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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이 학과몰입과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Students' satisfaction with their major and its influence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behavior intentions to pursue career in the tourism-related fields among tourism-major college students)

  • 김태구;지봉구;이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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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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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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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학의 소비자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교육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본 연구는 관광경영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만족과 행동의도 간의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학생만족도가 학과몰입 정도에 따라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심리적 만족은 긍정적 행동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용(재무)적 만족은 학과몰입과 긍정적 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조직에 대한 관계몰입은 긍정적 행동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셋째, 대학생의 심리적 만족과 비용적 만족이 긍정적 행동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긍정적 행동의도에 비용적 만족은 학과몰입을 매개로 하여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심리적 만족은 학과몰입을 매개로 하여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긍정적 행동의 결정요인으로서 지각된 심리적 만족과 학과몰입에 대한 영향관계를 설명함으로써 학과의 긍정적 행동의도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만족과 학과몰입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대학생들의 긍정적 행동의도는 교수나 학교의 요구에 의해 대학생들에게 강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학점과 같은 공식적인 보상시스템과 직접적으로 연결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대학생들의 동기유발이 중요하다. 또한, 대학생들에게 자발적으로 긍정적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학과에 대한 심리적/정서적 애착을 갖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학년별 선후배 관계의 활동지원, 교수와 학생간의 관계지속을 위한 지원, 졸업생과 재학생간의 정보교류 및 관계형성 등을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충북지역 일부 고등학생의 수면시간과 스트레스 및 청소년 영양지수와의 관련성 (Association of Sleep Duration with Stress Status and Nutritional Quotient for Korean Adolescents (NQ-A) in High School Students in Chungbuk)

  • 배윤정;김인영;김옥선;최미경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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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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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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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stress levels, and dietary behavior in adolescents. A survey was conducted on 453 students (227 male, 226 female) in high schools in the Chungbuk area.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groups based on daily sleep duration: group I (<5 hrs/d), group II (≥5 hrs/d and <6 hrs/d), group III (≥6 hrs/d and <7 hrs/d), and group IV (≥7 hrs/d). To measure the stress levels of participants, the survey had questions covering a variety of areas, including school life, family life, social relationships, and personal evaluation. To assess the dietary behaviors of participants, the survey included questions encompassing the Nutrition Quotient for Korean adolescents (NQ-A). Among female students, the sleep duration group IV had significantly lower total stress (P=0.022) and significantly lower stress in the personal evaluation area than the sleep duration group I (P=0.004). In the analysis of NQ-A, among female students, the sleep duration group IV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balance (P=0.004), diversity (P=0.016), and total NQ-A score area (P=0.007) compared to other groups.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leep duration and stress scores in total students (r=-0.24, P<0.001), while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as seen between sleep duration and NQ-A scores in female students (r=0.16, P<0.05). To sum up, the longer the sleep duration, the lower the degree of stress, and the quality of meals which can be said to be a significant finding for high school students.

과학적 소양의 관점에서 본 대학생들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 (University Students' Understanding of the Nature of Science)

  • 박현주;이금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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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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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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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현대 과학교육의 목표인 과학적 소양의 관점에서 제시하고 있는 과학의 본성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도를 '과학의 본성(Nature of Science)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발달 평가 문항'를 사용하여 전공별, 성별, 영역별로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들이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도는 남학생, 여학생 별 집단에서는 남학생이 높은 이해도를 보였다. 과학교육, 외국어학, 사회체육학과의 집단으로 나누어 성향을 살펴보았을 때, 과학의 본성에 대해 가장 이해도가 높은 집단은 과학교육 학생들이었으며, 이해도가 가장 낮은 집단은 사회체육학과로 나타났다. 과학교육, 외국어학과 학생들은 과학만능에 대한 기대치가 사회체육학과 학생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학생들은 과학적 공헌에 관한 부분에 대한 개념은 타 문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이해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으나, 과학적 윤리에 관한 부분에 대한 개념은 높은 이해도를 보이고 있었다.

동료평가의 현황과 전망 (The Current State and Prospects of Peer Assessment)

  • 박주용;박정애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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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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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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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동료평가란 학생들이 다른 학생의 글, 발표, 집단 활동과 같은 평가 대상이 될 수 있는 모든 결과물이나 수행 과정에 대해 점수를 매기거나 의견을 제공하는 활동을 가리킨다. 동료평가는 채점부담으로 인해 잘 활용되지 않는 글쓰기 기회를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가를 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개관 논문에서는, 주요 동료평가 시스템과 동료평가를 사용한 경험적 연구 결과를 소개한 다음, 동료평가 확산의 장애 요인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연구에서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논의되었다. 이 논의를 통해 동료평가에 대한 후속 연구가 활성화되고 동료평가가 실제 교육 장면에서 활용되어, 우리나라의 평가와 수업 방법에 큰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해본다.

식품영양 전공 및 비전공 여대생의 식태도, 식행동 및 영양평가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Dietary Attitudes, Dietary Behaviors and Diet Qualities of Food and Nutrition Major and Non-major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장경자;정선희;권우정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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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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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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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dietary attitudes, dietary behaviors and diet qualities of Food and Nutrition major and non-major female student at a university located in Inchon. The subjects included 74 female Food and Nutrition and majors and 45 non-Food and Nutrition major female university students. This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nd the data were analyzed by a SPSS 10.0 program. The nutrient intake data collected from Three-day recalls were analysed by the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and then the diet quality was estimated using the Mean Adequacy Ratio (MAR), the Nutrient Adequacy patio (NAR) and the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ietary behaviors between Food and Nutrition majors and non-majors. However, most of the female university students had poor eating habits, such as overeating, unbalanced meals, and skipping of meals. In particular, more than 50% of the female university students skipped breakfast. As for weighing themselves once a week, changing dietary lifestyles, calculating food calories and having interest in information on nutrition on health, the ratio of Food and Nutrition majors was significantly higher as compared to that of the non-major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ood consumption frequency except for mick and milk products, and iron-rich foods between the Food and Nutrition majors and non-majors.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requency scores of iron-rich floods between the Food and Nutrition majors and non-majors. The MAR of Food and Nutrition majors and non-majors were 0.80$\pm$0.13, 0.79$\pm$0.13, respectively. However, in the Food and Nutrition majors and non-majors, the NARs of calcium were 0.61$\pm$0.21 and 0.59 $\pm$ 0.20, and that of iron were 0.61$\pm$0.21 and 0.59$\pm$0.16, respectively, which was extremely low when compared to that of the other nutrients. This result was similar to that of the INQ. Therefore, nutritional education is necessary if female university students are to practice optimal nutrition, including well-balanced diets and eating foods of high nutritional quality.

대학생의 상담수강경험과 전공에 따른 공감능력과 감성지능의 차이 연구 (Study of Differences in Empathic Ability and Emotional Intelligence according to College Students' Counseling Course-taking Experience and Major)

  • 임애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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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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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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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상담 관련 강의 수강 경험과 전공에 따라 공감능력과 감성지능이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소재 대학의 대학생 313명이며, 가설 검증을 위해 통계적 분석 방법으로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 분산분석 및 Duncan의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의 공감능력은 성별, 전공, 상담관련 강의 수강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감성지능은 성별, 상담 관련 강의 수강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공감능력은 여자가 남자보다, 사회과학대학이 과학기술융합대학보다, 상담교육을 받은 학생이 받지 않은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고, 감성지능은 여자가 남자보다, 상담교육을 받은 학생이 받지 않은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 현재의 상담교육의 효과성은 확인할 수 있었으나, 전공에 따른 감성지능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론적 교육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었고, 교육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는 공감능력이 현재의 커리큘럼으로 향상되지 못했다는 결과를 통해 실습 혹은 예술 매체 활용 등 상담 관련 교육 커리큘럼을 수정 혹은 보완해야 할 필요성을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한국 일부 대학생의 거주형태에 따른 가공식품의 선호도 및 섭취빈도 (Preference and the Frequency of Processed Food Intake according to the Type of Residence of College Students in Korea)

  • 김수진;부소영;최미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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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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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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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ating behavior toward processed foods among college students who live in different types of residence. Methods: This is a cross-sectional study targeting a total of 476 college students living at home with their family, living in a rental house with self-boarding, living in a lodging house, and living in a dormitory. Eating behaviors, including preference and the frequency of processed food intake were surveyed and compared according to the type of residence. Results: The rate of skipping a meal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students who reported self-boarding than those living in other types of residences. The main reason for skipping meals was that they got up late. In the entire study population, the main reason for consuming processed food was easy-to-cook (33.8%) and the primary consideration for choosing processed food was the price (54.0%). The processed food the most favored by college students was the processed noodles; those living at home with their family or living in a dormitory preferred milk products; those living in a rental house with self-boarding or in a lodging house preferred confectionery, retort pouch, convenience food, and canned/bottled food. The frequency of processed food intak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tudents who reported self-boarding than those living in other types of residences (p < 0.001). Conclusions: Students' preference toward processed foods differed according to their type of residence. The frequency of processed food intak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students who reported self-boarding indicating that the type of residence of student is associated with their choices and consumption of processed foods.

한국 대학생의 K-MOOC 학습 경험에 대한 내용 분석 (A Content Analysis on Learning Experience of K-MOOC(Korea-Massive Open Online Course) : Focused on Korean University Students)

  • 박태정;나일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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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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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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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국 대학생이 K-MOOC을 활용하여 학습함에 있어 강좌 선정의 동기, 학습활동 및 기술과 관련한 학습경험 및 그에 따른 교육적 효과를 이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K-MOOC 강좌를 수강하여 학습한 94명의 한국 대학생이 작성한 개인별, 그룹별 성찰일지를 귀납적 내용분석 방법에 따라 수집 및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생들의 특정 K-MOOC 선정 및 수강의 주된 동기는 해당 주제에 대한 평소 관심과 흥미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호기심, 전공공부 및 진로탐색, 오프라인 강좌와의 비교, 인기도 등이 그 뒤를 따랐다. K-MOOC 학습활동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긍정적 경험과 부정적 경험은 주로 동영상 시청과 퀴즈 및 시험에서 야기된 것으로 드러났다. K-MOOC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경험은 대부분 긍정적이었으나 일부 학생들은 기술적 단순오류뿐 아니라 고급 학습분석 플랫폼 기술의 부재로 부정적 경험을 보고하였다. K-MOOC 학습경험을 통한 학습효과에 있어서는 지식(기억, 이해), 태도(감수), 기술 순이었다. 본 연구는 새로운 대중 온라인 학습환경인 K-MOOC 수업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학습경험을 비정형화된 자유 서술식 형태의 성찰일지를 통해 실제 학습자의 인식에 근거하여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추후 학습경험과 학습효과의 직접적인 관계에 대해 실증적인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중국 유학생의 학업성취 및 중도탈락 분석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Analysis of Chinese Foreign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and Fallout)

  • 채동우;진국화;정군오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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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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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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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response to the recent decline in the school-age population, universities have made attracting foreign students a major policy task for universities. As a result, the number of foreign students increased rapidly in terms of quantity, but in terms of quality, the risk is inevitable. Accordingly, the government presented education and internationalization competency certification system indicators on the basis of which quality control of students was systematized. Based on the above certification system, this study focused on analyzing the multiple factors that are actually given to the academic adaptation (performance) of the 2200 students who entered a certain university. In addition, factors other than the certification system index were discovered to comprehensively track how they affect the academic performance of students studying abroad. The researcher found the multi-reciprocal model analysis showed that the difference between the learner and the moderator was significant, and whether or not they had the Korean proficiency test (TOPIK) was significant. It also said that it could have a direct impact on Chinese University Entrance Exams (高考) are significant. If a model that is very effective in selecting students is established by each university and used as an indicator through this study, it will serve as a basis for efficient selection of students.

경주지역 일부 중학생의 건강관련 위험행동 (A Survey of the Health Risk Behaviors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Kyungju)

  • 한영란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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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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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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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llect basic data to develop school health policy and health promotion program. This survey measured the levels of risk behaviors in six categories in a middle school students in Kyungju(n=490). The data was collected from November to December 2000. It was done using a 1999 version of the Youth Risk Behavior Survey of CDC, which was translated and make a partial modification. The major results were as follows. Many middle school students engaged in behaviors that will increase the likelihood of death or illness. 1) A high percentage of middle school students engaged in behaviors that contribute to unintentional injuries and school-related violence (42.1 -78%) 2) Students who perceived their school life are happy experienced more depression(p=.000) and Students who perceived their school and family life are so-and-so seriously considered attempting suicide(p = .000) than other subgroup. 3) In spite of they were normal weight, 14.5% of students considered themselves overweight. 4)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ce or correlation between health risk behaviors and grade, parents educational level perception of school life and performance, perception of family life and religion. Based on this results of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school health program and school health policy to prevent health risk behaviors and improve health promotion especially considering characteristics of middle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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