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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스케일링 실습 과정에서의 근골격계 통증과 불편감 (Musculoskeletal pain and discomfort of dental hygiene students during scaling)

  • 강채림;강한솔;김예빈;김지혜;류수빈;박지호;백예림;이우정;이정민;최은정;심선주
    •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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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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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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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wrong postures and pain during scaling and encourage dental hygienists and students to exercise scaling in a good position. After obtaining informed consent, 107 students (3rd and 4th grade students) who had an experience with scaling practice were enrolled. The questionnaire included three general items, four items related to the posture during scaling, and nine items related to pain management (total 16 items), for which the five-point Likert scale was used. Through the questionnaire, we examined the preference of posture during scaling, posture education during scaling, pain in each part during scaling, pain management, and pain management method. In the scaling exercise, 86.3% of the subjects were instructed on the correct posture, and 87.9% of the subjects perceived the possibility of inducing musculoskeletal disorders based on the scaling posture. The percentage of subjects who responded that they performed scaling in the correct posture was 33.6% and that of subjects who answered that they bowed or turned their head by more than 15° was 64.4%. Further, 45.7% of the subjects answered that they bent their shoulders, and 29.9% of the subjects answered that their postures were not parallel to the floor. Pain during scaling was still higher when they bent their head, they bent their waist, and they bent their wrist (p<0.05). During scaling, pain was most frequent in the fingers and hands (15%), followed by the neck (14%), shoulders (11.2%), waist (9.3%), and feet and legs (2.8%). The percentage of subjects who performed regular exercise (or stretching) to prevent pain was 29.9% and that of subjects who managed pain after scaling was 12.1%. Further, exercise (24.6%) and self-massage (20.3%) were highly used as the pain management methods, and the school practice was preferred to education media for pain management (79.4%). In the scaling practice, there was a training on pain management, but the frequency of practicing in the wrong posture was high. Moreover, pain increased upon practicing in an incorrect posture. Therefore, more in-depth and systematic education on the necessity and method of musculoskeletal disease management during scaling is required.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 개선에 관한 통합연구 (A Mixed Study on the Improvement of Human Rights Education for Workers in Welfare Facilities for the Disabled)

  • 이준우;이진영;김현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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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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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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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reswell의 통합연구방법론을 활용하여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 및 인권교육에 대한 의식을 다각적으로 탐색하고자 한 것이다. 장애인복지시설의 법정의무 인권교육이 시행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장애인복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들을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인권교육의 방향과 내용도 천차만별이어서 아쉽다는 현장의 의견이 있다. 이러한 현실에 근거하여 본 연구는 장애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인권교육은 어떠한지 심층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질적 분석에서는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의 인권, 인권교육 및 인권 강사에 대한 인식, 효과적인 인권교육 발전 방향,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 만들기가 주요 쟁점으로 제시되었다. 양적 분석에서는 인권교육의 전반적인 현황과 교육환경을 비롯한 인권교육의 구체적인 실태를 파악하고자 성남시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질적 연구의 결과에 내재시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법정의무 인권교육에 대한 발전방안을 제언하였다.

상담 전공 내담자가 경험한 상담자 진정성과 치료적 변화에 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Counselors' Authenticity and Therapeutic Changes based on Experience by Clients Majoring in Counseling)

  • 심은정;이희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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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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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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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실제 상담에서 내담자들이 상담자의 진정성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그 구성요인들을 확인하고, 상담자 진정성과 관련된 치료적 변화와 그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하고 있는 내담자 12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고, 질적 연구 방법 중 근거이론 접근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57개의 개념과 40개의 하위범주, 그리고 14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주요 연구결과로는, 첫째 내담자가 인식하는 상담자 진정성의 구성 요인은 '진솔성,' '진심어린 태도,' '정성스런 돌봄'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상담자 진정성은 내담자에 대한 깊은 수준의 수용과 공감이 동반될 때 더 깊고 일반화된 치료적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상담자 진정성의 치료적 변화로는 '자기이해와 수용의 증가', '진정성 모델링의 일반화', '문제 대처에 대한 적극성 증가'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실제 상담에서 내담자가 경험한 상담자 진정성과 치료적 변화에 대해 면밀히 살핌으로써, 진정성이 가지는 치료적 가치와 관련 요인들을 확인하고 초심상담자의 훈련과 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코로나19 이후 가정 내 어머니의 식사준비 스트레스와 먹거리 소비패턴 변화에 관한 질적연구 (Qualitative Research on Mothers' Stress Level of Meal Preparation and Change of Food Consumption Pattern in Context of COVID-19)

  • 이윤선;류시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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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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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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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가정 내 식사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어머니들이 식사준비 시 느끼는 스트레스와 먹거리 소비패턴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20세 이하의 미성년 자녀를 둔 30~40대 어머니를 대상으로 개별적인 심층면담을 통한 질적연구를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이후 대면 교육의 확대로 자녀들이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어머니의 직업유무에 상관없이 식사준비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었다. 외식 빈도는 현저히 감소한 반면, 가정 내 배달음식 이용과 온라인 장보기 빈도는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배달음식의 위생문제와 영양불균형에 대한 우려로 자녀의 식사는 신선한 음식으로 골고루 직접 준비하고자 하였으며, 특히 자녀의 연령이 낮을수록 이러한 경향이 높았다. 먹거리 소비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들의 연령이 낮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학력이 낮을수록 먹거리 및 건강관련 정보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기능식품을 이전에 비해 꾸준히 섭취하고 있었으며, 백신을 미접종한 자녀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추가로 구매한 경우가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영유아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유기농 밀키트 제품의 개발과 함께 고위험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가정 내 먹거리 지침 및 식생활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바이다.

Apriori 알고리즘을 활용한 학습자의 성별과 학교급에 따른 온라인 수업 유형 선호도 분석 (An analysis of students' online class preference depending on the gender and levels of school using Apriori Algorithm)

  • 김진희;황두희;이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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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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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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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학습자 특성(성별 및 학교 급)에 따른 온라인 수업 유형 선호도를 파악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전국 17개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4,8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후, 유효데이터인 4,524명 학생들의 성별 및 학교급을 기반한 온라인 수업 유형 선호도 패턴을 확인하기 위해 Apriori 알고리즘을 이용한 연관규칙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초등 7개, 중등 4개, 고등 5개 등 총 16개의 규칙을 도출하였으며, 학교급과 무관하게 여학생들은 메이커활동 중심 수업을, 초·중 남학생은 가상체험중심 수업을 공통적으로 선호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초등학교 남학생은 SW중심수업을, 여학생은 메이커활동 중심 수업을 선호하였으며, 중학생의 경우 남여 모두 가상체험중심 수업을 선호하였다. 반면 고등학생은 교과별 강의중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학습의 주체자인 학생이 가진 온라인 수업의 요구를 설명하는 실증적 근거로서 제시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향후 온라인 수업의 다각화를 위한 개선방향을 제시, 탐색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수업 활동 및 모델 설계,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는 플랫폼 개발, 여학생의 이공계 진로동기 형성과정에 대한 심층적 분석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R&E 프로그램에 대한 과학영재고등학생들의 인식 연구 (A Study of Scientifically Gifted High School Students' Perceptions on the Research and Education Program)

  • 강성주;김현주;이길재;권영식;김명희;김연숙;김윤화;신호심;임희영;하지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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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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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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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R&E 프로그램에 참여한 27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R&E의 목적, 주제 선정 과정, R&E의 장단점에 관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고, 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R&E의 목적과 장점에 대하여 학생들은 '예비 과학자로의 자질 함양, '연구 기회 제공', 탐구 수행 능력 신장'으로 인식하였으며, 단점으로는 '연구에 소비된 시간', '타율적 참여', '연구 내용의 어려움' 등을 언급하였다. R&E 프로그램은 정해진 주제 제시된 실험과정 문제 발생 시 전문가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기술적 도제과정이 대부분이었으며,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신장보다는 새로운 실험 장비나 첨단 기술을 접하는 기회 제공 차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E 프로그램에서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며, 멘토의 역할은 학생들의 생산적 참여 정도와 과학 및 과학자의 인식에 큰 영향을 주었다.

낮게 구조화된 과학적 문제 상황에서 고등학생들의 문제발견 활동 분석 (An Analysis of High School Students' Activity on Problem-finding in III-structured Scientific Problem Situation)

  • 류시경;박종석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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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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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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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과학적 문제발견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수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연구 대상자들은 협동 활동과 개별 활동을 통해 낮게 구조화된 과학적 문제 상황에서의 문제발견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문제발견 활동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 협동 문제발견 활동은 '문제 상황 탐색', '기존 지식 및 경험 표출', '잠정적 문제의 적절성 논의', '다양한 문제 생성', '최선의 문제 선택'의 다섯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협동 문제발견 활동은 기존 지식이나 직간접 경험에 크게 의존하며, 문제 상황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적 개념이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동 활동을 통해 발견된 문제에 대한 창의성 요소 점수와 독창적 문제선택에 대한 일치 정도는 대체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또한 열린 문제 상황에서 발견된 문제의 유형이 닫힌 상황보다 더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은 문제발견 활동이 과학적 개념이나 사고력 및 탐구 능력을 신장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교사는 첫째, 문제발견에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둘째, 과학 지식과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셋째, 학생들의 지식과 경험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는 수업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학생들은 어떤 과학수업에 호응하는가?: 학교 과학에 대한 중고등학생들의 가치 인식과 호응 양상 (When do science lessons appeal to students? - Secondary school students' views on the value of school science and the appealing aspects of science lessons to students -)

  • 박두찬;송진웅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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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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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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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학교 과학교육에 대해 학생들이 어떤 인식을 지니고 있는가를 밝히는 것은 과학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본 연구는 학생들이 학교 과학수업에 대해 어떤 가치를 인식하고 있는지, 학생들은 과학수업의 어떤 양상에 호응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중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6명의 학생과 반구조화된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절반 정도의 학생 참여자들은 모든 학생이 과학을 배울 필요는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학생들은 '모든 이를 위한 과학교육'의 필요성을 판단하는데 과학에 대한 내재적 흥미와 과학 분야 진로 희망을 결정 요인으로 고려하였다. 이는 흥미와 진로 희망 외에 과학을 배워야 하는 다른 이유나 가치가 크게 호응받지 못함을 보여주었다. 과학수업에 호응하기 위해서 과학수업은 학습자와의 관련성 면에서 학생들의 진로, 흥미, 호기심, 능력, 실생활, 경험, 점수와 관련되어야 한다. 또 과목의 특성상 학생들은 이해를 달성해야 하고, 활동 면에서 실험 활동이 증대될 필요가 있다. 과학 수업은 내용과 맥락 면에서 실생활과 관련되고,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이 반영되며, 새로 배우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적절히 연결되는 맥락에서 제시될 필요가 있다. 학생 참여자들은 과학 분야로 진출하지 않을 학생들에게는 과학수업의 적합성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여 현재의 과학교육과정이 '모든 이를 위한 과학교육' 이라는 이상과 잘 맞는지 검토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교육과정의 적합성 논의 과정에 참가할 필요가 있다.

Brady & Cronin의 모델에 기반한 임상시험 서비스 질 측정 문항 개발 (Developing Measurement Items for the Service Quality of Clinical Trials based on the Brady & Cronin Model)

  • 이고은;김상희;김수;추상희;석정호;김소윤
    •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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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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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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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s to develop preliminary items for measuring the perceived service quality of clinical trials among participants and to verify content validity. Methods: This study was designed as a methodological study. A conceptual framework was established based on Brady and Cronin's hierarchical model, and preliminary items were prepared through translation-back-translation, a review of existing instruments, and in-depth interviews with clinical trial participants and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s. The final items were completed through content validity testing by experts and a review of items by clinical trial participants for the prepared preliminary items. Results: Through this study, a set of 58 items across four domains (quality of interaction with researchers, the physical environment, performance procedures, and performance results) and 9 components (information·education·communication, trust, respect for participant preferences, securing facilities and space, accessibility, comfortability, informed consent, coordination of care, subjective understanding of clinical trials) on the service quality of clinical trials were completed. The scale content validity index of all preliminary items was 0.96, meeting the recommended standards. The individual-item content validity index also meets the recommended criteria for most items, excluding four items. Conclusion: This study holds significance in developing items to measure the quality of clinical trial execution from the perspective of participants. By verifying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se items through subsequent research, it is expected that they can be utilized as a valuable instrument to devise strategies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clinical 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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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채용공고의 캐치프레이즈가 20, 30대의 입사 지원에 미치는 영향 분석 (A Study on the Effect of Catchphrases in Corporate Job Postings on Job Applications from Individuals in Their 20s and 30s)

  • 황민재;김승인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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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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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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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최근 Z세대의 사회 참여가 가속화되고 경영 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기업의 채용공고문에 사용된 캐치프레이즈가 입사 지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기업들의 채용공고문에 사용된 캐치프레이즈의 사례연구를 실시하고,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공사'의 채용공고문에 '일반문구', '친환경', '직원복지', '사회 이슈(평등)'의 트렌드 키워드와 관련된 네 가지 캐치프레이즈를 적용하여 제작하였다.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채용 공고의 캐치프레이즈가 입사 지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 응답자의 83%가 채용공고문의 캐치프레이즈가 입사 지원에 긍정적 효과를 끼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제 구직자 등이 인지하는 채용공고의 디자인 요소 및 캐치프레이즈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채용공고의 캐치프레이즈가 기업과 구직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고, 기업 이미지 홍보 활동 강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향후 기업이 채용 시 연령, 직무에 따라 채용공고문의 캐치프레이즈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