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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능력과 양안시기능의 관계성 (Relationships between Reading Ability and Binocular Vision)

  • 김영지;이민아;정주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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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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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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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자가설문조사를 기초로 하여 읽기능력과 양안시기능간의 관계성이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사용된 읽기검사법이 양안시기능 효율성을 감별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법: 1차적으로 대학생 138명에 대해 읽기능력검사를 시행하여 72명(52.2%)을 선정한 다음, 1차 선정자들 중에서 난독증과 광과민성 정도와 관련된 자가설문조사를 통해 정도 수 3개 이상 해당자를 선별하여 38명(52.7%)을 2차선정하여 세 그룹으로 나누어 양안시 검사를 하였다. 양안시 검사로는 폭주근점, 원 근거리 사위량, 조절력, 융합여력, AC/A ratio, 조절 용이성, 버전스용이성을 검사하였다. 결과: 폭주근점은 읽기능력 상위그룹이 가장 가까웠으며 융합여력, AC/A ratio, 조절용이성 및 버전스용이성은 읽기능력 상위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사위도는 읽기능력의 중간그룹에서 높게 나타났다. 결론: 읽기능력과 일부 양안시기능의 관계성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양안시기능 중 효율성이 떨어지는 부분과 관련하여 비젼트레이닝을 실시한다면 읽기능력의 증진에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겠다.

한국안광학회지 게재 논문의 주제어와 MeSH 용어의 비교·분석 (Comparison and Analysis of Keywords in the Korean Ophthalmic Optics Society Articles to MeSH Terms)

  • 김대윤;이민형;최문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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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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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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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한국안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영문 주제어(key word)와 의학용어 주제어집(MeSH-Medical Subject Headings) 용어와의 일치도를 비교 분석하여 한국안광학회지에서의 MeSH 용어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방법: 2004년 9권 1호부터 2016년에 21권 1호까지 최근 12년 간 총 409편의 영문 주제어 1952개를 대상으로 MeSH 용어와의 일치도를 완전일치, 부분일치, 불일치로 분석하였다. 결과: 분석 결과 완전일치를 보인 주제어 수는 439개로 전체의 22.4%이고, 부분 일치한 용어의 수는 815개이며 전체의 41.8%를 차지하였다. 완전불일치한 주제어는 총 693개가 나왔으며 이는 전체의 35.5%에 해당되었다. MeSH 용어 중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인 주제어는 Myopia, Astigmatism과 visual acuity 순서였으며, MeSH 용어와 부분일치를 보인 논문 주제어 중 Refractive error, Soft contact lens, Phoria 순서로 높은 빈도수를 나타내었다. MeSH 용어와 비교 시 불일치되는 주제어 중에서 빈도가 상위인 것은 Accommodative lag와 Pseudomonas aeruginosa 였다. 결론: 한국안광학회지가 유명 MEDLINE에서 검색되는 논문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영문 주제어를 선택할 때 MeSH 용어로 선택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직동향프리즘의 자각적 시감각에 관한 연구 (Subjective Visuoperception to Vertical Yoked Prisms)

  • 김재도;김대현;이익한;김봉환;김영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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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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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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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굴절교정 안경 착용 시 안경 착용자가 교정시력에는 만족할지라도 어지럼증상과 같은 위화감으로 안경착용에 불편함을 호소한다. 이는 안경 교정 굴절력에 의한 프리즘영향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으므로 본 연구는 평소 어지럼을 느끼지 않는 피검자를 대상으로 수직동향프리즘에 대한 자각증상을 조사하였다. 방법: 시각적으로 정상인 나이 20세에서 31세인 37명의 학생으로 실시하였다. 소프트콘택트렌즈로 굴절이상을 교정한 상태에서 수직동향프리즘, Base Down과 Base Up의 단프리즘렌즈로 조제가공 된 가공안경을 각각 착용한 상태로 걸어 보게 하여 자각적인 위화감에 대한 느낌의 정도를 나타내게 하였다. 결과: 프리즘에 대한 자각적 위화감에 대한 반응 정도는 Base Up 동향프리즘이 Base Down 동향프리즘 보다 유의적 수준에서 크게 나타났다. 또한 수직 Base Up에 의해 위화감을 느끼는 대상자의 빈도는 외사위 보다 내사위가 더 높게 나타나서 외사위 대상자 보다 내사위의 대상자가 보다 Base Up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결론: 안경에 의한 어지럼과 같은 위화감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프리즘의 효과를 최소화해야 하며 프리즘이 부득이 부가될 경우는 Base Up 보다는 Base Down의 동향프리즘을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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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변화가 시기능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ation of Illumination on Visual Function Factors)

  • 김다영;김상엽;조현국;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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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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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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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조도변화가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나이 $23.93{\pm}1.59$세 40명(남 21, 여 19)을 대상으로 시표면 조도를 5, 50, 200, 500 및 800 lx로 조정하여 각 조도 상태에서 조절력, 폭주근점, 원거리 및 근거리 사위, 원거리 및 근거리 융합버전스, 상대조절력, 조절래그를 측정하였다. 결과: 시표면의 조도가 감소함에 따라 조절력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5), 조절래그는 감소하였고, 폭주근점은 멀어졌으며, 수평사위는 내편위의 경향을 보였다. 음성융합버전스는 조도가 감소함에 따라 분리점과 회복점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양성융합버전스는 분리점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음성 및 양성상대조절력의 경우 조도가 감소함에 따라 유의한(p<0.05) 감소를 보였다. 결론: 임상현장에서 시기능 검사는 환자의 생활환경 및 직업 등을 고려한 적절한 조도 수준에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시기능 훈련 대상자의 훈련 충실도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the Training Fidelity of Vision Training Trainee)

  • 김기홍;이창선;이재윤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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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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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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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시기능 훈련 대상자들의 충실도에 따른 시기능 훈련 효과를 조사하였다. 방법: 시기능 훈련 대상자는 안질환과 조절이상 및 수직사위가 없는 양안시 이상자 75명(남자 40명, 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하였고, 훈련기간은 7주(49일)간 매주 한번은 원에 방문하여 시기능 훈련에 따른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시기능 훈련 대상자의 원 방문율과 충실도가 높을수록 기능적이상, 감각적이상 및 자각적 증상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성공기준에 포함률도 높게 나타났다. 결론: 효과적인 양안시 이상을 개선하기 위하여서는 충실도를 높이는 방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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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 아동의 굴절상태 실태조사 (Research on the Refractive State Screening in Preschool Children)

  • 김정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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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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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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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조사는 취학전 아동(7세)의 굴절상태의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익산시 소재 병설유치원 3곳 아동 123명(246안)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나안시력 분포, 굴절이상의 종류별 분포, 난시안의 종류별 분포, 시력검사 경험 유 무, 안위이상을 분석하였다. 1. 나안시력이 0.7이하인 아동은 64안(26%)으로 나타났다. 2. 근시성 굴절이상안(단순근시 및 근시성 난시)과 원시성 굴절이상안(단순원시 및 원시성난시)이 각각 26.55%로 나타났다. 3. 난시의 종류별 분포는 직난시 85.8%, 도난시 8.9%, 사난시 5.3%로 나타났다. 4. 시력검사를 받은 경험이 있는 아동은 13.8%로 나타났다. 5. 사위를 가진 아동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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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비젼 트레이닝이 시기능 및 야구성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ports Vision Training on Baseball Player's Visual Performance and Baseball Records)

  • 이민아;오재만;정주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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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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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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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스포츠비젼 트레이닝의 효과를 검증하고, 그 결과가 야구성적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스포츠에 있어서 시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스포츠비 젼 트레이닝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D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 21명을 대상으로 원근거리 시위량과 융합 여력, 폭주 근점, 정지 시력과 동체 시력, 정적 입체시와 동적 입체시, 대비감도, 시각-반응 시간을 평가한 후 8주 동안의 스포츠비젼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그 변화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스포츠비젼 트레이닝 이후 시기능이 향상되었고, 타율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스포츠비젼 트레이닝의 원리를 다양한 스포츠에 적용하고, 보다 체계적인 검사장비와 훈련방법이 정비된다면 선수들의 스포츠 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한국인의 양안 시기능 이상에 관한 고찰 (Prevalence of binocular anomalies in adult Koreans)

  • 유근창;박현주;성정섭;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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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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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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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인 성인 남자 41명, 여자 60명을 대상으로 굴절이상과 양안시 이상을 검사한 결과 근방 수평사위 46%, 근방내전 이상 52.5%, 근방외전 이상 55.5%, AC/C(Accommodative convergence/Accommodation)이상 50.4%, PRA (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이상 61.4%, NRA(Negative relative accommodation) 이상 54.5%를 차지했다. 또한 양안 시기능검사 결과를 모간 분석에 의해 분석한 결과 폭주이상 21.7%, 조절이상 29.7%, 조절과 폭주이상 34.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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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굴절이상 교정과 사위와의 관계 (A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Refractive Error Correction and Phoria Amount)

  • 서용원;김대년;강인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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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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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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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눈의 굴정이상을 완전교정한 상태에서 양안시기능 알아보기 위해서 maddox rod를 이용하여 안구 편위량을 측정한 결과, 수평방향의 편위가 없는 정위는 10%, 내사위 55%, 외사위 34%로 나타났으며, 안구의 내측 편위가 외측편위보다 11%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 프리즘 이상의 편위량을 갖고 있는 경우도 내사위 23%, 외사위 9%로 나타나 보다 쾌적한 양안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위이상을 고려한 처방이 되어야 한다. 굴절이상 교정별 안위 이상을 측정한 결과 저교정에서 과교정 상태로 감에 따라 안위의 편위는, 외사위는 감소하고, 내사위는 그 정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조절의 영향일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heterophona 법으로 AC/A 비를 측정한 결과, 최저 1.25에서 6.61까지 분포하고 있었으며 굴절이상과는 관련성을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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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이상도에 따른 폭주근점과 근거리 수평사위, 폭주 및 개산 여력의 연구 (A Study About N.P.C, Heterophoria and Near Convergence and Divergence by Amount of the Refractive Errors)

  • 최선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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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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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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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각각의 굴절이상도에 따른 폭주근점(N.P.C), 근거리 수평사위, 근거리 폭주 개산여력을 알아보고자 하는 연구이다. 방법: 안과적 수술이나 질환이 없는 대학생 39명(평균 22.7세)을 대상으로 굴절이상도, 폭주근점, 근거리 수평사위, 근거리 폭주 및 개산여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검사 결과를 경도, 중도, 고도 굴절이상에 따라 모건분류 정상 기대값과 비교하여 분류하였다. 폭주근점(NPC)은 경도, 중등도 모두 8 cm 이내로 검출된 반면 강도 굴절이상에서는 9.64 cm가 검출되었다. 경도 및 중등도 굴절이상도에서 근거리 수평사위에 의한 분류를 하였을 경우 내사위의 경우 근거리 개산여력이 가장 적었으며, 반면 폭주여력에서는 강한 외사위 그룹이 적게 검출되었다. 결론: 폭주여력은 내사위에서 크고 외사위에서 작은 반면, 개산여력은 내사위에서 적고 외사위에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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