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ental rearing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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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성인애착유형 및 부모양육방식에 따른 분노 (The Relation of Self-reported Adult Attachment Style, Perceived Parental Rearing Style and Anger in Undergraduate Students)

  • 박영주;박은숙;장성옥;최명숙;송준아;문소현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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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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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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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relation of self-reported adult attachment style, perceived parental rearing styles and anger in undergraduate students. Method: The six hundred and fifty undergraduate students participating in this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study were conveniently sampled from K University and S College located in Seoul, Korea. The instruments were Spielberger's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 Korean version(Chon, Han, Lee & Spielberger, 1997), the instrument for measuring attachment styles by Hazen and Shaver (1987), and Hong's instrument for measuring parental rearing style(2001).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X^2-test$, ANOVA, and cluster analysis using pc-SAS(version 8.0e) program. Results: The mean scores for trait anger and anger-in were higher in undergraduate students with insecure and ambivalent attachment style compared to students with a secure attachment style. The mean score for anger-control was highest in undergraduate students with a secure attachment style. The parental rearing styles by cluster analysis were grouped as Neglect, Permissive, Democratic, and Protective-control. The mean scores for trait anger, anger-in, and anger-out were higher in undergraduate students with 'Neglect' parental rearing style than in those with 'Democratic' and 'Protective-control' rearing styles. Conclusion: Trait anger and anger expression might be related to an attachment style and/or a parental rearing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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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삶의 만족도 및 인지된 부모양육방식이 청소년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검증 (The influence of adolescents' life satisfaction, and perceived parental rearing style on adolescents' depression: Verification of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 심정연;윤경자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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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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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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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is study explored the effect of adolescents' sociodemographic variables, parenting rearing styles, resilience, and life satisfaction on adolescents' depression. The resilience as mediating effects of parental rearing styles and life satisfaction on depression was examined as well. Method: The data were from 2,108 middle school freshmen panel of a national sample at the forth year, Korea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KCYP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s and mediation regression analyses, steps for testing mediation by Baron and Kenny, were conducted. Results: Adolescents' resilience had both direct and mediating significant effects, showing that resilience partially mediated the effects of affective parental rearing style and life satisfaction on depression, respectively. Life satisfaction had the most significant impact on adolescents' depression. Conclusions: While some parental rearing styles were significant, adolescents' personal properties including resilience and life satisfaction revealed the most significant explanatory power of adolescents' depression. Life satisfaction was the most powerful predictor for lessening adolescents' depression.

품행장애 청소년에서의 우울, 불안 증상과 부모양육특성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ANXIETY AND PARENTAL REARING PATTERNS IN ADOLESCENTS WITH CONDUCT DISORDER)

  • 한성희;최경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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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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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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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의 목적은 품행장애를 보이는 청소년에서 우울및 불안의 정도를 알아보고 또한 자신의 부모가 보이는 자녀 양육 방식에 대해 그들이 어떠한 지각을 하고 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품행장애 환아들에서 흔히 동반되는 우울, 불안 증상과 부모양육방식 사이에는 어떤 상호관련이 있으며 이는 또한 품행장애의 임상경과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하에 저자들은 DSM-Ⅳ의 진단기준에 부합되는 품행장애 입원환아 30명과 정상대조군으로 30명의 중학생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에게 소아우울척도(CDI), 소아 상태-특성 불안척도(STAI), 부모-자녀 결합형태 검사(PBI)를 시행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품행장애 환아들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증상면에서 상태불안(state anxiety)이 높았으나 우울과 특성불안(trait anxiety)은 의미있는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2) 품행장애 환아들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있어서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에 대해 돌봄이 적고 과보호가 많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어머니의 돌봄은 우울 및 품행문제의 심각도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어머니의 과보호는 특성불안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품행장애 환아에 있어 아버지 양육태도의 특성은 그다지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주지 않아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의 부정적인 양육 방식이 품행장애 소아청소년의 우울, 불안 및 품행문제의 심각도등의 임상경과와 보다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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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이 있는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행동문제 (REARING PATTERN OF SCHIZOPHRENIC MOTHERS AND THEIR CHILDREN'S BEHAVIOUR PROBLEMS)

  • 강경미;곽영숙;이성헌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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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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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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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정신분열병이 있는 어머니 자녀들의 정신병리를 K-CBCL을 통하여 정상대조군과 비교하고, 이 두 군에서의 부모 양육 태도의 차이를 알아보며 이와 정신병리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군은 국립서울정신병원에서 정신분열병 진단으로 외래 추적 치료를 받고 있는 여자 환자의 자녀로 하였고, 정상대조군으로 정신과적 문제가 없는 어머니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정신병리의 측정을 위하여 부모용과 청소년용(12-18세) 아동 ${\cdot}$ 청소년 행동평가 척도(K-CBCL)를 사용하였고, 부모자녀 결합형태 조사(PBI)를 통하여 부모양육태도를 알아보았다. 1) 정신분열병 어머니의 자녀군과 정상대조군 자녀의 인구학적 자료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연구대상군이 정상대조군에 비해서 아동 ${\cdot}$ 청소년 행동평가척도상 문제 행동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 3) 어머니에 대한 부모양육태도상 연구대상군은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과보호 척도가 유의하게 높고, 돌봄척도에서는 유의하게 낮았다. 4) 연구대상군에서 보이는 문제 행동들은 어머니의 과보호척도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어머니의 돌봄 척도와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정신분열병 어머니의 자녀 군이 정상대조군의 자녀에 비해 문제 행동들이 더 많았다. 또한 이들의 문제 행동들은 어머니의 과보호 척도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그리고 어머니의 돌봄 척도와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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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적응 (Economic Hardship, Child Rearing Attitudes and Adjustment Behaviors of Adolescents)

  • 박민선;박성연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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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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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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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resent investigation of the relations among economic hardship, parental child-rearing attitudes and adjustment in adolescence was carried out with 528 middle school children and their mothers in Kyung-gi province. Questionnaires for mothers were on economic stress, and children's questionnaires were on perceived parental attitudes as well as their own adjustment behaviors, such as aggression, depression, and negative self-concept. Adolescent boys perceived paternal child-rearing attitudes more rejecting and inconsistent when the family experienced income loss. Paternal nurturing behaviors perceived by children were also reduced under poor paternal working conditions. Change in family life style due to economic hardship resulted in higher adolescent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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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우울장애 아동 집단의 부모 양육태도 (Parents' Rearing Attitude of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Depressive Disorder)

  • 김소연;황준원;김붕년;조수철;신민섭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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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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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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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mothers' rearing attitude of ADHD children and that of children with depressive disorder. Methods: The participant consisted of 58 school-aged children diagnosed as ADHD, 14 children diagnosed as depressive disorder based on DSM-IV criteria. Normal control group consisted of 34 school-aged children who are free of any diagnosis of psychiatric disorders. Parental Acceptance-Rejection Questionnaire, Parenting Style Questionnaire,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Marital Satisfaction Scale, Beck's Depression Inventory were administered to all children and their mothers. Results: The parents of ADHD children showed more aggressive/hostile, neglecting/indifferent and less warm/affectionate parenting styles to their children than those of the depression and control groups. The depressive group perceived their parents as more rejecting than the control groups. Conclusion: The externalizing symptoms of ADHD might provoke parental distress and make it difficult for the parents to show positive rearing attitude toward their children. The depressive children might be more sensitive and perceptive to the negative sign of their parents' rearing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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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품행장애와 부모양육행동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PARENTAL REARING BEHAVIORS BETWEEN CONDUCT DISORDER AND NORMAL ADOLESCENTS)

  • 김경빈;이종일;진혜경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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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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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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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청소년 품행 장애의 발달에 생물사회심리학적인 다양한 요인이 관여하나 부모의 정신병리와 함께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요요인으로 작용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 품행장애와 부모양쪽의 양육행동척도와의 연관관계를 정상군과 비교 조사함으로 부모의 양육행동척도중 품행장애에 유의한 영향을 줄수 있는 요인을 조사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1996년 5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국립서울정신병원과 계요병원에 입원한 청소년 환자중에서 DSM-IV에 의거해 품행장애의 진단을 받은 52명의 환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한 남녀공학 중고등학교 학생 152명을 정상집단인 대조군으로 하여 부모의 양육행동의 차이점을 조사하였다. 조사 설문지는 한국형 부모의 양육행동척도를 이용하여 부모의 양육행동척도 하위 요인들에 대한 집단간의 차이, 부모간의 차이, 성별차이에 따른 비교분석을 하였으며 통계방법은 다원변량 분석을 이용 검증하였다. 부모의 양육행동 하위요건에서 어머니의 양육행동 하위 요인들에 대해서는 환자, 정상 양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아버지의 양육행동 하위 요인중 과보호에서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 1.194=7.91, p<0.01). 전체집단에서 부모간의 차이는 애정(F 1.195=17.21, p<0.001), 과보호(F 1.195=9.57, p<0.01),일관성 있는 규제(F 1.195=4.77, p<0.05)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정상집단은 애정(F 1.143=14.22, p<0.001), 과보호(F 1.143=14.07, p<0.001), 일관성있는 규제(F 1.143=6.32, p<0.05)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체 집단의 자녀의 성별차이를 보면 어머니는 남자자녀쪽의 합리적 지도(F 1.194=5.51, p<0.05)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아버지는 성별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정상집단의 자녀의 성별차이는 어머니는 남자자녀쪽의 합리적 지도(F 1.142=6.88, p<0.001)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아버지는 성별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환자집단의 자녀의 성별차이를 보면 아버지, 어머니 양쪽 다 유의 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어머니의 양육 행동척도에서 환자집단과 정상집단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아버지의 양육행동척도에서는 과보호 요인에서 집단간 차이를 보이므로서 환자집단의 아버지가 정상집단보다 과보호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버지의 양육행동이 문제행동에 더 큰 영향을 줄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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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어린이의 치과공포에 대한 부모의 양육방식의 영향 (Effects of Parental Styles on Children's Dental Fear in Jeonju)

  • 김도영;이대우;김재곤;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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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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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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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양육방식에 따른 어린이의 치과공포 차이와 부모/자녀 간의 치과공포 일치도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전주시에 거주하는 총 801명의 8세와 11세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였다. 부모들은 자택에서 자녀의 치과공포를 평가하는 Children's Fear Survey Schedule - Dental Subscale(CFSS-DS)와 4가지 양육방식에 대한 질문이 담긴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은 교실에서 CFSS-DS에 응답하였다. 권위적과 허용적 양육방식이 각각 53.4%, 45.8%를 차지하였다. 권위적과 허용적 양육방식의 부모는 자녀가 보고한 치과공포점수보다 각각 5.7점과 7.5점 높게 평가하였다. 8세에서만 권위적 양육방식의 어린이가 허용적 양육방식의 어린이보다 치과공포점수가 유의하게 3.9점 높았다(p = 0.002). 부모와 자녀 간의 치과공포일치도는 양육방식에 따른 차이는 없으나, 일치도에 대한 ICC 0.78로 중등도의 일치도를 보였다. 부모의 양육방식은 어린이의 치과공포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권위적 양육에서 자란 8세 여자 어린이가 치과공포가 가장 높았다. 그러나, 나이가 증가하면서 부모의 양육방식이 자녀의 치과공포에 미치는 영향은 감소하였다.

An Exploratory Study on Gender Differences in Marital Preparation Skills of College Students

  • Lee, Sung Hoon
    • International Journal of Human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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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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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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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highlight the importance of 'marital preparation skill' by focusing on more substantial and tangible skills in marriage life, and to conduct an exploratory research to examine the current conditions and gender differences in marital preparation skills of college students. Data were gathered throug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in four universitie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 areas in the spring of 2013, and a total of 332 senior students chosen were used for data analysis. Based on the instrument used in Olson & Olson's(2000) PREPARE/ENRICH Program, the present study sought to suggest a measurement tool with the moniker of 'marital preparation skill' that included seven domains: conflict resolution skill, sexual relationship skill, household labor skill, financial management skill, leisure management skill, parenting preparation skill, and parental role skill. Each domain consisted of four items and thus, a total of 28 items were utilized for this study. Descriptive statistics were analyzed in order to examine the degree of marital preparation skills, and t-tests were conducted in order to assess the gender differences in marital preparation skill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overall the degree of marital preparation skills of male students was higher than that of female students. Particularly, female students were lower than male students in the skills of financial management and conflict resolution. Second, regarding the basic household labor skill related to clothing and housing life, male students showed higher than female students, implying the impact of military life. Third, even though the degree of consciousness about appropriate preparation of parenthood and parental role seemed to be heightened, the actual degree of readiness of college students revealed to be insufficient. Male students had a much higher degree of confidence and sacrifice acceptance about parenthood, and understanding about their parents' child-rearing style than female students, while the mindset of child-rearing participation of male students was lower than that of female students.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more effective and differentiated educational programs of marital preparation skills for men and women.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에서 어머니의 대상관계가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other's Object Relation on Mother's Rearing Attitude and Children's Self-Esteem in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고명정;박은진;이대환;최영민;김봉석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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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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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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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is study examined maternal object relations, child's and mother's perception on rearing attitude, and children's self-esteem in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their mothers. Methods : 64 children with ADHD and their mothers were included in the study group. In the control group, there were 85 children and their mothers. Mothers completed the following tests : Bell object relation inventory (BORI), maternal behavior research instrument (MBRI),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and Korean ADHD Rating Scale (K-ARS). Children completed Children's Report of Parental Behavior Inventory (CRPBI) and Rosenberg self-esteem scale. Results : Mothers of ADHD children displayed more rejecting and controlling parenting style than mothers in the control group. ADHD children showed lower self-esteem and perceived their parents as not affectionate, but rejecting and controlling. Mothers with ADHD children who belonged to object relations pathological group showed more rejecting rearing attitude and their children believed that they were more controlling, compared with children and mothers in other conditions. Among factors in mother's object relations, insecure attachment and ego-centricity impacted the rearing attitude. In turn, affective rearing attitude mainly influenced children's self-esteem.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approach focused on mother's object relations may help with the treatment of children with AD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