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asitoid

검색결과 122건 처리시간 0.026초

Predicting Hosts through Molecular Analysis of Ichneumonid Guts

  • Kang, Gyu Won;Choi, Jin Kyung;Lee, Jong Wook;Suk, Ho Young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 /
    • 제38권4호
    • /
    • pp.199-204
    • /
    • 2022
  • Ichneumonidae are well-known parasitoids that attack the larvae or pupae of other insects. This study analyzed whether the abdominal DNA of two ichneumonid wasps, Pimpla disparis and Theronia atalantae gestator, showed the signature of the host species, Ivela auripes. Observations confirmed that these two ichneumonids were the representative parasitoid species growing in the larvae of I. auripes. In addition, sequence analysis showed that the mitochondrial cytochrome oxidase I gene of the host was amplified completely from the DNA extracted from the gut tissues of the ichneumonids. Even after 96 h of adulthood, the host's DNA traces did not disappear and were amplified in many individuals. These results suggest a constructive first step for establishing of a host information bank for ichneumonids in the future.

흰등멸구에서 약충기생벌(Pseudogonatopus nudas Perkins)의 발육기간과 산란수 조사 (Development Period and Oviposition of Pseudogonatopus nudas Perkins (Hymenoptera : Dryinidae), a Nymphal Parasitoid of th Whitebacked Planthoppe, Sogatela furcifera Horvath (Homoptera : Delphacidae))

  • 김정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165-169
    • /
    • 1990
  • 흰등멸구 약충에 기싱햐는 Pseudogonatopus nudas벌의 생태를 실내(26~$28^{\circ}C$)에서 조사하여 앞으로 약충기생벌의 인공사육 및 벼 해충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평균 난기간, 유충기간, 전용기간 및 용기간은 2.5일, 7.8일, 2.7일 및 14.2일 이었으며, 난에서 성충기까지 발육기간은 27.2일이었다. 성충의 우화는 83.5%가 아침인 6~10시 사이에 이루어 졌으며, 오후에는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성충의 평균수명은 꿀벌과 흰등멸구 약충을 먹이로 함게 넣어 주었을 경우 수컷은 3.4일, 암컷은 11.8일이었고, 암컷의 평균산란수는 25.3개 였다. 성충의 산란기간은 5.4일 이었다. P. nudas는 기주인 흰등멸구 약충 1령과 성충에는 산란을 하지않았으며 3령층에 68.8%, 2령충 19.6%, 4령충 11.0% 및 5령충에 0.6%로 각각 나타났다.

  • PDF

잣나무솔잎벌, Diprion hani (Hymenoptera: Diprionidae), 대발생지 특성과 기생천적인 가시꼬리좀벌에 대한 보고 (Characteristics of the Outbreak Area of Diprion hani (Hymenoptera: Diprionidae) and a Report of its Torymid Parasitoid)

  • 이정수;김일권;최원일;장석준;최광식;신상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9권2호
    • /
    • pp.159-162
    • /
    • 2010
  • 잣나무솔잎벌(Diprion hani Smith and Cho)은 2007년 최초 발생이 보고되었으며 신종으로 기재되었다. 2007년 9월초 대발생 후 밀도가 극히 낮아져 2008년 야외조사에서 잣나무솔잎벌 개체는 거의 채집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잣나무솔잎벌 대발생 지역 특성 구명을 위해 피해지 위치정보, 우점 수종, 온도, 강우 등 환경 인자들이 조사되었다. 발생지역은 경기도 양평, 강원도 횡성, 충북 제천 3지역 모두 중부내륙지역 반경 25 km에 모여있었다. 피해수종은 잣나무(Pinus koraiensis Sieb. & Zucc.)였으며, 발생지역 모두 인공 조림지였다. 2007년도 3지역의 잣나무조림지의 온도는 지난 30년간 월 평균 평균온도보다 $1.3^{\circ}C$ 높았고 연간강우량은 384 mm 높았다. 또한 솔잎벌과 종들의 고치에 다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시꼬리좀벌(Monodontomerus dentipes (Dalman))이 잣나무솔잎벌에 기생함이 밝혀졌다.

수원지방 담배포장에서의 Campoleits chlorideae의 발생소장과 담배나방 방제효율 (Seasonal Occurrence of Campoletis chlorideae Uchida and Its Control Efficacy on the Oriental Tobacco Budworm, Helicoverpa assulta (Guenee), in Tobacco Fields in Suwon)

  • B.S. Nandihalli;Joon-Ho Lee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147-153
    • /
    • 1995
  • 담배포장에서 담배나방의 발생은 조식 및 만식 재배구 모두에서 2 또는 3개의 뚜렷한 최성기를 보였다. 반면에 Campoleitis chlorideae는 담배 조식구에서는 담배나방의 두번째 최성기 직후 짧은 기간동안 발생하였으며 만식구에서는 담배나방 유웅이 존재하는 한 발생하였다. 만식구에서의 담배나방 발생은 조식구에서보다 많았다. 4가지 담배 품종중 NC-744에서 담배나방 유충의 발생이 비교적 컸다. 그러나, 기생벌의 발생은 Burley-21과 NC-82에서 많았다. 담배나방 유충의 포장에서의 인위적인 방사 및 재포획법에 의한 결과는 C. chlorideae의 활동은 6월말부터 9월초까지 보였으며 7월초 부터 8월말까지는 비교적 높은 밀도로 발생하였다. C. chlorideae의 담배나방에 대한 생물적방제 수단으로서의 가치평가를 위한 포장내 소규모 케이지 실험결과 방사밀도가 높을수록(암컷 4마리/2 $m^3$) 유충기생률이 높고(86.1%) 담배잎의 피해는 감소함을 보였다.(8.7%) 무처리구에서의 담배잎의 피해는 상당히 높았으며(23.2%) 살충제처리구에서 피해가 가장 낮았다.(1.6%)

  • PDF

Immature Development, Longevity and Fecundity of the Larval Parasitoid, Meteorus pulchricornis (Wesmael) (Hymenoptera: Braconidae), on Tobacco Cutworm

  • Hwang, Seok-Jo;Byeon, Young-Woong;Lee, Seol-Mae;Kim, Jeong-Hwan;Choi, Man-Young;Kim, Sung-Hyun;Kim, Nam-Jeong;Park, Hae-Chul;Lee, Young-Bo;Lee, Sang-Beom;Lee, Jong-Wook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 /
    • 제21권2호
    • /
    • pp.180-183
    • /
    • 2010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longevity and oviposition of an indigenous larval parasitoid, Meteorus pulchricornis, on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 M. pulchricornis were reared at nine constant temperatures between 15 and $35^{\circ}C$. The developmental times of each three developmental stage decreased from 38.7 to 16.3 d between 15 and $30^{\circ}C$. However, M. pulchricornis showed longer developmental time at $32.5^{\circ}C$ (9.5, 7.7 and 17.2 days for each three developmental stage) than at $30^{\circ}C$ (8.9, 7.3 and 16.3 days for each three developmental stage). Immature M. pulchricornis could not develop any more at $35^{\circ}C$. The lower developmental threshold estimated by linear regression equation for the egg to cocoon, cocoon to adult emergence and egg to adult emergence were 5.1, 4.6 and $4.5^{\circ}C$. The thermal constant for each of the three stages were 217.2, 176.2 and 403.8 degree-days, respectively. When no food or 50% honey solution as a food source is provided for M. pulchricornis, the parasitoid survived for 8.3 and 55.9 days at $25^{\circ}C$, respectively. M. pulchricornis females laid 5.2 eggs daily and total of 131.6 eggs at $25^{\circ}C$ until it died. Peak age-specific fecundity was observed on $14^{th}$ day (9.6 cocoons) after parasitoid emergence and gradually decreased thereafter.

콜레마니진디벌에 대한 83종 농약의 독성평가 및 천적과 농약의 혼용에 의한 복숭아혹진딧물의 방제효과 (Evaluation of Toxicity of 83 Pesticides against Aphid Parasitoid, Aphidius colemani (Hymenoptera: Braconidae), and Control Effects of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with a Combination of Aphid Parasitoid and Pesticides)

  • 김진주;서동규;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5권2호
    • /
    • pp.217-226
    • /
    • 2006
  • 원예용 병해충 방제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79종과 농약보조제 4종의 농약에 대하여 콜레마니진디벌 (Aphidius colemani) 성충에 대한 독성을 조사한 결과, $\alpha$-cypermeth.in 외 5종의 살충제와, metalaxyl-M+mancozeb 외 12종의 살균제, bifenazate외 3종의 살비제가 독성이 낮았다. 그리고 농약보조제는 모두 낮은 독성을 보였다. 50%이상의 살충률을 보였던 40종의 약제에 대하여 잔류독성 평가를 수행한 결과, 11종의 약제가 처리 3일 이후에 콜레마니진디벌 성충에 안전하였고, 5일 이후에는 7종,그리고 처리 7일 이후에는 14종에 대하여 낮은 독성을 나타냈다. 그러나 chlorpyrifos-methyl, diflubenzuron+chlorpyrifos, etofenprox+diazinone, imidachloprid+chlorpyrifos 4종에 대해서는 7일차 이후에도 각각 100%, 97.7%, 100%, 100%의 높은 살충율을 보였다. 온실에서 콜레마니진디벌에 의한 복숭아혹진딧물의 방레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복숭아혹진딧물의 밀도가 주당 50마리 일 때, 콜레마니진디벌을 50:1과 100:1의 비율로 방사하였다. 방사 후 진딧물 밀도가 크게 증가하지 않고, 20일차까지 지속적으로 60마리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흰가루병과 총채벌레 방제약제를 함께 처리하였으나, 콜레마니진디벌의 머미(mummy)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시설원예에서 콜레마니진디벌에 안전한 선택약제와 콜레마니진디벌을 함께 이용할 경우 효과적인 진딧물 방제가 가능할 것이다.

호남지역 콩 재배지 주요해충 및 천적류 (Status of the Occurrence of Insect Pests and Their Natural Enemies in Soybean Fields in Honam Province)

  • 백채훈;이건휘;최만영;서홍렬;김두호;황창연;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6권2호
    • /
    • pp.275-280
    • /
    • 2007
  • 콩 재배지에 발생하는 주요해충 및 천적을 조사한 결과, 해충은 13과 23종, 천적은 13종이 분류 동정되었다. 콩 파종 후 발생하는 초기해충은 씨고자리파리, 두줄박이애잎벌레, 파밤나방, 콩진딧물이었고, 개화기 및 꼬투리 형성기인 7 월 중순에서 8 월 상순에는 알락수염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풀색노린재, 가로줄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순으로 발생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지속되었으며, 8 월 이후에는 나방류 해충인 콩나방, 콩잎말이명나방, 빗줄애기자나방, 은무늬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등이 발생하였다. 천적으로는 기생성 천적 7 종, 포식성 천적 5종, 곤충병원균 1종이 발생하였다. 주요해충의 천적으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난기생봉 2종, 콩잎말이병나방 기생봉 2종, 담배거세미나방과 콩진딧물의 천적이 각각 5종씩 조사되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난기생봉 Gryon japonicum 과 Ooenyrtus nazarae는 국내 미기록종이며, 콩잎말이명나방의 Bethylidae는 국내 미기록과로 확인되었다.

유해 적조생물 Akashiwo sanguinea를 감염시키는 포식성 기생생물 Amoebophrya sp.의 감염력에 대한 수온의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on Infectivity of the Parasitoid Amoebophrya sp. Infecting the Harmful Bloom-forming Dinoflagellate Akashiwo sanguinea)

  • 정영교;김선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23권1호
    • /
    • pp.20-31
    • /
    • 2018
  • 포식 기생생물 Amoebophrya spp.는 적조를 유발하는 다양한 와편모류 종들을 감염시켜 적조를 제어하는 생물학적 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전 세계 연안에서 유해 적조를 유발하는 와편모류 Akashiwo sanguinea를 감염시키는 포식성 기생생물 Amoebophrya sp.의 감염력에 대해 물리적 환경요인으로서 수온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적조생물 A. sanguinea에 대한 Amoebophrya의 감염력과 세대시간은 수온의 변화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온이 낮을수록 숙주 세포내 발달이 급격하게 느려져서 기생생물의 총 세대시간이 $25^{\circ}C$에서는 약 $58{\pm}0.1h$$20^{\circ}C$에서는 $83{\pm}0.1h$, $15^{\circ}C$에서는 $115{\pm}0.1h$의 범위를 나타내어 각 온도 조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01), 온도가 낮을수록 포식성 기생생물의 총 세대시간이 크게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염율은 $25^{\circ}C$에서 $71.5{\pm}0.30%$의 범위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20^{\circ}C$$15^{\circ}C$에서는 각각 $54.3{\pm}1.68%$$29.6{\pm}1.42%$의 범위를 나타내어 온도가 낮아질수록 감염율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저수온기에 발생한 A. sanguinea의 적조에는 포식 기생생물의 감염으로 인한 생물학적 제어 효과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뿐만 아니라, 숙주개체군의 거동과 관련하여 포식 기생생물의 감염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서 수온이 하나의 주요 변수로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