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oso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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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사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심신 자각증상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psychosomatic self-reported symptom factors affect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HRQOL) among the dental technicians)

  • 권순석;백승학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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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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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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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is to present substantial data for the development of practicable health related programs with which the dental technicians can enjoy better quality of life. To this end, we have surveyed the self-reported psychosomatic symptoms of the dental technicians in Korea and figured out their current health problems. Methods: Out of the random selection of the registered dental offices of Dental Technicians in Korea, 2,000 working dental technicians were asked to fill out the questionnaire from January 19 to April 30, 2009. We collected the 1,525 sheets of the questionnaire and took frequency analysis, t-test, analysis of variance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using SPSS Win 12.0 and AMOS program. Results: Concerning the modes of the subjects' appealing of their psychosomatic self-symptoms, scale point of the mental health turned out 18.68, which is higher than the physical health that scored 17.28. In the case of the results from the standardized scores of the sub items, scale point of aggressiveness scored the highest(20.14), whereas that of mouth and annus scored the lowest (15.29). Additionally, the overall satisfaction rates of the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was 67.89. Regarding the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self reported mental symptoms(-.736) was more influential than physical symptoms(0.29). Conclusion: The psychosomatic self reported symptoms of the dental technicians proved higher than other occupations, whereas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was very low. Consequently, it seems vital to lessen the mental symptoms and the sub items concerned.

신뢰와 건강 (Trust and Health: Mind-Body Problem or Integrative Medicine)

  • 손정락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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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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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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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신뢰가 건강에 관련되는 기제를 정신-신체 의학 또는 통합의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양자물리학, 심신의학 및 동양의 치유방법 등의 연구성과를 알아보고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도 제시하였다. 먼저, 콴툼 구조적인 사람의 몸에 관한 절에서는, 신체에는 그 자신의 정신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을 알아보았는데, 여기서는 질병의 메커니즘과 원인, 의식의 객관적인 경험으로서의 몸, 의식과 정보에 영향 받는 몸 등을 다루었다. 그 다음에, 심신의학의 연구결과들을 다루었는데, 여기서는 뇌를 변화시키는 생각, 플라시보와 기대의 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취되는 건강, 심리신경면역학 및 치료방법들을 알아보았다. 끝으로, 몸과 마음의 행복을 위한 Benson의 실천방법을 알아보았는데, 병에서 회복하고 건강해지는데는 신념(자신에 대한 신념, 의사에 대한 신념, 치료에 대한 신념 및 자신의 영적인 신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마인드풀니스를 통한 스트레스 대처와 임상적 활용 (Facing Stress Through Mindfulness and Its Clinical Use)

  • 김경승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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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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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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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980년대 이후 마인드풀니스를 활용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들이 임상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최근에 발표된 마인드풀니스 관련 단행본과 학술잡지를 연구하여 마인드풀니스의 의미와 MBSR, MBCT, ACT, DBT 등의 임상적 활용에 대해 고찰한 결과 마인드풀니스는 스트레스 극복을 통한 다양한 정신신체질환에 적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불안증, 우울증, 식이장애 등 정신과적 질환에 적용가능하며 새로운 정신사회적 치료의 한 가지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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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노숙자의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Predictors of Anger Expression of the Homeless in the Shelters)

  • 황라일;윤지원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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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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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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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level of anger, anger expression, depression, psychosomatic symptom and perceived health status, and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f anger expression in shelter residents. Methods: This study employed a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Data were collected from 407 homeless people residing at 27 shelters using structured instrument. Results: The level of anger expression was different by age, educational level, existence of children, and duration of shelter residency. Anger expression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psychosomatic symptoms and perceived health status. The predictors of high-level anger expression was younger age, low educational level, duration of shelter residency in Model 1 (F=6.884, p<.001, Adj. $R^2=.065$, and depression and psychosomatic symptoms in Model 2 (F=7.197, p<.001, Adj. $R^2=.113$.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homeless in the shelters had various psychological vulnerabilities, and therefore more individualized programs based on their needs and psychological health status should be provided for the homeless.

아동의 정서.행동발달에 관한 연구 (Study of Emotional Behavior Development of Children)

  • 박경민;양윤경;장순양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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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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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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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sychological problems of the children in early stage and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 the children's mental health promotion programs. Methods: There were 270 subjects who were fist and for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and the data was collected through their parents. This study use Child Problem-Behavior Screening Questionnaire that was divided into five sub-scales, including internal problems, external problems, cognitive problems, abuse problems and psychosomatic problems. Each sub-scales have one cutting points, children whose scores above the cutting points means abnormal in correspond subscale. Results: 1) The most appearing problems was psychosomatic problems with 10.8% of subjects and next internal problems with 8.6% of subject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 2) For distribution of mental behavior development according to gender,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psychosomatic problems between male and female (p =.009). 3) For distribution of mental behavior development according to grade, the results showed that significant difference in internal problems (p =.000) and total scores of CPSQ (p =.012) between first grade and forth grade. Conclusion: When we develop children's mental health promotion program, it is necessary to considerate the gender and grade characteristics.

성형수술의 정신신체의학적 접근 (Psychosomatic Approach to Plastic Surgery)

  • 황건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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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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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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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외모의 이상은 환자에게 정신적 손상 및 사회생활적응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성형외과의사의 역할은 단순한 외형의 교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환자의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높이는 차원에서 환자의 정신적, 정서적 손상을 동시에 교정하여 사회생활에 보다 잘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성형수술 받는 환자는 다른 수술 받는 환자에 비해서 수술결과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으므로, 의사는 수술 전에 충분한 설명을 해 주어야 하며 수술 후에도 의사 환자 관계를 계속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술결과에 불만족 하는 경우 다른 성형외과의사의 의견(second opinion)을 들어보고, 그래도 불만족 하는 경우 정신과의사의 자문을 받는 것이 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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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부양자의 자아분화와 적응변인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Differentiation and Adaptability Factors for Senior Dementia Patients' Care Givers)

  • 형성훈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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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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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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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focus of this study was on the self-differentiation level of families with an elderly member suffering from dementia. Based on 340 questionnaires collected in Seoul and Gyeonggi, the study intended to explain the adaptation issues of those families. The variables of interest, which might be related to the self-differentiation, were chronic anxiety(i.e. stress), the family function, psychosomatic symptoms and the family's adaptation to care-giving.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ffects of the variables potentially related to the self-differentiation level of care-giving families,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were as follow. With decreasing self-differentiation level of the family caring for an elderly member suffering from dementia, the levels of stress and psychosomatic symptom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ut the family function and the adaptation to care-giving tended to decrease. Conversely, with increasing self-differentiation, the levels of stress and psychosomatic symptom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while the family function and adaptation to care-giving were promoted.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생활사건 스트레스와 대처방식 (Life Event Stress and Coping Strategy in Patient with Atopic Dermatitis)

  • 한덕현;최한규;기백석;남범우;서성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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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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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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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심리적 관점에서 아토피 피부염에서 보이는 스트레스의 양을 측정 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식의 특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7년 9월부터 1998년 5월까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피부과에 내원한 20세 이상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분석 대상으로 생활사건 척도(Scale of Life Event)와 다차원적척도(Multimensional Coping Scale)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 생활 사건에 대한 스트레스의 양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군이 $386.52{\pm}257.93$이었고, 대조군은 $255.98{\pm}161.9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대처 방식에 있어서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군에서 적극적 망각 척도, 정서적 진정 척도, 긍정적 비교 척도에서 각각 $7.30{\pm}3.56$(t=2.55. df=53, p=0.013), $8.0{\pm}2.05$(t=2.42. df=58, p=0.019), $6.00{\pm}4.97$(t=2.48, df=58, p=0.16)으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 스트레스는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및 악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며, 적극적 망각과 같은 정서중심적, 비효과적 대처방식을 문제 중심적 대처로 변환시키고 자신보다 못한 상태에 있는 타인을 비교함 자신의 상태를 유지하려하는 인지적 측면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생한 정서적 혼란을 가라앉히려는 정서적 측면에 대해 지지적 치료가 이루어지면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정신 신체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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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근무 여성의 요통에 대한 요인 분석 (An Epidemiologic Study of Low Back Pain of Women Working at a General Hospital)

  • 박동구;안면환;안종철;김세동;서재성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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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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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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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91년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 근무하는 여성 471명을 대상으로 요통 발생에 대한 역학적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배선원과 조리사 및 교환수에서 요통의 발생빈도가 타 직종에 비해 높았다. 2. 요통의 발생 빈도는 정신 신체 증상의 발현빈도에 주로 관계하였고 부분적으로는 미는 형태의 작업에 관계하였다. 3. 요통에 의한 근무의 지장정도는 드는 형태의 작업 혹은 육체적 노동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정신 신체증상의 발현빈도 및 근무에 대한 불만의 정도와 관계가 있었다. 4. 사소한 요부 손상 혹은 불안정성은 주로 걷는 작업이 긴 형태 혹은 육체적 노동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고, 사무적인 작업에서는 감소하였다. 또한 높은 연령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며 부분적으로는 정신 신체증상의 발현빈도와 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설문지 조사를 통한 역학적 조사를 시행한 결과 요통의 발생 및 이로 인한 장애는 정신 신체적인 요소와 작업의 형태가 관계하여, 이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작업에 대한 인간공학적인 연구 등을 통한 보다 합리적인 접근법이 요구되고 정신적인 인자에 대한 보다 다각적인 접근이 요구되었다. 또한 요부손상은 연령 등의 생리적 요소가 관계하며 이에 대한 보다 합리적인 대처가 요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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