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c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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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zation of panicle architecture and vascular bundle number at panicle neck on Oryza glaberrima introgression lines

  • Demeter, Zita;Inoue, Shota;Fujita, Daisuke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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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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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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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ryza sativa and Oryza glaberrima are rice cultivars distributed in Asia and Africa. There are several differences between these cultivars i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such as panicle structure and especially the secondary branch number of O. glaberrima is less than that of O. sativa. Generally, branch number of panicle related to a large vascular bundle number (VBN) among O. sativa and there is a wide variation of the VBN of the peduncle from where the bundles enter into the rachis branches. However, there is less information about VBN in O. glaberrima and also the relationship between VBN and branch numbers, the primary branch number (PBN) and secondary branch number (SBN). Additionally, the genetic factor for VBN and branch number in O. glaberrima is not completely exploited. In this study, phenotypic variation for VBN and panicle structure were investigated using a set of 40 $BC_3$ -derived from IRGC 104038 (O. glaberrima from Senegal) and 35 $BC_4$ -derived from IRGC103777 (O. glaberrima from Mali) introgression lines with a genetic background of japonica rice Taichung 65. Taichung 65 had 11.8 PBN, 16.0 SBN and 11.5 VBN, while IRGC 103777 had 12.0 PBN, 15.0 SBN and 15.3 VBN. The introgression lines derived from IRGC 104038 had range from 9.0 to 14.4 in the PBN, range from 9.6 to 33.5 in the SBN and range from 9.8 to 14.8 in the VBN. Additionally, the introgression lines derived from IRGC 103777 had range from 9.0 to 18.5 in the PBN, range from 10.3 to 39.0 in the SBN and range from 9.0 to 15.3 in the VBN. Among two set of introgression lines, there ar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VBN and PBN. Multiple introgression lines indicated higher PBN, SBN and VBN than Taichung 65 and these examined characteristics are supposedly controlled by quantitative traits loci. The genetic factor related to VBN and panicle architecture can be revealed using segregating population in futur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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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땅나무속(장미과-조팝나무아과)의 미기록 식물: 좀쉬땅나무 (First record of Sorbaria kirilowii (Rosaceae-Spiraeoideae) from Korea)

  • 송준호;장진성;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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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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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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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기도 포천시 내천면과 여주군 북내면에서 발견된 우리나라 장미과 내의 미기록 종인 Sorbaria kirilowii (Regel & Tiling) Maxim.을 확인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본 종은 근연분류군인 쉬땅나무(Sorbaria sorbifolia (L.) A. Braun var. stellipila Maxim.)에 비해서 잎과 화경에 털이 없고, 원추화서는 넓게 퍼져 아래로 처지며, 꽃은 5-8mm로 작고, 꽃받침은 반원형, 둔두이며, 수술의 수가 적고, 비교적 짧으며, 골돌은 작고 털이 없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국명은 꽃과 열매의 크기가 쉬땅나무에 비해 작은 특징을 고려하여 '좀쉬땅나무'로 명명하였다.

Field Performance of Resistant Potato Genotypes Transformed with the EFR Receptor from Arabidopsis thaliana in the Absence of Bacterial Wilt (Ralstonia solanacearum)

  • Dalla-Rizza, Marco;Schvartzman, Claudia;Murchio, Sara;Berrueta, Cecilia;Boschi, Federico;Menoni, Mariana;Lenzi, Alberto;Gimenez, Gustavo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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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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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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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terial wilt caused by the pathogen Ralstonia solanacearum is a devastating disease of potato crops. Harmonizing immunity to pathogens and crop yield is a balance between productive, economic, and environmental interests. In this work, the agronomic performance of two events of potato cultivar INIA Iporá expressing the Arabidopsis thaliana EFR gene (Iporá EFR 3 and Iporá EFR 12) previously selected for their high resistance to bacterial wilt was evaluated under pathogen-free conditions. During two cultivation cycles, the evaluated phenotypic characteristics were emergence, beginning of flowering, vigor, growth, leaf morphology, yield, number and size of tubers, analyzed under biosecurity standards. The phenotypic characteristics evaluated did not show differences, except in the morphology of the leaf with a more globose appearance and a shortening of the rachis in the transformation events with respect to untransformed Iporá. The Iporá EFR 3 genotype showed a ~40% yield decrease in reference to untransformed Iporá in the two trials, while Iporá EFR 12 did not differ statistically from untransformed Iporá. Iporá EFR 12 shows performance stability in the absence of the pathogen, compared to the untransformed control, positioning it as an interesting candidate for regions where the presence of the pathogen is endemic and bacterial wilt has a high economic impact.

포도 '캠벨얼리'의 지베렐린 처리에 의한 적립 노력 절감 및 과실 품질 (Effects of Gibberellin Treatment on the Berry Thinning Labor-save and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vine)

  • 문병우;문영지;이영철;남기웅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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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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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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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포도 '캠벨얼리'에서 적립의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한 지베렐린(GA3)의 처리 방법, 적정농도 및 처리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지베렐린 처리에 의한 적립의 노동력은 만개 5일 전 40ppm, 만개기 10, 20, 40ppm에서 14.27~19.15 분/주 절약 할 수 있었다. GA3 40ppm 과방 침지는 탄립현상이 심하게 나타났으며 가용성고형물이 감소하여 실용화에는 문제가 있었다. GA3 처리에 의한 적립의 노동력 절감은 만개기 GA3 10 및 20ppm 과방 침지 처리에서 가장 좋았다.

벼 소얼성과 다얼성 품종에서 분얼별 이삭의 형태 해부학적 특성 (Morpho-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Panicles in Low and High Tillering Rices)

  • 김제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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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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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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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실험은 벼의 소얼성과 다얼성 품종에서 분얼의 종류에 따른 이사목절간 (상위제1절간)의 유관속과 이삭의 특성을 조사하고, 이들 상호간의 관련성을 구명하고자 국제미작연구소(IRRI)에서 1988년에 수행하였다. 공시품종은 소얼ㆍ수중형인 IR25588과 다얼ㆍ수수형인 IR58이었으며 이들은 분얼능력과 이삭의 크기는 현저한 차이가 있으나 다른 특성은 비슷하였다. 1. 이삭목절간의 대ㆍ소유관속수는 IR25588(소얼성)이 IR58(다얼성)보다 많았고 또한 두 품종 모두 '상위6개의 이삭'은 다른 이삭보다 유관속수가 많았는데, 이는 소얼성품종이 다얼성 품종보다 동화산물의 전류에 유리한 특성으로 해석된다. 2. IR25588과 IR58간의 수당영화수를 보면, 1차 지경에 있는 영화수는 서로 비슷하였으나 (IR25588=55개, IR58=52개) 2차 지경에 있는 영화수는 IR25588(113개)이 IR58(70개)보다 61.4%나 많았다. 또한, 두 품종 모두 '상위6개의 이삭'은 다른 이삭에 비하여 수당영화수 유의적으로 많았다. 이러한 경향은 이삭의 지경수에서도 비슷하였다. 3. IR25588은 IR58에 비하여, 또 '상위6개의 이삭'은 다른 이삭에 비하여 절간의 굵기와 두께가 컸는데, 이는 소얼성품종이 다얼성품종보다 더 많은 유관속을 가지고 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소얼 ㆍ강간ㆍ수중형'의 벼 품종이 수량성을 현재보다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이상적인 초형으로 사료된다. 4. 이삭목절간의 유관속수는 1차ㆍ2차지경수, 수당 영화수, 이삭중과 매우 밀접한 정의 유의상관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절간이 금은 소얼성품종이 그에 비례하여 유관속수가 많으며 따라서 지경수와 영화수를 많게 하여 이삭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5. 1차지경 1개당 영화수와 대유관속 1개당 영화수는 1R25588이 IR58보다 많았는데, 이는 소얼성품종의 sink strength가 다얼성품종의 그것보다 큰 것으로 사료된다. 6. 분얼종류에 따른 유관속수는 IR25588과 IR58모두 주간>1차분얼>2차분얼>3차분얼의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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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웅이주성(雌雄異株性) 옻나무속(屬) 3수종(樹種)의 자연집단(自然集團)에서 성비(性比)와 성간(性間) 생장량(生長量) 및 공간적(空間的) 분포(分布) (Sex Ratios, Size and Growth Variation, and Spatial and Age Distribution between the Sexes in Natural Populations of Three Species of Dioecious Rhus(Anacardiaceae))

  • 김삼식;이정환;정재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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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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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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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자웅이주성(雌雄異株性)으로서 우리나라에 자생(自生)하는 옻나무속(屬) 6개 수종(樹種) 중 종자번식(種子繁殖)을 하는 개옻나무와 산검양옻나무, 그리고 종자번식(種子繁殖)보다는 주로 영양번식(營養繁殖)을 하는 붉나무의 자연집단(自然集團)에 있어서 성비(性比)와 암 수그루 개체(個體)의 크기, 생장량(生長量)의 차이(差異), 공간적(空間的) 분포(分布) 및 연령(年齡)의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하여 이들 결과(結果)를 토대로 종간(種間) 및 종내(種內) 집단간(集團間) 변이(變異)를 분석하였다. 3개 수종(樹種)에서 성비(性比)는 집단간(集團間)에 다양한 변이(變異)가 있었으나 암그루의 수(數가) 숫그루에 비해 현저하게 많았으며, 붉나무의 성비(性比)는 개옻나무와 산검양옻나무에 비해 보다 낮은 결과(結果)를 보였다. 성간(性間) 개체(個體)의 크기와 생장량(生長量)의 분석(分析) 결과(結果) 개옻나무와 산검양옻나무는 숫그루가 암그루 보다 유의적(有意的)으로 우세하였으나, 붉나무는 유의적(有意的)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3개 수종(樹種)에서 모두 개체(個體)당 꽃피는 가지의 수(數)와 가지당 화서(花序)의 수(數)는 숫그루가 많았으나, 개체(個體)당 가지의 수(數)와 가지당 잎의 수(數), 화서(花序) 1개당 잎의 수(數)는 암그루가 많았다. 이 결과는 숫그루가 화분(花粉)의 공급(供給)을 위해, 암그루는 종자생산(種子生産)을 최대로 하기 위한 생식적(生植的) 노력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개옻나무의 성간(性間) 공간적(空間的) 분포(分布)에 대한 분석(分析) 결과(結果) 암 수그루 모두 임의분포(任意分布)를 하였으며, 치수(稚樹)들은 모수들 주변에서 집중분포(集中分布)의 경향을 보였다. 수종별(樹種別) 연령분포(年齡分布)에 관한 분석(分析) 결과(結果) 종자(種子)로 번식(繁殖)하는 개옻나무와 산검양옻나무는 영양번식(營養繁殖)을 주로 하는 붉나무에 비해 어릴 때 개화(開花)하는 비율(比率)이 낮았으며, 성숙목(成熟木)들은 높은 연령계급(年齡階級)에 분포(分布)하는 비율(比率)이 높았다. 번식방법(繁殖方法)이 다른 두 group들은 선호(選好)하는 생육지(生育地)가 다를 뿐만 아니라 성비(性比)와 성간(性間) 생장량(生長量)에서도 서로 다른 결과(結果)를 보였는데, 이 결과(結果)들을 종합하면 두 group간에 성간(性間) 생식(生殖)과 영양생장(營養生長)에 대한 양분(養分)의 분배(分配)가 다를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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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의 장기연용이 벼의 생육ㆍ수량 및 미립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ng Term Fertilizations on Growth, Yield and Grain Development of Rice)

  • 한희석;이문희;심재성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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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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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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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동일포장에서 동일시비조건으로 무비구, PK구, NK구, NP구, NPK구, NPK+웅비구, NPK+생고구, NPK+석탄구를 20년간 연용하였을 때 토괴의 이화학적 성질변화, 수도의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미입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의 화학적 성분은 3 요업 무처리 시용구에서 성분간 함유율이 낮았으며, 3요소+웅비, 생고시용구에서 유기물, 유효인산, CEC가 높았다. 석회시용구는 토양산도 및 SiO$_2$가 증가되었다. 2. 토양의 공극율은 3요소구에서 49.8% 인데 비하여 3요소+웅비, 생고구에서는 51.4~53.1 % 였다. 토양경도는 3요소구가 가장 높은 반면 3요소+석회구가 가장 낮았다. 입단구조는 3요소구가 7.1%인데 비하여 3요소+생고구가 19.6%로 가장 잘 발달되었다. 3. 생육상황은 유기물 시용구에서 초장, rud수, 근수, LAI, TDW는 높았지만 3요소 무처리구에서는 공히 낮았다. CGR은 영화분화기 때에 전처리간에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3요소+웅비, 3요소+생고, 무칼륨구가 가장 높았지만 3요소, 3요소+석회, 무인산구는 출수기에 무비, 무실소구는 성숙기에 각각 가장 높으면서 전생육기간동안 증가하는 경향이였다. 그러나 3요소+웅비, 생고구가 영화분화기 때부터 CGR의 증가율이 빨리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4. 현미수량에서 20년간의 수량평균치는 무비, 무실소 45~55%, 무인산 15%, 무칼륨 5%의 수량감소를 나타내었지만 3요소+웅비 11 %, 3요소+생고 14 %의 증수를 나타내었다. 1988년간의 수량과 비교해 보면 20년간 평균치보다 3요소구에서 36%의 증수를 나타내었다. 5. 이삭의 일, 이차지경의 분화수는 3요소+웅비, 생고, 석회처리구에서 17~21개로 많이 분화되었지만 3요소 무처리구에서는 13~15개로 낮았으며 퇴화지경수는 반대로 3요소+웅비, 생고, 석회처리구가 적었다. 6. 입중분포에 있어서 비중 1.15 이상의 미립 분포비율은 무비, 무실소, 3요소+웅비, 3요소+석회구가 60%정도 높았지만 무인산, 3요소+생고구는 약 45%로 낮았다. 7. 미립형태에서 완전미 비율과 입중분포는 밀접한 관계이며 완전미 비율이 높은 무비, 3요소+웅비, 생고, 석회구는 입중이 무겁고 반대로 심백미, 복백미 등이 적었으며 무칼륨구에서 심/복백 정도가 5/3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동할미는 무인산, 무칼륨구에서 현저히 높았다. 8. 등숙속도에서 완전등숙율은 무칼륨 3요소구에서 30 DAH, 무인산 3요소+석회구에서 35 DAH, 3요소+웅비, 생고구에서 40 DAH, 무비구에서 45 DAH로 동화산물의 전류축적이 빨랐는데 이는 등숙속도가 빠를수록 미립형태에서 심백미, 복백미, 동할미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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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저온장해에 관한 생리 생태학적 연구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Studies on the Low Temperature Damages of Rice (Oryza sativia L.))

  • 오윤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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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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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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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수도품종들의 저온에 대한 생리생태적 반응특성을 구명하여 내냉성 품종육성과 냉해를 경감 수 있는 재배법개선기술을 확립하고저 1975년부터 1980년에 걸처서, 유일형과 일본형 및 인도형 품종들을 공시하여 그들의 생육시기별 시비조건별 저온반응의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저온처리를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그러고 저수온처리에 관한 시험을 작물시험장 춘천출장소 냉수시험지에서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5\circ_C 저온하에서 70% 이상의 실용적 발아율 얻을 수 있는 기간은 일본형품종들은 15\circ_C에서 10 일간, 통일형품종들은 15 일간이었다. 통일형품종들의 저온발아성 검정은 저온에서 장기간 실시하는 것 보다 16\circ_C에서 6일간 치상하는 것이 적당하였다. 2. 유묘의 저온저항성은 3.0~3.5 엽기묘가 가장 낮고 묘영이 진전됨에 따라 점차 높아켰으며 3엽기와 6엽기의 저온저항성간에 는 고도의 정상관을 보였다. 3. 주ㆍ야 15~10\circ_C온도에서는 일본형 및 통일형 품종 모두 42일 처리정도에서 식물체가 고사하고 20~15\circ_C에서는 일본형 품종은 분벽이 잘 이루어지나 통일형품종은 약관 억제되며 25~15\circ_C에서는 양품종군 모두 분벽이 촉진되었다. 그러나 초장신장 속도는 저온일 수록 저하되었다. 4. 이삭의 지경 및 영화분화는 출수전 30일부터 출수기까지 주ㆍ야 25~20\circ_C처리와 30~25\circ_C 처리시에는 모든 품종에서 잘 이루어졌으나 20~15\circ_C 처리구에서는 통일형품종은 지경 및 영화 분화수화수가 전자에 비하여 감소하였고 일본형품종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이삭의 추출은 억제되었다. 5. 저기온에 의한 출종지연은 감수분열기에 저온처리한 것이 분얼최성기에 저온처리한 것 보다도 1~3일 이 지연되였으며 같은 시기에서는 저온처리 일수가 길수록 출수지연도가 컸다. 6. 벼 생육기간별로 17\circ_C냉수를 10일간 처리한 경우에 출수지연도는 분얼기 > 감수분열기 > 수잉기의 순이였고 품종별로는 수원26004 > 수원23005 > Lengkwang의 순이있다 냉수처리에 의한 출수지연도는 간장단축률 및 불임율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감수분열기의 저기온(15\circ_C)과 고기온(25\circ_C)처리는 고기온(25\circ_C)과 저기온(17\circ_C) 처리보다 간장단축율이 켰으며 이삭 추출도도 낮았고 장간종인 Lengkwang은 단간종인 수원26004에 비하여 저기온에서의 간장단축율이 낮은 경향이었다 이삭 추출도는 출수기에 저온처리를 하였을 때 가장 낮았으며 통일형품종은 일본형품종보다 이삭 추출도가 현저히 낮았고 저온에 의하여 간장단축도 심한 품종은 이삭 추출도도 매우 낮았으며 이들 간에는 고도의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다. 8. 분벽기의 냉수처리는 수수를 증대시키고 감수분열기의 냉수처리는 수수를 감소시켰다. 생육시기별로 냉수처리시기가 빠를수록 간장단축율이 크고 이삭 추출도도 낮아졌다. 9. 감수분열기의 17\circ_C 저온처리에 의한 불임유발은 3일간 처리로서는 크게 나타나지 않으나 9 일간처리에서는 심하게 나타났으며 수원26004와 밀양4002가 저온처리에서 불임율이 가장 낮았다. 저온처리가 임실장해를 가장 크게 유발한 것은 출수전 15일부터 출수전 5일까지 사이의 처리였으며 일본형인 진흥은 통일형인 통일, 수원26004보다 임실장해가 현저히 적었다. 그러나 감수분열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와 출수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또한 저온에 의하여 이삭 추출도가 낮거나 간장단축율이 큰 품종은 임실율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10. 냉수처리에 의한 임실장해는 감수분열기처리(엽이간장-15~10cm)에서 가장 크고 품종별로는 수원26004, 조생통일 > 농백, Towada > 저온저항성이 강한 Lengkwang순이었다. 냉수처리시의 수심과 유수의 위치는 임실비율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수심이 20~40cm로서 유수의 위치가 물속에 있면 수원26004는 불임율이 높았고 유수의 위치가 물위에 있었던 Lengkwang은 불임율이 낮았다. 11. 수전기에 3 일간 15\circ_C의 저온처리를 한 경우 등숙에 큰 영향이 없었으나 6 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수원287호와 수원 26004만이 60% 이하의 임실율을 보였으며 9 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모든 품종에서 임실율이 60^ 이하로 떨어겼다. 그러나 출수 10일 후부터 17\circ_C로 20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등숙장해가 크지 않았다. 12. 질소, 인산, 가리, 칼슘, 마그네지움 및 아연등의 양분흡수는 19$^{\circ}C$ $\pm$ 5보다 $25^{\circ}C$ $\pm$ 5에서 흡수가 증대되었으나 망간은 반대로 평균 25\circ_C보다 19$^{\circ}C$에서 흡수가 더욱 많았다. 13. 냉수답에서 질소, 인산, 규산 및 퇴비시용은 분벽 및 수수를 증가시키고 임실율을 향상시키며 수량을 증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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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Performance and Morphological Characterization of Transgenic Codonopsis lanceolata Expressing $\gamma-TMT$ Gene.

  • Ghimire, Bimal Kumar;Li, Cheng Hao;Kil, Hyun-Young;Kim, Na-Young;Lim, Jung-Dae;Kim, Jae-Kwang;Kim, Myong-Jo;Chung, Ill-Min;Lee, Sun-Joo;Eom, Seok-Hyun;Cho, Dong-Ha;Yu, Chang-Yeon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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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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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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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Field performance and morphological characterization was conducted on seven transgenic lines of Codonopsis lanceolata expressing ${\gamma}-TMT$ gene. The shoots were obtained from leaf explants after co-cultivation with Agrobacterium tume-faciens strain LBA 4404 harboring a binary vector pYBI 121 that carried genes encoding ${\gamma}-Tocopherol$ methyltransferase gene (${\gamma}-TMT$) and a neomycin phosphotransferase II gene (npt II) for kanamycin resistance. The transgenic plants were transferred to a green house for acclimation. Integration of T-DNA into the $T_0\;and\;T_1$ generation of transgenic Codonopsis lanceolata genome was confirmed by the polymerase chain reaction and southern blot analysis. The progenies of transgenic plants showed phenotypic differences within the different lines and with relative to control plants. When grown in field, the transgenic plants in general exhibited increased fertility,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shoot weight, root weight, shoot height and rachis length with relation to the control plants. However, all seven independently derived transgenic lines produced normal flower with respect to its shape, size, color and seeds number at its maturity. Indicating that the addition of a selectable marker gene in the plant genome does not effect on seed germination and agronomic performance of transgenic Codonopsis lanceolata. $T_1$ progenies of these plants were obtained and evaluated together with control plant in a field experiment. Overall, the agronomic performance of $T_1$ progenies of transgenic Codonopsis lanceolata showed superior to that of the seed derived non-transgenic plant. In this study, we report on the morphological variation and agronomic performance of transgenic Codonopsis lanceolata developed by Agrobacterium transformation.

Profiling of genes related with grain yield in rice germplasms

  • Jo, Su-Min;Kim, Tae-Heon;Shin, Dongjin;Lee, Ji-Youn;Han, Sang-Ik;Cho, Jun-Hyun;Song, You-Chun;Park, Dong-Soo;Oh, Myung-Gyu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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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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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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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ice is a staple food for nearly half of the world's population, with more than 10,000 rice varieties providing almost one-quarter of the global per capita dietary energy supply. Grain size, panicle size and branch number, grain number in a panicle are directly associated with rice productivity. Recently several genes which increase grain yield were identified through map-based cloning. Gn1a, Cytokinin oxidase, is a major grain number QTL and regulates grain number per panicle. Dep1 increases panicle branching and reduced rachis length. SCM2 (APO1) was identified by a QTL for culm strength and increased spikelet number. OsSPL16 (GW8) controls grain size and shape and then increases 1000-weight of seed. In here, to identify genotype of genes related to yield in 400 of rice germplasms possessed in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we had first chosen 4 of well-known genes related to yield; Gn1a, Dep1, SCM2, and OsSPL16. Among these germplasms, 195, 382, 165, and 353 of germplasms harbored the dominant type of Gn1a, Dep1, SCM2, and OsSPL16, respectively. We grouped these germplasms into a total of 10 groups using genotypes of Gn1a, Dep1, SCM2 and OsSPL16. Most rice germplasms belong to group 1, harbored Gn1a, dep1, gw8 and APO1, and group 10, harbored gn1a, Dep1, GW8 and apo1. Hanareum2 is the highest productive cultivar in Korea but do not have dominant type OsSPL16, so belong to group 1.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Unkwang, belongs to group 10, which has dominant type of OsSPL16 but do not have the remaining genes. We can grasp the differences in rice germplasms through the Profiling of genes related to these grain yield, which will be useful for cross-breeding to integrate grain yield genes. We are continuously observing the genotype and phenotype of rice that possesses grain yield g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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