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siological factors

검색결과 1,092건 처리시간 0.033초

임신 및 산후 우울증 (Depression during Pregnancy and the Postpartum)

  • 김율리
    • 정신신체의학
    • /
    • 제15권1호
    • /
    • pp.22-28
    • /
    • 2007
  • 임신과 출산은 일부 여성들을 주요우울증 발병에 취약하게 한다. 산모의 10%에서 출산 후 수주 이내에 산후 우울증이 발병하며 이는 장차 아동의 인지적, 정서적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임신 중 우울증은 상대적으로 간과되어 왔지만 산후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흔하며 임산부의 정신병리가 태아의 생리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축적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우울증의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신사회학적, 생물학적 위험 요인을 포괄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임신과 관련된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는 임신 및 치료 방법과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의 위험 혹은 이득을 포괄적으로 분석해야 하며 치료 방법을 능숙하게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임신 중 우울증에는 심리치료, 약물치료, 전기 충격 요법 등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산후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에는 생물학적, 심리학적, 환경적 개입 등의 방법이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의 항우울제, 지지적 상담 등의 효과가 증명되었고,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Estrogen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우울증의 신경내분비학적, 심리사회학적 병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향후 임산부의 산전 및 산후 관리에 있어서 임상각과 간의 통합적인 접근에 의한 우울증의 조기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PDF

Immunohistochemical Study on the Hair Growth Promoting Effect of Yonnyuniksoogobon-dan

  • Jeong, Chun-Geun;Park, Min-Hee;Seong, Ju-Won;Lee, Hyun-Sam;Park, Seong-Kyu;Kim, Sun-Yeou;Kim, Yoon-Bum;Jung, Hyuk-Sang;Sohn, Nak-Won;Sohn, Young-Joo
    • 대한한의학회지
    • /
    • 제29권5호
    • /
    • pp.77-89
    • /
    • 2008
  • Objectives : This study evaluates the hair growth promoting effect of Yonnyuniksoogobon-dan on shaved C57BL6 mice. Methods : Yonnyuniksoogobon-dan was administered orally (Group I) and both orally and by skin application (Group II) once a day for 12 days. The experimental groups were compared to Control, which was orally administered physiological saline solution. Hair regrowth was photographically and histologically determined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The levels of hair growth cycle related factors (EGF, TGF-${\beta}$1) and vascular factors (VEGF, iNOS) were also determined by immunohistochemistry. On gross observation of hair growth, both Group I and Group II shaved C57BL6 mice showed accelerated hair regrowth. Results : The hair regrowth index of Group I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7 days (P<0.05) to 12 days (P<0.01) after shaving and that of Group II was significantly higher at 12 days (P<0.05). On histological observation, both Group I and Group II demonstrated histological improvement and increases in the number and diameter of the hair follicles. EGF expression on the root sheath of hair follicles was up-regulated in both Group I and II. TGF-${\beta}$1 expression on the root sheath of hair follicles was unchanged in both Group I and II. VEGF expression in the tissues surrounding hair follicles was up-regulated in both groups. iNOS expression in the tissues surrounding hair follicles was down-regulated in both groups. Conclusions : These results suggest that Yonnyuniksoogobon-dan promotes hair growth and this effect is related to up-regulation of EGF and VEFG expression and down-regulation of TGF-${\beta}$1 and iNOS expression on hair roots.

  • PDF

장수와 관련된 IGF-1 신호 시스템을 연구하기 위한 동물 모델 (Animal Models for the IGF-1 Signal System in Longevity)

  • 곽인석
    • 생명과학회지
    • /
    • 제22권10호
    • /
    • pp.1428-1433
    • /
    • 2012
  • 장수 또는 노화에 관한 연구는 여러 가지 유전적 요인과 생리학적 및 환경 요인들의 복잡한 조합에 의해 결정되므로, 이와 관련된 연구는 매우 흥미로운 분야이나 또한 어려운 주제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장수 또는 노화에 관여하는 분자 메커니즘을 찾기 위하여 동물 모델을 사용한 유전학적 접근법으로, 특이적 유전자를 결손 시키는 연구는 귀중한 도구임이 입증되었다. 장수에 관한 첫 번째 연구는 꼬마선충의 돌연변이체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선충의 인슐린/인슐린유사 성장인자-1 회로가 장수에 관여함이 밝혀졌다. 인슐린유사 성장인자-1은 인슐린과 유사한 아미노산 서열을 가진 폴리펩타이드로, 세포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에 관여한다. 이 발견 이후 인슐린/인슐린유사 성장인자-1 회로에 관여하는 많은 인자들이 선충과 초파리 연구에서 장수에 관여함이 밝혀졌다. 또한 특이적 유전자를 결손 시킨 생쥐 모델을 이용한 연구에서도 인슐린/인슐린유사 성장인자-1 회로뿐 아니라 성장호르몬/인슐린유사 성장인자 회로도 장수에 관여함이 지난 수십 년 동안의 연구결과로 밝혀졌다. 간 조직 특이적으로 인슐린유사 성장인자-1 유전자를 결손 시킨 생쥐모델을 이용한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슐린유사 성장인자-1 자체도 장수에 관여함이 최초로 밝혀졌으며, 이는 인슐린유사 성장인자-1 회로가 무척추동물뿐 아니라 척추동물에서도 장수에 관여함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결과이다. 장수를 조절하는 분자 메커니즘은 아직 완전하게 설명되지 않지만, 감소되어진 인슐린유사 성장인자-1의 신호가 장수와 노화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슐린유사 성장인자-1 회로에 관여하는 여러 가지 유전자들의 장수에서의 역할을 유전자 조작된 생쥐모델을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검토하려 한다.

해동피산(海桐皮散)의 콜라젠으로 유발된 류마티스관절염 억제 효과 (Suppressive Effects of Haedongpi-san, a Traditional Herbal Medicine, on Collagen-induced Arthritis in Mice)

  • 강성엽;진미림;최정준;구영선;노성수;김동희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982-991
    • /
    • 2007
  • The present study was done to assess the suppressive effects of Haedongpi-san(HDPS), a traditional herbal medicine, on collagen induced arthritis (CIA) in mice and to examined it's effects on immune system. Oral administration of HDPS (200 or 400 mg/Kg) significantly suppressed the progression of CIA, which extend is comparable to that of methotrexate (MTX, 30 mg/Kg), a positive control. Histological examinations reveled that HDPS inhibited infiltration of inflammatory cells into affected paw joint, and bone erosion and cartilage destruction were greatly reduced compared with control. In paw joint, the number of CD3+ cells and CD11b+/Gr-1+ cells were greatly reduced by HDPS. The levels of pathologic cytokines including TNF-a and IL-6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serum by oral treatment with HDPS. The levels of $IFN-{\gamma}$ in the culture supernatant of splenocyte stimulated with CD3/CD28 or collagen were dramatically decreased, while those of IL-4 was increased. Rheumatoid factors including IgG, IgM and collagen specific antibody were present much lower in the serum of HDPS treated mice than control. In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of HDPS treated mice, the percentage of CD3+, CD3+/CD69+, CD4+, CD4+/CD25+ cell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while CD19+ cells were slightly increased compared with control. The absolute number of CD19+, CD3+, CD3+/CD69+, CD4+/CD25+, CD49b+ cell in spleen from HDPS treated mice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The absolute number of CD3+, CD3+/CD69+, CD4+, CD4+/CD25+ CD8+, CD49b+, CD3+/CD49b+ cells in draining lymph nod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with control. Taken together, HDPS has suppressive effects on rheumatoid arthritis by modulating immune system, and has potential to use as an therapeutic for rheumatoid arthritis.

큰달맞이꽃 종자발아(種子發芽)에 영향하는 요인(要因)과 광간(光間)의 상호작용(相互作用) (Interaction between Light and other Factors Affecting Germination of Oenothera lamarckiana Ser. Seed.)

  • 김진석;황인택;구석진;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15-22
    • /
    • 1988
  • 본(本) 연구(硏究)는 큰달맞이꽃종자(種子)의 발아(發芽)에 미치는 광(光)의 생리적작용(生理的作用)을 파악(把握)하기 위하여 발아요인(發芽要因)들(광질(光質), 저온(低溫), 변온(變溫), 수분(水分), 산십(酸十), 종피(種皮) 등) 상호작용(相互作用)을 광(光)과 관련(關聯)하여 검토(檢討)하였다. 광(光)은 혐기조건(嫌氣條件) 및 낮은 water potential (-18bars) 하(下)에서도 발아초기(發芽初期) 단계(段階)를 유기(誘起)시키며 종피(種皮)보다는 비(飛)의 활력(活力)에 영향을 미쳐 발아율(發芽率)을 증가(增加)시켰다. 이러한 광(光)의 효과(效果)중 청색광(靑色光)처리에 의해서는 억제(抑制)되었다. 이는 가역적(可逆的) 반응(反應)을 보였으며 그 정도(程度)는 광(光)의 세기가 높고, 조사기간(照射期間)이 길수록 높은 경향(傾向)이었다. 저온(低溫), 변온(變溫), 종피연화처리(種皮軟化處理) 및 광(光) 등은 발아유기(發芽誘起)에 정(正)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보였으나 단색광(單色光) 처리(處理)에서는 저온(低溫)의 발아유기효과(發芽誘起效果)를 오히려 저해(沮害)하는 경향(傾向)이었다. 기타 pH 용액(溶液) 및 $GA_3$ 용액(溶液)은 광(光) 및 암발아(暗發芽)와는 무관(無關)하였다.

  • PDF

녹색꽃양배추(Broccoli)의 葯培養에 있어서 배발생에 미치는 몇가지 要因分析 (Effects of Several Factors on Embryogenesis in Anther Culture of Broccoli(Brassica oleracea L. var. italica Plenck.))

  • 이광식;박재복;안춘희;윤여중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251-256
    • /
    • 1998
  • 녹색꽃양배추의 약배식에 있어서 배발생에 미치는 제요인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7개의 시판종으로 2년에 걸쳐 일련의 실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포자 배발생에 미치는 수정B5배지의 sucrose농도는 10%보다 14%가 우수하였다. 2.. NAA와 2,4-D처리는 질산은 첨가에 영향을 받아서 모든 품종에서 농도가 낮을(0.1mg/L) 경우 AgNO$_3$의 첨가에서 배발생율을 낮추었다. 3. BAP는 품종에 따라 배발생효율을 크게 낮추거나 높이는 등 품종간 차이가 확인되었다. 4. NAA와 2,4-D 농도가 높거나 sucrose 농도가 10%보다 14%였을때 배발생률을 높였다. 5. 꽃잎길이가 약길이의 0.6~l배 정도의 화뢰에서 채취된 약에서는 배발생을 볼 수 있었으며, 이때 소포자 발달단계는 1핵기초에서 2핵기초였고, 가장 좋았던 것은 1핵기후기부터 화분유사분열기로서 화뢰성장단계는 꽃잎길이가 약길이의 약 0.8배 때였다. 6. 약의 치상시기는 3월초가 2월초에 비하여 좋았으나 품종간 차이가 켰으며, 배발생에 효과적인 35$^{\circ}C$의 고온처리 요구기간도 품종간 차가 있고, 동일품종이라도 연차변이가 있어 채취 모본의 생리 및 배양조건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다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PDF

해충저항성 유전자변형 벼(Agb0101) 유전자 이동성 평가 (Assessment of gene flow from insect-resistant genetically modified rice (Agb0101) to non-GM rice)

  • 오성덕;윤도원;손수인;박순기;장안철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9권3호
    • /
    • pp.180-189
    • /
    • 2017
  •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생명공학작물이 상업적인 재배가 되고 있지 않으나 생명공학작물의 환경 방출을 위해서는 환경위해성 평가가 필수적 수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해충저항성 Bt 벼(Agb0101)로부터 모품종인 낙동벼와 잡초성벼인 R55 및 인디카벼인 IR36 로의 화분 매개에 의한 유전자 이동성을 평가하였다. 낙동벼로부터 729,917 립의 종자를 얻었으며, 잡초성벼(R55)로부터는 230,635 립의 종자와 인디카벼(IR36)에서는 596,318 립의 종자를 수확하였다. 교잡개체는 3회의 제초제 살포를 수행하여 제초제 저항성 개체 선별과 Cry1Ac1 immunostrip 검정으로 확인하였으며, 해충저항성 Bt 벼(Agb0101)에 특이적인 프라이머를 이용한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통해 유전자 이동성 여부를 최종적으로 검증하였다. 총 파종된 종자수에 대한 교잡율은 낙동벼에서는 0.0027%, R55는 0.0017%, IR36은 0.0005%로 나타났으며, 모든 교잡개체들은 해충저항성 Bt 벼(Agb0101)에 근접한 1.2m 내에서 발견되었다. 화분 매개에 의한 해충저항성 Bt 벼(Agb0101)의 유전자 이동 특성은 기존에 연구된 결과들과 유사한 경향으로 보였으며, 벼의 개화기간 중 온도와 강우량 등 기상 조건이 화분에 의한 교잡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에 재배 지역의 기상 환경과 개화시기 중복 여부 등을 유전자변형 벼에 의한 일반 재배품종 및 야생(잡초성)벼로의 유전자 이동에 따른 저감 기술 개발과 안전관리 기준 작성에서 주요 영향 인자들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지역 성인 환자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치과공포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Rated Health Awareness and Oral Health Care Behavior on Dental Fear in Some Areas Adult Patients)

  • 박충무;윤현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12호
    • /
    • pp.401-409
    • /
    • 2018
  • 본 연구는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 일부지역치과에 내원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행태와 주관적 건강 인식수준을 파악하고 치과공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치과공포감을 낮추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치과공포에서 회피요인은 여자, 40대, 고졸이하, 주부, 300-399만원, 생리적 반응요인은 여자, 40대, 주부, 200-299점, 자극유발유인 여자, 30대, 주부, 전체공포수준은 30대, 주부, 400-499만원에서 높았다.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공포감에서 치료회피요인은 구강검진을 하지 않고, 칫솔질방법이 틀린 경우, 생리적 반응요인과 자극반응요인은 검진을 하지 않고, 스케일링 경험이 없는 경우, 전체공포감은 검진을 하지 않고, 칫솔교환시기가 4개월 이상인 경우에서 치과공포감이 높았다. 치과공포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건강인식수준,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수준, 성별, 나이, 정기검진유무, 구강보건교육 경험유무가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치과공포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관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기검진과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호스피스 관련 국내 간호연구 논문 동향(1998~2017) (Current Research Trends in Hospice-Related Domestic Nursing Research Theses (1998~2017))

  • 김원순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22권1호
    • /
    • pp.19-29
    • /
    • 2019
  • 목적: 본 연구는 1998년부터 2017년까지 수행된 호스피스 간호연구 논문을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주요 검색어는 '호스피스', '간호'였으며(마지막 검색일: 2018년 3월 30일) 검색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www.riss4u.net)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더불어 한국간호과학회지 및 8개 분과 학회지와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지와 한국호스피스협회지에 1998년부터 2017년까지 게재된 논문 모두를 검토하였으며, 학위논문은 제외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1998년부터 2002년에 51편(20.0%)이었던 논문이 2013년부터 2017년에는 79편(31.0%)으로 약 11% 이상 급증하였으며 호스피스간호 학문분야별로 심리학 분야가 92편(36.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간호학 분야가 46편(18.1%)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별로 분석한 결과 말기암환자가 72편(28.3%)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외에 1편(0.4%)은 HIV 바이러스, AIDS 환자였으며 아동 말기암환자도 2편(0.8%)으로 나타났다. 연구 방법은 양적 연구는 183편(72.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질적 연구 22편(8.7%)으로 많았다. 실험 중재는 총 34편(13.5%)으로 호스피스교육프로그램이 7편(2.8%) 가장 많이 진행되었다. 결론: 호스피스 간호연구의 대상자는 대부분 환자에 치중되어있었으며 소수 호스피스대상자와 가족대상자의 연구가 적어 소수의 호스피스대상자와 가족대상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 연구 방법은 양적 연구가 대부분으로 나타나 향후 근거기반의 간호연구 환경의 조성을 위하여 순수 실험연구와 질적 연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더불어 연구주제가 심리적 변수가 대부분으로 나타나 호스피스대상자의 주요 간호문제인 통증 등의 생리적 변수를 적용한 실험 연구가 활성화되어 대상자의 통증중재프로그램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추계-동계 낙동강 중 하류 보 구간 일차생산력 및 식물플랑크톤 군집조성 변화: 식물플랑크톤 색소와 CHEMTAX 활용 (Variation of Primary Productivity and Phytoplankton Community in the Weirs of Mid and Downstream of the Nakdong River during Fall and Early Winter: Application of Phytoplankton Pigments and CHEMTAX)

  • 최지수;민준오;최보형;강재중;최광순;이상헌;신경훈
    • 생태와환경
    • /
    • 제52권2호
    • /
    • pp.81-93
    • /
    • 2019
  •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 보나 댐의 건설로 인한 체류시간의 변화는 식물플랑크톤의 이상증식을 일으키며 이로 인한 수계의 부영양화, 녹조 현상은 상수원 수질 악화에 영향을 미쳐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와 같이 일차생산력과 환경요인들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일차생산력의 조절인자 파악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HPLC-CHEMTAX 분석 방법은 간편하며 짧은 시간 안에 식물플랑크톤의 색소 비 값을 기반으로 각 군집의 상대적인 기여도 추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연구 방법들을 적용할 경우 수 생태 건강성 평가 및 식물플랑크톤 이상증식에 영향을 주는 군집조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조류 예보제 및 수계관리에 있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