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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부지역의 매화노루발의 유전적 다양성과 집단구조 (Genetic Diversity and Population Structure of Chimaphila japonica in Southern Part of Korea)

  • Joo-Soo Choi;Man-Kyu Huh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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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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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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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 남부지방의 매화노루발(Chimaphila japonica Miq.)의 유전적 다양성 및 집단구조를 조사하기 위해 전기영동을 실시하였다. 집단내 다형현상을 나타내는 대립유전자는 48.7%였다. 종 및 집단 수준에서 유전적 다양도는 각각 0.278, 0.222로 나타났고, 집단간 분화 정도는 비교적 낮았다( $G_{ST}$ =0.079). 조사한 일곱 집단내 자가 수분계수는 0.355였다. $G_{ST}$ 로부터 간접적으로 구한 세대당 집단간 이동개체수는 약간 높게 나타나므로 한반도 남부 지방의 집단간 유전자 이동이 보편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Nm=2.61). 고정지수 분석에 의하면 이형접합자의 부족이 여러 집단 및 대립유전자좌위에서 나타났다. 이 종에서 유전적 다양도가 고양된 주된 이유는 광범위한 분포, 다년생, 영양번식, 곤충에 의한 타가수분, 그리고 바람에 의한 화분분산이 빈번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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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종자(種字) 성숙과정(成熟過程)에 있어서의 내적변화(內的變化)와 발아력(發芽力)에 대(對)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Internal Changes and Germinability during the Period of Seed Maturation of Pinus koraiensis Sieb. et Zucc.)

  • 민경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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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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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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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1970~1971년(年)에 걸쳐 잣나무의 자웅화(雌雄花)가 개화(開花)하여 구과(毬果)가 성숙(成熟)하기까지 임업시험장(林業試驗場) 서울시험임내(試驗林內)에 고정모수(固定母樹) 2본(本)과 보조모수(補助母樹) 3본(本)을 선정(選定)하여 7~10일간격(日間隔)으로 구과(毬果)를 채취(採取)하여 외부형태(外部形態)와 내부조직(內部組織)의 변화상(變化相)을 밝히고 구과(毬果)의 종자(種子)의 함수량(含水量)을 비롯하여 유지(油脂), 당(糖), 단백질(蛋白質) 등(等) 함유물질(含有物質)의 변화(變化)와 발아력(發芽力)을 갖게되는 시기등(時期等)을 종합적(綜合的)으로 연구(硏究)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웅화(雄花) 1) 4월하순(月下旬)~5월상순(月上旬) 화분모세포군(花粉母細胞群)이 형성(形成)되고 다시 5월상순(月上旬)~5월중순(月中旬)에 환원분열(還元分裂)을 하여 사분자(四分子)가 되고 단핵상(單核狀)의 화분(花粉)은 그후분열(後分裂)하여 5월하순(月下旬) 성숙비산(成熟飛散)하였다. 2) 한 개의 웅화수(雄花穗)의 웅예수(雄蘂數)는 구과(毬果)의 유효인편수(有效鱗片數)와 거의 비슷한 69~102개(個)로서 1개(個)의 웅예내(雄蘂內)에는 5800~7300립(粒)의 화분(花粉)이 들어있다. 3) 성숙화분(成熟花粉)의 형태(形態)는 원형(圓形) 또는 타원형(楕圓形)으로 좌우(左右)에 기낭(氣囊)이 달렸으며 화분(花粉)의 길이는 $80{\sim}91{\mu}$로서 cuticula로 된 외피(外皮)와 cellulose로 된 엷은 내피(內皮)로 둘러 쌓여있다. 4) 성숙화분(成熟花粉)은 pH6.0의 증류수(蒸溜水)에 2%의 자당(蔗糖)을 넣은 0.8% 한천배지(寒天培地)를 사용(使用)하여 $25^{\circ}C$에서 68시간(時間) 경과후(經過後)에 발아(發芽)하였다. 2. 자화(雌花) 1) 인편(鱗片)은 4월하순(月下旬)부터 빨리 자라기 시작(始作)하여 5월상순(月上旬)에 배주(胚珠)의 분화(分化)가 시작(始作)된다. 5월중순(月中旬)에 배낭모세포(培囊母細胞)가 환원분열(還元分裂)을 하여 사분자(四分子)를 만들고 웅화(雄花)의 개화(開花) 직전(直前)인 5월하순(月下旬)~6월상순(月上旬)에 자화(雌花)의 생식기관(生殖器官)이 완성(完成)되었다. 2) 수분후(授粉後) 자화(雌花)의 배낭모세포핵(培囊母細胞核)은 계속(繼續) 분열(分裂)하여 다수(多數)의 유리핵(遊離核)이 밀집상태(密集狀態)로 익춘(翌春)까지 월동(越冬)한다. 3월중순(月中旬)부터 핵분열(核分裂)과 더불어 격막(膈膜)이 형성(形成)되어 5월상순(月上旬) 봉와조직상(蜂窩組織狀)의 배유체(胚乳體)가 형성(形成)되었다. 3. 수정(受精) 및 배(胚)의 형성(形成) 1) 장란기(藏卵器)는 4월중순(月中旬)~하순(下旬)에 형성(形成)되고 4월하순(月下旬)~5월초순(初旬) 사이에 수정(受精)하였다. 2) 배(胚)의 형성(形成)은 수정후(受精後) 5월하순(月下旬)에 난핵(卵核)이 분열(分裂)하여 일차(一次) suspensor 층(層)을 이루고 6월초순(月初旬)에 격막(膈膜)이 발생(發生)하였으며 6월중순(月中旬)에 4개(四個)의 유배(幼胚)가 발생(發生)하나 그중 1개(個)가 신장(伸長)하여 6월하순(月下旬)에는 배(胚)의 기관(器官)이 분화(分化)하기 시작(始作)하였으며 8월하순(月下旬)~9월초순(月初旬)에 배(胚)가 성숙(成熟)하였다. 4. 구과(毬果)의 생장(生長) 1) 개화당년(開花當年)의 6월중순(月中旬)~7월중순(月中旬)에 걸쳐 유구과(幼毬果)가 크게 생장(生長)하고 8월중순이후(月中旬以後) 정지(停止)되였는데 개화시(開花時)의 자화(雌花)에 비(比)하여 길이 1.6배(倍) 폭 3.3배(倍) 중량(重量)이 약(約) 22배(倍)에 달(達)하였다. 2) 개화익년(開花翌年)에는 3월상순(月上旬)부터 생장(生長)이 시작(始作)되어 4월중순(月中旬)~7월상순(月上旬)에 걸쳐 크게 생장(生長)하였으며 성숙기(成熟期)의 구과(毬果)는 개화직후(開花直後)의 유구과(幼毬果)에 비(比)하면 길이 7배(倍) 폭 12~15배(倍)에 달(達)하였다. 3) 구과중(毬果重)은 장란기(藏卵器) 형성기(形成期)에 65% 증가(增加)되고 수정후(受精後)에는 점진적(漸進的)으로 증가(增加)되어 7월하순(月下旬)에는 자화중(雌花重)의 660배(倍)로서 정점(頂點)을 이루고 그 후점차(後漸次) 감소(減少)되었다. 4) 구과(毬果)는 96~133개(個)의 인편(鱗片)으로 되어있고 종자(種子)가든 유효인편율(有效鱗片率)은 69~80%이며 성숙기(成熟期)의 구과장(毬果長)이 11~13cm 구과내종자수(毬果內種子數)는 90~150립(粒)이며 비립율(粃粒率)은 8~15%이었다. 5. 종피(種皮)의 형성(形成) 1) 자화(雌花)의 주피층분화(珠皮層分化)는 5월중순(月中旬)부터 시작(始作)되고 개화익춘(開花翌春)부터 활발(活潑)히 이루어져 외종피층(外種皮層)은 7월중순(月中旬)의 $703{\mu}$을 정점(頂點)으로하여 그후(後) 함수율(含水率)의 감소(減少)와 각질화(角質化)에 의(依)해 성숙기(成熟期)에는 $550{\sim}580{\mu}$로 감소(減少)되고 이때 외종피(外種皮)의 표피조직(表皮組織)이 분화(分化)하였다. 2) 성숙종자(成熟種子)의 외종피구조(外種皮構造)는 3~4층(層)의 표피세포층(表皮細胞層)과 16~21층(層)의 석세포(石細胞)로 되어 있고 그 내측(內側)에 1~2열(列)의 유조직층(柔組織層)을 이루고 있다. 3) 내종피(內種皮)는 외종피(外種皮)보다는 50~60일(日) 빠른 5월중순경(月中旬頃)에 최대층폭(最大層幅)($667{\mu}$)을 이루고 성숙종자(成熟種子)의 경우(境遇) 그 폭(幅)이 $80{\sim}90{\mu}$으로 감소(減少)되었다. 6. 함수율(含水率)의 변화(變化) 1) 수정후점차(受精後漸次) 증가(增加)되어 6월상순(月上旬)~중순경(中旬頃) 정점(頂點)에 달(達)하고 그후(後) 점감(漸減)되어 성숙기(成熟期)에는 구과(毬果) 43~48% 외종피(外種皮) 23~25% 내종피(內種皮) 32~37% 내종피(內種皮)와 배유(胚乳) 및 배(胚)는 23~26%배(胚)와 배유(胚乳)는 21~24% 배(胚)는 36~40%이었다. 2) 구과(毬果)의 발육(發育)과 함수율(含水率)의 증감관계(增減關係)를 종합(綜合)하면 다음과 같다. 제1기(第一期)(구과생장왕성기(毬果生長旺盛期) 수정후(受精後) 구과(毬果)의 발육왕성기(發育旺盛期))로서 최대함수량(最大含水量)을 나타내는 시기(時期)(4월하순(月下旬)--6월중순(月中旬)). 제2기(第二期)(배(胚) 및 영양조직형성기(營養組織形成期)) 유배(幼胚)가 발생(發生)되고 배유(胚乳)의 영양조직(營養組織)이 형성(形成)되며 함수율(含水率)이 점진적(漸進的)으로 고정(固定)되는 시기(時期)(6월중순(月中旬)~7월중순(月中旬)). 제3기(第三期)(성숙기(成熟期)) 내종피층폭(內種皮層幅)의 감소(減少)와 배(胚)의 성숙(成熟)으로 함수율(含水率)이 점차(漸次) 감소(減少)되고 실편(實片)이 황록색(黃綠色)으로 변색(變色)되는 시기(時期)(7월하순(月下旬)~8월하순(月下旬)). 제4기(第四期)(건조기(乾燥期)) 종자(種子)가 성숙(成熟)하여 함수율(含水率)이 급감(急減)되고 실편(實片)이 건조(乾燥) 위축(萎縮)하는 시기(時期)(9월초순이후(9月初旬以後)). 7. 함유물질(含有物質)의 변화(變化) 1) 종자내(種子內)의 유지(油脂)는 수정후(受精後) suspensor 층(層)이 형성(形成)되는 5월상순(月上旬)부터 점차(漸次) 증가(增加)되고 배(胚)의 기관(器官)이 분화(分化)되는 시기(時期)부터 급감(急減)되어 성숙종자(成熟種子)의 함유율(含油率)이 65~68%로서 호도와 참깨 야자수 열매등(等) 유지작물(油脂作物)보다 많았으며 배유(胚乳)보다 배(胚)의 함유율(含油率)이 높았다. 2) 수정후구과(受精後毬果)의 생장(生長) 왕성기(旺盛期)에 환원당(還元糖)의 함량(含量)이 일시증가(一時增加)하였으나 6월상순(月上旬)부터 점감(漸減)되고 비환원당(非還元糖)이 증가(增加)하였다. 배(胚)의 전당함량(全糖含量)은 7월하순(月下旬)부터 점차적(漸次的)으로 증가(增加)하였는데 그 대부분(大部分)이 비환원당(非還元糖)이였으며 환원당(還元糖)은 비환원당(非還元糖)의 약(約) 1/10에 불과(不過)하였다. 3) 단백질(蛋白質)의 함량(含量)은 5월하순(月下旬)부터 점차(漸次) 증가(增加)하였으며 성숙종자(成熟種子)의 경우(境遇) 48.8%였으며 배(胚)보다 배유(胚乳)쪽이 많았다. 8. 종자(種子)의 형질(形質) 성숙(成熟)한 종자(種子)는 외관상(外觀上) 다갈색(茶褐色)이고 길이는 1.3~1.9cm 폭(幅) 0.8~1.4cm 중량(重量) 0.43~0.48g이였으며 외종피(外種皮)는 종자중량(種子重量)의 61~65% 배(胚)는 2.3~3.5% 내종피(內種皮)와 배(胚) 및 배유(胚乳)는 33~36%이였다. 9. 발아력(發芽力)의 검정(檢定) 7월하순(月下旬)부터 9월중순(月中旬)까지 7일간격(日間隔)으로 채종(採種)하여 환원법(還元法)과 배적출(胚摘出) 배양(培養) 및 일반발아시험등(一般發芽試驗等) 세가지 방법(方法)으로 발아력(發芽力)을 검토(檢討)한 결과(結果) 수정(受精) 4개월후(個月後)인 8월하순(月下旬)부터 정상적(正常的)인 발아력(發芽力)을 갖게 되었고 이때 종자(種子)의 함수량(含水量)이 22~25%이었다. 이로 미루어 잣나무의 채종적기(採種適期)는 9월상순(月上旬)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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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colony developmental stages of bumblebee, Bombus terrestris (hymenoptera: apidae) affected by different concentrations of sugar and honey solutions?

  • Imran, Muhammad;Ahmad, Munir;Naeem, Muhammad;Mahmood, Khalid;Nasir, Muhammad;Aslam Sheikh, Umer Ayyaz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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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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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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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umblebees, more efficient than honeybees, provide important services for pollination especially in tomato, pepper, cucumber, strawberries and other crops grown under tunnel farming or glasshouse conditions to yield maximization. These bees require pollen and nectar to meet their dietary needs and maintain their colony structure,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Keeping in view their economic importance, the effect of five concentrations of sugar and honey solutions (1:1, 1:1.5, 1:2, 2:1,1.5:1) each as alternative to nectar were used to observe their effect on life history parameters of Bombus terrestris. The 1:1 ratio of sugar solution was found most effective followed by 1.5:1, 1:1.5, 1:2 and 2:1 and also more effective of all five concentrations of honey solutions on all three stages of colony development i.e., at colony initiation, colony development and colony maturation stages. At colony initiation stage, early pre-oviposition period ($6.40{\pm}0.97$ days), early emergence of first worker in the first batch ($25.40{\pm}1.21$ days) and maximum numbers of workers ($6.20{\pm}0.24$) emergence in the first batch were observed at 1:1 ratio of sugar solution. Colonies reared on 1:1 ratio of sugar solution reached earlier ($52.13{\pm}1.28$ days) at colony foundation stage with minimum mortality ($3.27{\pm}0.54$ workers). At colony maturation stage, maximum numbers of workers, sexual (males, queens) and maximum mother queen longevity was observed at the same 1:1 ratio of sugar solution. It can be suggested from present study that sugar solution as alternative of nectar at 1:1 ratio was better than other sugar concentration levels and also from those of honey solution.

군락내 공간적 분석에 의한 세 종간 상관관계 (Three Species Associations with Spatial Autocorrelation Analysis in Community)

  • 허만규;허홍욱;김창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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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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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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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소나무(Pinus densiflora), 쥐똥나무(Ligustrum obtusifolium), 그리고 오리나무(Alnus japonica)의 공간적 상관관계를 생태적, 유전적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이 가운데, 소나무와 쥐똥나무의 생태적 공간관계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쥐똥나무와 오리나무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Moran의 I값과 표준편차(SND: standard normal deviate)값에 의하면 소나무는 18 m에서 집단구조를 형성 한 반면, 쥐똥나무는 12.5 m간격으로 집단구조가 형성되어 있었다. 오리나무는 명확한 집단구조가 결여되어 있었다. 소나무와 쥐똥나무의 두 종간의 공간구조에 있어, 유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형성 된 것은 소나무의 수관이 비교적 좁고, 적절한 피음효과를 제공함으로써, 쥐똥나무의 생육에 기여하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오리나무와 쥐똥나무의 경우, 광합성과 관련한 수광경쟁에서 비교적 넓은 오리나무의 수관 때문에,두 종간의 동소적 관계가 방해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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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꽃 (Hanabusaya asiatica) 과 근연분류군의 비교연구 2. 표피의 미세구조, 화분학적 형질 및 동위원소 분석 (Comparative studies on the Hanabusaya asiatica and its allied groups 2. Ultrastructure of epidermis, Palynological characters and Isoyme pat)

  • 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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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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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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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금강초롱꽃과 근연분류군 4속 9분류군에 대한 표피 및 화분의 미세구조, 동위효소 분석을 통하여 금강초롱꽃속(屬)이 특산속으로서 구분이 가능한가를 알아보았다. 표피는 미세구조에서는 잎이 표면과 이면세포의 모양, 화피의 세포형태, 종피의 미세구조 등이 속과 종을 구분하는데 유용한 형질로 나타났으며, 화분학적 형질에서는 표면무늬와 전체 형태에 많은 변이가 있어 속내 분류군들의 유집 및 분류가 불가능하였다. 동위효소 분석에서는 분류군에 따라 지역, 집단간 변이가 매우 심하게 나타났지만 금강초롱꽃과 가장 유사한 분류군은 초롱꽃과 섬초롱꽃으로 유집되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금강초롱꽃속(屬)은 근연 분류군과 표피의 형질, 동위효소 분석등에서 근연 분류군과 뚜렷한 차이가 있어 특산속으로서 잘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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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 and Vision of the Bumblebee: a Brief Review on how Bumblebees Detect and Perceive Flowers

  • Meyer-Rochow, V.B.
    • 한국양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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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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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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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umblebees have apposition compound eyes (one on either side of the head) of about 6,000 ommatidia and three small single-lens ocelli on the frons of their head capsule. The surface of the eye is smooth and interommatidial hairs, as in the honeybee, are not developed. Each ommatidium (approx. 26 ㎛ in diameter) is capped by a hexagonal facet and contains in its centre a 3 ㎛ wide, columnar light-perceiving structure known as the rhabdom. Rhabdoms consist of thousands of regularly aligned, fingerlike microvilli, which in their membranes contain the photopigment molecules. Axons from each ommatidium transmit the information of their photic environment to the visual centres of the brain, where behavioural reactions may be initiated. Since bumblebee eyes possess three classes of spectrally different sensitivity peaks in a ratio of 1:1:6 (UV= 353 nm, blue= 430 nm and green=548 nm) per ommatidium, they use colour vision to find and select flower types that yield pollen and nectar. Ommatidial acceptance angles of at least 3° are used by the bumblebees to discriminate between different flower shapes and sizes, but their ability to detect polarized light appears to be used only for navigational purposes. A flicker fusion frequency of around 110Hz helps the fast flying bumblebee to avoid obstacles. The small ocelli are strongly sensitive to ultraviolet radiation and green wavelengths and appear to act as sensors for light levels akin to a photometer. Unlike the bumblebee's compound eyes, the ocelli would, however, be incapable of forming a useful image.

Age Dating and Paleoenvironmental Changes of the Kunang Cave Paleolithic Site

  • Yum, Jong-Kwon;Lee, Yung-Jo;Kim, Jong-Chan;Kim, In-Chul;Kim, Ju-Yong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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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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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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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Kunang cave paleolithic site is located at Tanyang [$N37^{\circ}2'$, $128^{\circ}21'E$], Chungbuk Province, which is in the Central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The cave is developed at 312 amsl in a karstic mountainous area. The South Han River flows across this region and other caves can also be found near the river. The site was discovered in 1986 and excavated 3 times by the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Museum until now. The cave was wellpreserved from modem human activities until the first discovery. The full length of the cave is estimated to be ca. 140 m. However, a spacious part up to 11 m from the entrance has been excavated. Eight lithological units are divided over the vertical profile at a depth of 5 m. Each unit is deposited in ascending order as follow: mud layer (Unit 9), lower complex (Unit 8) which is composed of angular blocks and fragments with a muddy matrix, lower travertine layer (Unit 7; flowstone), middle complex (Unit 6; cultural layer) which is composed of fragments with a muddy matrix, middle travertine layer (Unit 5; flowstone), yellowish muddy layer (Unit 4), upper complex (Unit 3; cultural layer) which has a similar composition to Unit 8. the upper travertine layer (Unit 2; flowstone), and finally surface soil layer (Unit 1). The most abundant vestiges in the cultural layers are the animal bones. They are small fractured pieces and mostly less than 3 cm in length. About 3,800 bone pieces from 25 animal species have been collected so far, 90 percent of them belonging to young deers. Previous archaeological study of these bone pieces shows thatprehistoric people occupied the cavenot for permanent dwelling but for temporary shelter during their seasonal hunting activity. More extensive studies of these bones together with pollen analysis are in progress to reconstruct the paleoenvironment of this cave. Only a single date (12,500 BP) obtained from a U-Th measurement of the upper travertine layer was previously available. In spite of the importance of the cave stratigraphy, there was no detail chronological investigation to establish the depositional process of the cultural layers and to understand the periodic structure of the cave strata, alternating travertine floor and complex layers. We have measured five 14C age dating (38900+/-1000, 36400+/-900, 40600+/-1600, more than 51000 and 52000 14C BP) us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14C AMS facility, conducted systematic process of the collagen extraction from bone fragments samples. From the result, we estimate that sedimentation rate of the cave earth is constant, and that the travertine layers, Unit 2 and Unit 3, was formed during MIS 5a(ca. 80 kBP) and MIS 5c (ca. 100 kBP) respectively. The Kunang Cave site is located at Yochonli of the region of Danyang in the mid-eastern part of Korea. This region is compased of limestones in which many caves were found and the Nam-han river flows meanderingly. The excavations were carried out three times in 1986, 1988, and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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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용 주황색 아시아틱나리 '레드스카이' 품종 육성 (Breeding of Asiatic Hybrid Lily 'Redsky' with Orange Red Color Petals for Cut Flowers)

  • 서종택;유동림;남춘우;김수정;홍수영;류승열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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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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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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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레드스카이(Redsky)' 품종은 2000년에 연한 분홍색 품종인 'Vivaldi'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오렌지색 품종인 'Prato'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한 계통에서 선발하였으며 증식 및 양구를 통하여 고농F나-10호로 계통을 명명하였고 2005-2007년까지 대관령에서 여름 시설재배를 통하여 생육 및 개화특성을 검정한 후 '레드스카이(Redsky)'로 명명하였다. '레드스카이(Redsky)' 품종은 꽃에 솜털과 향이 없으며 화색이 오렌지 적색(O-R N30D)이고 꽃잎 내부 중심부에 진한 갈색 반점이 있으며 줄기색은 안토시아닌 색소가 들어 있어 진한 자주색이다. 개화방향은 상향이며 주두색은 갈색이고 꽃가루색도 갈색이다. 개화기는 7월 7일로 빠르고 초장은 97.2cm로 길며, 절화당 꽃 수는 4.9개, 화뢰장은 9.3cm였으며 구중은 34.8g이고 구주는 14.8cm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레드스카이(Redsky)' 품종은 2010년 6월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등록(3119호)되었다.

한국산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마편초과)의 분류학적 형질 재검토 (Reconsideration of the taxonomic characteristics of Callicarpa japonica Thunb. and C. dichotoma (Lour.) K. Koch (Verbenaceae) in Korea)

  • 윤민지;최보경;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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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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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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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분류학적 식별형질이 모호한 국내에 분포하는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마편초과) 두 분류군에 대한 외부형태학적 형질 및 미세형태학 형질(잎, 약, 열매. 특히 내과피의 표면 및 구조, 화분)을 상세히 관찰하고, 기재하였다. 결과적으로 줄기 단면 윤곽, 동아 형태 및 길이, 화관 통부 길이와 열편 길이, 약의 길이와 열개유형, 내과피의 형태가 두 분류군을 구별하는데 유용한 식별형질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다음의 세 가지 형질들이 이들 분류군의 동정에 더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 작살나무의 화관통부의 길이(2.5-4.6 mm)는 좀작살나무(0.7-1.0 mm)에 비해 길고; (2) 약의 열개 유형은 작살나무가 개화기 초반에 상부의 끝에서 구멍모양으로 열개하고, 반면 좀작살나무는 개화기 시작부터 상부에서 하부까지 세로로 열개한다; 그리고 (3) 작살나무의 경우 측면에서 볼 때 내과피의 가장자리가 부분적으로 오목하고, 좀작살나무의 경우에는 편평하다. 반면에 엽연에 나타나는 거치의 위치 및 화서의 형성위치는 좋은 진단형질은 아닌 것으로 평가되었다. 추가적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한국산 작살나무속 분류군의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연초종간 상호교잡에 의한 Genetic Tumor의 유도 및 Teratoma Shoot의 특성 (Formation of Genetic Tumor and Characteristics of Teratoma Shoot from Tobacco Interspecific Reciprocal Hybrids)

  • 양덕춘;윤의수;최광태;이정명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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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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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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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초 N. glauoa(2n=24)와 N. langsdorffii(2n=18)의 종간상 호교잡에 의하여 종간잡종을 획득하였다. N. glauca $\times$ N. langsdorffii 교잡에서는 100%의 F$_1$ 종자를 획득할 수 있었으나, N. langsdorffii $\times$ N. glauca교잡에서는 종자결실이 극히 불량하였다. 그러나 종자 발아율은 모두 양호하였으며, 정상 식물체로 생장하였다. F$_1$식물체의 chromosome수를 조사한 결과 모두 2n=21개로 종간잡종임이 확인되었으며, 엽병의 존재여부 및 형태, 잎의 형태, 꽃잎의 형태와 색깔 및 크기, 화분의 색깔 등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종간잡 종임을 재차 확인 할 수 있었다. F$_1$잡종식물체에서는 spontaneous tumor인 genetic tumor가 형성되었으며, N. glauca을 모본으로 한 교잡체에서는 생식생장기부터 형성되었고, N. langsdorffii을 모본으로 한 잡종체에서는 생식생장기 이후에만 형성되었다. 특히 genetic tumor 조직을 기내에서 식물호르몬 무첨가 배지에서 배양할 경우 생장이 매우 왕성하였으며 많은 teratoma shoot를 형성하였다. 또한 genetic tumor 조직이 아닌 일반 F$_1$식물체의 잎과 줄기절편도 식물호르몬 무첨가 배지에 접종되었을 때에도 15일경부터 callus가 왕성히 형성되었으며, 30일경부터는 수많은 teratoma shoot가 형성되었다. 식물호르몬 무첨가배지에서 잡종체의 teratoma shoot 형성은 N. langsdorffii $\times$ N. glauca 보다 N. glauca $\times$ N. langsdorffii가 더 양호한 경향을 보였다. Teratoma shoot 중에서는 뿌리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지상부가 정상적으로 자란 shoot를 절취하여 다시 조직배양 할 경우에는 영양생장기에 배양잡종식물체에서 많은 genetic tumor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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