원은 교환이 비교적 대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환빈도가 높은 자원은 부정적 가치가 약하다. 딸이 아들보다 어머니와 보다 긴밀한 교환관계를 유지하며, 특히 애정과 정보영역에서 그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 자녀의 연령은 교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제조업체의 파워원천별 영업정책이 대리점의 판매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acts of Manufacture's Sales Policy of Each Power Source on Sales Will by Agency)

  • 이한일;박종오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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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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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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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제조업체의 파원원천에 나타난 영업정책을 이용하여 지역판매 대리점의 판매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써 제조업체와 대리점 간의 상생을 위한 영업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판매 대리점 관점에서의 판매의지란 "제조업체와 지역소매점을 연결하는 유통경로 상에 있는 지역판매 대리점이 제조업체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제조업체가 공급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하여 지역 소매상에 팔고자 하는 일방적인 의지와 사업의 지속여부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본 연구 결과, 대리점 경영자들은 판매의지가 높고, 월매출액이 높으며 직원이 많은 대리점일수록 그렇지 못한 다른 대리점보다 판매의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파워원천별 영업정책을 이용한 각각의 가설 검증 결과는 첫째, 보상적 파워로써 점주 판촉물의 지원, 영업활동의 지원 등이 판매의지에 유의적인 영향을 나타났다. 둘째, 강권적 파워 중에서 마진폭 인하, 상대적인 마진폭, 여신한도의 축소 등이 불만의 요소로 작용하여 판매의지에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이 부분적으로 채택되었다. 셋째, 준거적 파워로써 광고지원, 지역독점력 보장, 관련업계 선도자와 거래, 회사에 대한 신뢰 형성에 필요한 영업정책들이 가장 유의한 영향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문적 파워인 상품의 적기공급 지연, 본사 영업사원의 상품에 대한 지식 등이 판매의지에는 유의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리점의 평균 영업연수가 3년 이상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어 대리점의 영업스킬이 상당히 수준으로 일상적인 영업정책지원은 만족도와 판매의지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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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기업영재의 기질 및 성격 특성 (Temperament and Character of Entrepreneurial Gifted Students)

  • 최민경;이행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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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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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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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업영재에 대한 연구는 최근 새롭게 떠오른 분야로 날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영재의 선천적 특성과 후천적 성격을 구분하여 측정함으로써 청소년 기업영재의 기질 및 성격 표준형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2010년과 2011년 두 해에 걸쳐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선발 육성하는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으로 선발된 중학생과 고등학생 총 246명의 JTCI 수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업영재는 모든 기질 및 성격 척도에서 동일 학교급의 일반 청소년집단과 구분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기업영재의 표준적 특성으로 기질적 낙천성과 성격적 성숙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기업영재는 기질적인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하는 등 적응적인 측면에서도 일반 청소년들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기업영재는 과학영재집단 및 성적우수집단, 그리고 고지능집단과도 차별화됨으로써 하나의 독특한 영재집단으로 구분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논의에서는 이 연구가 기업영재 및 창의적 인재 개발 분야에서 갖는 함의와 제한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Suppression of Cocaine Intake by Acupuncture at HT7

  • Lee, Bong-Hyo;Kim, Sung-Hwan;Lim, Sung-Chul;Kim, Jae-Su;Lee, Yun-Kyu;Lee, Ji-Hye;Jung, Tae-Young;Yang, Chae-Ha;Yoon, Seong-Shoon;Han, Chang-Hyun;Lee, Kyung-Min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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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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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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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Cocaine has been well known as a representative drug of abuse for its strong reinforcing effect linked to the mesolimbic reward system including dopamine, and such reinforcement leads to the addiction. Acupuncture has been used widely in eastern Asia for the treatment of various diseases including mental disorders and psychiatric problems, and is gathering more interest as one of the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s in western countries. In a previous study, we demonstrated that acupuncture at HT7 could affect dopamine release in the mesolimbic system of rats sensitized to alcohol and morphin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whether acupuncture at HT7 could attenuate cocaine intake or not. Material & Methods: Male Sprague-Dawley rats weighing 270-300 g at the start of experiment were trained to self-administer food pellets under a fixed ratio 1 schedule. After the success of acquisition of 100 pellets within 3 h for 3 consecutive days, animals were subjected to surgery whereby Silastic tubing was implanted into right jugular vein and secured with mesh under the anesthetization using pentobarbital injection (50 mg/kg, i.p.). Following recovery, rats were trained to self-administer cocaine (0.25 mg/kg) in daily 2 h sessions under fixed ratio 1 schedule over 10 days. Each treatment was performed on the next day of each establishment of baseline. Results: Results show that acupuncture at HT7, but not at control points, reduced cocaine intake significantly. Acupuncture at HT7 decreased selectively active lever response from $63.15{\pm}3.35$ to $51.46{\pm}3.99$ corresponding $82.12{\pm}5.31%$ compared to basal level. Also, it was demonstrated that the effect of acupuncture was mainly occurred at the half period. Nevertheless, acupuncture at HT7 did not influence the food taking behavior. Conclusions: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may be suggested that acupuncture at HT7, at least in part, could contribute to the treatment of cocaine abuse.

애니메이션의 게이미피케이션과 캐릭터 라이선싱 연계 연구 - <터닝메카드>를 중심으로 (Study on Character Licensing in connection with Animation Gamification - Focus on )

  • 이선영;이승진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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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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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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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국내 완구 시장은 <터닝메카드>에 등장하는 유닛을 캐릭터 상품으로 제작한 '터닝메카드'열품이 불고 있다. 국내 캐릭터 라이선싱 산업에서 완구 산업은 애니메이션이나 특수촬영물 등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콘텐츠가 방영되는 기간에 트렌드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를 인지하고,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몰입과 충성도가 높아지면서 마케팅 효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효과는 소비자가 재미를 얻음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콘텐츠에 참여하게 되는 게이미피케이션으로, 몰입과 충성심이 형성되어 캐릭터 상품의 구매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재 완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터닝메카드>의 애니메이션과 완구 상품을 연구하여,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분석 하였다. 연구 결과, <터닝메카드>의 스토리 구조는 게임과 같은 지속성을 지니고 있는데, 주인공이 매 화마다 문제를 해결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체계가 이루어지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형성하는 요건이다. 이렇듯 게이미피케이션이 나타나는 <터닝메카드>의 스토리를 이용자들로 하여금 콘텐츠에 대한 높은 충성도를 형성한다. 게다가 콘텐츠에 대한 충성도는 캐릭터 완구 상품의 구매로 이어지는데 캐릭터 완구 상품은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배틀 규칙과 보상체계를 마련하면서 높은 몰입과 충성도를 형성 할 뿐만 아니라 완구 상품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 지속적인 판매가 나타나고 있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참여자의 특성에 따른 리더십유형과 프로그램 만조도와의 상관관계 (The Relation between Program Satisfactions and Leadership -Types of Who Participating in the Programs of Village Lifelong Education Leaders-)

  • 김남선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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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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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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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에 참여한 학습자의 개별적 리더십특성에 따라 프로그램 만족도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중요한 연구목표를 보면,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의 개념을 살펴보고, 마을평생교육지도자에 관련된 이론을 탐색하며, 참여자의 개별적 특성별 리더십유형과의 프로그램만족도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해 보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라 거래적 리더십과 예외적 관리 리더십과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둘째, 평생교육에 대한 경험유무에 따라 변혁적 리더십유형의 하위 유형인 카리스마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 하위유형인 예외적 리더십유형과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셋째, 변혁적 리더십의 평균값이 거래적 리더십의 평균값보다 높게 나타났다. 넷째, 변혁적 리더십을 지니고 있는 참여자의 하위리더십의 유형의 순위는 인간관계, 정신적 동기, 지적자극 및 카리스마 등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거래적 리더십을 지니고 있는 참여자의 하위리더십의 순위는 성취에 대한 보상, 예외적 관리 등으로 나타났다.

신제품개발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부서간 협력요인에 관한 이론적 토대 (A Theoretical Foundation for Examination of the Impacts of the Cross-Functional Integration Factors upon the New Product Development Performance)

  • 심종섭;이문성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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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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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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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연구는 ${\ulcorner}$부서간 협력이 신제품 개발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이론적 모형${\lrcorner}$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연구에서 부서간 협력의 핵심요인으로는 ${\ulcorner}$구조적 요인${\lrcorner}$${\ulcorner}$하부 구조적 요인${\lrcorner}$으로 구분되었으며, 이들 요인들이 부서간 협력의 어느 요소에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신제품개발성과의 어느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체계화 모형화 시키는데 연구의 초점을 두었다. 부서간 협력의 ${\ulcorner}$구조적 요인${\lrcorner}$으로는 부서간 직무순환제도, 문서공람제도, 회합의 정례화 등이 제기되었고, ${\ulcorner}$하부 구조적 요인${\lrcorner}$으로는 품질기능 전개(QFD), 컨커런트 엔지니어링(CE), 평가 및 보상시스템 등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이들 요인들은 부서간의 공동목표, 상호작용, 아이디어 및 정보 공유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이들 요인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신제품 개발성과의 내용이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본 논문의 의의는 선행연구에서 간과되어온 부서간 협력의 ${\ulcorner}$하부구조요인${\lrcorner}$ 이 신제품개발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부각시키는데 있다. 다만 이 연구에서는 이론적 틀을 제공하는데 범위를 한정하였으며, 향후 실증연구를 통하여 관련 변수간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검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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