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ality of life related to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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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Dental Hygienists' Empathy the Elderly on their Communication Skills

  • Hyoung-Joo KIM;Han-Na GU;Na-Yeon TAK;Jun-Yeong KWON;Hee-Jung LIM
    • 웰빙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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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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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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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As life expectancy increases and interest in oral health increases, the opportunity to visit the dentist increases. To provide safe dental care for elderly patients and accurately identify their needs. We aim to understand the impact of knowledge, image, and empathy for the elderly on communication skill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This study conducted an online survey using a convenience sample of 201 dental hygienists working in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from October 4 to October 6, 2023. The purpose of the survey was explained and consent was obtained in the research consent form before being conducted. Results: Differences in knowledge, image, empathy, and communication skills among the elderly include age, clinical experience, need for elderly-related education, and confidence in oral care in elderly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s (p<0.05, p<0.01, p<0.001). The factor affecting communication skills toward the elderly was empathy (t=15.416(0.000***)). Conclusions: Through this study, the communication skills with the elderly is a basic quality and attitude that dental hygienists must have.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develop and implement empathy and communication skills training programs for dental hygienists, which can significantly contribute to fostering a positive trust-based relationship between elderly patients and dental professionals. This proactive measure is crucial in preparing for the upcoming era of an increasingly aged society.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분석요인 (A Factor Analysis on Job Stress Level in Dental Hygienists)

  • 김지화;오나래;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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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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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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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가 경험하는 직무 스트레스 정도와 직무만족도 및 상관관계를 파악 하여 치과위생사 직무만족도를 높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치과위생사 개인의 발전과 건강 증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011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서울, 경기, 대구, 포항)의 종합병원, 치과병원, 치과의원의 치과위생사 21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 조사를 시행한 후 205명에 대해서 분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직무스트레스 중에는 평균이 '직무요구'가 2.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빌딩관련 건강자각도와 직무스트레스의 영역별 관계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중추신경계 증상은 물리환경(r=.281, p<.001)과 직무요구(r=.281, p<.001), 관계갈등(r=.163, p<.05), 조직체계(r=.166, p<.05), 보상 부적절(r=.267, p<.001), 그리고 직무스트레스(r=.311,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빌딩관련 건강자각도는 물리환경(r=.259, p<.001)과 직무요구(r=.311, p<.001), 관계갈등(r=.172, p<.05), 조직체계(r=.158, p<.05), 보상 부적절(r=.197, p<.01), 그리고 직무스트레스(r=.275,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치과위생사에 대한 근무환경 중 실내공기오염저감 및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치과위생사의 정신건강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연하장애 인식과 중재 필요성 (A Survey About Awareness and Necessity of Community Based Dysphagia Therapy of Community Dwelling Older Adults)

  • 민경철;김은희;우희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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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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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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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연하재활 인식도, 교육 및 치료 경험과 현황을 설문을 통해 확인하여 지역사회 연하재활 중재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방법 : 경기도 내 일개 보건소에 내소하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에게 지역사회 연하장애 인식, 교육, 치료에 관한 직접 설문을 진행한 후 기술통계 및 빈도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총 89명의 응답 결과를 분석하였다. 지역사회 노인들의 연하장애에 대한 인식도 및 교육, 치료 경험은 높지 않았으나, 중요성 및 참여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하는 교육 주제로는 구강 건강 및 관리, 씹기 및 삼킴, 구강운동법으로 다양하였으며, 추후 보건소에 연하재활 프로그램이 생기면 참여한다고 응답하였다. 연하재활 교육 및 치료 참여가 어려운 이유는 정보 및 기회 부족을 꼽았다. 대부분의 연하장애 증상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연하재활은 일생에 걸친 주요 일상 활동인 먹기 및 삼킴 기능을 유지시키고 삶의 질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역사회 재활의 주요 영역이다. 본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연하재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확인하였으므로, 지역사회 노인을 포함한 지역사회 대상자들에게 연하재활에 관련된 정확한 인식 제공과 체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더불어 지역사회 노인들의 연하장애 증상 조기 발견과 중재 제공을 통해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작업치료사들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

한국 노인의 보철상태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The Effect of Korean Elderly's Prosthetic Status on Health Related Quality by Using EuroQol-5 Dimension)

  • 박정혜;이민경;이정화;진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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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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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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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철 상태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을 조사하여, 노인의 구강건강증진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체 연구대상자의 HRQoL은 0.86이었으며, 성별에 따른 HRQoL은 남자에서 0.90에 비해 여성에서 0.82로 남자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월 평균 소득이 증가할수록,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상실치아 개수가 낮을수록 HRQoL이 유의하게 높았다. 연구대상자 중 고정성 가공의치와 총의치 필요한 대상자는 HRQoL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부분의치와 총의치를 장착하지 않은 대상자에서 HRQoL이 유의하게 높았다. EQ-5D의 현재의 건강 상태 5개의 항목에서 운동능력 항목은 부분의치 장착군에서 비장착군에 비해 어려움에 대한 응답한 비율이 높았으며, 자기관리 항목에서 총의치장착군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불안/우울 항목에서 총의치 장착군이 비장착군에 비해 어려움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Assessment of the quality of life in maxillectomy patients: A longitudinal study

  • Kumar, Pradeep;Alvi, Habib Ahmad;Rao, Jitendra;Singh, Balendra Pratap;Jurel, Sunit Kumar;Kumar, Lakshya;Aggarwal, Himanshi
    •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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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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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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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o longitudinally assess the quality of life in maxillectomy patients rehabilitated with obturator prosthesis. MATERIALS AND METHODS. Thirty-six subjects were enrolled in the span of 16 months, out of which six were dropouts. Subjects (age group 20-60 years) with maxillary defects, irrespective of the cause, planned for definite obturator prosthesis, were recruited. The Hindi version of 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Head and Neck version 1 of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 was used before surgical intervention and one month after definitive obturator. Questionnaire includes 35 questions related to the patient's physical health, well being, psychological status, social relation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The data were processed with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SPSS). Probability level of P<.05 was consid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The quality of life after rehabilitation with obturator prosthesis was 81.48% (${\pm}13.64$) on average. On item-level, maximum mean scores were obtained for items problem with teeth ($1.87{\pm}0.94$), pain in mouth ($1.80{\pm}0.92$), trouble in eating ($1.70{\pm}0.88$), trouble in talking to other people ($1.60{\pm}1.22$), problems in swallowing solid food ($1.57{\pm}1.22$) and bothering appearance ($1.53{\pm}1.04$); while minimum scores were obtained for the items coughing ($1.17{\pm}0.38$), hoarseness of voice ($1.17{\pm}0.53$), painful throat ($1.13{\pm}0.43$), trouble in having social contacts with friends ($1.10{\pm}0.40$) and trouble having physical contacts with family or friends ($1.10{\pm}0.31$). CONCLUSION. Obturator prosthesis is a highly positive and non-invasive approach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with maxillectomy defects.

일부 만성 정신질환자의 구강건강 상태 (Oral Health Status of Some Patients with Chronic Mental Illness in Korea)

  • 서혜연;전현선;박수경;박기창;정원균;문소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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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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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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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최근에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정신질환자의 구강건강 문제에 주목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자 시행하였다. 강원도 소재의 정신보건센터 한 곳의 주간 프로그램 참여대상자(23명)와 정신병원 한 곳의 입원 대상자(69명) 전체 92명을 편의집락추출하여 구강건강상태와 치주건강상태, 구강위생상태를 사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실치아(MT)는 병원 대상자(6.42)가 센터 대상자(1.83)보다 더 높았으나, 충전치아(FT)는 센터 대상자(4.78)가 병원 대상자(2.52)보다 높았다(p<0.05). DMFT index는 정신질환자(12.80)가 전국표본(6.22)에 비해 더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의료급여 대상자의 구강건강 상태가 더 나빴다(p<0.05). 2. 구강위생상태는 PHP index 3.41로 자가구강건강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였다(p<0.05). 3. 치주건강 상태는 병원 대상자(81.7%)가 센터 대상자(47.6%)에 비해 치주요양필요자율이 더 높았으며, 특히 40대와 60대, 학력이 낮을수록, 가족이 없을수록 더 나빴다(p<0.05). 치주요양불필요자율(CPITN0)은 병원 대상자(18.3%)가 전국표본(27.4%)에 비해 낮았으며, 치주조기병치료필요자율(CPITN3)은 병원 대상자(13.3%)가 전국표본(5.7%)보다 더 높았다. 4. 정신질환자의 구강건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하여 치과위생사는 정신질환자의 구강건강 상태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며, 이에 앞서 해당 집단 안에서 연령과 학력, 결혼유무, 가족 형태, 경제적인 상태 등을 선행조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정신질환 종류와 심도별 인지능력을 고려하여 교육매체와 교육 프로그램을 구분하여 고안해야 한다. 한편 치과계에서는 정신질환자의 구강건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점진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주기적인 구강건강관리실태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5. 본 연구는 접근이 어려운 정신질환자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전반적인 구강건강상태를 측정하였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으나, 표본을 단일모집단으로 선정하였다는 점에 한계가 있다.

구강안면통증 환자의 통증활동제한 (Pain Disability of Orofacial Pain Patients)

  • 최세헌;김기석;김미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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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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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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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통증은 포괄적이고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 복합현상이기 때문에 통증을 보다 잘 이해하고 더 나은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삶의 질과 심리적 상태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비치성 구강안면통증 환자들이 느끼는 통증의 정도와 통증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제한(pain interference)을 평가하고 심리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또한 성별 및 연령, 통증의 지속기간과 진단에 따른 차이를 함께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3개월간 단국대학교 부속 치과병원 구강내과구강안면통증클리닉에 내원한 초진환자들 중에서 간이동통목록(Brief Pain Inventory, BPI)과 병원불안우울척도(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HADS)의 두 가지 설문지에 답하고, 비치성 구강안면통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은 의사와의 첫 면담 전 대기실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고, 작성 후에는 진료실에서 임상검사와 면담을 통해 진단을 내렸다. 총 163명의 환자들이 연구에 포함되었는데, 남녀비 1:1.5, 평균 연령 34.6세, 평균 통증지속기간 13.3개월이었다. 진단에 따라 삼차신경통군(Trigeminal Neuralgia group; TN), 신경병성동통군(Neuropathic Pain group; NeP), 만성안면통증군(Persistent Idiopathic Facial Pain; PIFP), 턱관절장애군(TMD)으로 나누고 TMD는 저작근장애군(TMD-m), 관절장애군(TMD-j) 및 근육-관절 복합군(TMD-c)으로 세분하였다. 비치성 구강안면통증 환자들은 중등도의 통증과 중등도의 일상생활 제한을 보였다. 3개월 이상의 만성통증을 가진 환자들은 급성군에 비해 높은 수준의 불안과 우울척도를 보였다(p<0.05). TMD 환자들보다 삼차신경통, 만성안면통증 및 신경병성통증 환자들의 통증이 심하고 pain interference가 컸으며 불안과 우울척도도 높았다 (p<0.05). Pain interference는 통증의 강도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울 및 불안척도와 중등도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00). 우울 및 불안척도는 통증의 강도와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결론적으로 구강안면통증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통증 자체의 조절뿐 아니라 통증으로 인한 심리적, 사회적 영향에 대한 평가와 심리사회적 측면에서의 지원(psychosocial support)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일부 임신부의 사회적 지지, 수면의 질 및 구강건강영향지수가 우울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cial Support, Sleep Quality, and Oral Health Impact Profile on Depression among Pregnant Women)

  • 한세영;한양금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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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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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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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는 2016년 5월부터 9월까지 경상북도에 소재한 산부인과에서 외래 진료를 받는 분만 전까지의 임신부에서 연구참여에 동의한 자 191명의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임신부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임신관련 특성, 사회적 지지, 수면의 질 및 OHIP와 우울수준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임신부들의 우울수준 분포는 건강군이 25.1%, 우울군이 74.9%로 나타났다. 우울수준은 결혼생활만족에 불만족하는 군일수록, 직업이 없는 군일수록, 사회적 지지가 낮은 군일수록,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군일수록, OHIP가 높은 군일수록 우울군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분만경험이 있는 군에 비해 없는 군에서 우울수준이 높은 군에 속할 위험비가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사회적 지지가 낮은 군에 비해 높은 군에서 우울수준이 높은 군에 속할 위험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우울수준은 수면의 질 및 OHIP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사회적 지지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결혼생활만족도가 낮은 군일수록, 분만경험이 없는 군일수록, 사회적 지지가 낮은 군일수록, OHIP가 높은 군일수록 우울수준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22.3%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임신부의 결혼생활만족도, 분만경험, 사회적 지지, OHIP 등이 우울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임신부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들을 충분히 고려한 입체적인 연구 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하여 긍정적인 사고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후속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Current Treatments for Breast Cancer-Related Lymphoedema: A Systematic Review

  • Li, Lun;Yuan, Liqin;Chen, Xianyu;Wang, Quan;Tian, Jinhui;Yang, Kehu;Zhou, Enxia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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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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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5-4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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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and objective: Breast cancer-related lymphoedema (BCRL) is a disabling complication with long term impact on quality on life after breast cancer treatment. Its management remains a major challenge for patients and health care professionals; the goal of this overview was to summarize effects of different treatment strategies for patients with BCRL. Methods: A thorough search was undertaken to allow a systematic review or meta-analysis of treatments for BCRL. Two investigators independently selected studies and abstracted the data. Results: Combined physical therapy (CPT) with different combinations of surgery, oral pharmaceuticals, low-level laser therapy, weight reduction, mesenchymal stem cell therapy, kinesio tex taping, and acupuncture might be effective in reducing lymphoedema, but exercise demonstrated no obvious benefit. The results of direct comparisons showed CPT might be more effective than standard physiotherapy (ST). Manual lymphatic drainage (MLD) may not offer additional benefits to ST for swelling reduction, but could facilitate compression bandaging. MLD seemed to have similar effects with self-administered simple lymphatic drainage (SLD) or using an intermittent pneumatic compression pump (IPC). IPC might also not be associated with additional effectiveness for CPT. Efficacy of stem cell therapy vs. compression sleeve or CPT, as well as the effects of daflon and coumarin could not be established. Conclusion: Although many treatments for BCRL might reduce lymphoedema volume, their effects were not well established. The quality of many of the original studies in the included reviews was not optimal, so that in future randomized control trials are a high priority.

지역사회거주 노인의 여가시간활용과 바우처사업 서비스 만족도에 관한 연구-부여군을 중심으로 (A Study on Actual Conditions of Leisure Time and Service Satisfaction of Community-dwelling Elderly -Focused on Buyeo)

  • 전병진;이재신;권미화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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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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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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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농촌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우처사업 서비스 만족도와 여가시간사용을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거주 노인들의 서비스 선호도를 고려한 여가시간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부여군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 7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노인들의 특성에는 성별, 배우자 유무, 건강수준, 학력, 월 생활비, 자녀수, 직업 등의 변수들이 포함되었다.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삶의 질, 프로그램 만족도에 대한 조사는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t-검증과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결과 : 대상자들의 여가활동에 대해 조사한 결과, TV시청하기, 친구만나기, 전화통화하기 등의 정적인 활동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었으며, 바우처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노인구강관리 서비스, 건강검진 서비스, 스포츠마사지 서비스 등 건강과 관련된 서비스에 만족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이 연구결과를 통하여 농촌지역 노인의 의미 있는 여가시간활용이 부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건강관련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강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추후 여가활동에 대한 경험 및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증진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노인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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