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illa (Perilla frutescens 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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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서 수집한 들깨, 차조기 작물과 잡초형 계통들의 형태적 변이 (Morphological Variation of Cultivated Types of Perilla Crop and Their Weedy Types in East and Southeast Asia)

  • 김진아;사규진;최승훈;이주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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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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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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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서 수집한 들깨, 차조기 그리고 이들 잡초형 계통들에 대하여 10개의 양적 및 질적 형질들을 이용하여 형태적 변이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분석에 이용된 형질들 중에서 종자크기와 종자경도는 재배형 들깨와 재배형 차조기 그리고 들깨의 재배형과 잡초형 계통들을 식별하는 유용한 형질로 밝혀졌으며, 반면에 재배형 및 잡초형 차조기의 계통들은 조사한 대부분의 형질들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주성분분석 결과에서 분석에 이용된 10개의 형질들 중에서 꽃색(QL6), 엽표면색(QL3), 종자크기(QN2), 종자경도(QL1), 종자색(QL2), 줄기색(QL7), 엽이면색(QL4) 등은 1축 위에서 음의 방향에 기여하였고, 개화일수(QN1)와 잎모양(QL5), 모용빈도(QL8) 등은 1축 위에서 양의 방향에 기여하였다. 특히, 이들 형질들 중에서 꽃색(QL6), 엽표면색(QL3), 종자크기(QN2), 종자경도(QL1) 그리고 모용빈도(QL8) 등은 들깨 재배형와 차조기의 재배형 그리고 들깨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을 식별하는데 유용한 형질들이었다. 그러나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은 대부분의 형질들에서 명확하게 구분되지가 않았다. 아직까지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서 들깨와 차조기의 야생종은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들깨와 차조기 작물의 잡초형 계통들은 재배형 들깨와 재배형 차조기 작물의 기원을 이해하는데 분류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잎들깨의 개화 및 결실에 미치는 파종기와 단일처리의 영향 (Flowering and Maturing Response to Seeding Date and Short-day Treatment in Vegetable Perilla)

  • 한상익;곽재균;오기원;배석복;김정태;곽용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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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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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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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Vegetable perilla, "Ipdlkkae 1"(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was tested about the flowering and maturing responce in summer and winter. In summer season, it was researched about those responses according to the change of seeding date from May 15th to Oct. 15th at one month interval in the field. "Ipdlkkae 1" flowered Oct. 2nd under the day length of eleven hours and fourty-one minutes, compared with Sep. 6th (day length of twelve hours and fourty-three minutes) of "Yepsildlggae". And those responses showed that vegetable perilla was have to seeded before July 15th for two reason. The first is a unique response of perilla to day length. If perilla stay under short-day condition for some days, perilla will flower after four weeks. The second is a weather, especially frost and cold. In the test of latest seeding at Oct. 15th, the plants flowered more late than normal flowering period and they were not able to mature for frost of early winter. And this result showed that any other species, which has the characteristic of later flowering than that of "Ipdlkkae 1", could not able to mature in the field. In winter time, this species was tested about the same responses according to the change of short-day treatments. In the case of the test from May 1st (above fourteen hours day length), even if the test plants were stayed under short-day condition for more than 10 days, they were not able to mature, but flowerd. From the test of Apr. 15th, day length of thirteen hours, the plants were showed variable reaction to the short-day treatment. In this test, 11days for short-day treatment was a basic day to decide whether flowering was delayed or not. In the test from Apr. 1st, perilla seeds were able to harvest at least 5 days short-day treatment. In the final test from Mar. 15th, it had no need to take short-day treatment for harvesting of normal seeds, because the day length of that are twelve hours, which is an enough time to induce flowering and maturing, previously re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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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압 플라즈마 처리 자소엽 추출물 첨가 유화형 소시지의 품질 특성 (Quality Properties of Emulsion Sausages with Added the Atmospheric Pressure Plasma Treated Extract of 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acuta Kudo)

  • 이선민;조경;정사무엘
    • 동물자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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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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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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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기압 플라즈마 처리 자소엽 추출물이 첨가된 소시지의 품질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자소엽 추출물에 대기압 플라즈마를 처리하여 7.5g kg-1의 아질산 이온이 함유된 자소엽 추출물 분말을 제조하였으며, 아질산염(Control), 셀러리 분말(Celery) 및 자소엽 추출물 분말(PTP)를 이용 아질산 이온이 70mg kg-1첨가된 소시지를 제조하였다. 소시지의 잔존 아질산 이온 함량 측정결과 PTP에서 저장 21일 동안 잔존 아질산 이온 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Control 및 Celery와 비교하여 PTP에서 저장 중 총 호기성 미생물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p<0.05). 소시지의 저장 중 malondialdehyde 함량은 PTP에서 Control 및 Celery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음이 확인되었다(p<0.05). 소시지의 육색 측정 결과 모든 저장일차에서 PTP가 낮은 L* 값과 높은 b*값을 보였다(p<0.05). 이로 인해 소시지의 관능평가에서 PTP가 Control 및 Celery와 비교하여 낮은 육색 선호도를 보였으며, 풍미 또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본 연구의 결과 대기압 플라즈마 처리 자소엽 분말은 천연 아질산 소재로서 염지식육 가공식품 제조에 이용이 적합하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천연물 추출물에 대기압 플라즈마 처리를 통해 아질산 이온을 생성하여 천연 아질산 소재의 제조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염지 식육 가공식품의 관능적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는 천연물을 탐색하고 이를 플라즈마 처리를 통해 천연 아질산 소재로 개발하면 합성 아질산염 대체가 가능한 천연 아질산 소재로서 육가공품의 염지 공정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파종기에 따른 자소 주요형질 및 수량 (Effects of Planting Dates on Major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KUPO)

  • 최성규;이종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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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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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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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남부지방에서 자소의 직파 재배시 적정 파종기를 구명하고자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현은 자소의 파종기가 빠를수록 늦어지고 늦어질수록 단축되는 경향으로 출현일수와 파종기간에는 고도의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2 생육은 4월 1일 파종이 경장과 경직경이 크고 분지수와 수수가 많아서 가장 양호한 경향이었다. 3 건경엽 수량은 4월 1일 파종이 경장이 크고 분지수가 많아 지상부의 생육이 양호하여 증수되었으며, 종실수량도 수당삭수와 수수가 많아 증수되는 경향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보아 4월 1일 파종이 생육이 양호하여 경엽과 종실수량이 증가되어 남부지방의 알맞는 파종기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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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추출물에 의한 Helicobacter pylori의 생장 및 Urease 활성 억제 (Innibition of Cell Growth and Urease Activity of Helicobacter pylori by Medicinal plant Extracts)

  • 윤양식;이성훈;백남인;김현영;박창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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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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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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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4종 한약재의 70% 에탄을 추출물의 Helicobacter pylori에 대한 항균활성은 황련 (Coptis japonica Makino)이 가장 뛰어 났으며, 소엽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KUDO), 소목 (Caesalpinia sappan L.) 및 형개 (Schizonepeta tenuifolia Briq.)의 경우에도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Helicobacter pylori의 위내 서식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진 urease 활성억제능은 연교 (Forsythiae Fructus)의 메탄올 (80%)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으며, 소목 및 형개의 추출물도 높았다. 특히 연교의 경우 한약재 추출물을 넣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80% 이상의 활성이 억제되었다. 연교의 메탄올 추출물을 물, 에틸아세테이트 (ethyl acetate), 부탄을 순으로 분획하여 각 분획물에 대한 urease 활성억제능을 검색한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에서 92%의 urease 활성이 억제되었다.

들깨,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의 종자발아 특성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Among Accessions of Cultivated Perilla Crop and Their Weedy Types)

  • 김진아;사규진;김은지;마경호;유창연;이주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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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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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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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 및 재배되고 있는 들깨와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 대하여 종자발아에 대한 변이 양상을 구명하기 위해 재배형 들깨 102계통, 잡초형 들깨 41계통 그리고 잡초형 차조기 19계통들에서 측정된 종자발아율 및 발아세는 다음과 같다. 1. 재배형 들깨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1%에서 99%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73%{\pm}24$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98%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45%{\pm}26$를 나타내었다. 잡초형 들깨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97%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41%{\pm}38$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71%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22%{\pm}26$를 나타내었다. 잡초형 차조기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51%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9%{\pm}14$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9%의 발아율을 나타내어 평균 $1%{\pm}2$를 나타내었다. 2. 재배형 들깨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97%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63%{\pm}28$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조건에서는 0%에서 98%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35%{\pm}25$를 나타내었다. 잡초형 들깨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93%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33%{\pm}36$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62%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17%{\pm}21$를 나타내었다. 잡초형 차조기는 저온처리 조건에서 0%에서 38%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5%{\pm}10$를 나타내었으나, 비저온처리 조건에서는 0%에서 3%의 발아세를 나타내어 평균 $0%{\pm}1$를 나타내었다. 3. 재배형 들깨의 경우 102계통들 중 5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낸 계통들은 저온처리 및 비저온처리 조건에서 각각 86계통(84.3%)과 45계통(44.1%)를 나타내었으며, 5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낸 계통은 저온처리 및 비저온처리조건에서 각각 71계통(69.6%)과 31계통(30.4%)를 나타내었으며, 이들 중에서 저온처리 조건에서 28계통들은 90% 이상의 발아율을, 그리고 13계통들은 9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내었다. 반면에 잡초형 들깨의 경우 41계통들 중 5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낸 계통들은 저온처리 및 비저온처리 조건에서 각각 19계통(46.3%)과 9계통(22%)를 나타내었으며, 5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낸 계통은 저온처리 및 비저온처리 조건에서 각각 14계통(34.1%)과 5계통(12.2%)를 나타내었으며, 이들 중에서 저온처리 조건에서 5계통들은 90% 이상의 발아율을, 그리고 1계통은 9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내었다. 한편 잡초형 차조기의 경우 19계통들 중 저온처리 조건에서 단지 1계통(5.3%)만 50%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며, 50% 이상의 발아세를 나타낸 계통은 전혀 없었고, 대부분의 계통들은 10% 이하의 발아율과 발아세를 각각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결과는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자생 및 재배되고 있는 들깨와 차조기 작물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 대하여 수확 직후 이들 작물에서 종자발아 특성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들깨 종자 활력 수준별 초저온 동결보존 후 발아율 및 Ascorbate Peroxidase 활성 변화 (Response of Germination Rate and Ascorbate Peroxidase Activity to Cryopreservation of Perilla (Perilla frutescens) Seeds with Variable Initial Viabilities)

  • 이영이;이명희;이정윤;이태윤;손은호;박홍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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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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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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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식물 종자를 비롯한 각종 유전자원을 액체질소에 저장하면 유전형질 특성의 손실 없이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보존조건이 까다로워 단명 종자로 분류되는 들깨 종자를 초저온 동결저장 방법으로 보존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수집한 들깨 품종별 종자의 초기 발아율은 40-95% 수준으로 다양하였는데, 수분함량을 3-8%로 조절한 종자를 액체질소에 처리하여도 발아율은 감소하지 않았다. 종자의 수분함량이 4-5%인 종자의 초저온 처리 후 발아율이 가장 높았으며, 초기 발아율이 낮은 품종에서는 초저온 처리에 의해 발아율이 증가하기도 했다. 인위 노화처리에 따라 종자의 발아율과 ascorbate peroxidase 활성은 감소하였으며, 품종별로 종자의 활력 저하 정도는 크게 달리 나타났다. 대조 처리 종자와 비교하였을 때, 초저온 처리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산화스트레스가 들깨 종자의 활력을 저해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들깨 종자를 4-5% 수분함량으로 건조시켜 초저온 동결 저장하면 활력 손실 없이 장기간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품종의 경우에는 고활력 자원을 확보하거나 휴면타파 처리 후 초저온 동결 보존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농약 잔류 시험을 위한 연속수확 엽채소류의 외삽 (The Extrapolations to Reduce the Need for Pesticide Residues Trials on Continuous Harvesting Leafy Vegetables)

  • 손경애;임건재;홍수명;김찬섭;길근환;진용덕;김진배;임양빈;고현석;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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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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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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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은 작물의 농약잔류성 포장시험 결과를 다른 소면적 작물로 외삽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온실에서 재배되는 엽채소류를 대상으로 경엽살포 후 작물간 농약잔류 경향을 비교하였다. 배추속에 속하는 겨자채(Brassica juncea L.), 케일(Brassica oleracea L.), 다청채(a kind of pak-choi (Brassica rapa subsp. chinensis L.)), 잎 브로콜리(Brassica oleracea var alboglabra) 4종과 배추속이 아닌 들깻잎(Perilla frutescens Britt.), 상추(Lactuca sativa L.), 적근대(Beta vulgaris L. subsp. vulgaris) 및 적치커리(Cichorium intybus L. var. foliosum Hegi) 4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은 온실이나 노지에서 연중 재배되며 일정한 수확기 동안 연속적으로 잎을 따서 수확하는 작물들로서 시금치처럼 포기 형태로 일시에 수확하는 작물들과 구별된다. 무게 대비 엽면적 비율이 58 $cm^2/g$으로 가장 높은 들깻잎에서 imidacloprid 등 7종 농약의 잔류량이 살포 당일부터 5일 후 까지 가장 높았다. 따라서 식품의 일일섭취량 통계에 따른 섭취량이 일정 수준을 차지하면서 시험대상 8작물중 농약 잔류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들깻잎을 농약잔류성시험의 대표작물로 선정하여 외삽 적용을 위한 작물 그룹을 제안한다.

차조기(Perilla frutescens var. acuta kudo) 잎의 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Extract with Water and Ethanol of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kudo Leaf)

  • 김미향;강우원;이난희;권대준;최웅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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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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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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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차조기의 30, 50, 70, 95% 에탄올 및 물추출물과 분획물의 전자 공여능, 지질산화 억제능, SOD 유사활성 및 xanthin oxidase 저해 활성을 측정하였다. 추출물의 전자 공여능은 $18{\sim}30%$ 정도로 낮았으나, 분획물에서는 95%과 70% 에탄올 추출물의 chloroform 분획이 50% 수준의 활성을 보였고, ethyl acetate 분획에서는 모든 추출용매에서 75% 이상의 활성을 보였다. 특히, 70% 에탄올 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물이 93.4%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RC_{50}$에 요구되는 농도는 200.5 ppm이었다. 저장 온도 $40^{\circ}C$에서 linoleic acid의 자동산화를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난 추출물은 70% 에탄올 이었다. 분획물의 경우, 95% 에탄추출물은 hexane과 ethyl acetate 가용성분이 그 외 에탄올 추출과 물추출은 chloroform과 ethyl acetate 가용성분이 가장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SOD 유사활성은 에탄올 추출물이 $28{\sim}32%$, 물추출물이 30.3%이었으며, 70% 에탄올 추출물이 32.4%로 가장 높았다. 분획물에서는 70% 에탄올 추출물의 ethyl acetate 가용분이 38.8%로 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IC_{50}$에 요구되는 농도는 1549.0ppm이었다.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은 에탄올추출물이 $36{\sim}41.2%$이었으며, 물추출물이 46.9%로 추출물중 가장 높았다. 분획물에서는 물추출의 ethyl acetate 가용분이 1,000 ppm 농도에서 52%의 활성을 보여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