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ological and emotional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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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s People as Emotional Laborers: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Outcomes

  • Park, JungKun;Yoo, Weon Sang;Rutherford, Brian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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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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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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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Ever since Hochschild (1983) introduced the concept of emotional labor in the workplace, it has constantly interested researchers due to its impact on employees' well-being as well as organizational outcomes. However, a thorough understanding of emotional labor and its relationship with various outcomes in sales people is not yet realized. In a systemic approach to the concept using quantitative methods is still necessary. The present study treats emotional labor as two factors (e.g. emotive dissonance and emotive effort). The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outcomes of each sub-construct of emotional labor are investigated within a parsimonious framework. The findings suggest that emotional dissonance affected job satisfaction, while emotive effort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emotional exhaustion and job performance.

손자녀 돌봄경험이 조부와 조모의 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randchild Care Experience on Psychological Health for Grandfather and Grandmother)

  • 백지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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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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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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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조부와 조모의 손자녀 돌봄경험과 심리적 건강에 있어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손자녀 돌봄 경험이 조부와 조모의 심리적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맞벌이 성인자녀의 만 3세~5세의 취학 전 아동을 돌보는 조부모를 편의표집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총37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로 첫째, 조부가 조모에 비해 돌봄경험에 있어 기본적 욕구충족역할, 적극적 부모역할, 교육적 역할을 더 많이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리적 안녕감과 생산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부와 조모 모두 돌봄경험 중 사회적 정서지원역할과 교육적 역할을 많이 수행할수록 생산감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조모의 경우에 기본적 욕구충족역할과 사회적 정서지원역할을 많이 할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부의 경우 4가지 돌봄역할이 각각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조부모의 심리적 건강을 높이기 위한 제도 및 정책 마련에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정서지능과 대인관계 및 심리적 행복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motional Intelligenc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Psychological happiness university student Division of Health)

  • 지경자;유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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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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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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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정서지능이 대인관계와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보건계열 전공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대구 지역에 소재한 일개대학교 보건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15일부터 2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요인분석결과, 정서지능은 정서조절, 자기정서인식, 정서활용, 타인정서인식의 4개 하부요인으로 구분되었으며, 정서조절과 정서활용, 타인정서인식은 대인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심리적 행복감에는 자기 정서인식과 정서활용이 긍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지능 요인 중 대인관계에 영향력이 가장 높은 것은 타인 정서인식이었으며 심리적 행복감에 가장 높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정서활용이었다. 대학생들의 대인관계 개선과 심리적 행복감을 보다 증진할 수 있도록 분노 조절 등의 정서조절능력과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정서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보건계열전공 대학생들이 대학생활은 물론 의료서비스 전문 인력으로써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에 대한 행복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여겨진다.

이타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정서와 공감의 상대적 효과 (The Relative Effects of Emotion and Empathy on Altruistic Behavior)

  • 조명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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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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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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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개인이 사회적 존재로서 지켜가야 할 이타행동의 가치에 주목하고 이를 예측하는 정서와 공감요인의 상대적 효과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 이론들에 따르면, 긍정적 정서와 공감이 높은 사람들이 이타행동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타행동의 예측요인들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탐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타행동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정서와 정서적/인지적 공감의 효과를 각각 심리적 안녕감, 우울감, 공감적 관여, 조망수용의 차원에서 확인해보았다. 학부생 32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타행동에 심리적 안녕감은 영향을 미친 반면 우울감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이타행동에 공감적 관여는 영향을 미치는 반면 조망수용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네 가지 요인들의 상대적 효과를 확인한 결과, 이타행동에는 공감적 관여, 심리적 안녕감 순으로 효과를 미치는 반면, 우울감과 조망수용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이타행동에 미치는 정서와 공감의 영향을 재검증하고 요인들의 상대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끝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등을 함께 고찰해보았다.

Mother-Child Emotional Availability Mediating the Effects of Maternal Psychological Well-being and Child's Cognitive Competence on Child Behavior Problems

  • Kang, Min-Ju
    • International Journal of Human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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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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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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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ecent intervention studies document that mother-child dyads with higher levels of Emotional Availability (EA) report fewer child behavior problems than dyads with lower EA. This study examines possible mechanisms that lead to this result by looking at the parent-child micro-system as a whole, with multi-dimensional relationships that include individual differences in the child's cognitive level, parental stress and parent-child interaction. A total 67 children ($1{\frac{1}{2}}$ to $5\;{\frac{1}{2}}$ years of age) and their mothers were videotaped during 30-min play interactions. Interactions were coded using the Emotional Availability (EA) Scales (Biringen, Robinson, & Emde, 1998). Mothers completed Parenting Stress Index-Short Form, Child Behavior Checklist/$1\;{\frac{1}{2}}$ - 5, and the Ages Stages Questionnaire. The findings showed that mothers with higher levels of parenting stress were more likely to be intrusive, hostile, insensitive, and had a tendency to do less structuring in play. The children of stressed and depressed mothers demonstrated less involvement and responsiveness towards their mothers. Children who have higher dyadic EA scores experienced fewer externalizing and internalizing problems. SEM analyses results showed a mediation effect of EA on the association between maternal psychological well-being and child behavior problems. Fewer deficits in child communication skills and problem solving skills that were related with lower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were associated with higher maternal non-intrusiveness. Higher non-intrusiveness was related to less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problems that indicated the indirect effect of child cognitive competence. Possible interpretations and implications of the study findings are discussed.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sychological Well-being of Nursing Students)

  • 박진아;홍지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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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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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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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이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2018년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G시 소재 2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98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시행되었고 연구도구는 교수신뢰(PTS, Professor Trust Scale) 27문항, 정서조절 25문항, 자아탄력성(CD-RISC, Connor-Davison Resilience Scale) 25문항, 심리적 안녕감(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18문항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은 성별(p=.019), 학년(p=.011), 간호학과 선택동기(p=.003), 전공만족도(p<.001), 임상실습 스트레스(p=.002), 현재 건강상태(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심리적 안녕감과 교수신뢰, 능동적 정서조절,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자아탄력성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 회피분산적 정서조절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상관관계가 있었던 변수들과 일반적 특성 중 집단 간 차이를 보인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회피분산적 정서조절, 전공만족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5.0%이었다(F=30.92, p<.001).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변수인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향상을 위해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 지도 방안을 수립해야 할 것이며, 다양한 원인으로 야기되는 부정적인 정서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 내적 또는 환경적, 사회적 지지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조합원의 참여 유형이 사회적 연대감, 협력의지,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Participation Types on Social Connectedness, Collaboration Inten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mong the Members of Consumer Cooperative)

  • 김미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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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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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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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조합원의 참여 유형이 사회적 연대감, 협력의지, 심리적 웰빙으로 이어지는 영향관계를 살펴보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이론적 배경으로부터 연구가설 및 연구모형을 도출하고, 설문 조사에 의한 실증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고 최종 233부가 통계분석에 이용되었으며, SPSS 18.0과 AMOS 18.0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고객 참여 유형 중 감정적 참여와 물리적 참여는 사회적 연대감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물리적 참여는 협력의지와 긍정적 영향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연대감은 협력의지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협력의지는 심리적 웰빙과 유의한 영향관계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개별성-관계성과 안녕감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dividuality-relatedness and well-being of the youth on creativity)

  • 이지혜;이창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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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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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7-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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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에 대한 탐색 연구로 청소년의 개별성-관계성과 안녕감이 창의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 소재 중 고등학생 836명에게 통합 창의성, 개별성-관계성, 통합 안녕감을 측정하는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고 이들의 관계성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개별성, 관계성, 안녕감이 높은 청소년이 창의성이 높았다. 개별성, 관계성, 안녕감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력에는 차이가 있었는데, 개별성, 안녕감, 관계성의 순으로 설명력이 높았다. 창의성의 차원을 하위차원으로 구분하여 분석해본 결과 창의적 동기에는 개별성, 심리적 안녕감, 관계성의 순서로 설명력이 높았고, 창의적 태도에는 개별성, 관계성, 심리적 안녕감의 순서로 설명력이 높았다, 창의적 능력에는 개별성, 심리적 안녕감, 관계성, 정서 안녕감, 사회 안녕감의 순으로 모든 예언변인이 유의미하였다.

학생 조종사의 스트레스가 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Student Pilot Stress on Psychological Health)

  • 김근수;김하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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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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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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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학생조종사의 스트레스 요인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며,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사회적 지지의 심리적 완충 역할의 확인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행교육과 심리적 부조화를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근거로 하여 연구모형과 가설을 제시하였으며, 202명의 학생조종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회귀분석과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비행 스트레스, 가치관 스트레스, 교수관계 스트레스, 친구관계 스트레스의 요인이 정서상태 혹은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개변수인 비관여 대처, 가족/지인 지지, 학교조직 지지가 학생조종사 스트레스와 심리적 건강의 요인에 매개효과가 있음을 파악하였다. 따라서, 학생조종사의 비행훈련, 가치관 혼란, 교수관계, 친구관계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와 부정적 감정을 잘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가족과 지인의 감정적 지원과 비행과 관련된 훈련, 안전에 관한 학교의 지원이 주요한 사항임을 제안하였다.

음악중재가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심리·정서 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Effects of Music Interventions on th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Well-Being of Adolescents With Internet Addiction)

  • 윤은정;박혜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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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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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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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음악중재가 인터넷 중독 청소년의 심리·정서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중재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인터넷 중독 관련 연구들이 발표되기 시작한 1995년부터 2018년까지 인터넷 중독 청소년 관련 음악중재 문헌을 대상으로 9개의 전자데이터베이스에서 인터넷 중독 청소년 관련 용어, 음악중재 관련 용어, 심리정서변인 관련 용어를 조합하여 검색하여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9편을 최종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 인터넷 게임중독 청소년 대상의 연구 비중이 높았고, 중학생을 남녀 혼합 형태로 진행한 경우가 많았다. 또한 심리적 변인에서 자기통제력이나 불안을 목표로 하여 자기표현을 위해 대중가요를 활용한 송라이팅을 집단형태로 시행한 연구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중재 논거에 대한 분석 결과는 적절한 논거를 제시한 연구가 제한적임을 보여주고 있어 음악중재의 타당성을 입증할 수 있는 체계적인 연구가 추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인터넷 중독 청소년 대상 심리·정서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음악 중재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