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arents nee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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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암환자의 피로 (Fatigue in Pediatric Patients with Cancer)

  • 이정원;박호란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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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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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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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fatigue in pediatric patients with cancer in order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s for this population.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95 pediatric cancer patients admitted to a university medical center in Seoul, Korea, and 95 parents. The $PedsQL^{TM}$, Multidimensional Fatigue Scale developed by Varni (2002) was used to measure fatigu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AS program and t-test, analysis of variance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to identify the association of factors with fatigue. Results: The mean score for fatigue was 30.42 in the pediatric cancer patients and 34.77 in the parents. Fatigue was higher in patients living with a single parent, in patients whose father had a lower education and those patients with a fever. Pain, frequency and intensity of nausea and vomiting, depression, anxiety, and disruption of usual activity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fatigue. The predictive factors for fatigue were disruption of usual activity, depression and living with or without parents. Conclusion: Pediatric patients with cancer experienced fatigue during their diagnosis and treatment. Of the multiple factors associated with fatigue, the association between disruption of usual activity and fatigue was the highest indicating a need to be concerned with this factor when providing interventions to alleviate fatigue.

학령기 아동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부모-교사 평가 일치도 (Agreement between Parents and Teachers on School Children's Emotional/Behavioral Problems)

  • 박효인;김진미;박용천;김석현;안동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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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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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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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In assessing behavioral/emotional problems in school-aged children, the importance of multi-informant reporting has been well documented. However, in clinical settings obtaining multiple informants' opinions has proven difficult. For that reason, we researched the agreement and predictive validity of the Child Problem-Behavior Screening Questionnaire (CPSQ) in order to reveal how accurate parents' assessments reflected teachers'opinions. Methods: We conducted the first screening for second- and third-grade children from 3 elementary schools in Seoul from 2003 to 2007 using the CPSQ. There were 1178 children included in the analysis. We then administered the Korean version of the Child Behavior Checklist (K-CBCL) as a second screening tool and subsequently, the ADHD Diagnostic System (ADS) and the Korean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version of the Wechsler Intelligence Scale for Children (KEDI-WISC) was administered by a psychiatrist. We examined each item on the CPSQ and the subscale's agreement between parent and teacher as well as the predictive validity of the CPSQ in children diagnosed with emotional/behavioral problems. Results: The agreement rates between parents and teachers appeared high for questions 18 (0.433), 1 (0.385), and 2 (0.325). Among the subscales, a relatively high correlation was found for externalizing problems,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cognitive problems. For all diagnosed children, their parents revealed a higher sensitivity and lower specificity than teachers. Conclusion: From these results, we confirmed that the CPSQ can be useful for sorting out externalizing and cognitive problems. There is a need for further study, however, with a larger sample size.

과학에 대한 태도, 성취동기, 또래관계, 부모의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태도 분석-과학영재와 과학성적우수 일반학생들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the Attitude Toward Science, Achievements Motivation, and the Peer Relationship, and Parents' Attitudes to Science Gifted Education)

  • 전복희;박경빈;전미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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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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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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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교육원에 지원하여 교육을 받고 있는 과학영재 학생들과 지원하지 않은 과학성적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태도, 또래집단척도, 성취동기, 부모의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태도 등을 조사하였고, 각 검사별로 두 집단의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과학영재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태도, 성취동기, 또래집단척도, 부모의 과학에 대한 태도 모두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과학성적우수 일반학생에서는 성별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부모의 과학에 대한 태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부모의 인식과 태도가 자녀의 과학에 대한 영재교육원 선택 및 진로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과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며, 법적 제도적 장치 등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부모 이혼이 청소년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f adolescent peer relationship associated with parents divorce)

  • 김은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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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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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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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부모의 이혼이 청소년의 또래 관계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목적을 두었으며, 이혼한 부모를 가진 청소년들의 사회적 상호 작용을 분석한 기존문헌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들의 가족 구조에 기초한 또래 관계의 다양성을 뒷받침하는 연구가 되었으며 핵가족의 청소년들과 비교해 보면, 이혼한 부모를 가진 의붓 가족의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특정한 형태의 상호 작용을 가지고 있었다. 즉 부모들의 이혼은 그들의 아이들이 사춘기 때 겪는 어려움과 관련이 있는데, 예를 들어 또래들 사이에서 고립형태의 모습을 보이거나 낮은 자존감, 소통기술의 부재 등을 나타내었다. 이혼가정의 청소년 또래집단의 일반적인 심리적, 인지적 발달은 종종 연구되나 향후 미래 연구는 그들의 학교에서의 또래 상호 작용과 사회적인 상호 작용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아동이 지각한 부모애착, 부모의 행복감이 아동의 자율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ildren's Perceived Parental Attachment and Parents' Happiness on Children's Autonomy)

  • 정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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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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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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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이 지각한 부모애착, 부모의 행복감, 아동의 자율성 간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부모애착과 부모의 행복감이 아동의 자율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한국아동패널 12차년도(2019년) 자료를 대상으로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분석을 하였고, 변인간의 상관분석을 위해 Pearson's의 적률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아동의 자율성에 관해 부모애착과 부모의 행복감의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이 지각한 부모애착과 부모의 행복감, 아동의 자율성은 모두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 애착의 하위 변인 중에서는 모 신뢰감, 부 신뢰감, 모 의사소통이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드러났고, 부모 행복감에서는 모 행복감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 애착이 부모 행복감보다 더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는 아동이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선택과 결정을 통해 삶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부모와 더욱 친밀하고 안정적인 관계 속에서 아동을 지지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

7~18세 청소년의 부정교합에 대한 인식과 교정치료 수요에 관한 연구 (RECOGNITION OF MALOCCLUSION AND ORTHODONTIC TREATMENT NEED OF 7~18 YEAR-OLD KOREAN ADOLESCENT)

  • 이신재;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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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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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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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self perception of occlusal status and recognition for orthodontic treatment as well as the prevalence of orthodontic treatment need objectively and subjectively. 3979 (male 2107, female 1872) school students of age 7~18 were analyzed by questionnaire and clinical examination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Perception of occlusal status on one's own was more generous than that of orthodontist's and it was affected by the factors such as age, patterns of malocclusion. 2. Recogniuon of subjective need for orthodontic treatment was more generous than that of objective need for the treatment, and factors such as age and sex of patient, parents' age and rate of education, income, occupation, classification of malocclusion and regional discrepancy were influenced. 3. Negative aspect of orthodontic treatment was influenced by the environmental factors. 4. A survey of want for orthodontic treatment showed one's alteration in recognition of the occlusal status with age and esthetic component was much more emphasized than functional component. 5. The multivariate discriminanat analysis for orthodontic treatment group showed that mother's rate of education, classification of malocclusi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ere critical in the determination of treatment group. 6. Test of inter-examiner reliability showed moderate coinc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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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인식한 유아 인성교육 실태 및 요구 (The Parents Recognized Early Childhood Personality Character Education Conditions and Requirements)

  • 손은경;김동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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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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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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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학부모가 인식한 유아 인성교육 실태 및 요구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D광역시 거주하며, 공 사립유치원을 다니는 학부모 170명을 대상으로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백분율, 다중응답 교차분석과 카이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부모님들의 유아 인성교육의 관심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가장 높게 인식했으며 관심도 또한 가장 높았다. 전인교육과 유아 인성교육의 개념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유아 인성교육에 대한 개념과 내용의 이해는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둘째, 가정에서의 유아 인성교육 실태를 알아본 결과 가정에서도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가정에서 실시하는 유아 인성교육의 집중 및 활동분야는 기본생활습관과 일상생활지도 였으며 이러한 활동은 이야기나누기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다. 가정에서 유아 인성교육의 활동은 책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활동정도는 낮은 편이었고 이러한 원인중 하나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인성교육의 방법과 정보의 부족이었다. 셋째, 유아 인성교육의 부모참여에 대한 필요성은 무엇인가를 알아본 결과 유아 인성교육에 대한 부모교육 참여가 이루어져야 하고 유아 인성교육을 위한 부모교육의 프로그램으로 생활지도 프로그램이 실시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초등학생 학부모의 소프트웨어 사교육 참여동기 분석 (Analysis of Elementary School Parents' Motivation for Participation in Private Software Education)

  • 이재호;김갑수;김종우;김종훈;김홍래;마대성;박선주;손원성;안성훈;허경;심재권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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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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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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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화되고 인공지능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사교육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공교육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이외에 추가적으로 소프트웨어 사교육을 학부모가 참여하는 동기와 인식에 대한 기초적인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소프트웨어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교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사교육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필요성,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인식을 설문하였다. 연구결과, 소프트웨어 사교육에 참여하는 가장 큰 동기는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시간과 환경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나타났고, 소프트웨어 사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별도의 정식과목에 대한 요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알코올중독 아버지와 사는 자녀의 경험에 관한 연구 (The Lived Experience of Children of Alcohol Dependent Fathers)

  • 김명아
    • 한국보건간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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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간호학회 2002년도 제27회 보건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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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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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lcoholism affects not only the individuals who depend on it, but also their families. Children who have an alcohol dependent parent have various problems and need help, but little attention has been given to them. Many references report only negative characteristics of these children. In order to help the children of alcohol dependent parents, health professionals need more information. A wholistic understanding and analysis of these children is needed as a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suitable programs of help them. A phenomenological methodology was used to identify the experience of children whose fathers were addicted to alcohol. The findings portray the essence of the lived experience of children of alcohol dependent fathers. Nine adolescents participated in in-depth inverviews and observation with the researcher, done between October and December 2001. The data were recorded on audio tape and transcribed. Sampling was continued until the data were theorectically saturated. The Colaizzi's method was used for data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ree themes and twenty six meanings were identified. The first theme is Living Alone: living abusively as partner to an alcohol dependent father, living dangerously like an explosive fury, living as an object that ha no self, living with rejection of fatherly being, living with felt responsibility but having no power to help mother who suffers patiently with pain and abuse, living along with no shoulder to lean on, and living with the prejudice of sex discrimination. The second theme is Paradoxical Coping in Life. The meanings are obsessive behavior as a way to control father's behavior, always on the defensive due to anxiety and tension, being afraid of life alone due to paranoid thoughts, contradictory expectation about father's drinking behavior due to life with chronic tension, stress becoming familiar and life being boring and tendious without stimulation, life that is fake and filled with misinterpretations about reality, affection sought from others due to loneliness, compensatory life within peer group, negative expectation about the future due to negative experiences, controling others to protect ego, denial of real emotion to protect self from hurt, life of regretting self, and strong need for approval from others. The third theme is sustaining life. The meanings are ambivalence between revenge on father and pity, struggle for desirable self against fear of gather-like image, understanding father through self reflection, hope to find fatherly being through father's recovery, being able to stand through emotional control and cognitive restructuring, nurturing the seed of hope for the future while in a situation of desperation. The contribution of this study is to give a wholistic understanding of the empirical reality of children of alcohol dependent parents and to develop substantive theory in nursing knowledge. In nursing practice,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provide a foundation for the development of programs for children of alcohol dependent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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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분석을 통한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문제에 대한 인식 차이 연구 (Differences in Perception towards Career Problems of Adolescents with Multicultural Backgrounds using Correspondence Analysis)

  • 김소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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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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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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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진로 관련 문제에 관해 다문화 청소년 및 학부모들과 비다문화 가정의 청소년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문제 대한 인식을 비교하고 차이를 논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응일치 분석을 사용하여 총 825명의 응답자들을 네 개 집단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외모에서의 거리감,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한 진술들에 대해 다문화 청소년은 매우 동의하는 편, 비다문화 청소년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 편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 청소년들이 가지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혼란에 대해서는 다문화 청소년과 비다문화 청소년 모두 동의하지 않는 편이었으나, 비다문화 청소년의 학부모들이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보여주었다. 셋째, 다문화 청소년들은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할 기회가 드물고, 진로활동 참여에 소극적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비다문화 청소년들은 동의하지 않는 편에 가까웠다. 넷째, 교육 및 제도 측면에서 비다문화 청소년은 상대적으로 다문화 학생 진로를 위한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편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소년 뿐 아니라, 비다문화 가정 학부모들이 가지는 부정적인 인식에 대해서 사회통합적 차원에서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