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tophthora blight of red pe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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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의 형태 및 물리적 특성을 고려한 고추재배 적지 기준 설정 (Suitability Class Criteria for Red Pepper with Respect to Soil Morphology and Physical Properties)

  • 정석재;박병식;장갑수;현병근;임상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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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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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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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추 주산단지인 충북 제천, 괴산, 경북 의성, 안동 전남 고창 및 강원 평창 등 6개 지역 119 농가포장을 중심으로 실시한 세부정밀토양조사 결과에 의해 밝혀진 토성, 배수 등급, 경사, 석력함량, 유효토심 등의 토양특성과 고추 수량을 비교하여 고추 재배지의 적지기준을 설정하였다. 고추재배지의 토양물리성과 고추수량을 비교하여보면 사양질의 토성, 양호한 배수, 7-15%의 경사, 석력함량 10-20%, 유효토심 100 cm 이상, 경반층 깊이가 100 cm 이상이며 암반노출이 없는 토양에서 수량이 가장 높았다. 고추의 역병 발병율은 점토함량이 많고, 배수가 불량하고. 포장의 경사가 완만하며 석력함량이 적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충북 진천군에 고추 재배적지 기준을 적용한 결과 최적지 22.5,% 적지 21.3%, 가능지 16.0%, 저위생산지 40.2%로 나타났으며 타 지역도 적용할 수 있는 지리정보기반을 구축하였다.

항진균 세균과 난용성 인산염 가용화 효모의 혼합 배양액을 이용한 고추 병해의 생물학적 방제 (Biocontrol of Red Pepper Using Mixed Culture of Antagonistic Bacterium and Phosphate Solubilizing Yeast)

  • 이건웅;민병대;박수정;정원화;고은별;이귀재;채종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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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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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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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추생장 촉진을 위해 병원균에 대한 방제력과 난용성 인산염에 대한 가용화 활성을 보이는 미생물 혼합배양액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Saccharomyces sp. L13은 난용성 인산염에 대한 가용화 활성으로 분리되었으며 Bacillus sp. L32는 고추역병과 고추탄저병에 대한 길항력 활성으로 분리되었다. 특히 L32 균주는 대치배양법과 잎을 이용한 실증실험에서 모두 길항능력을 보였으며 시설재배를 이용한 실증실험에서도 병의 발병율을 저감시켰다. 두 균주의 혼합배양은 각 균주들의 생장율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고추에 대한 혼합배양액 처리는 고추역병과 고추탄저병의 발병율을 저감시키는 동시에 난용성 인산염의 가용화를 통해 고추의 생장율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결과는 두 균주의 혼합배양액이 작물재배를 위한 미생물제제로서 잠재적 효용성이 높다는 것을 제시한다.

기상요인 변화에 따른 주요 양념채소의 재배면적 및 주요 병해 발생 변화 (Changes of Cultivation Areas and Major Disease for Spicy Vegetables by the Change of Meteorological Factors)

  • 윤덕훈;오소영;남기웅;엄기철;정필균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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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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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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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주요 양념 채소류인 고추, 마늘, 양파의 생산량을 결정하는 재배면적 및 병해 발생양상의 변화를 기상요인과의 회귀분석을 통해 재배적지 추정 및 생산량 예측의 정확성을 기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고추에 있어 기온 및 강수량의 기상요인과 주요 병해인 역병과 탄저병의 발병율을 분석한 결과, 고추 정식기인 5월의 평균 기온이 $18.3^{\circ}C$ 이상이고, 7월의 평균 강수량이 532 mm 이상인 두 가지 조건을 만족했을 때 발병율이 50%를 넘었다. 고추 CMV와 BBWV2의 경우는 8월의 기상요인과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는데, 기상요인별 발병율은 서로 반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마늘과 양파의 주요 병해인 흑색썩음균핵병의 발병율과 기상요인과의 관계를 보면, 마늘에서는 강수량보다는 기온이 더 높은 관계를 보였다. 구비대기인 4~5월의 평균기온이 $15.0{\sim}15.9^{\circ}C$ 사이에서 발병율이 가장 높았다. 양파에서는 11~1월의 평균기온이 $4.0^{\circ}C$ 이상이고, 3월 평균 강수량이 40 mm 이상일 경우, 흑색썩음균핵병 발병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주요 양념채소의 주요 병해 발생과 기상요인의 관련성을 회귀분석한 결과, 고추와 양파의 경우 재배적지가 중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고추 논재배 시 비가림형태가 생육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in-shelter Types on Growth and Fruit Quality of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var. 'Keummaru') Cultivation in Paddy)

  • 이광재;송명규;김시동;남상영;허정욱;윤정범;김동억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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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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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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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고추 논 비가림재배 시 비가림형태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수행하였다. 시험품종은 '금마루' 이었다. 비가림형태는 노지(대조구), 간이비가림(2줄재배, 2R), 간이비가림(4줄재배, 4R), 하우스(House) 등 4처리를 하였다. 초장은 House 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엽장과 엽폭은 비가림형태간에 차이가 없었다. 생과중과 건과중은 House > 4R > 2R > 대조구순으로 많았다. ASTA 값은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역병, 흰가루병, 세균성점무늬병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고, 탄저병은 노지에서만 발생하였다. 응애, 총체벌레, 담배가루이는 모든 처리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진딧물, 담배나방, 바이러스는 모든 처리에서 동일한 수준으로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고추 비가림재배는 건고추 수량 및 상품성 증대뿐만 아니라 병해충의 발생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Colonizing Ability of Pseudomonas fluorescens 2112, Among Collections of 2,4-Diacetylphloroglucinol-Producing Pseudomonas fluorescens spp. in Pea Rhizosphere

  • Kim, Sang-Dal;Fuente, Leonardo De La;Weller, David M.;Thomashow, Linda S.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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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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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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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seudomonas fluorescens 2112, isolated in Korea as an indigenous antagonistic bacteria, can produce 2,4-diacetylphloroglucinol (2,4-DAPG) and the siderophore pyoveridin2112 for the control of phytophthora blight of red-pepper. P. fluorescens 2112 was classified into a new genotype C among the 17 genotypes of 2,4-DAPG producers, by phlD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FLP). The colonizing ability of P. fluorescens 2112 in pea rhizosphere was equal to the well-known pea colonizers, P. fluorescens Q8r1 (genotype D) and MVP1-4 (genotype P), after 6 cycling cultivations for 18 weeks. Four tested 2,4-DAPG-producing Pseudomonas spp. could colonize with about a 96% dominance ratio against total bacteria in pea rhizosphere. The strain P. fluorescens 2112 was as good a colonizer as other Pseudomonas spp. genotypes in pea plant growth-promoting rhizobacteria.

2003년 농작물 병해 발생개황 (Review of Disease Incidence of Major Crops in 2003)

  • 김충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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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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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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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3년은 냉해의 해였다. 3월부터 7월까지 저온이 지속되었고 생육기 내내 비가 자주 내려 강수량은 평년의 1.6배 일조시간은 평년의 68%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벼도 열병, 흰잎마름병이 심하게 발생하였고 강우에 의해 전반되는 역병이 대발생하여 고추의 경우 전국 재배면적의 55%가 피해를 입었다. 이외에 저온다습 조건에서 발생이 많은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노균병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고 과수의 경우 사과갈색무늬병, 배검은별무늬병이 대발생하여 큰 피해를 가져왔다.

고추역병균(疫病菌)(Phytophthora capsici)의 생물학적(生物學的) 방제(防除);Ⅲ. 항균물질(抗菌物質)의 구조분석(構造分析) (Biological Control of Phytophthora Blight of Red-pepper Caused by Phytophthora capsici.;Ⅲ. Identification of the Antifungal Substances Produced by Pseudomonas sp. A - 183.)

  • 장윤희;장상문;최정;이동훈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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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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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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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고추 역병균(疫病菌)(P. capsici)에 우수(優秀)한 항균활성(抗菌活性)을 가진 3가지의 항균물질(抗菌物質)을 Pseudomonas sp. A-183 배양액(培養液)으로 부터 분리(分離) 정제(精製)하였다. 분리(分離)된 3가지의 항균물질(抗菌物質)에 대한 분자구조식(分子構造式)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UV, IR, $^1H$ NMR, $^{13}C$ NMR Spectroscopy법(法)으로 해석하였다. A와 B물질(物質)은 Molish 및 Anthrone반응(反應)에 양성(陽性)으로, Fehling반응(反應)에는 음성(陰性)으로 나타났으므로 nonreducing sugar구조(構造)를 함유(含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C물질(物質)은 위의 시약(試藥)에서 정색반응(呈色反應)을 나타내지 않고 단지 UV흡수(吸收)만을 나타내었다. Mass, NMR 및 IR 분광분석(分光分析)에 의해 A와 B물질(物質)은 당(糖)으로는 deoxyhexose인 rhamnose를 포함하고 지방산으로는 ${\beta}-hydroxydecanoic$ acid를 포함하였다. 또 이들 사이에는 O-glycoside결합(結合)이 형성(形成)되어 있었으며 A와 B물질(物質) 사이에는 당(糖) 한분자(分子)의 차리(差異)가 나타났다. 종합적(綜合的)으로 A물질(物質)은 glycolipid B인 3-hydroxy-(3-hydroxydecanoyl) -decanoic acid $3-O-{\alpha}-L-rhamnopyranosyl(1{\to}2)rhamnopyranoside$, B물질(物質)은 glycolipid A인 3-hydroxy-(3`-hydroxydecanoyl)decanoic acid $3-O-{\alpha}-L-rhamnopyranoside$로 동정(同定)되었으며, C물질(物質)은 phenazine으로 확인(確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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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xin, Siderophore, 및 Cellulase 생산성 다기능 식물생장촉진미생물 Bacillus licheniformis K11의 선발 및 식물생장촉진 효과 (Selection of the Auxin, Siderophore, and Cellulase-Producing PGPR, Bacillus licheniformis K11 and Its Plant Growth Promoting Mechanisms)

  • 정희경;김진락;우상민;김상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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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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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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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작물의 생육촉진과 식물 진균병의 생물방제능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다기능 유기농업용 미생물제제를 개발하고자 경북지역 저병해 경작지 토양으로부터 옥신생산성 균주들을 분리하였다. 그 중 auxin, siderophore, 그리고 항진균성 cellulase를 동시에 생산하는 K11 균주를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K11 균주는 형태 및 생화학적 test 후 Biolog사의 동정시스템(Microlog$^{TM}$ 4.0)과 16s rDNA 상동성을 조사한 결과 Bacillus licheniformis로 동정되었으며, 이를 Bacillus licheniformis K11로 명명하였다. B. licheniformis K11은 고추역병의 원인균인 Phytophthora capsici에 대하여 in vitro 상에서 63%의 길항능을 보였으며, in vivo pot test에서도 뛰어난 방제능을 나타내었다. 또한 B. licheniformis K11의 배양액을 10ml/l로 처리한 녹두발근생검법에서 시판중인 IAA(0.1 mg/l)보다 발근율이 15% 증가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배추, 완두, 녹두를 대상으로 B. licheniformis K11에 의한 식물 생장촉진을 조사한 결과 녹두, 완두 그리고 배추의 뿌리 생육을 각각 160, 150, 130% 증가시켰다. 상기 연구 결과들로 미루어 볼 때 다기능 생물방제균인 B. licheniformis K11을 경작지에 관주하거나 적합한 미생물제제로 제제화한다면 토양전염성 질병의 방제와 함께 옥신 생산성에 의한 작물생육의 촉진으로 수확시기를 조기화 함으로 농가에 수익 증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므로 친환경 농업용 미생물제제로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2000년 농작물 병해 발생 개황 (Review of Disease Incidence of Major Crops in 2000)

  • 김충회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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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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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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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0년 기상의 특징은 봄철의 극심한 가뭄과 여름철의 이상고온 및 저온현상, 장마기 두차례의 태풍 및 가을철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로 요약된다. 벼는 전년에 비해 잎 이삭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세균성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문제시되었다. 고추는 역병과 탄저병이 생육후기에 심하게 발생하여 큰 피해를 가져왔으며 토마토는 일부지역에서 시들음병이, 오이, 수박은 CGMMV, 흰가루병, 급성위조증상, 딸기는 흰가루병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마늘은 파종기의 잦은 강우와 겨울철의 많은 강설로 흑색썩음균핵병이 대발생하였고, 봄감자는 가뭄에 의하여 바이러스병이, 가을감자는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로 무름병, 풋마름병이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고구마는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덩굴쪼김병의 발생이 심하였다. 사과 배의 병해는 예년에 비해 발생이 경미하였고 맥류의 붉은곰팡이병은 봄철의 가뭄으로 발생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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