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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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과학기술: 이론적 흐름과 정책적 이슈 (Science in Public: Theoretical Trends and Policy Issues)

  • 송성수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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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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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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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paper examines theoretical trends and policy issues concerning science and public. The dominant perspective about it was changed from “popularization of science” to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PUS)”. PUS pays attention to active roles of public in the understanding of science based on the contextual model. And recently various concepts are attempted to complement PUS such as “heterogeneous PUS”, “quantitative PUS”, “public understanding of research”, and “public participation in science”. PUS related activities in Korea can be analyzed using the concept of “science and technology culture system”. The characteristics of science and technology culture system in Korea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Its purpose is confined to support existing national innovation system; Its constituents have been unevenly and separately developed; Its material and institutional infrastructure is not sufficiently prepared; Its organizing mechanism is strongly influenced by government's execution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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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l Session toward Improved Communication and Engagement with the Public after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Study Reports and Discussion with Specialists from Relevant Fields

  • Yoshida, Hiroko;Kuroda, Yujiro;Kono, Takahiko;Naito, Wataru;Sakoda, Akihiro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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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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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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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From 2018 to 2020, the Expert Study on Public Understanding after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the Expert Study Group) identified and analyzed activities designed to promote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and radiation since the Fukushima accident, and held discussions on how to achieve public understanding in the situation where public confidence has been lost, and how experts should prepare for dealing with the public. This panel session was held at the 53rd meeting of the Japan Health Physics Society on June 30, 2020. Materials and Methods: First, three subgroup (SG) leaders reported their research methods and results. Then, two designated speakers, who participated as observers of the Expert Study Group, commented on the activities. Next, the five speakers held a panel discussion. Finally, the rapporteur summarized. Results and Discussion: SG leaders presented reports from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in health physics and environmental risks who provided information after the Fukushima accident. During the discussion, experts in sociology and ethics discussed the issues, focusing on the overall goals of the three groups, local (personal) and mass communication, and ethical values. Many of the activities instituted by the experts after the accident were aimed at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that is, to provide knowledge to residents), but by taking into account interactions with residents and their ethical norms, the experts shifted to supporting the residents' decision-making through public engagement. The need to consider both content and channels is well known in the field of health communication, and overlaps with the above discussion. Conclusion: How to implement and promote the public engagement in society was discussed in both the floor and designated discussions. Cooperation between local communities and organizations that have already gained trust is also necessary in order to develop relationships with local residents in normal times, to establish an information transmission system, and to make it work effectively.

배아복제의 '공중의 이해'와 인터넷 공론: 2005년 5월 20일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성과 발표에 따른 생명윤리논쟁을 중심으로 (Public Understanding of Cloning and Internet $\ddot{O}effentlichkeit$)

  • 서이종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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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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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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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은 황우석 교수의 2005년 5월 배아줄기세포 연구성과 발표에 대한 인터넷상의 공론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통해 일반 공중의 배아복제에 대한 이해를 연구한다. 인터넷 공론에 대한 분석은 일반화의 어려움은 있지만 질적 연구의 장점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사례연구를 하였다. 5월 20일 주요 신문은 연구성과의 세계적인 의의와 더불어 난치병 치료를 위한 연구로 자리매김을 만들었으며 윤리문제를 부각하는 데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그런 영향으로 인터넷상에서는 훨씬 더 분명한 형태로 환호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네이버 게시판은 연구성과에 대한 열광과 더불어 윤리문제제기를 비판하는 경향을 띠었고 연구의 정당성을 묻는 민주노동당에 대해서는 보다 애국주의적 국가주의적 근거에서, 가톨릭의 반대성명에 대해서는 배아는 생명이 아니며 낙태 등이 일상화된 현실적 근거에서 비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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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Public Library Patrons' Understanding of Library Records and Data Privacy

  • Kim, Dong-Seok;Noh, Younghee
    •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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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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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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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s instances of private information leak increase, taking steps to protect such information becomes a necessity. In this study of public library patrons, we strove for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library usage records to suggest viable solutions for private information safety in public libraries. To this end, we investigated the patrons' understanding of library usage records and deter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different user characteristics and privacy knowledge or leaks. The results show that a high number of patrons perceived these records as their own private information, but that there was no necessity for legal procedures or consent for the use of these records. Also, even though the understanding of these usage records showed that there was a relationship between the frequency of library visits and leaks of personal information, the correlation was not particularly strong.

일반인을 위한 과학대중화 콘텐츠 개발의 효율성 제고 방안 (A Study for Enhancing Efficiency in PUS Contents Development)

  • 손향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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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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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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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과학기술로 인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점차 증가하며 정책결정과정에 대중의 참여가 요구되고 이로 인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대중화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학 대중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지만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정부지원기관인 과학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만이 주로 제공되고 있으며 과학전문 채널의 시청률은 매우 저조한 상태이다. 한편, 최근 들어 민간분야에서 저예산으로 제작된 일부 콘텐츠가 대중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이는 흥미 있는 주제 선별, 대중의 눈높이, 외부전문가활용, 양방향 소통방식 등의 요소를 적절히 고려하며, 대중의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것에 기인한다. 본 연구에서는 상호작용 모형에 근거한 PUS(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과학대중화이론)이론에 기초하여 팟캐스트 기반 프로그램, 현장강연 사례, 민간기업 전시행사와 팹랩 등의 민간분야 콘텐츠를 분석하고 이의 성공요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나아가 향후 우리 정부가 과학대중화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민간분야 콘텐츠 제작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양자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해야한다는 사실을 환기시킨 후 이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과학과 대중의 관계 변화 - 대중에 대한 인식 변화를 중심으로 (Changing Relation of Science and Public: The Main Approaches to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PUS))

  • 김동광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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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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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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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논문은 대중의 과학이해(PUS)의 중심적인 접근방식을 과학과 대중의 관계 변화라는 측면에서 살펴본다. 결점모형이라고 불리는 전통적 접근방식은 과학지식을 실체로 인식하고, 과학지식이 과학자 사회에서 대중으로 일방적으로 확산된다고 가정한다. 이 관점은 기본적으로 과학과 대중 사이의 간격을 전제하면서 동시에 그 간격을 좁히려는 역설적 상황에 직면한다. 1980년대 후반 이후, 환경문제와 과학기술이 야기하는 위험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과학과 대중의 관계는 크게 변화했다. 다른 한편 과학기술학(STS)의 사회적 구성주의는 과학지식의 구성성을 토대로 전통적인 접근방식의 과학과 대중에 대한 관점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구성적 PUS를 제기했다. 구성적 PUS는 민간지의 중요성을 제기하고, 전통적 관점에서 대중을 균질적 대상으로 본 것과 달리 이질적이며 국소적인 맥락을 갖는 것으로 파악한다. 구성적 PUS는 STS의 이론적 성과를 실천적으로 발전시켜 과학과 대중의 관계를 새롭게 비추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최근 행위자 연결망 이론을 비롯한 STS의 새로운 이론이 제기되면서, 구성적 PUS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이질적 PUS의 새로운 접근방식이 제기되고 있다. 이질적 PUS는 구성적 PUS가 대중과 과학을 이분법으로 파악하면서 대중을 낭만화시키는 문제를 안고 있다고 비판한다. 아직까지 이질적 PUS의 이론적, 실천적 적용가능성은 불확실하지만, 새로운 접근방식은 2천 년대에 과학과 대중의 관계가 새롭게 변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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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문화의 간학문적 이해에 대한 연구 - '과학기술과 사회' 교양강좌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Interdisciplinary Understanding of Modern Science Culture - Focusing on Case Study of 'STS Course')

  • 김동광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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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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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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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오늘날 과학은 더 이상 과학지식으로 환원될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포괄적인 과학활동으로 증대되었고, 이 활동에 관여하는 행위자들 역시 과학기술자의 좁은 범위를 넘어 연구지원체계, 언론, 교육, 기업 등 넓은 범위로 확산되었다. 따라서 과학이라고 총칭되는 이 활동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화인 셈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요구되는 소통은 문화로서의 과학에 대한 이해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은 "사회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만들어지는 과학"이다. 흔히 STS라 불리는 과학기술학은 이처럼 포괄적이고 끊임없이 변모하는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간학문적 접근방식이다. STS라고 총칭되는 학문 영역이 탄생하게 된 배경자체가 날로 사회에 대한 규정력이 높아가는 과학에 대한 이해의 시급한 필요성 때문이었다. 따라서 간학문적 접근방식인 STS의 연구성과를 과학교육을 비롯한 과학커뮤니케이션에 적용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이 논문은 지난 2002년에서 2004년까지 고려대학교의 자유교양 과목으로 개설되었던 "과학기술과 사회" 강좌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학문적 배경과 관심사가 다양한 학부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새롭고 낮선 과학기술적 주제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그리고 어떤 주제에 관심을 가지는지를 분석한다. 따라서 이 연구는 날로 복잡해지는 과학기술과 사회의 다양한 쟁점들을 이해하는데 간학문적 접근방식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 밝히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 글에서는 먼저 과학문화의 간학문적 이해라는 주제에 접근하기 위한 이론적 틀로 80년대 후반이후 과학기술과 대중의 소통을 연구한 "대중의 과학이해(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PUS)"의 접근방식을 중심으로 오늘날 과학지식과 이해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변천되었는지 분석한다. 그리고 "과학기술과 사회"의 사례 분석은 발표와 토론 수업에서 수강자들이 간학문적 접근방식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 과학"에 대한 이해를 능동적으로 구성하는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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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of Students' Understanding of the Nature of Science After Two and Half Years of Public Science Education in Ontario Canada

  • Park, Hyeran;Woodruff, Earl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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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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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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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 longitudinal study traced changes in students' understanding of Nature Of science (NOS) through the public secondary science education in Ontario Canada. Although the concepts of NOS are complicated, and students' understandings are not easy to change, not many longitudinal studies have been done across the world. The current study tried to identify the changes of participating students' understandings of NOS for two and half years of public secondary science education in Ontario Canada. Pretest was administered using Views of Nature of Science (VNOS-C) when six participants graduated from a middle school of Toronto. Two and half years of secondary education, the posttest was carried out using the same instrument. After pre and posttest, probing interviews were performed. The analysis of the data was founded on the Standards and the conceptual framework for this study. The findings were that the initial views have little changed. Most examples and explanations the participants provided were from their science classes. Lab activities for confirming the existing laws and theories and observable photos in science textbooks made students regard the knowledge as a truth. Naturally, their knowledge has been expanded for 2 and 1/2 years, but this expansion of scientific knowledge led students toward Universalist views on science. On the other hand, when science was presented with a historical approach or was networked with other concepts, students acknowledged science and scientific knowledge had been induced from inferences as well as observations and experimental results. Based on the findings the authors of this research suggest that educating the knowledge of science should be historical and networked approaches rather than teaching the knowledge as concise and true statements of the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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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 사회복지사의 상호 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Cooperation between Nurses and Social Workers)

  • 김희정;배진희;박선영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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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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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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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study investigated the level of mutual cooperation among those engaged in public and private nursing and social welfare to understand contributing factors. Method: The subjects were 289 nurses and 279 social workers. The level of mutual cooperation between nurses and social workers was evaluated. taking into account related personal factors and organizational environmental factors. Results: The level of mutual cooperation between nursing and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showed the following sequence, in decreasing order; public nursing, public social welfare, private nursing and private social welfare personnel. The factors affecting nurses' cooperation with social welfare personnel were expected duties, understanding of social workers' service, service autonomy, service appropriateness, and the training environment of the organization. Factors influencing the level of cooperation of social workers with nurses included understanding of nursing service, understanding of the efficiency gained by cooperation, service appropriateness and the training environment of the organization. Conclusion: The development of training programs to increase the level of cooperation between the nursing and social welfare fields is strongly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