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nt pathogene

검색결과 9건 처리시간 0.025초

수도 품종의 잎집무늬마름병 저항성연구 I. 잎집무늬마름병 저항성검정을 위한 균주선발 (Studies on Varietal Resistance to Sheath Blight Disease in Rice I. Selection of Rhizoctonia solani Isolate for Screening of Varietal Resistance to Rice Sheath Blight Disease)

  • 김광호;양계진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2권1호
    • /
    • pp.55-60
    • /
    • 1987
  • 벼 품종의 잎집무늬마름병 저항성검정에 사용할 R. solani 균주를 선발할 목적으로 전국 7개지역에서 수집한 58개균주의 배양특성을 조사하여 균주의 배양형을 나누고 각 배양형에서 대표되는 균주를 선정, 9개 벼 품종에 접종시켜 균주의 병원성과 품종저항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잎집무늬 마름병균의 균주를 PSA 배지상에서 기르면서 조사한 5종류의 배양특성은 균주간에 뚜렷한 차이가 있었으며 균주별 배양특성에 근거하여 공시한 58개 균주를 7종의 배양형으로 나눌 수 있었다. 2. 각 배양형에 속하는 잎집무늬마름병균 균주의 지역적인 분포는 차이가 있어서 균주분포의 지역특이성이 인정되었으며 Ia 배양형에 속하는 균주만이 7개 지역 모두에 분포되어 있었다. 3. 각 배양형을 대표하는 7개 균주의 병원성은 서로 달랐으며 균주별 병원성은 검정품종에 따라서 그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4. 균주의 병원성검정에 사용되었던 9개 벼 품종의 저항성정도도 품종간 차이가 켰으며 품종의 저항성 반응도 접종한 균주에 따라서 달리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다. 5. 공시한 균주의 병원성정도와 지역적인 분포범위를 고려하여 벼 잎집무늬마름병 저항성검정에 사용할 균주를 선발할 수 있었다.

  • PDF

경북지역 오이에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 종류 및 발생실태 (Occurrence of Virus Diseases on Cucumber in Gyeongbuk Province)

  • 이중환;김동근;류영현;이기운
    • 식물병연구
    • /
    • 제14권2호
    • /
    • pp.138-141
    • /
    • 2008
  • 경상북도 오이 주산단지인 상주와 군위지역의 바이러스 병 발생을 조사한 결과 포장 발생율은 $55.0{\sim}88.6%$였으며, 상주지역이 군위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바이러스 발병 포장의 이병주율은 2006년 상주 지역에서 평균 25.6%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발생범위는 최소 1.5%에서 최대 90%로 농가별로 편차가 매우 심하였다. 포장에서 바이러스 증상으로 관찰되는 시료 217점을 RT-PCR을 이용하여 바이러스 종류를 분석한 결과 ZYMV가 85% 이상으로 가장 많이 검출되어 오이에 피해를 주는 주요 바이러스로 나타났다. ZYMV에 감염된 오이는 잎에 황화 및 심한 모자이크 증상이 나타났으며 일부 과일은 곡과 증상과 함께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나타났다.

고추 (Capsicum annum L.)식물체 및 배양세포의 Capsidiol 생산 유도 (Elicitation of Seedlings and Cultured Cells for the Production of Capsidiol in Capsicum annum L.)

  • 권순태;정은아;박해영;손건호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8권5호
    • /
    • pp.249-254
    • /
    • 2001
  • 고추 (Capsicum annum L.)의 잎, 과실 및 배양세포를 대상으로 capsidiol의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자외선, cellulase 및 jasmonic acid (JA)의 영향을 구명하였다. 배양세포는 cellulase 0.05 mg/L나 JA 0.1 mg/L처리로 세포의 capsidiol 생산을 위한 유도가 가능하였다. Elicitor를 처리한 배양세포는 자체 생성한 capsidiol의 독성에 의해 활력이 급격히 감소하여 48시간 이후에는 세포활력을 거의 잃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 스트레스의 처리는 48시간의 처리로 고추 잎의 capsidiol의 함량을 최고 45.4배까지 증가시켰다. Cellulase 0.05 mg/L또는 JA 1.0mg/L를 식물의 잎 표면이나 과실의 기부에 미세주사기로 주입하면, 잎은 elicitor를 주입한 부위로부터 합성된 capsidiol의 독성으로 병반이 확대되어 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과실에서도 elicitor의 주입에 의해 병반이 확산되며 elicitor를 주입한 과실에서 capsidiol의 생성이 확인되었다.

  • PDF

인삼의 온도에 대한 생리반응 II. 엽의 생리, 지온, 기온, 병환의 생육 (Physiological Response of Panax Ginseng to Tcmpcrature II. Leaf physiology, soil temperature, air temperature, growth of pathogene)

  • 박훈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4권1호
    • /
    • pp.104-120
    • /
    • 1980
  • The effects of temperature on transpiration, chlorophyll content, frequency and aperture of stomata, and leaf temperature of Panax ginseng were reviewed. Temperature changes of soil and air under spade roof were also reviewed. Growth responses of responses of ginseng plant at various temperature were assessed in relation to suseptibillity of ginseng plants. Reasonable management of ginseng fields was suggested based on the response of ginseng to various temperatures. Stomata frequency may be increased under high temperature during leaf$.$growing stage. Stomata aperture increased by high temperature but the increase of both frequency and aperture appears not enough for transpiration to overcome high temperature encountered during summer in most fields. Serial high temperature disorder, i.e high leaf temperature, chlorophyll loss, inhibition of photosynthesis, increased respiration and wilting might be alleviated by high humidity and abundant water supply to leaf. High air temperature which limits light transmission rate inside the shade roof, induces high soil temperature(optimum soil temperature 16∼18$^{\circ}C$) and both(especially the latter) are the principal factors to increase alternaria blight, anthracnose, early leaf fall, root rot and high missing rate of plant resulting in poor yield. High temperature disorder was lessen by abundant soil water(optimum 17∼21%) and could be decreased by lowering the content of availability of phosphorus and nitrogen in soil consequently resulting in less activity of microorganisms. Repeated plowing of fields during preparation seems to be effective for sterilization of pathogenic microoganisms by high soil temperature only on surface of soils. Low temperature damage appeared at thowing of soils and emergence stage of ginseng but reports were limited. Most limiting factor of yield appeared as physiological disorder and high pathogen activity due to high temperature during summer(about three months).

  • PDF

목화 Glutathione S-Transferase (GST) 유전자로 형질 전환된 현삼의 내병성 특성 (Pathogene Resistance of cotton GST cDNA in Transgenic Scrophularia buergeriana Misrule)

  • 강원희;임정대;이성호;유창연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8권6호
    • /
    • pp.297-304
    • /
    • 2001
  • 현삼의 기내배양에서 TDZ처리가 비교적 재분화에 효율적이었고 형질전환 식물체를 선발하기 위하여 선발표지 유전자로 사용되는 NPTII gene이 항생제 kanamycin에 대한 저항성은 50 mg/L가 적당하였다. 선발배지에서 자란 현삼 식물체에서 DNA를 추출하여 PCR 분석을 통하여 특정 유전자 Gh-5 gene을 검정한 결과 형질전환되지 않은 식물체에서는 볼수가 없는 988 bp의 band가 형질전환된 식물체에서는 관찰되어 GST 유전자가 현삼의 염색체 안으로 삽입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형질전환 효율 증진을 위하여 선발과정에서 암상태를 30일까지 유지할 경우 높은 형질전환 효율을 나타내었으나 그 이상의 처리는 오히려 형질전환 효율이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Table 5). 형질전환 식물체에서 GST의 활성이 형질전환 되지 않은 식물체의 2배로 나타났고 유도체의 적정 처리 농도는 50$\mu$M이며 유도체 처리 시간에 따라서는 12시간까지는 점차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나 그 이상의 시간에서는 활성이 저하됨이 확인되었다. Fungus 피검균인 Asperigillus awamori에서 6, 12시간 처리 시 비교적 높은 활성을 보여주었으며 그 이상의 시간처리에서는 명확한 균사 억제를 나타내지 못하였으며, 특히 12시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Cladosporium herbarum에서 형질전환된 식물체의 활성이 훨씬 높게 나타났으며 6시간 처리에서 다른 처리에 비하여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피검균인 Saccharomyces cerevisiae에서는 형질전환 식물체에서 높은 활성을 보여주었으며 6, 12시간 처리에서 비슷하게 높은 활성을 보여 주었다. 박테리아 피검균 Bacillus subtillis에서는 50$\mu$M 이하의 유도체 처리에서 비교적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 PDF

PCR 특이검출에 의한 국내 포도나무 혹병(Agrobacterium vitis) 균주의 신속 분리 및 병원학적, 생화학적 특성 비교 (PCR based Rapid Isolation of Agrobacterium vitis Strains in Korea and Their Pathogenical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 김종군;임선화;이대성;최재을;윤해근;박상헌;강성수;강희완
    • 식물병연구
    • /
    • 제12권3호
    • /
    • pp.205-212
    • /
    • 2006
  • 2002년에서 2005년 동안 경북김천, 천안, 경기지역의 포도재배지로부터 채집한 300여점의 포도 혹병반으로부터 A. vitis의 PCR 특이검출 Phe A primer를 이용하여 포도혹병균의 대량분리를 실시하여 0.25kb의 PCR 특이밴드가 증폭된 51균주가 포도 혹병균으로 선발되었다. 이 균주들을 Ti-Plasmid 유래의 Vir A primer로 적용한 결과 40균주에서 0.5kb의 특이밴드가 검출되었다. 거봉포도와 당근절편에서 다양한 양상의 병원성을 보였으며 25균주가 거봉포도에 강한 병원성을 나타내었으며, 다른 균주는 약하거나 비 병원성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분리한 10개 균주를 대상으로한 세균의 이화학적 특성은 균주간에 약간은 달랐으나, 3-Ketolactose의 비생성, 2%NaC 첨가 배지에서의 성장, Melezitose로부터의 산을 생성하지 못하는 등 비교균주와 대체적으로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PheA and Vir A primer를 이용하여 Agrobacterium vitis 균주를 대량 분리할 수 있으며 신속, 정확하게 동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송이 자실체 기저부 토양으로부터 항균활성을 가지는 KM1-15 균주의 분리 및 분류학적 특성 (Isolation and Taxonomical Characterization of Strain KM1-15 with Antibiotic Activity from Pine Mushroom (Tricholoma matsutake) Basal Soil)

  • 김윤지;황경숙
    • 미생물학회지
    • /
    • 제44권1호
    • /
    • pp.56-62
    • /
    • 2008
  • 송이 자실체 기저부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268균주를 대상으로 식물병원성 곰팡이 7균주(Alternaria panax, Botrytis cinerea, Colletotrichum gloeosprioides, Fusarium oxysporum, Phytopthora capsici, Pythium ultimum, Rizoctonia solani)에 대해 항균활성을 검토한 결과 인삼점무늬병원균(Alternaria panax)과 인삼탄저병원균(Colletotrichum gloeosprioides)에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KM1-15 균주가 선발되었다. KM1-15 균주의 16S rDNA 염기서열(1,311 bp)을 결정하여 계통학적 위치를 검토한 결과, Bacillus $koguryoae^T$ (AY904033)와 99.6%의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API 50CHE Kit를 사용하여 당 분해능에 대해 Bacillus $koguryoae^T$ (AY904033)와 비교 검토한 결과 KM1-15 균주는 L-arabinose, cellobiose, inulin, D-turanose 양성반응을 나타내는 생리학적 특성이 확인되었다. 주요 지방산으로는 15:0 anteiso (35.78%), 17:0 anteiso (17.97%)를 함유하였으며, 13:0 iso 3-OH, 14:0 iso3-OH, 15:0 iso 3-OH, 그리고 17:0 iso 3-OH와 같은 다양한 분지형 지방산을 함유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퀴논종으로는 MK-7 (100%)을 가지고, G+C함량은 43.7%를 나타내었다. 또한 protein과 starch에 대한 가수분해능이 탁월하여 KM1-15 균주는 병해충 방제제 및 토양개량제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고구마 정단분열조직 유래 식물체의 기내 증식에 미치는 배양조건의 영향 (Effects of Cultural Conditions on the In Vitro Propagation of Plantlets derived from Apical Meristem in Ipomoea batatas L.)

  • 은종선;박종숙;김영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29권1호
    • /
    • pp.37-40
    • /
    • 2002
  • 고구마 품종 '율미'의 정단분열조직을 배양하여 얻은 무병주를 대량증식하여 농가에 보급할 수 있는 고품질 종묘의 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외마디배양 시 기내증식에 미치는 효과적인 pH 농도, 당의 함량 및 마디의 위치에 따른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고구마 마디배양에 있어서 pH범위는 비교적 넓은 것으로 보이지만, 유식물체의 생육에 가장 효과적인 pH는 4.8로 나타났다. 당의 함량이 6∼8%인 배지에서 식물체의 초장, 근장, 마디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 생장반응이 가장 양호하였고 당의 함량이 6∼8%보다 낮거나 높으면 비례적인 감소를 보였다. 정단분열조직을 포함하는 마디의 생장반응만이 다른 마디를 배양한 결과보다 양호하였고 그 외의 마디 배양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므로 대량생산의 경우 경정조직을 포함한 마디를 제외하고 배양하면 균일한 묘를 동시에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고구마 외마디 배양을 통한 기내증식에 있어서 배지의 pH 농도는 4.8, sugar 함량은 6∼8%에서 가장 효과적이었고, 마디위치에 따른 배양에서는 생장점을 포함한 첫 번째 마디의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그 외의 마디간에 생장반응은 큰 차이가 없었다.

벼 중만생 복합내병 직파적응성 "동진2호" (A New Medium-late Maturity Rice Cultivar, "Dongjin2" with Direct Seeding Adaptability and Multiple Disease Resistances)

  • 김보경;고종철;백만기;남정권;하기용;김기영;이재길;고재권;백소현;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295-298
    • /
    • 2008
  • "동진 2호" 품종은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에서 2005년도에 육성한 중만생 복합내병성 직파적응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담수직파와 건답직파에서 8월 16일, 8월 21일로 주안벼보다 3~5일 늦으며, 호남평야지 및 영남평야지 보통기 보비 이앙재배에서는 평균 출수기가 8월 13일로 남평벼보다 3일정도 빠른 중만생종이다. 2. 간장은 70 cm로 남평벼 보다 8 cm 작고 이앙재배에서 주당수수는 남평벼와 같고 수당립수는 많다. 등숙비율은 다소 떨어지고 현미천립중은 24.2 g으로 중립종에 속한다. 3. 도열병에는 중강,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하나 기타 바이러스병이나 멸구 및 매미충류에는 약한 반응을 보였다. 4. 수발아 및 냉수처리 임실율은 남평벼와 비슷하거나 같았으며 냉수시 출수는 3일 지연되었다. 5. 쌀수량은 담수직파에서 571 kg/10a으로 주안벼보다 12%, 건답직파에서 539 kg/10a 으로 7% 증수되었으며 평야지 이앙재배에서는 574 kg/10a으로 6% 증수하였다. 6. 쌀은 심복백이 거의 없으며 투명도는 남평벼 수준으로 맑고 투명하다. 단백질 함량은 남평벼 보다 낮고 제현율과 도정율은 높았다. 7. 동진2호는 충남 이남 평야지(충남, 전남북, 경남북) 이앙재배 및 담수직파재배에 알맞은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