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ctorial symb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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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탐구를 통한 일반화와 기호표현 -시각적 패턴을 중심으로- (Generalization and Symbol Expression through Pattern Research - Focusing on Pictorial/Geometric Pattern -)

  • 강현영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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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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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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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대수 교육과정에서 패턴들을 표현하면서 일반적인 규칙을 인식하고 설명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제 7 차 교육과정에서 '규칙성과 함수' 영역과 관련하여 초등학교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패턴활동을 지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패턴활동을 통한 학습에 대한 연구에서 학생들의 어려움과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많이 도입되고 있는 시각적 패턴의 탐구 활동을 통한 일반화 과정을 중심으로 하여, 시각적 패턴의 일반화 과정에서의 다양한 접근과 학생들의 사고전략, 기호화 상태를 고찰한다. 그리고 시각적 패턴의 일반화, 기호화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시각적 패턴의 탐구 활동 학습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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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적 표상의 의미분석을 위한 두 가지 이론적 패러다임 : Wittgenstein의 그림이론과 Langer의 상징론을 중심으로 (Two Theoretical Paradigms for Semantic Analysis of the Pictorial Representation, Centered on Wittgenstein's Picture Theory and Langer's Symbol Theory)

  • 김복영
    • 조형예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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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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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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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aper aims to survey some features in the 20th century's semantic analyses of the pictorial representation as a paradigm concept. Here the most typical pattern of paradigms to approach it were thought that one is Referential Semantics which begins with Wittgenstein's Picture Theory, the other, Ontological Semantics concerned with .Langer's Symbol Theory. In the light of paradigm theory, some results acquired are as follows. First, the two paradigms are recognized as those of a mutually different philosophical background. So as far as the researcher is concerned, their arguments are contradictory each other. Second, it must be emphasized that each of them all have a possible aspect of necessary and sufficient requirements. to interpret and analyze the meaning of artistic representation. In result, the Referential and Ontological Semantics can work with a complementary partnership. In short, the referential meaning constructs a infrastructure of the picture, whereas the ontological meaning does it's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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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ymbolism of the Trademarks and Trade Characters - Cultural influences of the animal symbols

  • Kim Hyun-Jee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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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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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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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eople have their own cultural backgrounds and experiences in terms of visual perceptional thinking so that they could misunderstand the cultural symbols, trademarks, Brand Identities, and trade characters, especially, animal trademarks. Sometimes Easterners and Westerners seem to not comprehend the different meanings of the cultural symbols. The signs of twelve Chinese zodiac animals are the typical symbol of the Asian mythology. What I wanted to focus on emphasizing the different views and perspective of an animal trademark is according to the Chinese Zodiac between Eastern and Western cultures. Generally, multiple symbolisms are difficult to comprehend, because they are created by individual ideas and incorporate several mythologies and histories. How do Westerners interpret the implied meaning of Eastern animals in general? How are they going to understand the Eastern animal logos or marks accurately? How can we solve the problem to make people understand their different meanings? There were some confusing pictorial images in the area of the design field when a designer creates an animal mark for globalization and localization. Creating of hybrid symbol is the best way to break the communication barriers with people all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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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영문어휘책에 제시된 그림과 문자의 사용에 대한 분석 (Analysis on the Use of Picture and Letter Used in the Books of English Vocabulary for Children)

  • 이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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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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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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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현재 출간된 아동영문어휘책의 현황분석을 통해 그림과 문자의 관계적 속성을 이해하고 사용자인 아동을 고려해 시각적 심상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아동영문어휘책에 사용된 그림의 유형과 그림의 활용도, 그림과 문자의 결합 형태, 그림과 문자와의 의미일치도 정도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그림의 활용도는 일러스트, 만화, 일러스트와 만화의 혼용 순으로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과 문자의 결합 형태에서는 그림+어휘형, 일러스트가 없는 문자형, 그림문자형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그림과 문자의 의미일치도가 높을수록 학습에 효과적인데 반해 의미일치도는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의미일치도가 높게 나타난 5개의 그룹 중 그림문자형이 가장 높은 결합형태 빈도를 보이고 있었다. 따라서 현재 출간된 아동영문어휘책에 나타난 그림과 문자의 제시형태는 비슷한 형태로 출판사별로 출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아동의 다양한 수준을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디자인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아진다.

살바도르 달리 입방체의 의미에 관한 연구 -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후안 데 에레라의 입방체 연구에 대한 서문, 1960'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Meaning of Cubic Form by Salvador Dali - Focus on Salvador Dali's Work 'A Propos of the Treatise on Cubic Form by Juan de Herrera, 1960' -)

  • 김성혜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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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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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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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alvador Dali put a title of his work as 'A Propos of the Treatise on Cubic Form by Juan de Herrera' at 1960. Through this work which is consisted in cube frame surrounding black and white letter squares and nails in the sky, he directly referred about the cube which were showed in his pictures.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this work, Dali's paintings and Juan de Herrera's design and architectural ideas are analysed by building. His concerning about absolute existence like god and nuclear takes the cubic form by Juan de Herrera instead of pictorial tendencies of Cubism, however pictorial elements such as sky and nails were still used in the work. He use alphabet letter as pattern consisting wall and symbol representing 'Juan de Herrera', moreover number '2' is taken to show up line attribute. Dali had several design develop process, and finally he reached an new stage called 'Hypercube'. Hypercube can distinguish from Cubism and Herrera's architectural idea, and it will be free from objective world based in Euclid geometry. Although cubic is the simplest shape. It can contain the variety of developments in these fields - philosophy, architecture, painting and etc.- from Platon to nuclear physics and coexists in a picture of Salvador Dali.

픽토그램 읽기와 국제표준화 (A Study on Seeing Mechanism of Decoding Pictograms and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 박진숙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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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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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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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세기부터 교통과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국제적인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각국에서 사용하는 픽토그램의 국제표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근원적으로 서로 다른 배경과 문화를 가진 국가간의 합의를 이루어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국제표준화기구에서는 1947년 설립 이래 국제표준(ISO)을 제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되풀이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ISO 9186이라는 그래픽 심볼의 평가방법은 그 절차가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드는데 비해 기호를 읽고 해석하는 경험세계의 본질적인 변수를 반영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점점 회원국의 호응을 잃어가고 있다. 본 연구는 그래픽 기호와 지각메카니즘에 대하여 그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고 네트 문화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과연 문화적 차이는 존재하는지 디지털 미학의 관점에서 현실세계의 사물이 갖고 있는 리얼리티는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고찰한다. 3장에서는 국제표준화 절차와 기준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각메커니즘에 의한 그래픽기호의 전달과정이론에 바탕을 둔 픽토그램의 국제표준화는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 또한 반드시 고려되어야할 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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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화(七星畵)의 그래픽체계 분석 (Graphic system analysis on the Chil Sung Hwa(seven stars picture))

  • 나윤화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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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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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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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논문에서는 시각 조형적인 입장에서의 '칠성 화(七星畵)'를 대한(大韓)민족 고유의 시각전달체계의 한 심벌(symbol)로서 이해하였다. 또한 그것에 대한 그래픽분석을 통해 토속적인 민족의 정서를 단순하고 그래픽한 선과 색채로써 수학적인 그리드(grid)안에 규격있게 표현하였음을 분석하였다. 이에 칠성 화를 조상의 시각 조형물로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한 분야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함이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이다. 이에 그래픽 측면 구조분석의 구체적 내용을 요약하면 1) 동양의 수학적 사고와 공간 구성은 기본적으로 동양의 공(空)과 허(虛)로 일컬어지는 0(zero)의 개념과 수학의 무한(無限)의 수(數)개념을 설명하였으며, 이것을 근거로 음양론(陰陽論)을 기초로 한 대칭 개념의 발전으로 대각선 전개 법을 유추하여 방위개념에 의거한 공간분할 방식을 설명하였다. 2) 비례분석에서는 황금 분할비 구형을 기준하여 현대적 레이아웃에 있어 시각중심 위치를 잡고 분석하였는데 이에 칠성화의 존상(尊像)의 미간중심을 그 비례 중심적으로 지정하였다. 3) 수학적 구조 분석은 균형있는 배열 및 그 형태법칙에 어떠한 통일된 원칙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황금 분할 비에 의거하여 분할한 그리드를 적용시켜 그 위에 주(主)인물과 부(副)인물의 기본적인 움직임에 인체모듈(module)에 기준한 형태법칙을 유추 분석하였다. 이에 칠성화의 경우 만다라(曼茶羅) 도형의 기본 분할 방법과 그 맥을 같이 하여 두 가지 유형으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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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회화작품에 나타난 취병(翠屛)의 특성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Chuibyong(翠屛: a Sort of Trellis) in Paintings of Late Joseon Dynasty)

  • 정우진;심우경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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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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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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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회화자료의 분석을 통해 조선시대 취병의 특성과 제요소를 고찰한 것으로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조선시대 회화자료 25종에 대한 분석 결과, 취병은 주로 사생활 보호를 위한 차폐시설과 부지의 공간을 분할하는 구획시설로 기능하였으나, 내적으로는 정원에 품격과 아취를 부여하는 소품으로 설치되었다. 특히 취병 주변으로 학, 사슴등의 동물상 및 소나무, 파초, 대나무, 오동나무 등의 식물상과 괴석, 연못, 정자 등의 다양한 정원요소들이 나타났는데, 이것들은 이상적인 문인정원에 구비되어야 하는 일련의 조합으로 파악되었다. 둘째, 취병은 중국 고사(古事) 속 문인문화를 표상하는 관념적인 물상으로 인식되었다. 그러한 이미지는 고스란히 정원문화 속에 투영되었는데, '인물고사도 속 원림'을 모방 재현하는데 있어 취병은 중요한 경물로 사용되어 왔다. 셋째, 형태 기능 측면에서, 조선시대 회화 속에 나타난 취병들은 기본적으로 차폐 및 구획의 기능이 주요하였다. 사람 키를 웃도는 담장이나, 심지어 중국 대문 앞뒤에 설치되는 영벽의 높이까지 솟아 있기도 하여 공간적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취병이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취병은 특정한 기능이나 입지상황 때문에 설치된 것보다는 당시 국내에 유행한 명대 문인문화의 유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중국에서 전해진 서원아집도 등에 나타난 취병의 도상은 한양을 중심으로 부유층의 저택에서 재현되었는데, 취병을 통해 부귀와 문인의 기상을 표현하려 했던 초기양식이 궁궐 및 상류층의 주택에서나 조성될 수 있는 고급 정원요소로 전화되었다. 또한 19세기 중엽 이후 취병의 활용은 평민의 주거양식으로 확산되는 이른바 저변화의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취병이 토착화된 전개로 간주된다.

러시아 이코노스타시스(iconostasis)와 한국 감로탱화(甘露幀畵)의 특수성과 서사구조 (A Specificity and Narrative Structure of the Russian Iconostasis and Korean Amrtakundalin(amrita painting, 甘露幀畵))

  • 이규영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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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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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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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글에서는 러시아정교회의 이코노스타시스와 한국 감로탱화의 특수성과 서사구조를 비교 고찰하였다. 1장에서는 일반 종교회화와 다른 이콘과 탱화의 도상-지표적 특성을 바탕으로 두 종교예술의 공통점을 살펴보았다. 2장에서는 러시아 종교문화의 이원론적 구조에서의 일원론적 성격, 한국 불교의 밀교적 성격을 토대로 러시아 이콘과 한국 탱화의 현세 이익, 신비적 속성을 보았다. 3장에서는 1-5단의 이코노스타시스와 상,중,하 3단의 감로탱화의 서사구조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이코노스타시스와 감로탱화에 담긴 시공간성과 내세에 대한 세계관을 탐구하였다. 과거, 현재, 미래와 천상, 현세, 지옥이 공존하는 감로탱화의 하단의 특징과 러시아정교회 성당 안에서 이코노스타시스와 마주보고 있는 최후의 심판 벽화를 비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