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eural fluid eosinophi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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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inophilia in Pleural Effusions: a Speculative Negative Predictor for Malignancy

  • Chu, Fang-Yeh;Liou, Ching-Biau;Sun, Jen-Tang;Bei, Chia-Hao;Liou, Tse-Hsuan;Tan, N-Chi;Yu, Yun-Chieh;Chang, Chih-Chun;Yen, Tzung-Hai;Su, Ming-Ja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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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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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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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Eosinophilic pleural effusion (EPE) is an eosinophil count more than 10% on cytology of pleural samples. Recently, it was reported that malignancy had been the most prevalent cause inducing EPE. Therefore, we conducted an analysis on the prevalence and etiology of EPE and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EPE and malignancy. Materials and Methods: Data for pleural cell differential count from patients receiving thoracentesis during the period from January 2008 to December 2013 were compared with clinical data and established diagnosis of patients obtained via electronic chart review. Results: A total of 6,801 requests of pleural cytology from 3,942 patients with pleural effusion who had received thoracentesis were available at Far Eastern Memorial Hospital from 2008 to 2013, and of these subjects, 115 (2.9%) were found to have EPE. The most frequent cause of EPE was malignancy (33.0%, n=38), followed by parapneumonic effusions (27.8%, n=32), tuberculosis pleuritis (13.9%, n=16), transudate effusions (12.2%, n=14) and the presence of blood or air in pleural space (10.4%, n=12). Additionally, an inverse relationship of eosinophilia in pleural fluid was identified in patients with malignancy and EPE. The cut-off eosinophil count in pleural fluid was 15% for the most accurate discrimination between malignancy and benign disorders in patients with EPE. At the cut-off level,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were 65.8% and 67.5%, respectively. Conclusions: Pleural fluid eosinophilia was a speculative negative predictor for malignancy, despite the fact that cancers, including lung cancers and metastatic cancers to lung, were the most leading cause of pleural fluid eosinophilia. An invers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the pleural eosinophil percentage and the likelihood of malignancy in patients with EPE.

흉수를 동반한 피하조직 이소기생 폐흡충증 (A case of subcutaneous paragonimiasis presented with pleural effusion)

  • 김수영;박선주;배시영;조영국;김찬동;우영종;최영륜;마재숙;황태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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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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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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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폐흡충증은 갑각류나 생가재 내의 Paragonimus의 유충의 섭취로 발생하는 기생충 감염이다. 폐 폐흡충증이 가장 흔한 임상 양상이지만 몇몇 이소 폐흡충증이 보고되고 있다. 그 가운데 피하조직의 폐흡충증은 매우 드물다. 6개월 전 게장을 먹은 과거력이 있는 2세 5개월 남아가 우측 복벽의 종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흉부 X선과 CT 상 폐실질에 이상 없이 우측 흉수만 발견되었고 간비대를 보이고 있었다. 말초혈액 검사상 호산구 증다증을 동반한 백혈구 증가증 및 혈청 면역글로불린 E의 상승을 보였다. 이후 ELISA 상 폐흡충 항체에 양성반응을 보여 P. westermani에 의한 흉수를 동반한 피하조직의 폐흡충증으로 진단할 수 있었다. 환아는 praziquantel 복용으로 치료를 하였으나 피하조직의 폐흡충증 종류가 더 악화되어 이를 수술적으로 제거하였고 조직검사상 기생충의 감염으로 의심되는 염증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에 본 저자들은 소아에서 감염된 피하조직의 폐흡충증의 드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호산구성 흉막유출의 임상상과 진단적 의의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Diagnostic Utility of Eosinophilic Pleural Effusion)

  • 노길환;강수정;윤종욱;황정혜;함형석;임영희;강은해;안창혁;서지영;정만표;김호중;권오정;이종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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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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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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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경 및 방법 : 호산구성 흉막유출의 원인질환과 흉수 내 호산구의 진단적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자 1999년 1월부터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흉막유출로 첫번째 흉강천자를 시행 받은 44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 1) 전체 환자의 남녀 비율은 3 : 2 였고 연령의 중앙값은 57.0세 였으며 전체 흉막유출 환자중 호산구성 흉막유출은 446명 중 24명(5.4%)에서 조사되었다. 전체 환자들의 질환 분포를 보면 악성종양에 의한 흉막유출 226명(50.7%), 폐렴성 76명(17.0%), 결핵성 53명(11.9%)순으로 상기 3개질환이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2) 호산구성 흉망유출 원인 중 악성종양으로 인한 경우는 13명(54%)에서 조사되었고 비호산구성 흉막유출과 비교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54.2% vs 50.5%, p=0.725). 3) 호산구성 흉막유출 환자들의 말초 혈액내 평균 호산구 수는 5.5%로 흉수 내 호산구 수와 연관이 없었고, 악성종양에 의한 흉수의 호산구 수는 31.2%로 양성질환에 의한 흉수의 호산구 26.1%와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다(p=0.597). 4) 2번 이상 흉강 천자를 시행 받은 234명의 환자에서 반복 천자시 비호산구성 흉악유출에서 호산구성 흉막유출로 변하는 빈도는 6.4%(15명)로 조사되었다. 결론 : 호산구성 흉막유출은 전 흉막유출의 약 5%에서 발생하며, 원인 질환, 말초 혈액내 호산구 수, 반복적 천자와 무관하였다. 흉막유출에서 호산구가 증가하여도 특별한 진단을 시사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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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성 흉막 삼출증을 동반한 Churg-Strauss 증후군 1예 (A Case of Churg-Strauss Syndrome with Bilateral Pleural Effusions)

  • 김민수;이승현;한승범;권건영;전영준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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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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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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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자들은 비염과 기관지 천식의 병력이 있으면서 열감, 설사, 신경염 증상과 함께 양측성 흉막액과 심낭액 그리고 페침윤을 보인 환자에서 흉박액 성분검사상 저당, 산성 삼출액 소견과, 폐조직 검사상 호산구 침윤과 혈관염 및 육아종성 염증 소견을 보인 Churg-Strauss 증후군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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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eumothorax Induced by Pulmonary Paragonimiasis: Two Cases Report

  • Kim, Hyun Jo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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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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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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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hen the juvenile worms of the genus Paragonimus migrate and cause defects on the surface of the visceral pleura, pneumothorax can develop. A 34-year-old woman was admitted for pneumothorax with which was developed after she ate raw fish and crab. A 21-year-old male soldier presented with recurrent bilateral pneumothorax without eosinophilia, caused after drinking stream water frequently. In both patients, paragonimiasis was suspected from the computed tomography scan and confirmed by an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test of the pleural fluid. When pneumothorax develops in patients who have ingested raw fresh-water crab or stream water, paragonimiasis should always be considered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흉수 환자에서 Minithoracoscopy를 이용한 흉막 생검의 진단적 유용성 (Diagnostic Accuracy of 2-mm Minithoracoscopic Pleural Biopsy for Pleural Effusion)

  • 김우진;이희영;이성호;조성준;박원서;김자경;이승준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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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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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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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배경 : 삼출성 흉수의 원인을 알기위해 일반적으로 흉막천자를 통한 미생물학적, 세포학적 검사와 cope needle을 사용한 흉막생검이 사용되나,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약 20%에서 원인 진단에 이르지 못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삼출성 흉수환자에서 기존의 맹검적 흉막생검을 대신하여 2mm 흉강경을 시행한 경우의 진단적 정확성 및 합병증의 발생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2년 4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삼출성 흉수의 진단을 위해 강원대학교병원에 입원한 16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객담 검사 및 1회 이상의 흉수천자를 통한 미생물 배양검사, 세포진 검사 등을 통해 흉수의 원인을 알 수 없었던 환자를 대상으로, 2mm 흉강경을 이용하여 육안소견 및 병리소견을 확인하였다. 결 과 : 총 15명의 환자가 포함되었으며 중앙연령은 56세(범위 21-77세), 남녀의 비율은 10:5였다. 흉강경 이전에 시행했던 흉수천자에서 11명(73.3%)이 림프구최다, 3명(20.0%)이 호중구최다, 1명(6.7%)이 호산구최다의 소견을 보였다. 흉강경을 통한 조직학적 검사를 통해서 12명(93.3%)의 환자에서 정확한 진단을 얻었으며, 이들의 진단은 결핵성 흉수가 8명(66.7%), 악성흉수가 4명(33.3%)이었고, 세균성농흉이 2명이었다. 흉강경으로 진단되지 않은 1명은 폐흡충증으로 최종 진단되었다. 시술과 관련된 합병증으로서 사망은 없었고, 새로 발생한 발열이 6명(40%), 기흉이 1명(6.7 %) 있었다. 결 론 : 원인을 알 수 없는 삼출성 흉수 환자에서 2mm 흉강경은 매우 정확도가 높고 안전한 검사로서, VATS보다 환자에게 부담을 적게 주면서 진단율을 높일 수 있다.

대학병원에서의 Teicoplanin의 사용 현황 조사 및 실태 평가 (The Evaluation of Teicoplanin Usage in a University Hospital)

  • 김은아;오정미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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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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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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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eicoplanin, a glycopeptide antibiotic, has potential for use as an alternative to vancomycin in the treatment of gram-positive bacterial infections. However, unlike vancomycin, there is a lack of study on teicoplanin's efficacy and safety and the guideline for its use is not available, ye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d evaluate the pattern of teicoplanin usage in a university hospital. A retrospective study was performed on 72 adult patients, who took teicoplanin for 3 continuous days at D. University hospital from 1 January 1999 to 30 June 2000. The microorganisms treated with teicoplanin were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rcus aureus $(69\%)$,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 $(12\%)$, Enterococcus $(4\%)$,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2\%)$, Streptococci $(2\%)$, and Bacillus $(1\%)$. The types of infection treated with teicoplanin were surgical wound infection $(58\%)$, lower respiratory infection $(11\%)$, bactremia $(7\%)$, urinary tract infection $(5\%)$, pleural fluid infection $(4\%)$, and peritoneal fluid infection $(2\%)$. The mean duration of teicoplanin usage was 16.5 days and teicoplanin was used with 1.4 other antibiotics, which were aminoglycosides (isepamicin, amikacin, netilmicin, astromicin) or quinolones (ciprofloxacin, tosufloxacin) or the third generation cephalosporin (ceftazidime). Only 24 cases $(28.6\%)$ met with the criteria for the justification of use, and the rest of 60 cases $(71.4\%)$ did not meet the criteria. In 84 cases $(100\%)$, blood culture tests were performed prior to the initial dose of teicoplanin. In 83 cases $(99\%)$, serum creatinine were conducted before the initial doses. In 45 cases $(53.6\%)$, serum creatinine was monitored at least twice weekly. In 55 cases $(65.5\%)$, WBC was tested at least twice weekly. In 84 cases $(100\%)$, body temperature was monitored at least once per nursing shift. In 15 cases out of 56 cases, maximum temperature decreased at least 1 degree within 3 days of teicoplanin use. In 15 case out of 35 cases, WBC values were within the normal range after treatment. In 23 cases $(27.4\%)$, dosage regimen was appropriate. Drug-related adverse effects were reported in 13 cases. Nephrotoxicity (progressively increasing SCr. or sustained SCr increase of $\geq$0.5 mg/dl from baseline) was noted in five cases. Neutropenia (absolute neutrophil count <1,500 $cells/mm^3$) was noted in one case and eosinophilia (total eosinophil count >350 $cells/mm^3$) was noted in seven cases. A more strict control on use of teicoplanin is required, considering that teicoplanin is categorized as one of restricted antibi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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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및 만성 호산구성 폐렴의 임상적 고찰 (Acute and Chronic Eosinophilic Pneumonia; Clinical and Laboratory Findings)

  • 현대성;여동승;김진우;이상학;이숙영;김석찬;서지원;송소향;김치홍;문화식;송정섭;박성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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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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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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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만성 호산구성 폐렴은 장기간의 호흡기계 증상, 흉부 엑스선상의 미만성 침윤, 폐 및 말초혈액의 호산구증 및 스테로이드 치료에 극적인 반응 등으로 특징지어지는 만성적이고 재발되는 간질성 폐 질환이다. 급성 호산구성 폐렴은 만성 호산구성 폐렴과 유사하나 임상경과가 빠르고 스테로이드 치료로 호전되며 재발이 없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진단 기준을 포함한 급성 호산구성 폐렴에 대한 재평가가 시도되고 있는 실정이며, 급성 호산구성 폐렴의 진단 기준이 다소 제한적이라는 연구도 보고되고 있다. 저자 등은 본원에 내원한 급성 및 만성 호산구성 폐렴환자의 임상적인 특정과 임상경과를 알아보고 서로 비교하여보았다. 방 법: 1992년부터 1997년까지 가톨릭 의과대학 7개 부속 병원에서 급성 및 만성 호산구성 폐렴으로 진단된 16예의 임상상을 요약하였다. 급성 및 만성 호산구성 폐렴의 진단 기준으로는 기침, 발열, 호흡곤란의 호흡기계 증상이 있고, 흉부 X-선과 전산화 단층촬영에서 폐침윤이 있는 환자로, 폐 호산구증은 기관지 폐포 세척과 경기관지 폐생검 및 개흉 폐생검으로 진단하였으며, 호산구증을 일으키는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곁 과: 16명의 환자 중 급성 호산구성 폐렴환자가 7명 (남자 5명, 여자 2명), 만성 호산구성 폐렴환자가 9명 (남자 5명, 여자 4명) 이었다. 평균 연령은 AEP 환자 $24.6{\pm}7.9$세, CEP환자 $55.4{\pm}15.12$세로 CEP환자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p<0.05), $38^{\circ}C$ 이상의 고혈이 AEP 환자 100%(7/7), CEP환자는 11%(1/9)가 있었다. 내원 전 증상의 기간은 AEP환자가 $2.6{\pm}1$일, CEP환자가 $44.7{\pm}25.5$일이었다 (p<0.05). 흉부 방사선 소견상 양측성 폐렴 침윤은 AEP환자100%(7/7), CEP환자는 89%(8/9)가 있었으며, 흉수는 AEP환자86%(6/7), CEP환자 22%(2/9)가 있었다. 평균 말초 혈액 백혈구 수는 AEP환자 17, $186{\pm}8,134/mm^3$, CEP환자 $12,867{\pm}6,040/mm^3$이었고, 호산구분획은 AEP환자 $6.6{\pm}6.7%$(0~20%), CEP환자 $11.3{\pm}21.1%$(0~65%) 이었으며 AEP환자는 추적검사에서 내원 4~7 병일째 (23.7~51%) 가장 높았다, 평균 말초 혈액 호산구 수는 AEP환자 $939{\pm}1,042/mm^3$, CEP환자 $2,104{\pm}4,966/mm3^$이었다. 기관지 폐포 세척액 검사에서 평균 호산구분획은 AEP환자 $32.4{\pm}14.5%$(18~47%), CEP환자 $35.8{\pm}26.7%$(15.3~88.2%) 이었다. 동맥혈 가스 검사상 평균 $PaO_2$는 AEP환자 $44.1{\pm}15.5mmHg$, CEP환자 $62.7{\pm}6.9mmHg$로 AEP환자에서 더 낮았다 (p<0.05). 모든 환자에서 확진 전에 항생제를 투여하였으며, 확진 후에 AEP환자 7명 중 1명은 스테로이드 투여후 호전되었고, 6명은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지 않고서 호전되었다. CEP환자는 모두에서 확진 후에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였으며 임상적 호전을 보였다. AEP환자들은 재발이 없었으며, CEP환자 중 3명이 스테로이드 투여 중단 또는 감량 후에 재발이 있었으며 이들중 2명용 천식의 병력이 있는 환자들이었다. 결 론: 급성 호산구성 폐렴은 만성 호산구성 폐렴에 비해 비교적 젊은 사람에게서 고열, 기침, 호흡곤란의 급성 호흡기계 증상을 동반하며, 저산소증이 심하고,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 하지만, 대증요법으로 호전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 질환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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