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eurotus ostre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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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의 Polyphenol Oxidase 분리 정제 및 특성 조사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Polyphenol Oxidase from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 최주희;김현진;박선영;함경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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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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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7-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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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 버섯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의 유통 중에 발생하는 갈변을 방지하기 위한 기초 조사로 갈변원인 효소인 polyphenol oxidase(PPO)를 분리 정제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으로부터 3개의 PPO isoforms(PO-I, PO-II-1, PO-II-2)을 분리하였으며, gel-filteration을 이용한 분자량 확인 결과 PO-II-1은 void volume(70 kDa), PO-I과 PO-II-2는 include volume(6 kDa)에서 분리되는 것으로 보아 PO-II-1은 70 kDa 이상, PO-I과 PO-II-2는 6 kDa 이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리된 3개의 PPO isoform들을 partially denatured-PAGE 후, activity staining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비록 이들 PPO isoforms PO-II-1과 PO-II-2에 다수의 단백질들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PPO 활성을 보이는 band가 하나로 나타남으로써 분리된 PPO isoform들이 실제 PPO 활성을 갖고 있는 단백질로 확인되었으며 다른 PPO isoform이 혼합되지 않은 단일 PPO isoform으로 분리되었음을 알 수 있다. Hydrophobic interaction chromatography에서 분리된 isoform PO를 이용하여 특성을 조사한 결과 최적 반응온도와 pH는 일반적인 다른 과채류와는 달리 $50{\sim}55^{\circ}C$, pH 5.5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열 안정성 실험에 있어서는 $60^{\circ}C$에서 45분간 가열 처리 시 약 40%의 PPO activity가 남아있는 반면, $80^{\circ}C$에서 30분간 가열 처리 시 PPO가 완전히 불 활성화되었다. 그리고 chlorogenic acid와 pyrogallol에 대하여 높은 기질 특이성을 보였다.

느타리버섯 봉지재배시 첨가제 및 첨가량이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Development According to Additives and Mixing Ratio in Pot Cultivation of Pleurotus ostreatus)

  • 이윤혜;조윤정;김희동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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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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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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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느타리버섯 봉지재배의 첨가제 및 첨가량에 따른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육특성을 비교하여 적정 배지를 개발하고자 기본배지로 미루나무톱밥과 야외발효를 한 폐면을 부피비로 동량 혼합한 후 첨가제는 미강, 비트펄프, 면실박을, 첨가량은 10, 20, 30%로 각각 혼합하여 시험한 결과 배지의 pH와 총탄소량은 처리별 큰차이 없으나 총질소량이 면실박 첨가구에서 높아 이에 따라 C/N율이 낮아졌다. 균사배양 완류 후 배지 경도는 미강 첨가구에서 $22.9{\sim}37.9kg/cm^{2}$로 가장 높았으나 비트펄프는 $9.3{\sim}11.6kg/cm^{2}$으로 낮았으며 첨가량이 많아짐에 따라 배양일수가 지연되었고 이에 따라 재배기간이 길었고, 비트펄프 첨가구에서 $58{\sim}60$일로 짧았으며, 면실박을 20% 이상은 혼합시 균사 배양과 자실체 발생은 되나 높은 질소량에 따른 낮은 C/N율로 자실체 생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1주기에 대한 2주기의 수확가능한 수확율은 비트펄프 첨가구에서 $75{\sim}85%$로 가장 높아 2주기까지 안정한 수확이 가능하였고 수량 및 생물학적효율은 비트펄프 20% 첨가시 가장 높았다.

원형느타리버섯 백색돌연변체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fruiting bodies color mutants in Pleurotus ostreatus)

  • 이강효;김규현;김범기;유영복;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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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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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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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원형느타리 재배농가에서 발생한 백색과 흑회색 변이체는 원형느타리1호에 비해 균사생장속도가 느리고 균총의 모양도 불규칙하였다. 색소변이체로부터 분리한 단포자의 유전표지인자를 분석한 결과 원형느타리1호의 단포자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 색소변이체는 원형느타리1호의 변이체임이 확인되었다. 백색변이체균주를 Mn이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한 결과 배지색소가 형성되었다. 색소변이체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하여 F1을 육성하여 자실체색의 후대유전양상을 분석한 결과, 백색변이체의 F1은 모두 백색이었으며, 흑회색 변이체의 F1은 대부분 모균주와 같은 흑회색의 자실색을 형성하는 것으로 보아 색소변이는 후대(F1)로 유전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자실체색은 유색계통이 백색에 대해 우성인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백색변이체와 회색의 야생종과의 교배에 의해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자실체색은 버섯의 상품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형질 중 하나이며, 또한 버섯균의 유기물 분해력과 병이나 불량환경에 대한 저항성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자실체색이 진한 품종을 육성하는 연구는 버섯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자실체색 돌연변이체는 이러한 육종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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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느타리버섯과 느타리버섯의 균계(菌系) 생장(生長)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몇가지 요인(要因)에 관한 시험(試驗) (Effect of Temperature, pH, Carbon and Nitrogen Nutritions on Mycelial Growth of Pleurotus sajor-caju (Fr.) Sing. and Pleurotus ostreatus (Fr.) $Qu{\acute{e}}l$.)

  • 고승주;유창현;박용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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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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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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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여름느타리버섯 및 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菌絲生長) 적온(適溫)은$25{\sim}30^{\circ}C$이며 배지(培地)의 최적(最適) pH는 5{\sim}6이였다. 여름느타리버섯은 이당류(二糖類) 및 다당류(多糖類)가, 느타리버섯은 다당류(多糖類)가 균사생장(菌絲生長)에 가장 좋은 탄소급원(炭素給源)이었으며 질소급원(窒素給源)으로는 yeast extract등(等)의 복합(複合) 유기태질소(有機態窒素)가 단일(單一) amino산(酸) 및 무기태질소(無機態窒素)보다 좋았다. 단일(單一) amino산(酸) 중(中) asparagine이 가장 좋았으며 무기태질소급원(無機態窒素給源) 중(中) ammonium태(態) 질소(窒素)가 Nitrate태(態) 질소(窒素)보다 균사생장량(菌絲生長量)이 많았다. 균사생장(菌絲生長)에 알맞는 glucose와 ammonium tartrate의 비(比)는 여름느타리버섯이 각각(各各) 6% 및 0.6%, 느타리버섯이 4% 및 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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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배지를 이용한 느타리 봉지재배 (Bag cultivation of Pleurotus ostreatus with Miscanths species substrates)

  • 유영진;강찬호;최규환;김효진;정종성;김희준;문윤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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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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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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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천연 억새 1년, 2년, 3년생의 화학성분 분석결과 인산은 증가하는 반면 칼슘과 칼리는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총 질소는 2년생 억새에서 증가하였고, 총 탄소는 3년생 억새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으로 버섯배지의 이용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억새의 발효조건은 미강20%를 혼합할 경우 발효는 5일부터 5일간에 지속되고 이때 온도는 $50-55^{\circ}C$로 유지되어 고온성 미생물 군이 형성됨을 알 수 있었고 처리효과 구명은 미강20% 첨가발효배지가 무처리 억새배지보다 수량이 60% 향상되었다. 느타리봉지재배의 억새배지는 포플러톱밥50%의 포플러톱밥 20%를 억새발효배지 20%로 대체한 혼합배지인 포플러톱밥30%, 억새발효배지20%, 비트펄프30%, 면실박20% 배지를 개발하였다.

중금속이 느타리버섯 자실체 색변이체의 균사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vy Metals on Mycelial Growth of Color Mutants at Pleurotus ostreatus)

  • 이강효;석순자;원항연;김승환;김완규;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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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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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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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의 자실체색 돌연변이체를 중금속이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한 결과, Cd과 Cu는 균사생장을 크게 저하시켰다. 그러나 $2{\sim}10\;mM$의 Pb가 첨가된 배지에서는 백색 변이체(MGL2205)의 균사생장이 촉진되었으며, 2 mM의 Cr 첨가배지에서는 백색 변이체(MGL2205)와 진회색 변이체(MGL2308)의 균사생장이 촉진되었다. 백색 변이체(MGL2205)는 다른 균주에 비해 Cr, Pb, Cu, Mn 등 중금속이 첨가된 배지에서 상대적으로 균사생장이 촉진되었다. 또한 중금속에 대한 백색 변이체(MGL2205)의 내성도 다른 균주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백색 변이체의 중금속에 대한 내성은 자실체색 관련 대사경로와는 다른 기작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양송이, 느타리, 표고버섯의 유리아미노산 및 전아미노산 조성 (Contents of Free Amino Acids and Total Amino Acids in Agaricus bisporus, Pleurotus ostreatus and Lentinus edodes)

  • 홍재식;김영회;김명곤;김영수;손희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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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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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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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국내에서 널리 인공재배 되고 있는 식용버섯인 양송이 (Agaricus bisporus), 느타리(Pleurotus ostreatus) 및 표고버섯(Lentinus edodes)의 부위별 유리아미노산 및 전아미노산을 아미노산 자동분석기로 비교 검토하였다. 3종의 버섯에서 18종의 아미노산들을 확인 정량하였다. 이들이 함유한 총질소의 함량은 $1.67{\sim)6.42%$이었고 단백태질소는 $0.88{\sim}2.42%$의 범위로 종류 및 부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이들 질소화합물들은 자루보다도 갓부위에 더 높게 분포하고 있었다. 유리아미노산의 분포범위는 $10.04{\sim}37.85mg/g(dry\;weight)$, 전아미노산의 범위는 $53.37{\sim}120.15mg/g(dry\;wieht)$로 나타났다. 유리아미노산중 가장 많이 분포하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serine, histidine, alanine 순이었다. 전아미노산중 가장 많이 분포하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aspartic acid, histidine, alanine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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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중의 Light-induced mitochondrial ATP Synthase의 효소적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haracterization of Light-induced Mitochondrial ATP Synthase in Pleurotus ostreatus)

  • 민태진;이강협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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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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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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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느타리버섯을 사용하여, 빛이 버섯의 체내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지, 영향을 미친다면 어떤 영역의 빛이 작용하는 지를 연구하였다. 이들 결과를 비교 검토하기 위해 재배 지역이 다른 느타리버섯 중의 mitochondria를 설탕 밀도 단계 기울기 원심분리법에 의하여 설탕 농도 44%층에서 분리 정제하여 실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파장 변화에 따른 mitochondrial ATP synthase의 활성도는 490nm에서 가장 크게 활성화되었다. 2. 최적 파장 490nm에서 빛 조사 시간 변화에 따른 ATP synthase의 활성도는 15초 동안 조사하였을 때 가장 활성화 되었다. 3. 최적 조건에서 ATP synthase는 phenazine methosulfate(PMS)에 의해 224% 활성화 되었으며, 2,6-dichlorophenol indophenol(DCPIP)에 의하여 168% 활성화 되었다. 한편, oligomycin에 의해서는 90% 효소 활성이 억제 되었으며, 2,4-dinitrophenol(DNP)에 의해서 75%, 2-heptyl-4-hydroxyquinoline-N-oxide(HQNO)에 의해 15% 효소활성이 억제되었다. 4. 최적 조건에서 ATP synthase는 $Mn^{2+}$에 의해 73%의 효소 활성 억제를 보였고, $Ca^{2+}$에 의해 35%, $Co^{2+}$에 의해 14%의 효소 활성 억제를 보였다. 5. 최적조건에서 ATP synthase는 $CN^{-}$$SO_{4}\;^{2-}$에 의하여 각각 80%, 46% 효소활성이 억제되었고, $NO_{3}\;^{-}$$CO_{3}\;^{2-}$에 의해서는 28%의 효소 활성 억제를 보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버섯의 종류에 관계없이 청색광 영역의 빛에 의해 활성화 된다는 것과 그 광수용체도 유사한 형태일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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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종균으로 배양된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in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cultivated with liquid spawn)

  • 이수정;김훈환;김선호;김성희;성낙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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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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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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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액체종균으로 재배된 느타리버섯의 품질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고체종균으로 재배된 시판 버섯과 비교한 결과, 버섯의 색도는 두드러진 차이가 없었다. 버섯의 경도는 액체종균으로 재배된 느타리버섯(MLS)이 시판 버섯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버섯의 수분 함량은 MLS(86.80%)가 시판 버섯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무기질 함량은 MLS(421.17 mg/100 g)에서 시판 버섯(333.26~362.78 mg/100 g)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으며, 특히 칼륨(K)의 함량이 가장 많았다. 아미노산의 함량은 MLS(4,695.22 mg/100 g)가 시판 버섯의 1.4~2.0배 수준이었으며, MLS는 필수 아미노산 및 aspartic acid와 glutamic acid의 함량이 시판 버섯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다. MLS의 ${\beta}-glucan$ 함량은 시판 버섯에 비해 1.1~2.3배 정도 높은 수준이었다.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MLS에서 시판 버섯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MLS에서 시판 버섯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환원력은 상반된 경향이었다. 따라서, MLS는 고체종균으로 재배된 시판 버섯에 비해 유용한 성분의 함량이 더 많고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Multiplex SSR마커를 이용한 느타리(Pleurotus ostreatus) 품종 판별 (Identification of Pleurotus ostreatus cultivars with the application of multiplex-simple sequence repeat markers)

  • 최종인;정화진;나경숙;오민지;김민근;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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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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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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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느타리 품종구분을 위한 마커의 개발을 위하여 곤지7호의 어버이 일핵 균사중의 하나인 MT07156-97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바탕으로 제작한 251개의 SSR 프라이머를 제작하였다. 우선적으로 수한1호, 곤지7호, 흑타리 품종에 다형성 여부를 관찰하여 20개의 SSR을 선발하고, 이를 10개 품종에 적용하였다. 단일의 프라이머로는 일부 품종이 구분되지 않았으므로, 선발된 프라이머 간의 다양한 조합(multiplex 방식)을 적용한 결과 모든 품종을 판별할 수 있는 분자마커 다형성을 보인 프라이머 "166+115" 조합을 선발하였다. 별도로 프라이머 115와 166가 만들어 낸 산술적인 유전자좌(loci) 31개보다 12개 많은 40개의 유전자좌가 증폭되어 다양한 품종에 특이적인 분자마커를 제공할 수 있었다. 개발된 분자마커는 종균의 품질관리, 품종의 판별, 신품종 보호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