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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si-Cyclic Low Density Panty Check 복호기의 다양한 설계 관점에 대한 성능분석 (Performance Analysis on Various Design Issues of Quasi-Cyclic Low Density Parity Check Decoder)

  • 정수경;박태근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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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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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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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LLR-BP 복호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LDPC 복호기의 하드웨어 구조 분석하고 효율적인 복호기의 설계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또한 설계 시 복호 성능 및 하드웨어 복잡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설계 이슈들을 제시하고 복호 성능의 변화를 모의실험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오류확률을 전달하는 메시지의 양자화는 정수부 3비트, 소수부 4비트를 할당하였고, 복호 성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사전정보에 정수부 2비트, 소수부 4비트를 할당하였으며 LUT로 구현되는 $\Psi$(x) 함수를 조합회로인 PWL 블록으로 대체하여 하드웨어 구조의 개선에 대해 논의하였다. 복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중첩 스케줄링을 적용하고, 각 복호기 구조 및 설계 변수들의 제한에 따른 하드웨어 자원을 비교함으로써, 하드웨어 복잡도를 분석하였다.

조선후기 여자속옷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omen′s Underwear in the Later Chosun Dynasty)

  • 윤현진;조우현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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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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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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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attempts to understand women's underwear culture in the Later Chosun Dynasty, by investigating the kinds and constructions of them, which formed bulky and puffed silhouette of the lower half of the body. In the middle 17th century in Chosun, Confucianism settled down as fundamental idea of society, while whole country achieved considerable economic growth. As a result for upperclass women, female virtues was demanded more than any other period in Chosun. On the other hand, lower-class women including Kisaengs, had more freedom on their clothing behaviors. According to the literature on women's dress institutions and restrictions of the extravagance, the use of kinds of high-quality silk and false hair was criticized, compared to women's clothes in China. From this, one can see the luxury and affluence of women's clothes at that time, which also reflected in luxurious underclothes. Also, the movement of class, by economic development, led to changes in the costumes of middle-to-lower class women, relaxing restrictions on clothes. Underclothes included Bosomband(가슴띠; long sashes for bosom to wrap), Sokjucksam(속적삼), and Sokchogori(속저고리; Korean blouse, worn under the chogori) for upper garment, and Darisokkok(다리속곳; basic underwear like the panty), Soksokkot(속속곳; underwear paji to be wide of hem), Sokpaji(속바지;trouser front and back opening), Tansokkok(단속곳; large size underwear like Soksokkot), Noronpaji(너른바지; paji like the skirt or paji bulky than tansokkot,), Mujigi무지기; tiered skirt for underwear), and Daeshumchi'ma(대슘치마; Korean underskirt, shape hem as a pad into form) for lower clo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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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에 따른 여성 속옷 구성에 관한 연구(2) - 20세기 후기를 중심으로- (A Study on Women's Underwear Structures by Ideal Beauty - Focused on the late period of 20th century -)

  • 김지연;전혜정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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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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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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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firstly to survey the social and cultural background of 20th century and women´s status, and to identify what the ideal body is like and what the elements of outer garment and underwear are and the techniques to incarnate the ideal beauty. Various papers are referenced for theoretical study and the elements and techniques of underwear are analyzed based on photographical materials. This paper concludes as follows. In 1960´s, ideal beauty was small bust, long legs, which showed extremely slim Mini-skirt look. Thinly or no padded brassiere were worn for small bust, and pants-style short panty girdles were popular as they used to wear pants frequently. Lycra replaced all the closures, bones, seams and gave freedom with light weight. In 1970´s, a natural human body without sex specific was in vogue. Therefore, the non-structural knits without a pad or lining or the shirts dress were widespread for a Natural look and the naturally molded brassiere or girdles were worn as the underwears. In 1980´s, the women with powerful muscle appear which emphasized liveliness and healthfulness. The body conscious represented by wide shoulder, plump breast, accented waist, small hips, and long legs has been embodied. Outer garments emphasized women power and healthy beauty with Power suit and Form-fitting style, and underwears made the breast plump with padded brassiere and emphasized waist and hips with waspie. In 1990´s, ideal beauty was slim body with big bust and the outer garments emphasized body line of women with Hourglass silhouette. Push-up bra which emphasizes the valley of breast and supports the breast upward and the control tights for slim waist, flat abdomen, small hips, and long and slim legs have been useful as underwears. Multi-functional micro-fiber has been ideal for sculpting women body.

환경호르몬 노출 위험행위, 직업환경 및 환경호르몬 관련 생활습관이 자연 유산 발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xposure-Risk Behavior toward Endocrine-disrupting Chemicals, Occupational Environments and Daily Habits Related to Endocrine-disrupting Chemicals on Development of Spontaneous Abortion)

  • 최명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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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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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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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가임기 여성의 자연 유산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후향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출산 또는 자연 유산의 임신 결과를 1회 이상 경험한 적이 있는 만 20~45세의 여성 198명이었으며,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7월부터 한 달 동안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자연 유산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신 중 팬티라이너(매일: 기준, 주 1~2회: B=-1.74, 사용하지 않음: B=-0.77)와 항균제 사용 양상(자주 또는 많이: 기준, 소량 또는 보통: B=-0.71, 사용하지 않음: B=0.79), 직업군(무직: 기준, 서비스 종사자: B=0.73, 사무직: B=1.22, 전문직: B=0.63, 관리자: B=1.54) 및 환경호르몬 노출 위험행위(B=0.81)였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24.4%(R2=.24)였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자연 유산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임신 중 환경호르몬 노출을 예방하고 직업환경에 유의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자궁외임신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Review of Ectopic Pregnancy)

  • 황태영;나용연;김종욱;박완석;이태형;이승호;정원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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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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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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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3년 5월 28일 개원 이래 1985년 9월 30일까지 2년 4개월 동안 본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영원 산부인과에 입원 가료한 바 있는 자궁외임신 88예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적으로 조사, 관찰,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자궁외임신의 분만수에 대한 반도는 1 : 22.2였다. 2. 빈발연령은 30~34세가 38.6%로 가장 많았으며, 25~34세는 67%였다 3. 분만횟수와 임신중절 횟수가 증가할수록 자궁외임신의 빈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4. 기왕력은 골반염이 25%, 복강경 불임술이 13.7%였으며 반복 자궁외임신은 6.8%였다. 5. 주요증상은 하복부 동통이 85.2%, 질출혈이 56.8%였으여 Shock증상은 3.4%였다. 6. 입원 당시 혈색소치는 8gm% 이하인 경우가 6.8%, 10gm% 이하가 37.5%였으며 복강내 출혈은 1,000ml 이하가 53.4%였으며 2,000ml 이상이 22.8%였다. 7. 뇨 임신반응검사의 양성율은 파열군 (78%) 및 유산군 (63.3%)이 무상군 (54.5%)에 비해 높았으나 통계적인 의의는 없었다. 8. 더글라스씨와 천자의 양성율은 75.9%였다. 9. 임신주수별로는 6~9 주 사이가 48.9%로 가장 많았고 12주 이상이 15.9%였다. 10. 착상부위별로는 난관이 96.6%로서 그 중 팽대부가 60.2%, 협부 23.9%, 난관채부 9.1%, 간질부 3.4%였다. 11. 조사기간 동안 내원한 자궁외임신 88예중 사망한 예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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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위생용품 중 포름알데히드 잔류량 모니터링 (Formaldehyde Monitoring of Hygiene Products in Domestic Market)

  • 나영란;권현정;조현노;김현진;박연경;박성아;이승주;강정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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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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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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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서에는 포름알데히드 함량 시험법이 위생용품 유형별로 다르게 규정되어 있다. 위생용품 유형별로 미용티슈, 기저귀 안감 및 방수층, 팬티라이너를 대표 시료로 하여, 2,4-DNPH/HPLC법, 아세틸아세톤/분광광도계법, 아세틸아세톤/HPLC법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험방법의 유효성 확인을 위하여 위생용품 유형별로 직선성과 검출한계, 정량한계, 회수율, 반복성 등을 검토하였다. 포름알데히드 표준용액으로 검량선을 작성 한 결과 3가지 시험방법에서 모두 상관계수(R2)가 0.999이상이었고,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규정된 각각의 최대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evel, MRL)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났다. 또한 80%이상의 양호한 회수율을 확인할 수 있었고, 반복성(repeatability)도 20% 이내에 해당하여 양호하였다. 분석장비 별 비교에서는 분광광도계에 비하여 HPLC는 낮은 검출한계 및 정량한계를 나타내어 정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도체화 후 차광을 유지하면서 분석이 가능한 장점이 있었다. 유도체화 시액별 시간 경과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안정성 평가를 위하여 2,4-DNPH와 아세틸아세톤으로 유도체화 한 후 0, 3, 6, 9, 24, 48 시간에 HPLC로 포름알데히드를 분석하였다. 2,4-DNPH로 유도체화 된 포름알데히드의 경우 시간의 경과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피크면적의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P>0.05). 반면, 아세틸아세톤의 경우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는데(P<0.01), 아세틸아세톤-포름알데히드 면적과 시간과는 음의 상관계수(r)를 보였다. 최초로 측정된 포름알데히드 피크면적평균 대비 시간대 별 피크면적평균 비교에서는 2,4-DNPH 시액으로 유도체화 한 경우에는 면적비의 특별한 증감이 관찰되지 않아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세틸아세톤으로 유도체화한 경우에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 경향을 보이다가 48시간 경과 후에는 81.3-95.2%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용품은 대부분 일회용으로 제조가 용이한 종이와 부직포 재질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제조과정 중 접착제를 사용한다. 따라서 위생용품 최종제품에도 포름알데히드가 잔존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위생용품관리법으로 위생용품 중의 포름알데히드 기준을 마련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시행 초기로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잔류 실태조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에서 유통 중인 위생용품 총 205건을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함량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일회용 기저귀 74건 중 73건에서 0.13-29.87 mg/kg의 수준으로 낮은 농도의 포름알데히드가 잔류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일회용 기저귀는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화장지 78건, 일회용 타월 27건, 일회용 행주 12건, 종이컵 7건, 일회용 종이냅킨 6건, 종이빨대 1건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DDA 무역-환경 논의와 생명공학제품의 안전성 확보 (A Study on Ensuring Biosafety of Biotechnology Product under Debate about Trade and the Environment)

  • 성봉석;윤기관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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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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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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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2002년 3월 21일 EU의 제안서 제출로 시작된 DDA 각료선언문 para. 31(i)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무역-환경 논의쟁점에 기초하여 바이오안전성 맥락에서 특정무역의무 범위문제, 분쟁해결절차의 적용과 비당사국문제를 분석하였다. DDA 무역-환경 논의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제시된 LMOs의 바이오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가차원의 대응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LMOs 수입국인 우리나라의 경우 넓은 범위의 바이오안전성의정서상 STOs의 WTO 수용은 LMOs 및 바이오산업에 손실에 초래시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수입 LMOs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높은 수준의 보호를 보장할 것이다. 하지만, 수출국들은 LMOs의 수출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보전하기 위해 다른 형태의 무역조치를 취할 수 있어, 그로 인한 영향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수출국이 되는 경우 넓은 범위의 바이오안전성의정서상 STOs의 WTO 수용은 수출되는 LMOs 제품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다. 따라서 생명공학기술의 진보속도 및 수준, LMOs 연구개발 및 생산추이 등과 STOs로 인한 여타 산업의 상황을 고려한 비용-편익분석을 통해 특정무역조치에 따른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시나리오별 중 단기 및 장기적 차원에서의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둘째, 사회적 합리성에 근거하고 있는 바이오안전성의정서와 과학적 합리성에 근거하고 있는 WTO 규정은 상당 부분 상충되고 있어 분쟁해결시 어떠한 원칙을 적용할 것인가의 문제에 대한 합의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논의가 요구되는 사안이다. 이러한 자원에서 LMOs 수입국인 우리나라는 현대생명공학기술에 의한 산물인 LMOs와 같은 신제품에 대해서는 과학적, 환경적, 사회 경제적 관점에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한 국가간 이동에 대한 적절한 보호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해야 할 것이다. 셋째,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과 비당사국 간의 분쟁시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비당사국(만약, WTO 회원국일 경우)의 WTO 의무는 유효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당사국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과의 LMOs 분쟁시 WTO 규정에 의한 문제해결을 시도할 것이다. 그렇지만, LMOs의 건전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서는 국가간 이동에 따른 적절한 보호수준을 보장해야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나라는 MEAs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EU의 견해를 견지하되,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과 비당사국(만약, WTO 회원국일 경우)간 분쟁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바이오안전성 확보를 위한 무역규제조치 전 바이오안전성의정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책수단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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