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venanc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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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도입된 스트로브잣나무의 산지-시험지간 상호작용 (Interaction Between Provenance and Site of Eastern White Pine (Pinus strobus) Imported into Korea)

  • 최형순;유근옥;현정오;김인식;조도현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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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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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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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growth performance and provenance by site interaction in Pinus strobus (Eastern White Pine) provenance tests for selecting superior provenances in Korea. P. strobus was planted in 1972 at four test sites in Korea and the growth was analyzed at age 39. The growth of P. strobu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relative humidity and precipitation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temperature of the test sites. The portion of interaction term of the total variation explained 2.5% in height and 24.6% in diameter of the total variation according to the regression analysis. The method of combined stability and performance index (CSPi) ranked the North Carolina provenance as the best provenance with good adaptability.

Comparative Study of Evaluating the Trustworthiness of Data Based on Data Provenance

  • Gurjar, Kuldeep;Moon, Yang-Sae
    • Journal of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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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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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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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Due to the proliferation of data being exchanged and the increase of dependency on this data for critical decision-making, it has become imperative to ensure the trustworthiness of the data at the receiving end in order to obtain reliable results. Data provenance, the derivation history of data, is a useful tool for evaluating the trustworthiness of data. Various frameworks have been proposed to evaluate the trustworthiness of data based on data provenance. In this paper, we briefly review a history of these frameworks for evaluating the trustworthiness of data and present an overview of some prominent state-of-the-art evaluation frameworks. Moreover, we provide a comparative analysis of two key frameworks by evaluating various aspects in an executional environment. Our analysis points to various open research issues and provides an understanding of the functionalities of the frameworks that are used to evaluate the trustworthiness of data.

시스템 기반 프로비넌스 그래프와 분석 기술 동향 (A Survey on system-based provenance graph and analysis trends)

  • 박찬일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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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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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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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사이버 공격이 정교해지고 고도화된 APT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공격을 탐지하고 추적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시스템 프로비넌스 그래프는 분석가들에게 공격의 기원을 밝히기 위한 기법을 제공한다. 사이버 공격에 대한 침투 기원을 밝히기 위해서 다양한 시스템 프로비넌스 그래프 기법이 연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시스템 프로비넌스 그래프 기법을 조사하고 데이터 수집과 분석 방법에 관련해서 기술하였다. 또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해 본다.

충주에 식재한 일본 6개 산지 소나무의 생장 (Growth Performance of Pinus densiflora Introduced from Six Provenances of Japan at Chungju, Korea)

  • 권용락;유근옥;김인식;이갑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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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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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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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본산 소나무의 국내 적응성 및 생장 특성을 파악하고자 일본의 6개 산지의 종자를 도입하여 국내 평창산지 소나무를 비교 산지로 1970년 충북 충주에 시험림을 조성한 바 였다. 본 연구는 이 곳에서 산지 시험 자료를 이용하여 포지 생장 및 조림지에서의 연년생장을 비교 분석하였다. 포지 생장의 경우 묘고는 산지간 유의성이 나타났으나 근원직경의 경우 산지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유묘 시기에는 국내산지 소나무가 일본산지 소나무보다 평균 묘고 생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산지 중에는 Kasahara 산지가 다른 산지에 비하여 양호하였다. 조림지에서 연년생장의 경우 4년생 이후 산지간 차이가 없었으나 17년생 이후 산지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산지간 생장 순위는 11년생까지 변동하였으나, 17년생 이후 변동이 줄어 안정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17년생 이후 재적 생장이 좋았던 산지의 소나무가 지속적으로 생장이 양호한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생장과 기후환경 등 인자간의 상관분석 결과 재적 생장의 경우 북쪽에서 도입된 산지의 소나무가, 수고생장의 경우 남쪽에서 도입된 산지의 소나무가 다소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기후환경 인자와는 특별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일본에서 도입된 소나무는 산지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우리나라 중부지역 소나무의 평균 단재적과 비슷한 수치를 보여 충주지역에서 비교적 잘 적응하며 생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는 한 지역의 조림지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므로 우리나라 전역에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충주의 일본산지 소나무 조림지는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으로 유전자원 보존과 정확한 후기 생장 능력 평가를 위해서 향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조선통보의 주조원료와 산지 연구(I) (Raw Material and Provenance of Chosen-Tongbo (I))

  • 강형태;김규호;허우영;평미양광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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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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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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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조선시대 최초의 동전은 조선통보이며 1423년에 주조되었다. 조선통보 2점을 입수하여 원자흡수분광분석법 및 중성자방사화분석법으로 모두 9종의 성분함량을 결정하였고 열이온화질량분석법으로 납동위원소비를 결정하여 원료의 산지를 추정하였다. 조선통보의 성분조성은 $Cu\;90\%,\;Pb\;3\~4\%,\;Sn\;2\~3\%$ 로서 중국과 일본의 동전과는 다른 조성을 나타내었다. 납동위원소비 분석결과 중국남부 방연석 분포범위에 속하였으며 통계적 분석법으로서 선형판별식분석법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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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 동촌유적 출토 청동기의 원료 산지연구 (Scientific Analysis and Provenance Study of Bronze Artifacts Excavated from Dongchon Site in Sunchang, Jeollabuk-do, Korea)

  • 배고운;정광용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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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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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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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북 순창 동촌유적 출토 청동기 4점에서 수습한 극미량의 시료를 대상으로 청동기 제작에 사용된 원료의 산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납동위원소비 분석 결과를 동북아지역 방연석 광산 분포도 및 한반도 납동위원소 분포도와 비교한 결과 동부는 출토지와 인접한 옥천변성대 및 영남육괴지역, 나머지 3점은 중국 북부의 원료를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익산 용제리유적 출토 세형동검 및 완주 덕동유적 출토 청동기 일부와 동촌유적 출토 동부의 경우 원료 산지 분석 결과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근의 유사 지역에서 입수한 원료를 사용하였거나 동일한 공방에서 제작하여 여러 지역으로 전파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유사지역 출토 청동기의 원료 산지에 대한 추가 연구와 더불어 본 연구결과를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초기철기시대 전북지역 청동기의 원료 산지 및 유통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 굴산사지에서 출토된 청동기의 제작: 제작기술 및 원료산지 (Producing of Bronze Artifacts Excavated from Gulsansa Temple Site in Gangneung: Technology and Provenance)

  • 한우림;김소진;이은우;황진주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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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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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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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강릉 굴산사지에서 출토된 청동기 25점은 에너지분광분석기(EDS)와 전자탐침X선분석기(EPMA)를 이용하여 성분분석해준 결과 출토된 청동기가 구리-주석의 2원계 혹은 구리-주석-납의 3원계 합금임을 알 수 있다. 합금 이후 주조 혹은 단조공정이 진행되었으며 청동고리의 경우, 금도금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납 동위원소는 열이온화질량분석기(TIMS)와 레이저삭막 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기(LA-MC-ICPMS)를 이용해 주었으며, 분석결과 출토지와 근거리의 납 원료를 사용한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 데이터가 많지 않은 강릉지역 청동기의 제작기술 및 산지추정에 연구 목적이 있으며, 굴산사 실체의 확인 및 12~13세기 고려시대 청동기의 분석자료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A Study on the Provenance of an Opacifying Agent(PbSnO3) in Yellow and Green Glass Beads Excavated from the Korean Peninsula

  • Yu, Heisun;Ro, Jihyun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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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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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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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yellow crystalline material present in yellow and green glass beads excavated from sites in the Baekje region of Korea was previously analyzed through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with energy dispersive spectroscopy and X-ray diffraction, revealing that the yellow crystalline material was $PbSnO_3$. This material is a pigment that is rarely seen in the Korean peninsula. Furthermore, some studies have been published on the provenance of lead in this material, which revealed no relationship to Korea, China, or Japan. In this study, we collected all accessible results of analyses on the lead isotope ratio of yellow and green glass beads excavated from the Korean peninsula, specifically from 7 sites in the Baekje region(located in the vicinity of Seoul, Wanju, Hwaseong, Osan, Gongju, Buyeo, and Iksan) and 2 sites in the Silla region(located in the vicinity of Gyeongju and Changnyeong). We subsequently investigated the lead provenance of the opacifying agents in the glass beads through comparison with the current extent of the galena data accumulated for the East Asian region, including Korea, China, and Japan, and for Thailand(Kanchanaburi Province), Southeast Asia. Our analysis determined that the lead provenance of the glass beads excavated from the Korean peninsula was Thailand(Kanchanaburi Province). Beyond our results, further studies should seek to determine the production sites of the glass beads. Obtaining and comparing the scientific analyses of glass beads from India and Southeast Asia would enable research on the glass beads trade through the maritime silk road.

중성자 방사화분석에 의한 고려 후기 기와의 산지 연구 (A provenance study of roof tiles from the late Korea dynasty using Neutron Activation Analysis)

  • 정광용;김명진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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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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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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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고려말 삼별초의 대몽항쟁지인 진도 용장성 유적과 완도 법화사지 유적에서는 문양과 형태가 동일한 암숫막새 유물이 출토되었다. 중성자 방사화분석법을 이용하여 각 유물들을 미량성분분석하고 그 결과를 다중상관분석과 판별분석하여 원료인 점토 산지의 동일성을 알아보았다. 다중상관분석 결과 미량성분원소 [La : Sm]과 [Lu : Yb] 사이에 높은 선형 증가의 관계가 존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판별분석 결과 미량성분원소 Cr, Sc, ${\Delta}$ (${\Sigma}$(Lu, Yb)), Eu에 대하여 청도 토기 가마터 유적, 청양 기와 가마터 유적, 진도 용장성 유적과 완도 법화사지 유적, 장도 청해진 유적은 95% 이상의 분류정확도로 유물의 원료산지가 서로 명확히 구분되었다. 그 결과 진도 용장성 유적과 완도 법화사지 유적에서 출토된 암숫막새 유물들의 원료 산지가 서로 동일하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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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환의 제작방법 및 납동위원소비 특성 연구 (Manufacturing Technology and Provenance of the Lead Beads)

  • 김소진;황진주;한우림;이은우;임석규;정연중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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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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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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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국 사찰이나 폐사지의 탑주변에서 납으로 만들어진 납환(납구슬)이 약 30여 점 이상 출토되었고, 납환의 제작시기 및 제작목적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납환 11점에 대한 성분분석 및 납동위원소비분석을 통해 제작방법 및 동위원소적인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납환은 반구형의 주형 2개를 이용하여 제작되었으며, 납 농도는 96%이상의 높은 순도를 보여준다. 11개 납환은 크기, 성분 및 주조방법 등에서 유사한 경향성을 보였다. 납동위원소비 분석결과에 따른 원료물질의 산지는 한반도 영역 외 지역으로 추정된다. 또한 납동위원소비 분석 자료에 의해 11개의 납환은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지는데, 이를 원료 물질의 혼합과 연관시킨다면 그룹별 제작시기 또는 장소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연구결과를 기초자료로 하여 추가적인 납환의 과학적인 분석과 문헌사학적인 연구를 병행한다면 납환의 제작방법이나 제작목적을 밝히는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