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effects of tree manures in comparison with NPK fertilizer on growth of Acacia senegal seedlings. It was conducted in the nursery of the Faculty of Forestry, University of Khartoum, Shambat (Lat.: $15^{\circ}$ 39' 387" N and Long.: $32^{\circ}$ 30' 871" E), during August 2008 and January 2009. The growing media were prepared by mixing ground foliage of trees with sandy soil (weight/volume) as follows, Albizia lebbeck (AL): 25 g, 50 g and 75 g; Azadirachta indica (AZ): 25 g, 50 g and 75 g; Khaya senegalensis (KH): 25 g, 50 g and 75 g; NPK fertilizer: 30 g per seedling. Albizia lebbeck and Azadirachta indica manures and NPK fertilizer have stimulated the Acacia senegal seed germination percentage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with respective values of 89, 82.7, 81 and 71%. Khaya senegalensis manure has suppressed the Acacia senegal seed germination percentage with a value of only 49%. Effects of treatments on the seedlings growth parameters varied in the following percentages, in comparison to the control, shoot height: AZ 62.9%, AL 46%, KH 9.9% and NPK 27.8%; root length: AZ 25.8%, AL 31.5%, KH 30.6% and NPK 4.4%; diameter: AZ 75.2%, AL 37.1%, KH 34.3% and NPK 20%; Shoot biomass: AZ 319%, AL 195.2%, KH 57.1% and NPK 42.9%; root biomass: AZ 288.9%, AL 116.7%, KH 55.6% and NPK 16.7%%;. Thus, the effectiveness of the used substrates on the growth performance of Acacia senegal seedlings occurred in the following descending order: Azadirachta indica> Albizia lebbeck>Khaya senegalensis>NPK fertilizer. These results assert clearly the ameliorative and fertilizing characteristics of tree manures that can be reliably used for raising seedlings stocks in the nurseries.
벼 자동화 육묘시설에서 파종기별 알맞은 육묘기간을 선정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안동, 의성 및 경산지역의 육묘시설에서 파종기와 육묘기간에 따른 묘소질, 육묘일수에 따른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성, 벼 품종별 묘소질 등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자동화 육묘시설내에서 파종기가 늦어지고 육묘기간이 길어질수록 묘초장 신장 속도는 빨랐고, 지상부 건물중은 증가하였으나, 지상부건물 중/초장 비는 감소하였으며 그 감소폭은 10일묘 이후에서 컸다. 묘초장과 묘소질을 근거로 한 각 지역별 파종기에 따른 적정 육묘기간은 4월 하순 파종의 경우 안동과 의성에서는 15~20일묘, 경산은 15 일묘이고, 5월 하순과 6월 파종의 경우는 지역에 관계없이 10일묘가 적합하였다. 육묘 기간에 따른 수량성은 육묘일수가 10일에서 20일로 연장될수록 감소하였는데, 10일묘의 10 a당 수량은 관행중묘에 비해 5% 증수되었지만 20일묘의 경우는 9% 감소되었다. '대산벼'외 12품종을 대상으로 자동화 육묘시설에서의 묘생육을 비교한 바, 10일묘의 초장은 '상미벼', '원황벼' 및 '일품벼'는 13.3~13.5 cm로 짧은데 비해 '만안벼', '화영벼', '대산벼' 및 '일미벼'는 16.6~17.5 cm로 걸었는데, 이들 품종중 '화영벼'와 '대산벼'는 10일묘의 지상부 건툴 중도 9.1~9.4 mg으로 무겁고 육묘일수에 따른 지상부건물중/초장 비의 감소 폭도 작았다.
최근들어 우리나라 국민의 식품소비 형태가 점차 고급화됨에 따라 메밀의 어린 식물체와 종실은 건강 별미식품의 원료로서 수요량은 단속 증가될 전망이다. 엽채소용으로 이용되는 메밀의 어린 식물체는 30% 이상의 단백질과 500mg / 100g 이상의 Rutin과 상당한 양의 미네랄, 비타민 함유하여 단경기 재배시 녹채소의 수량은 파종량, 파종기, 재배환경 조건에 따라서 262~2,270 / 10a로 차이가 매우 컸으며 예상조수익도 52.4~183.5만원 / 10a이었다. 엽채소용 메밀의 육묘기간을 20, 25, 30일로 하였을 경우 육묘기간이 길수록 초장, 줄기의 굵기, 잎의 수와 크기가 증대되었다. 4배체품종 신주대메밀의 생체중은 2배체품종 수원재래와 신농001에 비하여 35%가 더 무거웠으며 엽육이 두껍고 잎이 커서 상품가치가 더 좋았다.
본 연구는 파프리카 육묘 시 다양한 LED 광질(red:blue = 10:0, 8:2, 2:8, white)에 따른 생육변화에 대하여 구명하여 수경재배용 묘 생산을 위한 전용육묘장의 기반기술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초장과 줄기직경의 생육은 red 비율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길거나 굵었고, 엽면적은 LED red:blue = 8:2에서 가장 넓었다. 건물 중량도 엽면적과 동일한 경향이었다. LED white에서는 모든 묘의 소질에서 다른 처리들보다 뚜렷하게 저조하였다. 상대생장률은 red 비율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고 순동화율은 blue 비율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 LED를 활용한 파프리카 육묘 시 초장, 엽면적, 단위엽면적당 건물생산능력 등을 고려하였을 때 혼합광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하고 특히, LED red:blue = 8:2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red와 blue 파장의 적절한 혼합 비율을 통해 파프리카 묘의 초장 및 절간장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벼 자동화 육묘시설에서 파종기별 적정 파종량을 선정하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에 따른 묘특성은 상자당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초장은 커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묘충실도는 감소하였다. 2. 이앙기별 파종량에 따른 본답 생육 특성은 파종기에 관계없이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이앙 초기에는 초장은 커지고 분얼수는 증가하였으나 이앙 40-50일 이후부터는 파종량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 파종량에 따른 수량성은 5월 25일 이앙구에서는 파종량 간에 유의성이 없이 200g 파종구에서 수량이 가장 높았으며, 2모작인 6월 20일 이앙의 경우는 200-250g 파종까지는 유의성이 없었으나, 200-250g 파종구와 300g 파종구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일반 시설재배에서 보온용으로 사용하는 보온덮개를 벼의 육묘에 이용가능한지를 검토하기 위하여 기존의 부직포와 비교 실험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4월 20일과 5월 3일에 파종하여 피복재의 종류에 따른 파종 후 8, 15, 25일모의 초장, 엽령 등을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4월 20일에 파종하여 보온덮개 못자리에서 8일간 자란 모의 초장은 부직포 못자리에 비해 초장이 2cm 정도 길었으나 묘소질은 불량하였고, 15일 모의 경우도 이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5월 3일 파종구에서도 8, 15, 25일모 모두 보온덮개 못자리에서 자란 모의 초장이 부직포 못자리에서 보다 컸지만, 모의 충실도는 부직포 못자리에서 높은 편이었다. 5월 3일 파종구의 경우 보온덮개 못자리에서 자란 모는 부직포 못자리에 비해 초장의 신장속도가 빠르고 건물중도 무거웠지만 엽령지수와 모의 충실도는 낮았다. 모의 충실도를 나타내는 묘소질은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낮아졌는데, 5일간의 경화처리로 모의 충실도가 크게 회복되었다.
본 연구는 최근에 도입된 원통형 종이포트 묘에 대한 현장 활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기존의 프러그 묘를 대조구로 하여 몇가지 육묘조건에 따른 묘의 생육 차이를 분석하고, 정식 후 수량을 비교하였다. 전주 유리온실에서 수행된 육묘 실험에서는 묘의 생육은 프러그 트레이 50공에서 지속 시비한 처리에서 생육량이 가장 많았다. 생육은 육묘 상자의 구멍에 채우는 상토량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육묘 상자 보다는 시비 처리에 따른 차이가 더 컸다. 공시한 '청양', '대권선언', '롱그린맛' 품종 모두 같은 양상을 보였다. 육묘 후 비닐하우스와 노지에 심어서 뿌리 발달과 수량을 조사한 결과, 비닐하우스 재배 시 '청양' 품종의 뿌리 내림은 종이포트묘와 프러그묘 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공시한 3 품종 모두 최종 누적수량의 차이는 없었다. 전주 지역 노지재배에서는 '청양'은 종이포트묘가, '대권선언'과 '롱그린맛'은 프러그묘가 누적수량이 많았다. 영양 지역에서 '대권선언' 품종은 종이포트묘와 프러그묘 간에 수량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육묘 처리 조건에 따른 원통형 종이포트 고추묘의 생육의 변화는 기존의 프러그묘와 같은 양상이며, 정식 후 재배조건과 품종에 따른 미미한 차이는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수량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원통형 종이포트 고추 묘에 대한 활용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실험은 촉성재배용 신품종딸기의 화아분화 유기와 자묘 품질에 대한 고랭지육묘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신품종 딸기 '매향'과 '설향'은 촉성재배를 위해 대관령(해발 800m)과 강릉(해발 20m)에서 각각 증식되었다. 증식기간 동안 평균기온은 강릉이 $20.4^{\circ}C$로 대관령의 $15.1^{\circ}C$보다 $5.3^{\circ}C$ 더 높았다. 자묘 증식량은 강릉이 대관령보다 두 배 정도 많았다. 탄저병 발생율은 강릉이 대관령보다 4-7% 높았다. 화아분화 유기를 위한 육묘처리기간의 평균기온은 강릉육묘가 $28.6^{\circ}C$로 대관령육묘의 $23.5^{\circ}C$보다 $5.1^{\circ}C$ 더 높았다. 대관령육묘는 강릉육묘에 비해 C/N율은 높고, T/R율은 낮았다. 화아분화기는 대관령육묘가 강릉육묘보다 30일 이상 빨랐다. 따라서 신품종 딸기의 촉성재배를 위한 적정 육묘지역은 고랭지가 적당하였다.
벼 생산비중 육묘에 투입되는 비용을 경감시키고 이앙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계이앙용 상자육묘시 상토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과 양액만으로 묘를 생산하는 수경육묘법을 개발하고자 양액의 환경중 적정 EC설정에 대한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기 설정 EC 농도는 육묘시기에 관계없이 3.0 dS/m 까지는 초장과 건물중이 증가되었으나 EC 3.0 dS/m 이상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2. 육묘후 폐양액의 EC는 초기 설정 3.0 dS/m은 1.1 dS/m로 낮아졌던 만면, 4.0과 5.0 dS/m에서는 1.5-2.4 dS/m로 높게 나타났다. 3. 경엽의 무기성분 함량은 양액의 EC가 높을수록 N, P 및 K 함량은 증가하였는데 그 중 K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Ca는 반대로 감소하였다. 4. 수경묘에 축적된 무기성분량 중 N과 P는 양액의 EC 2.0 또는 3.0 dS/m를 기점으로 증가도가 둔화되었다. 5. 초기 EC 설정농도가 높을수록 수경묘에 축적된 N에 대한 다른 무기성분 비율 중 K/N 비율은 EC가 높을수록 증가한 반면, Ca/N 비율은 만대로 감소하였다. 6. 공급된 양액의 무기성분 중 N, P 및 K의 이용효율은 EC 2.0과 3.0 dS/m에서 높았으나, Ca와 Mg의 이용효율은 EC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백도라지의 재배 단지화에 필요한 순수 장백도라지의 육묘를 농가에 보급화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장백도라지의 기내 재분화 조건을 확립하고 순화와 이식에 적합한 상토 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캘러스 및 신초의 재분화에는 0.5 mg/L NAA와 1.0 mg/L BA를 포함하는 배지에서 가장 효율적이어서 600% 이상의 재분화효율을 보였다. 뿌리의 유기에는 NAA가 IBA보다 효과적이어서 0.5 mg/L NAA를 포함하는 배지에서 평균 16.9일째 발근이 시작되었으며, 75% 이상의 발근율을 보였다. 기내에서 재분화된 식물체의 순화와 이식을 위하여 시중에서 구입한 5종의 상토를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상토 A(토실)이 가장 효과적이어서 8주째의 초장이 12.8 cm로 다른 상토에 비하여 2배 이상 자랐으며, 엽수는 27개, 엽장은 약 4.5 cm로 다른 상토에 비하여 각각 3.5배와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조직배양으로 대량증식 시킨 백도라지의 육묘를 농가에 보급함으로서 백도라지의 재배단지에 청도라지의 출현을 방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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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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