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ventive education

검색결과 2,027건 처리시간 0.027초

간호사 특성에 따른 일혈예방 지식과 간호수행 (Nurses' Knowledge and Performance for Prevention of Extravasation at Peripheral Intravenous Therapy)

  • 정선아;최은희;이경수;정귀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8호
    • /
    • pp.183-191
    • /
    • 2016
  • 이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일혈 관련 간호사의 지식 및 간호수행 정도를 파악하여 일혈과 관련된 심각한 손상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D시의 3개 대학병원과 2개 종합병원 그리고 항암치료가 많이 시행되고 있는 1개 전문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9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간호사들의 일혈 관련 지식은 $18.50{\pm}2.18$점이었으며 일혈약물은 주입한 때마다 혈액 역류를 확인해야 하는 문항에 대한 지식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혈예방 지식 점수와 간호수행 점수는 50세 이상, 기혼, 임상경력 10년 이상, 병원 일혈에 대한 관심이 있는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일혈예방 지식점수는 병원 안전관리체계가 있었던 경우에서 간호수행 점수는 고학력, 책임간호사 이상, 내과계와 중환자실, 정맥주입 관련 교육경험이 있었던 경우에서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들의 일혈예방 행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계속 교육을 통해 지식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으나 지식 향상 뿐 만 아니라 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환자 안전 관리팀의 운영, 표준화된 프로토콜의 개발과 적극 사용을 위한 의료기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AHP방법을 적용한 국립검역소 평가 준거의 가중치 결정 (Determining Relative Weights of Criteria for Evaluating National Quarantine Station by the Analytic Hierarchy Process)

  • 정문용;이무식;김대경;유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1호
    • /
    • pp.335-340
    • /
    • 2010
  • 신종 및 재출현 전염병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해외 전염병의 국내유입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국립검역소의 검역관리 사업의 효율성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평가 구성요소 사이의 상대적 중요도, 즉 가중치(weight) 부여에 있어서 과학적 타당성을 인정받고 있는 계층분석절차(Analytical Hierarchy Process; AHP) 기법에 의한 이원비교방법을 사용하여 설정하였다. AHP기법은 복잡한 다기준 의사결정문제(multi-criteria decision making problem)를 계층화하여 단순화 체계화시킴으로써 그 영향도를 계량화하는데 탁월한 기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가지표별 가중치는 기관평가 영역이 0.2, 서비스 및 프로그램 영역이 0.8로 분석되었으며, 서비스 및 프로그램 영역내에서 검역 업무가 0.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영역(기관평가영역, 서비스 및 프로그램평가 영역), 중영역(투입, 과정, 결과, 검역업무, 검사업무, 위생관리업무, 병원체조사감시업무, 전염병예방홍보 교육업무)으로 구분하여 최종적으로 평가지표로 선정된 지표는 실제 국립검역소 사업에 적용하였으며, 이에 대한 최소한의 평가지표를 최종 선정하여 향후 국립검역소 사업평가 체계를 보다 체계화 하였다.

노인 치매 환자의 통증 역치 및 통증 경험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Pain Threshold and Pain Experience in Elderly Patients with Dementia)

  • 방현철;박기창;김민혁;이영복;노현진
    • 정신신체의학
    • /
    • 제21권2호
    • /
    • pp.140-146
    • /
    • 201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치매 군과 비치매 군의 통증 역치 및 통증 경험의 특성을 비교 하고자 한다. 방 법 2010년 강원 조기치매 검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것으로, 연구 대상은 지역사회 거주중인 65세 이상 노인 8,302명이었다. 이 중,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C) 점수가 저하 된 1259명을 선별했고, 이중 365명이 한국형 치매 진단평가 도구(CERAD-K)를 이용한 정밀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및 전문의의 판단 하에 정상, 경도인지장애, 치매 군으로 진단 후, 최종 비치매 군 90명, 치매 군 57명이(경도-중등도 알츠하이머형 치매) 분석되었다. 압통각계(Pressure algometer)를 이용하여 실험적으로 통증 역치를 측정했고, 자가보고식 검사인 Brief pain inventory(BPI)를 이용하여 통증 경험(통증 심도, 통증 방해도)을 조사했다. 집단 간 차이 분석은 Pearson Chi-Square와, 혼란변인(성별, 나이, 교육수준, GDS, 당뇨)을 보정한 ANCOVA검정을 시행했다. 결 과 인구학적 특성상 치매 환자 군에서 여성이 많고, 연령이 높고, 교육 연수가 낮았다. 통증 역치는 두 군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BPI결과에서 비치매 군이 어깨 통증, 전체 통증 개수, '통상적 일'의 통증으로 인한 방해를 의미 있게 더 많이 호소했다(p<0.05). 그러나 두 군에서 통증 유병률 및 치료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치매 군은 비치매 군보다 통증을 더 적게 경험했다. 이는 치매 환자의 통증 역치는 보존되었으나, 내성이 증가한다는 선행 연구를 뒷받침 하는 증거로 여겨진다. 따라서, 치매 환자를 위한 적극적인 통증 사정 및 치료를 제안한다.

  • PDF

지역사회 코호트 여성의 요골과 경골에서의 골다공증 유병률과 관련 요인 분석 (Osteoporosis Prevalence of Radius and Tibia and Related Factors Using Multiple Bone Sites Quantitative Ultrasound Measurement of the Korean Health and Genome Study Cohort Women)

  • 박선주;안윤진;민해숙;오경수;박찬;조남한;김규찬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10권4호
    • /
    • pp.536-545
    • /
    • 200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osteopenia and osteoporosis prevalence of radius and tibia using Quantitative Ultrasound (QUS) and to identify affecting factors of osteoporosis. A total of 4,340 women aged 40 - 69 years, living in Ansung (rural) and Ansan (mid-sized) area, and free of illnesses affecting bone metabolism participated in the community-based cohort study. Among them 4,059 subjects measured radius bone density and 4,089 measured tibia. The T-score threshold, defined as < -1.0 and $\le$-2.5, was used to identify subjects with osteopenia and osteoporosis by WHO criteria. The crude prevalence of osteoporosis in radius and tibia was $8.4\%$ and $23.3\%$ respectively; after adjustment for age, it changed $6.3\%$ and $18.8\%$. In sim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prevalence of osteoporosis increased by aging, non-marital status, low education, low income. Otherwise, high intakes of Ca/P, thiamin, riboflavin, vitamin B6, and vitamin E were decreased osteoporosis prevalence. Compared to the normal BMI (body mass index) group 08.5 $\le$ BMI < 23), the odds ratio (ORs) of the low BMI group (BMI < 18.5), and high BMI groups (BMl25-30, BMI $\ge$ 30)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The OR of osteoporosis decreased across increasing quartiles of intakes of Ca, P and Ca/P. Therefore, maintaining normal BMI and increasing Ca intake and Ca/P ratio may have a beneficial effect on bone health of Korean women.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구강질환증상과의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of oral symptoms in adolescents from Korean multicultural families)

  • 한여정;박신영;류소연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6권6호
    • /
    • pp.893-907
    • /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ed factors of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in adolescents from Korean multicultural families, thereby helping to reduce the prevalence rate of oral disease. Methods: The subjects were 710 multicultural adolescents recruited using a web-based survey, National 2015 Korean Youth Risk Behavior, from the Korean Center for Disease Control. A multicultural family was defined in this study as one having an immigrant mother or father. Oral symptoms included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Toothache was defined as a symptom of dental caries. Tender or bleeding gums were defined as symptom of periodontal disease. For statistical analysi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s (SPSS) Version 21.0 for Windows was used. Descriptive analysis and a Chi-square test were conducted to determin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behavior. Finally,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among oral disease symptom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Results: Toothach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 1.52 (95% CI; 1.45-1.60), high school 1.23 (95% CI; 1.18-1.28), women school 1.10 (95% CI; 1.05-1.16), individuals with poor economic status 1.45 (95% CI; 1.30-1.52), and participants who consumed alcohol 1.32 (95% CI; 1.27-1.37). Toothache related to perceived health status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healthy group 0.69 (95% CI; 0.64-0.75), and was higher in usual stress group 1.65 (95% CI; 1.57-1.74). Gum bleeding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 1.32 (95% CI; 1.27-1.37), high school 1.15 (95% CI; 1.10-1.19), and individuals with poor economic status 1.38 (95% CI; 1.27-1.50). Gum bleeding related to perceived health status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healthy group 0.68 (95% CI; 0.63-0.74), and was higher in usual stress group 1.54 (95% CI; 1.46-1.62). Conclusions: Taking into account of social and economic levels, and dietary habits in the multicultural families adolescents, further education and support will be needed for oral disease prevention and early treatment.

우리나라 청소년의 주관적 스트레스의 인지수준에 따른 구강증상경험과의 관련성 (Association with oral symptom experiences by level of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in the Korean adolescents)

  • 한여정;김한수;류소연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465-478
    • /
    • 2017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and oral symptom experiences including toothache, gum diseases, and oral soft tissue diseases in the Korean adolescents. Methods: The subjects were 68,043 adolescents recruited using a web-based survey, National Korean Youth Risk Behavior in 2015 by the Korean Center for Disease Control. For statistical analysis, SPSS 21.0 for Windows was used. Descriptive analysis and a Chi-square test were conducted to determin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s, oral health behaviors, and level of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Finally,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and oral symptom experience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Results: Toothache related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oderate group with the score of 1.59 (95% CI; 1.49-1.68), and was greater in the high group with 2.38 (95% CI; 2.24-2.53) compared to the low group. Gum disease related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oderate group with 1.41 (95% CI; 1.32-1.51), and was greater in the high group with 1.99 (95% CI; 1.86-2.13). Oral soft tissue disease related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oderate group with 1.59 (95% CI; 1.45-1.74), and was greater in the high group with 2.55 (95% CI; 2.33-2.79). Bad breath related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oderate group with 1.48 (95% CI; 1.39-1.57), and was greater in the high group with 2.10 (95% CI; 1.97-2.25). Conclusions: Higher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level was found to affect the oral symptoms experienced. Therefore, the stress management plan should be prepared through the cause identification of the main stress in the adolescents. Practical and systematic education is needed for oral health management in the schools.

한국 대테러시스템 운영의 재모색 (A Study on Rethinking the Operating of Counter-terrorism Systems in South Korea)

  • 권정훈
    • 시큐리티연구
    • /
    • 제51호
    • /
    • pp.153-170
    • /
    • 2017
  • 본 연구는 대테러를 위한 시스템적 접근과 위기관리적 접근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대테러시스템 운영의 재모색을 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대테러시스템의 개방적 통합적 준거로, 대테러를 위한 기능적 연계중심의 개방 시스템과 통합 시스템간의 상관관계 및 거버넌스 활성화 차원의 민간 부문과의 협력 방안의 방향과 세부내용으로는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위해 우선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대테러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대테러관계기관의 관리 및 감독 하에 민간경비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개방적 의식전환이 요구됨을 제시하였다. 또한 위기관리적 접근을 통해 예방단계에서는 생화학 테러 관련 법제를 마련하여 규제를 보다 강화해야 할 것이다. 대비단계에서는 국민의 테러 안전의식 배양, 가칭 '테러방지의 날' 제정으로 자발적인 테러 안전의식 고취 확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시민신고 포상금 제도 확대, 테러발생 대비의 실질적인 훈련체계가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대응단계에서는 관계기관간의 네트워크망을 형성하여 정보 공유를 통한 통합 시스템으로 현장대응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복구단계에서는 테러로 인한 사고로부터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부상자 및 유가족들의 장기적인 관리시스템이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다.

  • PDF

몽골의 대테러 정책: 테러인식 제고 (Counter-Terrorism Policy of Mongolia: Raising Awareness on Terrorism)

  • ;이주락
    • 시큐리티연구
    • /
    • 제60호
    • /
    • pp.155-173
    • /
    • 2019
  • 이 연구에서는 세계화를 위한 도전과제를 다루고 있는데, 이러한 과제 중 하나가 바로 무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가장 잔인한 형태의 폭력인 테러리즘이다. 테러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국가는 없으며, 누구나 테러피해자가 될 수 있다. 테러리즘은 모든 형태와 징후, 규모와 강도, 비인간성과 잔인함에 있어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첨예하고 긴급한 문제 중 하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 주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4년 몽골에서 통과된 법규는 테러 위협을 탐지하고 예방하는 구조를 확립했다. 하지만, 몽골의 대테러 정책은 세계적인 대테러 전략과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한다. 몽골은 테러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이기 때문에, 몽골 국민들은 아직 테러를 실제적인 위협으로 여기지 않는다. 이 연구에서는 몽골의 장기적 테러 예방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신속히 테러인식을 높이고 보안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몽골의 대테러 정책을 검토한 후, 국민의 테러인식 제고를 위해서는 교육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는 점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번 연구는 국제법적 행위, 테러리즘의 새로운 발현에 관한 협약, 몽골 법규의 기초, 테러리즘 관련 연구 등을 검토해 비교 분석적 결론을 제시하였다.

일개 고등학교 환경에서 메치실린 내성 포도알균의 오염도 조사 (Study on the Contamination of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MRS) in a High School Environment)

  • 홍승복;백윤희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49권4호
    • /
    • pp.420-426
    • /
    • 2017
  • 메치실린 내성 포도알균(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i, MRS)는 인체 여러 부위에서 집락화 될 수 있으며 의료기관과 연관된 사람에서 흔히 분리된다. 이 연구는 밀접한 단체생활을 하는 일개 고등학교 한 개 반의 학생들 손과 그들이 사용하는 책상에서 MRS 균의 오염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Staphylococcus aureus가 28명의 학생의 손 중에서 2 균주가 분리되었으며 모두 메치실린에 감수성이었다. 응고인자 음성 포도알균(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i, CoNS)는 26 균주가(26/28, 92.9%) 분리되었으며 이들 균주 중 14 균주는 메치실린 내성균(MRCoNS)이었다. 14 MRCoNS 중 S. warneri가 가장 흔하였으며(8/14, 57%), 이들은 대부분의 $non-{\beta}-lactam$ 항생제에 감수성 이었다. 31개의 책상에서는 S. aureus는 분리되지 않았으나 26 CoNS (26/31, 83.9%)가 분리되었다. 손과 책상에서 분리된 포도알균 이외의 균은 Micrococcus와 Bacillus spp.이었다. 결론적으로 MRSA는 이번 연구에서 분리되지 않았으나 mecA 유전자를 갖고 있는 MRCoNS는 학생들의 손에서 높은 비율로 분리되었다. 손씻기와 같은 예방 교육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이들 균의 오염 및 보균율 등의 조사와 같은 능동적 감시 등이 이들 균의 감염예방과 전파 차단을 위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방대원의 중량물작업에 대한 인간공학적 분석 (An Ergonomic Analysis for Heavy Manual Material Handling Jobs by Fire Fighters)

  • 임수정;박종태;최서연;박동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7권3호
    • /
    • pp.85-93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소방대원이 수행하는 업무 중 중량물을 다루어야 하는 작업에 대한 분류 및 정량적 분석(NLE, 3DSSPP)을 수행하여 향후 소방대원의 중량물 관련 작업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고, 관련 위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도출된 위험도 등급은 위험도 점수가 3점부터 9점까지 총 7단계로 구성되었다. 가장 위험도가 높은 1등급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인명구조 작업이 두 번째로 높은 2등급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등급은 파괴기구 활용, 환자 들어올리기작업 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들은 소방대원의 허리 부상을 포함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방법 및 장비의 개선,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기본 토대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되며, 소방대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본 연구의 골격을 토대로 한 추후 심층적인 조사와 연구가 시급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