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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재배용백색느타리신품종 『백선』의 균사배양및생육특성 (Myceli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ostreatus 'Baekseon', a novel white cultivar for bottle culture)

  • 최종인;이윤혜;전대훈;권희민;이용선;이영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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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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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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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갓과 대의 색택이 백색인 백색느타리 신품종 "백선"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8{\sim}31^{\circ}C$이고 버섯발생온도는 $22^{\circ}C$, 버섯생육온도 $20^{\circ}C$로 '미소'보다 균사생장적온이 높으며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가 유사하며, 발생형은 다발형태를 나타내었다. 병재배시 배양기간은 3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4일, 생육일수는 4일로 총재배기간은 38일이 소요되었다. 형태적 특성에 있어 갓직경은 32.5 mm, 대직경 9.1 mm, 대길이 91.4 mm로 '미소'에 비하여 가늘고 긴 형태를 나타내었으며, 갓색도(L)는 84.2, 대색도(L)은 83.4로 '미소'에 비하여 밝은 백색을 나타내었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시 1100 ml병에서 185 g을 나타내었으며, 농가실증재배시 A(평택) 184g/1100 ml, B(여주) 178 g/850 ml으로 대조품종 대비 40%이상 증수 되었다. 대의 물리성은 탄력성, 응집성, 씹음성, 깨짐성이 각각 80%, 57%, 720 g, 57 kg을 나타내었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FPF1, UFPF3, UFPF4의 primer에서 교배모본인 'GMPO20410'와 'MGL2205'의 DNA의 밴드가 혼합되어 있었으며 품종 간, 균주 간의 밴드 차이가 있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신선도는 $4^{\circ}C$에서 28일 저온저장시 8점으로 신선한 상태였으며, $4^{\circ}C$저장 후 상온보관 시 5점으로 식용 가능한 상태로 대조품종인 '미소' 보다 저온 및 상온보관 시 신선도가 우수하였다.

알칼리 법으로 추출한 갈색거저리 유충 단백질의 항염증 효능 (A Study of the Anti-inflammatory Effect of Protein Derived from Tenebrio molitor Larvae)

  • 서민철;이화정;이준하;백민희;김인우;김선영;황재삼;김미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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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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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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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탈지된 갈색거저리 유충으로부터 효율적인 단백질 추출법 확립을 위한 최적 pH 조건을 조사하였다. 단백질 추출 pH 조건은 7부터 12까지 사용하였으며, 단백질 침전 pH는 2, 4, 그리고 6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조건에서 추출한 단백질의 함량, 갈변도 및 회수량을 분석한 결과 갈색거저리 유충 단백질의 최적 추출 조건은 단백질의 갈변도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32.4%의 회수율을 나타내는 용출 pH 9.0와 침전 pH 4.0로 결정하였다. 다음으로 알칼리 추출법으로 추출한 갈색거저리 유충 단백질의 항염증 효능을 검토하였다. 갈색거저리 유충 단백질이 LPS에 의해 활성화 되는 대식세포의 염증반응 개선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염증매개 인자인 nitric oxide(NO)의 생성 및 iNOS와 COX-2 단백질의 발현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갈색거저리 유충 단백질은 세포독성 없이 NO의 생성을 억제 하였으며, MAPK 와 $NF-{\kappa}B$ 신호전달 억제를 통하여 iNOS와 COX-2 단백질의 발현량을 감소시켰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갈색거저리 유충 단백질이 항염증 치료제 및 단백질 보충제 개발을 위한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네팔산 자트로파 오일로부터 바이오디젤 제조를 위한 불균일계 촉매 Scale-up 연구 (Scale-up Study of Heterogeneous Catalysts for Biodiesel Production from Nepalese Jatropha Oil)

  • 심민석;이승희;김영빈;구희지;우재규;;전종기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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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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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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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네팔산 자트로파 오일을 원료로 사용하여 바이오디젤을 제조하는 불균일 촉매를 사용하는 2-step 공정에 초점을 맞추었다. 첫 번째 단계로, 네팔산 자트로파 오일에 함유된 FFA의 에스테르화 반응에서 Amberlyst-15의 재사용 횟수가 FFA의 에스테르화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두 번째로, 돌로마이트 비드 촉매를 적용한 전이에스테르화 반응의 scale-up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네팔산 자트로파 씨앗 120 kg을 이용하여 30 L (27 kg)의 자트로파 오일을 얻었으며 씨앗으로부터의 오일 수득율은 약 25.0 wt%이다. 자트로파 오일의 산가와 FFA 함량은 각각 11.3 mgKOH g-1 및 5.65%로 측정되었다. 비드형태의 Amberlyst-15 촉매를 사용하여 자트로파 오일의 에스테르화 반응을 수행한 결과, 신규 Amberlyst-15 촉매를 사용한 경우 반응 생성물의 산가는 0.26 mgKOH g-1까지 낮출 수 있었다. Amberlyst-15 촉매의 재생을 거듭할수록 Amberlyst-15 촉매가 비활성화되어 에스테르화 반응 성능이 저하됨을 알 수 있다. 비활성화의 원인은 촉매가 부서짐과 동시에 불순물이 침적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자트로파 오일의 에스테르화 반응에 Amberlyst-15 촉매를 5회까지 반복하여 재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두 번째 단계인 전이에스테르화 반응에는 돌로마이트 촉매를 비드 형태로 대량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돌로마이트 비드 촉매가 90 g 장착된 spinning catalyst basket 반응기에서 전처리된 자트로파 오일의 전이에스테르화 반응을 통해서 반응 시작 후 2 h 후에 바이오 디젤 89.1 wt%에 도달하였으며, 이는 동일한 조건에서 soybean oil 의 전이에스테르화 반응 실험 결과와 거의 유사하였다.

홍삼박, 무기물® 및 흑설탕® 첨가 급여가 Holstein 거세 비육우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d Ginseng Marc, Mineral and Black Sugar® Supplementation on the Production of Holstein Steers (Bos taurus))

  • 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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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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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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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실험은 Holstein 비육후기에 홍삼박, 광물질 및 설탕을 첨가 급여하여 건물채식량, 일당증체량, 육질특성 및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구는 4처리로서 홍삼박, 광물질 및 흑설탕을 급여하지 않는 처리구를 대조구(C), 홍삼박 200g 첨가 급여 구는 T1, 홍삼박 100g과 광물질 50g 첨가 급여구는 T2 그리고 광물질 50g과 흑설탕 20g 첨가 급여한 구를 T3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그리고 본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총 사료섭취량 및 1일 채식량은 T2 및 T3구가 C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채식량이 많았던 T2 및 T3구에서 총 증체량 및 일당 증체량이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사료 요구율은 C구가 다른 구(T1, T2, T3)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p<0.05), T1, T2 및 T3 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및 육량등급은 처리구 상호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근내 지방은 T3(4.5) > T1(4.0) > T2(2.7) > C(2.5)구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육색, 지방색, 조직감 및 성숙도는 상호 처리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육질등급은 상호 처리 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T3 > T1 > T2 > C 순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경제적 조수익성은 T3 > T1 > T2 > C구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배합사료와 조사료 만 급여하는 체계(C) 보다는 홍삼박, 광물질 및 흑설탕을 첨가 급여(T1, T2, T3)하는 체계가 도체등급 및 수익성 증대에 유리하며, 특히 증체량, 육질등급 및 경제성을 고려하였을 때 T3구가 가장 좋은 급여체계로 나타났다.

남부 지방에서 파종량에 따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그린콜' 품종의 종자 및 짚 생산성 비교 (Comparative Study of Seed and Straw Productivity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GreenCall' According to Seeding Rates in the Southern Region)

  • 정은찬;;;이상훈;;김종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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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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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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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국내 종자 생산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남부지방에서 가을철에 파종하여 이듬해 봄에 수확하여 종자 및 짚의 생산성과 품질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그린콜' 품종을 2020년 가을에 경남 진주지역에 파종 하였다. 처리는 3처리의 파종량(20 kg/ha, 30 kg/ha, 및 40 kg/ha)을 두고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시험구의 파종은 2020년 10월 17일에 하였으며 수확은 출수일로부터 약 60일째인 5월 31일에 하였다. 출수기는 4월 28일로 처리 간에 차이는 없었다. 초장은 40 kg/ha 파종량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짧았고 나머지 처리는 차이가 없었다. 내도복, 내병성 및 내한성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삭의 길이 및 이삭당 종자수는 20 kg/ha 파종량에서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 처리는 차이가 없었다. 종자 수량은 20 kg/ha 파종량 구에서 1,956 kg/ha로 가장 많았으며 30 및 40 kg/ha 파종량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종자 및 짚의 건물함량은 평균 45.60% 및 41.83%으로 나타났으며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채종 후 남은 짚의 수량은 건물기준 평균 7,689 kg/ha로 나타났으며 40 kg/ha 파종량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남부지역에서 가을 파종을 통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생산 시 20 kg/ha로 파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지역에서 질소 시비량에 따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그린콜' 품종의 종자 및 짚 생산성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Seed and Straw Productivity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GreenCall' According to Nitrogen Fertilization Level in Southern Region of Korea)

  • 유영상;;;;이배훈;김종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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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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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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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시험은 남부지역에서 질소시비 수준에 따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종자 생산성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그린콜' 품종을 2021년 가을에 경남 진주지역에 파종하였다. 처리는 3처리의 질소시비 수준(100, 120, 및 140 N kg/ha)을 두고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수확은 출수일로부터 약 30일째인 5월 18일에 하였다. 출수기는 4월 18일로 처리 간에 차이는 없었다. 초장은 140 N kg/ha구에서 가장 길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내도복, 내병성 및 내한성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 처리구에서 도복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이삭의 길이는 평균 44.95 cm로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이삭당 종자수는 120 N kg/ha 구에서 가장 많았다. 종자 수량은 질소시비 수준이 높아질수록 많았으며 평균 3,707 kg/ha(풍건기준)으로 나타났다. 종자 및 짚의 건물함량은 평균 76.95% 및 62.19%으로 나타났으며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채종 후 남은 짚의 수량은 건물기준 평균 6,525 kg/ha로 나타났으며 140 N kg/ha구에서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남부지역에서 가을 파종을 통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생산 시 적정 질소비료 시용량은 120 N kg/ha 가 가장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느타리 신품종 '오타리'의 육성 및 특성 (Breeding a new cultivar of Pleurotus ostreatus, 'Otari' and its characteristics)

  • 오민지;임지훈;김민식;최두호;이은지;우성이;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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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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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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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느타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소비되는 버섯 중 하나로 재배시스템이 기계화, 자동화되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기존에 외국에서 도입되어 20년 이상 재배되어온 '수한', '춘추느타리2호' 등의 품종을 순수 국산품종으로 대체하고자 많은 품종들이 개발되었다. 그 가운데 2015년 개발된 '솔타리'는 버섯의 품질은 우수하나 재배가 까다롭고 생산성이 다소 떨어져,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서는 보유중인 유전자원 KMCC05165를 선발하여 단포자 간 교잡을 시도하였고, 반복재배시험과 자실체 특성평가를 통해 최종 우량계통 Po-2019-smj22를 선발하고 '오타리'라고 명명하였다. '오타리'의 균사생장 적온은 25~30o℃이고, 버섯 생육 적온은 13~18℃인 중고온성 품종이다. PDA 배지에서의 균사생장은 25℃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25℃ 동일한 온도에서는 PDA, MEA, MCM, YM 4종류 배지에서 모두 균사생장 정도가 비슷하였다. 1,100 mL의 병재배 시, 수량은 약 174g으로 대조품종인 '솔타리'에 비해 약 5% 증수되었고, 유효경수도 약 25개로 더 많았다. 갓의 직경과 높이는 29.8 mm, 17.6 mm로 '솔타리'에 비해 다소 작았고, 대의 굵기는 12.2 mm로 얇고 긴 형태를 띠었다. 또한, 갓의 명도를 나타내는 L index 값은 30.7로 '솔타리'보다 더 어두운 흑갈색을 나타냈다. 균사활력이 우수하여 재배가 쉽고 유효경수가 많고 수량이 높아 생산성이 우수한 신품종 '오타리'가 국내 느타리 농가에 널리 보급되기를 기대해본다.

A Fibrinolytic Enzyme from the Medicinal Mushroom Cordyceps militaris

  • Kim Jae-Sung;Sapkota Kumar;Park Se-Eun;Choi Bong-Suk;Kim Seung;Hiep Nguyen Thi;Kim Chun-Sung;Choi Han-Seok;Kim Myung-Kon;Chun Hong-Sung;Park Yeal;Kim Sung-Jun
    • Journal of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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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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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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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this study we purified a fibrinolytic enzyme from Cordyceps militaris using a combination of ion-exchange chromatography on a DEAE Sephadex A-50 column, gel filtration chromatography on a Sephadex G-75 column, and FPLC on a HiLoad 16/60 Superdex 75 column. This purification protocol resulted in a 191.8-fold purification of the enzyme and a final yield of 12.9 %. The molecular mass of the purified enzyme was estimated to be 52 kDa by SDS-PAGE, fibrin-zymography, and gel filtration chromatography. The first 19 amino acid residues of the N-terminal sequence were ALTTQSNV THGLATISLRQ, which is similar to the subtilisin-like serine protease PR1J from Metarhizium anisopliae var. anisopliase. This enzyme is a neutral protease with an optimal reaction pH and temperature of 7.4 and $37^{\circ}C$, respectively. Results for the fibrinolysis pattern showed that the enzyme rapidly hydrolyzed the fibrin $\alpha$-chain followed by the $\gamma$-$\gamma$ chains. It also hydrolyzed the $\beta$-chain, but more slowly. The A$\alpha$, B$\beta$, and $\gamma$ chains of fibrinogen were also cleaved very rapidly. We found that enzyme activity was inhibited by $Cu^{2+}$ and $Co^{2+}$, but enhanced by the additions of $Ca^{2+}$ and $Mg^{2+}$ ions. Furthermore, fibrinolytic enzyme activity was potently inhibited by PMSF and APMSF. This enzyme exhibited a high specificity for the chymotrypsin substrate S-2586 indicating it's a chymotrypsin-like serine protease. The data we present suggest that the fibrinolytic enzyme derived from the edible and medicinal mushroom Cordyceps militaris has fibrin binding activity, which allows for the local activation of the fibrin degradation pathway.

카본/메조세공 실리카 복합 막을 응용한 키랄 에폭사이드의 가수분해반응과 동시 분리 (Mesoporous Silica-Carbon Composite Membranes for Simultaneous Hydrolysis and Separation of Chiral Epoxide)

  • 최성대;전상권;박근우;양진영;김건중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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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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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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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탄소와 다공성 실리카로 구성된 복합막을 용이한 방법으로 제작하고 이들 막을 활용하여, 키랄 에폭사이드와 키랄디올 화합물의 친수성/소수성 특성차이를 기초로 한 동시 합성 및 분리과정에 응용하였다. 막반응기에 도입한 키랄 Co(III)-$BF_3$형 살렌촉매는 ECH, 1,2-EB와 SO 등의 에폭사이드 가수분해반응에 대하여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고 여러 차례의 재사용이 가능하였다. 광학순도가 높은 키랄 에폭사이드 생성물은 가수분해반응이 진행된 후에 촉매와 함께 유기용액상에서 취득되었다. 물에 용해되는 친수성의 1,2-디올은 키랄 살렌의 촉매작용에 의하여 가수분해됨으로써 생성되는데, 이들은 반응이 진행되는 동안 SBA-16 또는 NaY/SBA-16 실리카층을 통해 물층으로 확산되었다. 물은 막반응계에서 반응물이면서 동시에 용매로서 거동하였다. 연속흐름형의 막반응기를 적용함으로써, 고순도, 고수율의 광학이성체를 생성물로서 얻을 수 있었으며, 촉매는 큰 활성저하를 나타내지 않아 여러 차례 재사용이 가능하였다.

콘 칼로리미터를 이용한 건축 바닥재의 연소거동과 가스유해성 평가 (Burning Behavior of Flooring Materials in the Cone Calorimeter and Evaluation of Toxic Smoke)

  • 이장원;이봉우;권성필;이병호;김희수;김현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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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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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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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건축 내장재 중 바닥재의 연소거동을 살펴보기 위해 열류량 $50kWm^{-2}$의 콘 칼로리미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7종의 국산 바닥재를 이용하여 각각의 연소 거동을 최대 열방출률과 전체 열방출량 그리고 평균 열방출률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실험한 결과 중밀도섬유판(MDF) 바닥재가 다른 바닥재에 비해 높은 열 방출 특성을 나타났다. 또한 MDF 바닥재는 연소 시 질량의 감소가 다른 바닥재보다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소 시 발생하는 가스 발생량을 측정하였는데, PE계 섬유판(PE fiberboard flooring)과 PVC계 plastic resin sheet에서 높은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광소멸면적을 통해서 가스 평균 방출량을 살펴보면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와 같은 경향을 나타났다. 바닥재의 가스유해성 평가는 쥐의 행동 정지시간을 기준으로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MDF 바닥재에서 유해성이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