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er compe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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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양육행동 및 유아의 놀이성과 유아의 또래 유능성 : 유아 놀이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Role of Young Children's Playfulness and the Association between Maternal Parenting and Young Children's Peer Competency)

  • 이상은;이주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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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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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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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examined the moderating role of young children's playfulness and the association between maternal parenting and young children's peer competency. The subjects of the present study were 132 4 or 5-year-old young children and their mothers recruited from child-care centers in Seoul and Gyeonggi-Do.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First, maternal parenting influenced children's peer competency. Second, young children's playfulness influenced young children's peer competency. Third, the association between overprotective and permissive maternal parenting styles and young children's leadership abilities were negative only in the low cognitive playfulness group. Fourth, the association between maternal rejective and negligent parenting and young children's socialibility were found to be negative only in the low physical playfulness group.

아동의 개인 및 가족 변인과 교실의 심리사회적 환경이 유능감에 미치는 영향 (Individual and Family Variables and Classroom Environment that Affect Children's Perceived Competency)

  • 이경님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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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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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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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examined different individual, family factors and classroom environment that affect children's perceived competency. For an analysis, achievement motivation, intrinsic locus of control and anxiety were included in individual variables. For family factors, parental support and marital conflict were examined. For classroom psycho-social environment, teacher support, peer relations, classroom involvement and teacher control were used. The sample consisted of 565 fifth and sixth grade children. Statistics and methods used for the data analysis were Cronbach's alpha, Factor analysis, frequency, percentage, t-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Several major results were found from the analysis. First, boy's perceived academic competency was higher than girl's. And no sex difference was in children's social and athletic competency. Second, boy's and girl's perceived academic and social competency and boy's perceived athletic competency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achievement motivation, intrinsic locus of control, parental support, teacher support, peer relations and classroom involvement. And girl's perceived athletic competency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achievement motivation, intrinsic locus of control, parental support and peer relations. But boy's and girl's perceived academic and social competency and boy's perceived athletic competency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anxiety and parental marital conflict. Third, the most important variable predicting boy's and girl's perceived academic competency was achievement motivation. The most important variable predicting boy's and girl's perceived social competency was peer relations. And the most important variable predicting boy's perceived athletic competency was peer relations. On the other hand, the most important variable predicting girl's perceived athletic competency was father's support.

유아 또래놀이 상호작용이 또래유능성과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e Peer Play Interaction of Young Children on Peer Competency and Self-Regulation)

  • 최태선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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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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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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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유아들은 또래와의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사회 및 정서발달을 촉진한다. 본 연구는 또래놀이 상호작용이 유아의 또래유능성과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 실증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 G구에 소재한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5세 유아 271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신뢰도 검증, 상관관계 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또래놀이 상호작용은 유아의 사교성, 친사회성, 주도성의 또래유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또래놀이 상호작용은 참기, 기다리기, 순응의 자기조절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또래놀이 상호작용은 유아의 또래유능성과 자기조절력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인 변인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따라서 유아의 또래유능성과 자기조절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유치원에서는 원내 및 실외에서 유아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어머니의 정서표현성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및 또래 유능성 (Mother's Emotional Expressivity, Young Children's Self-regulation and Peer Competency)

  • 이양순;정영숙;이기영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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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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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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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어머니의 정서환경은 유아에게 지속적이고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유아의 자기조절능력과 또래유능성과 밀접한 상관이 있을 것으로 가정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어머니의 정서표현성,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또래유능성간의 상호관계를 밝히고, 사회 인구학적 배경에 따른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유아의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머니의 바람직한 정서환경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충주시의 유아교육기관 만4~6세 유아 361명과 그의 어머니 36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어머니의 정서표현성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또래 유능성을 질문지법으로 측정하였으며, 통계처리를 위해 SPSS/WIN 10.0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어머니의 정서표현성은 어머니의 학력과 가계 수입에 따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은 성별, 연령에 따라, 또래유능성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어머니의 정서표현성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간에는 정적 상관이 나타났는데, 어머니가 긍정적인 정서표현, 약한-부정 정서표현을 많이 할수록 자기조절능력의 하위변인인 자기결정과 행동억제는 높은 점수를 보였고, 강한-부정 정서표현을 많이 할수록 정서성이 높게 나타났다. 어머니의 긍정적인 정서표현성과 약한-부정 정서표현이 많을수록 유아의 또래유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유아의 자기조절 등 이러한 결과는 유아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어머니의 정서환경에 긍정적인 정서표현과 함께 약한-부정 정서표현의 영향을 밝혔으므로, 긍정적인 정서표현과 함께 부정적 정서표현이 바람직한 형태로 부모의 정서교육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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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기반 대학생 또래교수(Peer tutor) 양성교육 지원체제 구축 : A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Establishment a System for a Competency-based Peer Tutor Training Program : Focusing on the case of A University)

  • 송명현;김미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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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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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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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A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또래교수 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또래교수 양성을 위한 체제를 마련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2019년 1월부터 2022년 2월에 걸쳐 약 2년간 실시되었다. 교육과정 및 체제 개발, 운영 및 평가, 수정 및 보완의 절차로 진행되었으며, 심층면담, 설문조사, 문헌조사, 전문가 조사 등의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층면담과 또래교수 역량의 교육요구도 순위를 종합하여 연구진은 또래교수 양성 교육과정과 인증제를 설계하였으며, 개발된 교육과정과 인증제에 대해 전문가 조사를 실시하여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둘째,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 말까지 또래교수 양성교육 및 인증제를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조사 결과, 20년도에는 평균 4.33점, 21년에는 평균 4.61점으로 나타나 양성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 또래교수 양성 교육과정과 체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변증(辨證) 기반 진료수행시험(CPX) 시나리오를 이용한 역할극에 대한 학생 자가 평가의 일치도와 개선 방안 (Consistency of Student Self-Assessment of Role Play Using the Syndrome Differentiation-Based 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Scenario and Improvement Measures)

  • 조학준;조나영;박정수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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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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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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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 This study analyzed the concordance between student self-assessment and peer-evaluation in a role play using the 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CPX) scenario developed based on Korean medical syndrome differentiation. Methods :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first-year-students majoring in Korean Medicine. The role play based on clinical case was performed in the class of Korean Medicine Classics. Feedback on clinical skill competency got through student self-assessment and peer-evaluation, and this study was compared and analyzed of result. Results : A simple comparison of the results of self-assessment and peer-evaluation in the evaluation results of clinical skill competency may appear to be consistent. However,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t is necessary to enhance the discriminative ability in the evaluation of clinical skill competency. It will be possible to improve a bit by relatively increasing the weight of the scores on the items that students expect to respond differently among the evaluation items. In addition, in order to dramatically improve the systemicity and reliability of the evaluation of clinical skill competency itself,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the Introduction to Clinical Traditional Korean Medicine (ICTKM) course. Conclusions : Student's self-assessment and peer-evaluation as feedback on clinical skill competency are suitable for the purpose of education and training. However, the reliability of the evaluation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동료평가를 활용한 실습교육평가방법이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 학습태도, 비판적사고 및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Practice Education Evaluation using Peer Evaluation on Core Fundamental Nursing Skills Competency, Learning Attitude, Critical thinking and Self-Leadership)

  • 김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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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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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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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동료평가를 활용한 핵심기본간호술의 실습교육평가방법이 졸업반 간호학생의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 학습태도, 비판적사고 및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핵심기본간호술 교과목 수강자 4학년 학생으로 총 326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8년 한 학기동안 실시하였다. 자료는 AMOS 20.0과 SAS 9.3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동료평가를 활용한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의 평균평점은 3.77(${\pm}.62$)점, 학습태도 3.17(${\pm}.47$)점, 비판적 사고는 3.44(${\pm}.41$)점, 셀프리더십은 3.60(${\pm}.49$)점으로 나타났다.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은 성별, 간호학 전공만족도, 핵심기본간호술 실습만족도, 동료평가 전 사전학습여부, 동료평가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은 학습태도(r=.295, p<.001)와, 비판적사고는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r=.384, p<.001), 학습태도(r=.623, p<.001)와, 셀프리더십은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r=.353, p<.001), 학습태도(r=.529, p<.001), 비판적사고(r=.690, p<.001)와 유의한 순상관 관계를 나타냈다.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였으며 비판적사고, 셀프리더십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태도, 비판적사고 및 셀프리더십을 고려한 핵심기본간호술 실습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청소년의 위험행동 예방을 위한 역량모델 개발 (Development of the Competency Model for Prevention of Adolescent Risk Behavior)

  • 박현숙;정선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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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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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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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fundamental data on competency reinforcement programs to prevent adolescent risk behavior by developing and examining a competency model. Methods: In this study, competences on prevention of adolescent risk behavior were identified through competency modeling, and a competency model was developed and tested for validity. Results: Competences for prevention of adolescent risk behavior defined by the competency model included the following: self-control, positive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parents and adolescents, and positive connectedness with peer group. Validation of the competency model showed the model to be appropriate. Conclusion: The competency model for prevention of adolescent risk behavior through competency modeling is expected to be the foundation of an integral approach to enhance competency in adolescents and prevent adolescent risk behavior. This kind of approach can be a school-centered, cost-efficient strategy, which not only reduces adolescent risk behavior but also improves quality of adolescent resources.

근거이론에 의한 장애분야 동료상담사들의 성장과 발전에 관한 질적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Peer Counselors in the Field of Disability based on Grounded Theory)

  • 박종환;박희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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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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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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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분야 동료상담사들의 성장과 발전 과정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 동료상담사와 장애인부모 동료상담사 19명의 현장경험을 근거이론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장애분야 동료상담사들은 '갑작스러운 장애 발생으로 고군분투함', '장애를 수용하며 새 삶을 꾸려나감', '장애에 대한 생각을 고침', '우연히 동료상담사 양성교육에 참여함'의 인과적 조건에 따라 '동료상담사 역할 수행'과 '역할 수행의 원동력'의 중심현상을 경험하였고, 이 현상은 '상담교육을 통한 변화 경험'과 '동료상담의 필요성 인식'의 맥락적 조건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담이 어렵게 느껴짐', '역량부족에 따른 자의식', '미흡한 동료상담의 현주소'의 중재적 조건에 따라 '내적 역량강화'와 '외적 활동 도모'의 작용/상호작용 전략을 활용하였고, 그 결과는 '동료상담사로서의 변화와 성장', '동료상담직 외 활동 영역 확대', '동료상담의 발전 과제 제시'로 나타났다. 둘째, 이들의 성장과 발전 과정은 '장애를 넘어 상담교육 입문의 단계', '변화를 거친 성장의 단계', '역량강화를 통한 진로 모색의 단계', '역할 도전이 이룬 입신의 단계'의 4단계로 확인되었다. 셋째, 이러한 과정의 핵심 범주는 '동료상담사로서의 성장과 발전은 역량강화에 근거한다'였다. 이 연구결과는 보수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행기관의 실무 매뉴얼 마련, 인적자원 활용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방과후 집단활동 프로그램의 참여가 아동의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n after-school program on social competency of school-aged children)

  • 한순옥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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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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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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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firstly focused on development of an after-school program for school-aged children, and secondarily explo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fter-school program and social competency of school-aged children. The program was composed of 10 two-hour sessions. The main goal of the program was to instill a sense of self-acknowledge, self-worth, responsibility and belonging to society and social activiti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9 children of first, second and third glades at the elementary schools in Seoul. This program was administered from March to May 1999. The data were analysed by frequency, mean, and paired t-test using the SAS program package.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grees of social competency between before and after participating in the program(t=1,92 p<.05). The after-school program for school-aged children affect social competency variable as ‘initiative’(t=3,52 p<.001), but do not affect ‘sociability’, ‘responsibility’or ‘self-disclosure’. These results lead us to conclude that an after-school program of this type would be useful for developing peer-interation and for later social compe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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