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f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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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화 홍미삼, 홍삼절편 및 백미삼 분말의 흡습특성 (Absorption Characteristics of Puffed Red Ginseng Lateral Root, Red Ginseng Main Root and White Ginseng Lateral Root Powder)

  • 김상태;윤광섭;권중호;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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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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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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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백미삼(지근), 홍미삼(지근) 및 홍삼절편(주근: 수삼-절편-증삼-건조)을 대상으로 팽화시켜 팽화 인삼분말의 흡습 특성을 조사하고 수분활성도 예측모델을 수립하였다. 등온 흡습곡선은 대부분의 식품들과 같이 역S형의 형태을 나타내었으며 가장 낮은 온도인 $5^{\circ}C$에서 평형수분함량이 가장 높았다. 단분자층수분함량은 BET식 에 의해 $0.034{\sim}0.045g$ $H_2O/g$ solid의 값으로 계산되었으며 BET식에 적용했을 때 $R^2$$0.98{\sim}0.99$로 GAB식 보다 높은 유의성을 보였다. 등온흡습곡선의 적합도는 Kuhn 모델식의 $R^2$가 0.99 이상으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Halsey 모델식이 비교적 높은 적합도를 나타내었고 편차에서도 Kuhn 모델식이 $2.83{\sim}8.6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수분활성도 예측모델 수립을 위해 각 독립변수의 최적함수로 시간은 1n 함수, 온도는 선형 그리고 수분활성도 (RH/100)는 선형함수를 선정하였으며 가장 적합한 수분활성도 예측모델식은 세 가지 시료 모두 시간과 수분활성도을 독립변수로 하는 모델식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립종쌀, 장립종쌀 및 팽화미분을 첨가한 탁주의 양조 중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 평가 (Physicochemical and Organoleptic Characteristics of Short Grain Rice, Long Grain Rice and Puffed Rice Powder Added Takju during Fermentation)

  • 동명;이영현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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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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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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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단립종 100%, 장립종 100%, 단립종 50%와 팽화미분50% 그리고 장립종 50%와 팽화미분 50%로 제조한 탁주의 pH, 산도, 단백질, 색도, 환원당, 총당, 알코올 그리고 관능성질을 조사하였다. 모든 시료의 pH는 발효 초기에 급격히 감소한 후 장립종 100%를 제외하고 서서히 상승하였다. 발효 2일 후 단립종은 장립종보다 그리고 팽화미분은 순 쌀보다 같거나 높았다(p < 0.05). 산도는 발효 시간 지낼수록 모든 시료에서 증가하였다. 장립종 100%는 단립종 100%보다 3일부터 그리고 장립종 50%는 단립종 50%보다 4일부터 높았다(p < 0.05). 모든 시료의 단백질은 1일에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팽화미분은 순 쌀과 같거나 높았다(p < 0.05). L값은 모든 시료에서 발효 초기에 증가한 후 감소하였다. 발효 4일부터 단립종은 장립종보다 그리고 3일부터 팽화미분은 순 쌀보다 L값이 낮았다. 담금 직후부터 순 쌀의 a값은 점점 감소하였고 팽화미분은 3일 때 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였다. 모든 시료의 b값은 발효 2와 3일에 최고값을 보인 후(p < 0.05)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담금 직후 팽화미분은 순 쌀보다 환원당이 훨씬 높았다. 순쌀은 발효 1일에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팽화미분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총당은 환원당과 유사하였다. 알코올은 발효 2일까지 모든 시료에서 급격히 증가하였고 단립종은 장립종보다 그리고 팽화미분은 순 쌀보다 항상 높았다(p <0.05). 단립종 100%와 장립종 100%는 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지만 선호도는 차이가 없었다. 단립종 50%와 장립종 50%는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다양한 원료 곡물로 제조한 막걸리의 항산화활성 및 품질특성 (Antioxidant Activity and Quality Properties of Makgeolli Brewed with Various Raw Material Cereals)

  • 성지연;이익희;김명진;김현정;신지혜;이선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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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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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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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고부가가치 막걸리 개발을 위해 4가지 원료 곡물(밀가루, 팽화미분, 멥쌀, 및 찹쌀)로 한국 전통막걸리를 제조하였다. 기능성소재로의 개발 가능성 조사를 위해 제조한 막걸리를 대상으로 이화학적 성상, 페놀, 플라보노이드, 및 비타민 함량, 그리고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ABTS) 라디칼 소거활성을 측정하였다. 팽화미분 막걸리와 멥쌀 막걸리가 4종류의 막걸리 중 알코올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6-16.5%). 4종류의 막걸리 중 팽화미분 막걸리의 총 페놀 함량이 5.2±0.06 mg GAE/mL로 가장 높았으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4종류의 막걸리가 470-490 ㎍ QE/mL 수준으로 유사하게 높았다. 총 페놀 함량이 가장 높았던 팽화미분 막걸리가 81.5%로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팽화미분이 항산화 기능성소재 개발을 위한 효율적인 막걸리 원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씨리얼바 제조 및 품질특성 (Development and Quality Properties of Cereal Bars)

  • 한상하;금준석;이현유;박종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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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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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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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곡류의 기능성 소재를 바탕으로 칼로리가 낮고 조직감이 우수한 편의식 형태의 아침대용식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9가지 곡물(옥수수, 통밀, 멥쌀, 흑미, 현미, 수수, 발아현미, 검은콩, 율무)을 이용하여 선식형과 퍼핑형 씨리얼바 2종류를 제조하여 수분함량, 색도, 조직감 등의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씨리얼바의 제조는 9가지의 곡류 배합${\to}$부재료의 크림화${\to}$반죽${\to}$성형틀에 투입${\to}$굽기${\to}$냉각${\to}$견과류 토핑의 단계로 이루어졌다. 수분함량은 선식형 씨리얼바가 $9.4\%$, 퍼핑형 씨리얼바가 $10.1\%$였으며 색도 측정 결과 L값은 퍼핑형이 선식형보다 높았으며 a값은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한 선식형의 씨리얼바가 가장 강했으며 b값은 시료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직감에 있어 경도는 선식형보다 퍼핑형이 더 컸으며 선식형 씨리얼바의 경우에 프럭토올리고당을 첨가한 군이 가장 경도가 높았다. 관능검사 결과 전반적인 바람직성에 있어서 퍼핑형 씨리얼바가 선식형 씨리얼바보다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팽화 처리한 나락의 결정화도, 당화효율,농약잔류량 비교 (Comparison of Relative Crystallinities, Saccharification Effeciency and Diazinon Residue of Varietal Puffed Paddy)

  • 김중만;김동한;백승화;백덕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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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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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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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나락을 열풍팽화기로 팽화시켜 현미와 왕겨의 결정화도, 당화율, 농약잔류량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나락의 팽화처리로 쌀전분의 결정화도가 감소하였으나 왕겨의 결정화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 찰벼의 팽화처리는 자숙처리에 비하여 엿기름 amylase에 의한 당화율이 높았으며 왕겨의 cellulase에 의한 가수분해율은 팽화처리시 $14{\sim}30%$ 상승되었다. 나락의 팽화처리로 왕겨와 현미 중의 농약(diazinon)의 잔류량 감소는 메벼에서 현저하였고, 팽화전에 비하여 현미와 왕겨에서 각각 42.7%, 47.6% 잔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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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분말을 첨가한 김부각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imbugak with Sea Tangle Powder)

  • 최현미;심창환;신태선;빙동주;전순실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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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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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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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다시마 분말(0, 2, 4 및 6%)을 대체하여 제조한 찹쌀풀을 김에 도포한 후 전통적인 방법(frying)과 전자 레인지를 이용한 방법으로 팽화하여 제조한 김부각의 무기질, 수분, 색도, 텍스쳐, 외관 관찰 및 관능검사를 통해 최적 배합비를 살펴본 결과, 김은 K이 2,612.4 mg으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Ca 116.970 mg, Na 486.099 mg, Mg 297.800 mg, Fe 9.636 mg, Mn 1.614 mg, Cu 0.973 mg 순이었다. 다시마 분말은 K 5,115.000 mg, Na 1848.931 mg, Ca 763.030 mg, Mg 525.700 mg, Fe 15.125 mg, Zn 4.639 mg, Mn 0.146 mg으로 나타났다. 수분 함량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팽화에서 2.66~2.91%로 대조군과 대체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전통적인 방법을 이용한 팽화 방법 또한 2.11~2.76%로 대조군과 대체군 간에 유의적인 나타내지 않았다. 색도에서 L값은 다시마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a값과 b값은 대조군이 각각 -0.02, 5.73으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팽화시킨 김부각의 색도는 전자레인지로 팽화시킨 김부각보다 L, a, b값이 높게 나타났다. 전자레인지로 팽화시킨 김부각의 경도는 대조군이 246.07이었으며, 다시마 분말 2%, 4%, 6% 대체군이 각각 254.33, 283.20, 275.11로 대조군과 대체군들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팽화시킨 김부각은 6% 대체군이 238.07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특성강도 검사 결과 김비린내(kim-fish taste)에서는 대조군과 대체군들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고소한 맛(savory taste)은 대조군과 대체군에서 모두 전통적인 방법으로 팽화시킨 김부각이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짠맛(salt)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팽화시킨 6% 대체군이 4.26으로 가장 높은값을 나타내었다. 기름맛(oily-taste)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팽화시킨 김부각이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이취(off-flavor)는 다시마 2%와 6% 대체군에서 전자레인지가 전통적인 방법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이취를 나타내었다. 소비자 기호도 검사는 결과 색(color)은 대조군과 대체군들 모두 전자레인지와 전통적인 방법의 팽윤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향미(flavor)는 4%와 6%는 전통적인 방법이 전자레인지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풍미를 나타내었고, 바삭함(crispness)은 대조군과 대체군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종합적인 기호도(overall-acceptability)는 4%와 6%는 전통적인 방법이 전자레인지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종합적인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김부각제조시 전통적인 방법으로 팽화시킨 다시마 분말 4~6% 첨가군이 최적 배합비로 사료되었다.

팽화차조 첨가에 따른 조 막걸리의 양조 중 pH, 산도, 색도, 아미노산, 환원당, 총당 및 알코올 함량 변화 (pH, Acidity, Color, Amino Acids, Reducing Sugars, Total Sugars, and Alcohol in Puffed Millet Powder Containing Millet Takju during Fermentation)

  • 김지영;이영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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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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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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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팽화차조 첨가량을 0, 25, 50 및 75%(w/w)로 하여 제조한 막걸리의 pH, 산도, 색도, 아미노산, 환원당, 총당 그리고 알코올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 1일 막걸리의 pH는 4.06-4.58의 범위였으나 2일에는 3.55-3.64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발효 1일을 제외한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75%가 항상 높았으며 3일 이후부터는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pH도 높거나 같았다(p<0.05). 산도는 2일에는 증가되어 pH가 급격히 저하된 시점과 일치하였다. 발효기간이 경과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효4일 이후부터는 0%가 급격히 증가되어 발효 10일 1.67%로 가장 높았다(p<0.05). 색도에서 L값은 발효1일 59.13-66.03에서 2일 64.10-71.06으로 상승하였다.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이 유의적으로 항상 낮았다(p<0.05). 팽화차조 함량이 높을수록 적색도는 높은 경향을 나타내 L값과는 반대였고 황색도는 낮아 L값과는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아미노산 함량은 발효기간이 진행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발효 3일 이후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아미노산함량이 낮게 나타났다(p<0.05). 환원당은 발효 2일 급격히 감소하였으며(p<0.05) 4일 이후부터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효 8일과 9일을 제외한 동일한 발효일에는 팽화차조 75%가 가장 높았다(p<0.05). 총당은 발효 3일까지 급격히 감소하였고(p<0.05) 4일 이후부터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환원당 함량과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알코올 함량은 발효 1일을 제외한 모든 발효일에서 팽화차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고(p<0.05) 발효도 빠르게 진행되었다.

팽화에 의한 인삼 유효성분의 변화 (Changes in Effective Components of Ginseng by Puffing)

  • 김지혜;안순철;최성원;허남윤;김병용;백무열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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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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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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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삼을 수분함량 별로 건조한 다음 원형이 변하지 않는 팽화 인삼을 제조할 수 있는 최적의 압력조건을 찾아 팽화 인삼을 제조하고 각 조건 별 시료의 추출수율, 조사포닌, ginsenoside함량 변화를 관찰하였다. 팽화 처리 후 외관상의 가장 큰 변화는 갈변과 부피팽창이었다. 추출수율 측정 결과, 대조군은 37.6%, 팽화 인삼의 경우 $50.0{\sim}62.1%$의 범위로 측정되었다. 조사포닌 함량의 경우 대조군은 11.0 mg/g ginseng, 팽화 인삼은 $19.6{\sim}48.8mg/g$ ginseng의 범위로 측정되었다. 팽화 인삼에서는 홍삼 특유 사포닌인 ginsenoside-Rg3가 검출되었다. Ginsenoside-Rg3의 생성량은 팽화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Ginsenoside-Rg3를 제외한 나머지 기본 ginsenoside와 total ginsenoside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모두 증가하였지만, 팽화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그 양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인삼을 적절한 조건에서 팽화처리하였을 경우 추출수율, 조사포닌 및 조사포닌 함량의 증진과 일부 ginsenoside의 변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팽화 홍삼 추출액을 첨가한 양파 착즙액의 유산 발효 (Lactic Acid Fermentation of Onion Juice Supplemented with Puffed Red Ginseng Extract)

  • 박영서;장재권;최영진;정명수;박훈;심건섭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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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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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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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파 착즙액에 팽화 홍삼 추출액의 첨가량을 달리하면서 Pediococcus pentosaceus KC-007을 이용하여 유산발효시킨후 발효액의 특성과 생리활성을 조사하였다. 양파 착즙액에 팽화 홍삼 추출액을 각각 0.5, 1, 2, 4%(v/v) 첨가한 후 배양시간에 따른 유산균 생균수를 측정한 결과 팽화 홍삼추출액의 첨가량에 관계없이 발효 24시간에서 가장 높은 생균수를 나타내었다. 발효액의 산도는 팽화홍삼의 첨가량에 관계없이 모든 시료구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발효액의 pH는 발효 36시간까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효액의 환원당은 발효 24시간까지는 환원당 함량이 감소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유의적인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발효액의 전자공여능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1%(w/v) 이상의 팽화 홍삼 추출액을 양파착즙액에 첨가하여 발효하였을 때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종합적 기호도는 1%(w/v)의 팽화 홍삼 추출액을 첨가하였을 때 가장 좋았으므로 양파 착즙액에 팽화 홍삼추출액을 첨가하여 발효할 경우에는 팽화 홍삼 추출액을 1%(w/v) 첨가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쌀가루를 이용한 영유아용 팽화스낵 가공 적성 연구 (Development of Rice Flour-based Puffing Snack for Early Childhood)

  • 위경진;이인애;조용식;윤미라;신말식;고상훈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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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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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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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쌀가루제품은 밀가루 제품에 비하여 알레르기 유발율이 낮으므로, 영유아용 제품으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영유아용 식품은 치아발달이 미숙한 영유아에 적합하도록 침에 의해서 쉽게 녹여 삼킬 수 있어야 하는데, 본 연구에서 개발된 팽화쌀과자는 이러한 특성을 모두 만족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쌀가루로부터 쌀압출물을 제조한 후 팽화시켜 다공질이 많은 구조를 갖는 쌀과자를 제조하였다. 팽화쌀과자의 팽화율은 1.8배이었으며, 경도는 대조군으로 연구된 Graduates 및 Little과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팽화쌀과자의 수분흡수량은 상대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수분 흡수속도는 상대습도 30-40% 구간에서 0.0024 mg/hr로 가장 낮았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팽화쌀과자는 기존 쌀가공품이 보이는 딱딱한 물성을 다공성의 구조의 형성을 통하여 개선하였으며, 이는 영 유아의 씹힘과 삼킴에 부담을 줄이며 저작운동을 유도하여 치아발달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본 연구의 팽화쌀과자와 같은 팽화쌀제품의 개발을 통하여 기존에 밥, 떡, 주류 중심의 쌀제품에서 탈피하여 쌀가공품의 다양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