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thopedic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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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 무혈성괴사의 치료에서 전방 회전 절골술의 조기 추시 결과 (The Early Result of Anterior Rotational Osteotomy in the Treatment of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

  • 김세동;신덕섭;장우석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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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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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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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2년 12월부터 1994년 6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정형외과에 내원한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환자 28명, 31 고관절에 대해 시행한 경전자간 회전 절골술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 환자는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남자였으며, 평균 연령은 44.3세로 삼, 사십대가 대부분이었다. 2. 무혈성 괴사의 원인은 과다한 음주에 의한 것이 18례로 가장 많았고, 괴사의 정도는 Ficat와 Arlet의 분류에 의하면 II a가 16례로 가장 많았다. 3. 절골술 후 고정 방법으로는 screw가 15례, DHS가 16례였고, 고정 방법에 따른 대퇴경간각의 변화로는, screw를 사용한 경우는 술전에 비해 내반고 되는 경향을 보였고, DHS를 사용한 경우는 외반고 되는 경향을 보였다. 4. 술전 대퇴골두 측면 방사선 사진에서 측정한 대퇴골두 전체 관절면에 대한 건전한 관절면의 비는 1/3이하가 8례, 1/3 이상이 23례(74%)이었다. 5. 술후 고관절의 전후면 방사선 사진에서 측정한 비구의 체중 부하면에 대한 전위된 건전한 대퇴골두의 관절면 비는 36% 이상이 24례(78%), 21-35%가 6례, 20% 이하가 1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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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 이두 건 병변에 대한 유발 검사시의 근전도 분석 (Electromyographic Analysis of the Biceps Brachii during Provocative Tests)

  • 이영수;신동배;조상현;남기순;김성재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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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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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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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논문의 목적은 상완 이두 건의 병변을 진단하기 위한 여러 가지 유발 검사 중 어떤 검사가 가장 많이 상완 이두근을 활성화시키는지 알아보고자 함이다. 저자들은 12명의 건강한 지원자들의 견관절에 대하여 상완 이두 건의 병적인 상태에 대한 유발 검사를 시행하면서 네 가지 근육, 즉 이두근, 극상근, 극하근 그리고 견갑하근에 대한 근전도를 시행하여 정량적으로 분석을 하였다. 유발 검사로는Speed 검사, Yergason 검사, Ludington 검사, Heutel· 검사, 0'Brien 검사 그리고 외전-신전 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각각의 검사는 수의적 최대 수축의 약 30% 정도의 힘을 주게 한 상태에서 시행되었다. 상완 이두 건의 활성도의 수준은 Speed 검사에서만 다른 회전 근 개의 근육보다 높게 나타났다. 즉 상완 이두 근에서는 28%, 극하근에서는 25%, 극상근에서는 25% 그리고 견갑하근에서는 21%의 활성도를 각각 나타내었다. 상완 이두 근의 도수적 최대 근력 수축에 대한 근육 활성도의 수준은 Speed 검사와 전완을 회내 시킨 상태에서의 0'Brien 검사에서 다른 검사보다 높게 나타났다. Speed 검사는 다른 검사에 비해 상완 이두 근의 활성도를 좀 더 잘 단독화 시킬 수 있었으나 다른 회전 근 개의 근육들도 같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특이적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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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추간판 질환의 최신 지견 -종판의 중요성- (Current Concepts of Degenerative Disc Disease -A Significance of Endplate-)

  • 소재완;장해동;신병준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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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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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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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퇴행성 추간판 질환은 전통적으로 수핵과 섬유륜의 변화에 따른 요통으로 생각되어 왔으나, 최근 연구들에서 추간판을 이루고 있는 상·하 종판의 변화가 추간판의 퇴행을 유발하고, 그 결과로 기계적 압박과 염증 반응에 의해 요통이 유발된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추체 골수-종판-수핵과 섬유륜을 하나의 단위로 생각하고, 그 연관성을 설명하고 있다. 종판이 손상되면 결국 추체, 수핵과 섬유륜의 퇴행성 변화를 가중시킨다. 이 과정에서 섬유륜에 가해지는 압박력이 증가하고, 염증성 매개 물질들에 의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서, 동척추 신경(sinuvertebral nerve)과 기저추 신경(basivertebral nerve)이 자극을 받으면서 요통을 발생시킨다. 이런 변화가 만성화되면, 추체 내 골수에도 Modic 변화 같은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게 된다. 결국, 퇴행성 추간판 질환은 추체 골수-종판-수핵과 섬유륜을 하나의 단위로 연관지어서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만성 요통 환자 진료 시에는 수핵과 섬유륜의 변화 소견뿐 아니라, 종판의 병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축구 손상에 의한 전방 십자인대 파열 환자의 수상 기전 (Mechanism of Injury in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Tears Sustained in Participation in Soccer)

  • 조광현;박영은;최남홍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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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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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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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축구에 의해 발생한 전방 십자인대 파열 환자에서 손상의 기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축구 도중에 발생한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된 환자 92명 중 손상 기전을 정확히 기억하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27세로, 남자 47명, 여자 3명 이였다. 아마추어 및 프로 축구 선수는 15명이었고, 35명은 비선수였다. 수상 기전은 전화나 의무기록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수상 기전은 접촉성 손상이 17명, 비접촉성 손상이 33명 이었고, 41명의 환자가 손상 당시 발이 지면에 접촉을 하였고, 9명은 지면에 접촉하지 않았다. 접촉성 손상에서 17명 중 9명에서 슬관절에 외반력, 5명에서 내반력이 가해졌고, 11명의 환자가 손상 당시 발이 지면에 접촉을 하였고, 6명은 발이 지면에 접촉하지 않았다. 발이 지면에 접촉된 상태에서 대퇴부의 회전에 의한 손상은 3명이었고, 과신전 손상은 1 명이었고, 감속 손상은 없었다. 비접촉성 손상에서 33명 중 30명의 환자가 손상 당시 발이 지면에 접촉을 하였고, 3명은 발이 지면에 접촉하지 않았다. 30명 중 대퇴부의 회전에 의한 손상은 16명이 있었고, 6명에서 슬관절에 외반력, 5명에서 내반력이 가해졌고, 과신전 손상은 5 명이었고, 감속 손상은 2명 이었다. 발이 지면에 접촉하지 않은 3명의 환자들은 킥을 할 때 손상을 받았다. 결론: 축구 선수에서 전방 십자인대 파열은 대부분(66%) 비접촉성이 원인이며, 발이 지면에 접촉되면서 상체가 회전되면서 발생했다. 접촉성인 경우 대부분(53%) 외측에서의 태클에 의한 외반력이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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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대퇴골 인대 부착부의 강도 비교 - 사체의 대퇴골에 행한 실험적 연구 - (Comparative Biomechanical Study of Stiffness on Ligamentous Attached Sites of Distal Femur - Experimental Laboratory Study on Cadaver Femora -)

  • 곽지훈;심재앙;양상훈;김동희;이범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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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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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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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사체의 원위 대퇴골을 이용하여 각각의 인대가 붙는 부위의 골 강도를 비교함으로서 재건술이나 인대 보강 술식시 고정에 참고할 수 있는 지표로 삼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0구의 사체, 15개의 원위 대퇴골을 이용하여 골밀도 측정 후 5 개의 원위 대퇴골에 5.0 mm 유관나사를 각각의 인대 부착부, 즉 전방 십자 인대, 후방 십자 인대, 내측 측부 인대, 외측 측부 인대의 부착부에 삽입하고 최대 인장 강도를 측정하였고(실험 1), 10개의 원위 대퇴골을 이용하여 돼지의 신전건을 각각의 인대 부착부, 즉 전방 십자 인대, 후방 십자 인대, 내측 측부 인대, 외측 측부 인대의 부착부에 삽입하고 흡수성 간섭 나사로 고정 후 최대 인장 강도를 측정하였다(실험 2). 결과: 골밀도 검사는 실험 1이 $1.205{\pm}0.137\;g/cm^2$, 실험 2가 평균 $1.236{\pm}0.089\;g/cm^2$로 양 군간의 차이는 없었으며, 실험 1의 최대 인장 강도는 전방 십자 인대 군이 평균 $519.1{\pm}111.7$ N, 후방 십자 인대 군이 평균 $638.9{\pm}144.4$ N, 내측 측부 인대군이 평균 $169.7{\pm}56.0$ N, 외측 측부 인대 군이 평균 $225.6{\pm}61.5$ N으로 후방 십자 인대 군, 전방 십자 인대 군, 외측 측부 인대 군, 내측 측부 인대 군 순이었고, 실험 2의 최대 인장 강도는 전방 십자 인대 군이 평균 $310.6{\pm}31.0$ N, 후방 십자 인대 군이 평균 $379.9{\pm}47.4$ N, 내측 측부 인대 군이 평균 $104.01{\pm}14.4$ N, 외측 측부 인대 군이 평균 $131.5{\pm}21.9$ N으로 실험 1과 동일한 순이었다. 양 실험 모두 전방 십자 인대 군과 후방 십자 인대 군 간, 내측 측부 인대 군과 외측 측부 인대 군 간 강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내측 측부 인대 군과 외측 측부 인대 군이 전방 십자 인대 군과 후방 십자 인대 군에 비해 강도가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대퇴 터널과 동일한 두께, 최소 길이의 간섭 나사못 고정은 불충분한 고정력을 제공하므로 전방 십자인대, 후방 십자인대, 내, 외측 측부 인대 재건술시 부가적인 술식이 필요하며 특히 외측 측부 인대와 내측 측부 인대 부착 부위의 강도는 후방십자 인대와 전방 십자 인대 부착 부위의 강도에 비해 현저히 약하므로 외측 또는 내측 측부 인대 재건술 및 보강술시 고정 방법에 대해 주의를 요하며 이를 보강할 수 있는 술식이 필요로 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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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 보행 시 발 각도 형태에 따른 발바닥 압력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Plantar Foot Pressure according to the Form of Foot Angle during Level Walking)

  • 이전형;김기철;국중석
    • PNF an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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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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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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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foot angles on plantar pressure and the center of pressure (COP) trajectory length during level walking.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30 female university students without orthopedic diseases in the foot. The foot angle was divided into three forms (out-toeing, normal, in-toeing). The subjects practiced each type of gait, and then performed each of level walking, three times, and their averages were calculated. A plantar pressure measurement instrument was used, and the maximum force was obtained by dividing the foot into nine regions covering the anterior medial-lateral, middle medial-lateral, and posterior medial-lateral. The COP trajectory length was statistically processed by obtaining medial-lateral, anterior-posterior, and entire travel distance. Results: During normal walking, the maximum forc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nterior lateral than in the other areas, and the COP trajectory length was significantly shorter in the front-back and entire travel distances (p<0.05). During stair climbing. Conclusion: Walking at abnormal foot angles does not cause appreciable problems in the short term as pressure is concentrated on a specific plantar part. However, it becomes the cause of deformed foot structures and can result in musculoskeletal disabilities in the long term. Therefore, a kinesiatrics-based intervention is required to maintain normal foot angles.

하악 후방 견인력이 성장기 유견의 하악과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EFFECT OF THE MANDIBULAR RETRACTIVE FORCE ON THE MANDIBULAR CONDYLE OF GROWING YOUNG DOG)

  • 임용규;양원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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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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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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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mandibular retractive force on the mandibular condyle of growing dog. The experimental animals were six mongrel dogs of two-month old. Their deciduous dentition were completed. Two of them was used as control group, and experimental group was composed of remaining four. Head band and chin cup were made of cotton tape, and hooks are fabricated on the chin cup and had band for closed coil. Mandibular retractive force was 100g/side and chin cap appliance was used for 14 hours/day during night. Experimental group were sacrificed at 2, 4, 6, 8 weeks from beginning of the experiment. Right TMJ was prepared for histologic study and left TMJ was examined grossly for disc, fossa, and condyle. The conclusions are: 1. Two-month old control animal showed active cartilaginous growth on the mandibular condyle, therefore showed thick proliferative and hypertrophic zones. Remodeling process in the condyle head was observed in which there were bone resorption on the anterior surface and bone apposition on the posterior surface. 2. Four-month old control animal showed marked reduction of hypertrophic zone but the condylar bone remodeling was more pronounced. 3. In experimental group, there are marked reduction of hypertrophic zone at 4 weeks from beginning of experiment, and hypertrophic zone disappeared at posterior-superior portion of condyle in 6-week experimental animal. 8 week experimental animal showed slight recovery of hypertrophic zone. 4. In experimental group, bone deposition was increased at anterior surface of condyle, and bone resorption was increased at posterior surface of condyle. 5. In control group, the glenoid fossa and surrounding bone showed mainly bone apposition. But experimental group showed bone resorption at anterior surface of articular eminence and increased bone apposition at posterior surface of postglenoid spine. 6. No marked traumatic change was seen but 4 weeks and 8 weeks experimental animal showed flattening of posterior surperior condylar surface. Bone marrow of condyle showed minute focal bleeding in 2 weeks and 4 weeks experimental animal, and congestion and depression of hematopoietic bone marrow during all experimental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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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의 하악골에 식립된 Miniplate에 가한 조기 부하의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The experimental study of early loading on the Miniplate in the beagle dog)

  • 정용구;이영준;정규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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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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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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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miniplate(Titanium C-tube, Martin Co., Germany)를 교정적 고정원으로 사용하여 교정력 및 악정형력을 즉시 가했을 때 miniplate의 안정성 및 주위 조직 반응을 관찰하여 고정원으로서의 유용성을 밝히고자 시행되었다. 네 마리의 비글 성견을 대상으로 하악의 좌우 협측 제3소구치와 제4소구치 사이에 두개의 titanium miniscrew(직경 2.0mm, 길이 7.0mm)에 의해 고정되는 miniplate를 식립하여 15주 동안 200-250gm의 힘을 가한 교정력 적용군과 8주 동안 400-450gm의 힘을 가한 악정형력 적용군으로 분류하였고 대조군은 제4소구치와 제1대구치사이에 식립하고 힘을 가하지 않았다. 동요도는 식립 직후와 희생 직전에 측정하여 비교하였고 희생 후 제작된 조직 절편을 방사선적으로 검사하여 주위 골의 흡수 여부를 관찰하였다. 실험 동물은 관류 고정하고 조직 절편은 레진 포매하여 비탈회 경조직 표본을 제작하였다 miniplate 제거 후의 조직의 치유와 연조직의 관찰을 위해 일부 조직편은 탈회 표본으로 제작하였다. 표본은 H&E 염색 후 광학 현미경하에서 검경하였고 위의 실험내용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교정력과 악정형력을 적용한 두 그룹 모두 miniscrew와 골간의 계면에는 직접적인 골유착이 일어났다. 힘의 크기에 따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고, 힘의 적용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골침착이 증가되었으며, 하중이 가해지지 않은 대조군이 실험군에 비해 골조직이 덜 침착되었다. 2. Miruplate와 miniscrew를 피개하고 있는 연조직은 염증소견 없이 모두 치유가 잘 일어났다. 3. 모든 실험군에서 동요도는 발생되지 않았고, 하중이 가해지지 않은 대조군의 경우 경미한 동요도를 보였으며, 교합력이 직접 가해진 대조군에서 고정원이 탈락될 정도의 동요도를 보였다. 4. Miniscrew 제거 후의 연조직 및 경조직은 정상조직의 형태와 구조로 치유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miniplate(Titanium C-tube, Martin Co., Germany)는 식립 즉시 악정형력 정도의 힘까지 수용할 수 있고, 인접 조직에 자극이 적은 골내 고정원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진다.

20대 정상성인의 대퇴사두근각(Q angle)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Related to Q Angle in Healthy Adults)

  • 권혁철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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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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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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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quadriceps angle (Q angle) has been used to reflect the quadriceps muscle's force on the patella in the frontal plane. Previous investigations of the Q angle and it's relationship to knee disorders have yield equivocal resul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actors related to the Q angle and it's relation to other variables such as leg length, body weight, CTA (calcaneus to tibia angle), TOA (toe out angle), and pelvic width in normal subjects. The participants were 60 students (30 men and 30 women) who had no orthopedic and neurological impairments, aged from 20 to 29 years of age, with an average age of 22.1 years. Prior to participation, each subject was informed of the procedures of the experiment from a researcher and assistant researchers. The equipment used in this study were modified standard goniometer, ruler, marking pen, and Martin apparatus for pelvic width. In order to determine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the experiment, regression analysis, independent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were used at the 0.05 level.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t was found that the Q angle of women is greater than that of men's from both knees. 2)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right and left quadriceps angle. 3) The Q angle decreased as the body weight (leg length) shifted from low to high. 4) It seems that factors related to the Q angle were body weight, CTA, and pelvic width,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t the 0.05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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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꿈치 인솔착용과 시각통제 유무가 하이힐 착용 시 균형관련 지수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eel Insole and Visual Control on Body Sway Index with High-heeled Shoes)

  • 윤정규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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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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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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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We investigated the influence of heel insole and visual control on body sway index with high-heeled shoe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61 healthy students. None of the participants had any orthopedic or neurologic alterations. C90 area, C90 angle, trace length, sway average velocity were measured using a force plate by BT4. The variables were measured both with insole and without insole when wearing high-heeled shoes under the conditions of eyes open and eyes clos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Kolmogorov-Smirnov test and paired t-test. RESULTS: When wearing high-heeled shoes with insole under the conditions of eyes open, trace length, C90 area, velocity were significantly more decreased than without insole (p<.01). When wearing high-heeled shoes with insole under the conditions of eyes closed, only C90 area was significantly more decreased than without insole (p<.05). When wearing high-heeled shoes with insole under the conditions of eyes open, trace length, C90 area, velocity were significantly more decreased than under the conditions of eyes closed (p<.01).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s that the use of high-heeled shoes with insole supported from heel to midfoot more increased static balance than without insole under the conditions of eyes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