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hygien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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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두부크기와 짜는 방법에 따른 일회 세치제 사용량 조사 (A Survey on the Amount used of Toothpaste According to the Size of Head of Toothbrush and Squeezing Method)

  • 배수명;류다영;김희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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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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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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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과량의 불소세치제 사용을 예방하기 위하여 만3~6세 아동의 불소세치제 사용량을 비교 평가하고자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어린이집 5곳의 84명을 대상으로 칫솔두부크기와 세치제 짜는 방법에 따른 세치제량을 비교하였고, 실제적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구강보건교육자인 치위생과 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콩알크기(pea-size)로 짜는 방법과, 소량의 세치제를 묻히는(smear) 방법으로 짠 세치제 양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어린이용 칫솔에 짠 불소세치제의 양은 0.29 g이었고, 성인용 칫솔에 짠 불소세치제의 양 은 0.34 g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작은 크기의 칫솔로 짰을 때 더 적은양의 세치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2. 3-6세 아동이 평소 통상적으로 짜는 방법대로 짠 양이 0.31 g이었고, 콩알크기(pea-size)로 짠 양이 0.21 g이었으며, 소량의 세치제를 묻히는(smear) 방법을 이용하여 짠 양은 0.26 g으로 조사되어, 평소 통상적으로 짜는 방법보다 콩알크기(pea-size)로 짜는 방법이나 소량의 세치제를 묻히는(smear) 방법을 이용하면 더 적은양의 불소세치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3. 치위생과 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콩알크기(pea-size)로 짰을 때의 양은 0.23 g이었고, smear 방법을 이용했을 때는 0.15 g으로 조사되어, 소량의 세치제를 묻히는(smear) 방법을 이용했을 때 더 적은 양의 불소세치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4. 아동과 치위생과 학생들의 세치제 짜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조사한 결과 콩알크기(pea-size)로 짰을 때는 두 집단 간의 차이가 없었으나(p>0.05), 소량의 세치제를 묻히는(smear)방법으로 짰을 때는 치위생과 학생들이 더 적은양의 불소세치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5. 두부가 작은 칫솔을 사용하면 불소세치제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콩알크기(pea-size)로 짜는 방법과 소량의 세치제를 묻히는(smear) 방법은 불소세치제 사용량의 감소로 부주의한 불소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어 어린이에게 추천할 수 있다.

한국 성인의 우울증 여부에 따른 신체활동과 치주질환 간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periodontitis according to depression among Korean adults)

  • 전혜림;배수명;이효진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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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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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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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의 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을 대표하는 표본을 대상으로 우울증에 따른 신체활동과 치주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한국 성인의 우울 증상에 따라 신체활동과 치주염 간 연관성에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우울증 환자의 구강건강 증진 및 유지관리를 위하여 신체활동을 포함한 건강행동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근거가 되고자 한다. 연구 방법: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년)에 참여한 총 12,689명의 대상자를 조사하였다. 우울증은 PHQ-9 ≥ 10으로 정의했다. 치주 상태는 지역 사회 치주지수(CPI)를 사용하였다. 치주염은 코드 3 이상으로 설정했다. 구강검사는 조사지역 중 일부를 추출하여 검사를 진행하여 제 7기로 통합되어 별도 가중치가 사용되었다. 개별가중치 요인이 사용되었고, 자료 분석은 복합표본설계(Complex sampling design)를 통해 분산값을 계산했다. 신체활동은 일과 여가, 장소이동과 관련된 신체활동으로 구분되며, 본 연구에서는 일과 여가에서 약간 숨이 차거나 심장이 약간 빠르게 뛰는 활동 이상을 하는 경우와 장소이동 신체활동을 모두 포함하는 총신체활동량으로 정의하였다. 총신체활동량은 신체활동 실천 일수와 시간을 고려하여 강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여 산출하였고, 산출된 값의 분포를 고려하여 총신체활동을 하는 집단과 하지 않는 집단으로 나누었다. 다변량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고자, 사회인구학적 변수(연령, 성별, 교육수준 및 가구소득), 구강 및 건강행동(치실 및 치간칫솔 사용, 현재 흡연), 전신건강상태(당뇨병 및 고혈압) 변수를 보정하였다. 우울증 여부에 따라 층화분석을 실시하여 신체활동과 치주염 간 연관성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다변수 로지스틱회귀모형에서 우울증이 있는 대상자 중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은 신체활동을 하는 집단보다 치주질환의 위험성이 2.65배(오즈비 = 2.65, 95% 신뢰구간 = 1.17-6.0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우울증이 있는 경우 신체활동은 치주염과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초등학교 양치교실 운영 효과 평가 (Evaluation of the Effect of Operation of Toothbrushing Room in between Two Elementary Schools)

  • 성미경;권현숙;문숙련;류혜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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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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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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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창원시 M 초등학교 양치교실 운영에 따른 효과를 평가하고 추후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양치교실이 운영되고 있는 M 초등학교 347명을 실험군으로, 양치교실이 운영되지 않는 J 초등학교 289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와 DMFT index, DMFS index, 치면세균막지수를 검사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ver.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양치교실 운영여부에 따라 FT index (p<0.001), SeT index (p<0.001), FS index (p<0.001), MS index (p<0.01), SeS index (p<0.001), DMFS index (p<0.001), 치면세균막지수(p<0.001)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t=-2.704, p<0.01) DMFT index가 높아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t=-2.413, p<0.05), 회전법이 아닌 경우(t=-2.003, p<0.05) DMFS index가 높아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치교실이 운영되는 경우(t=-4.010, p<0.001) 치면세균막지수는 낮은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학교 내 양치교실의 설치 및 운영은 초기 교육 이후 구강보건전문가의 계속적인 도움 없이도 아동들의 식사 후 칫솔질 습관을 지속적으로 인식시켜 학생 스스로가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구강건강 예방사업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양치교실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장과 보건교사, 담임선생님의 학생들에 대한 꾸준한 관리 감독이 절실히 요구되며 또한 지역 내 관할 보건소와 인근 대학 관련전공학과와 체계적인 협력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과 인근 초등학교 내 양치교실 설치사업의 확대를 제언한다.

도시와 농촌의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건강실태 및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s of Immigrant Women in Urban and Rural Areas)

  • 임재란;정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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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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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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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와 농촌지역 거주 이주여성의 흡연, 음주, 영양 관리, 개인위생, 구강 건강을 비교하고 건강행위 예측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지역사회조사연구에 사용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주여성 128명에게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농촌거주 여성이 도시거주 여성보다 더 많은 건강행위를 수행하였고 거주지역, 교육기간, 직업, 문화 적응 관련 지각된 어려움이 이주여성의 건강행위를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도시 이주여성이 농촌 이주여성보다 건강행위 유지에 취약하며, 문화적 장애요인도 건강행위 유지를 어렵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주여성의 건강행위를 사정하고 문화적으로 적절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개인, 지역사회, 환경적 수준에서의 충분한 고려가 요구된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게재 논문들의 핵심용어와 MeSH 용어의 일치도 (The Equality of Key Words of the Journal of Korean Dental Society of Anesthesiology with Medical Subject Headings (MeSH) (2001-2014))

  • 심연수;김아현;유용욱;김일호;류송이;이광석;정채율;김은희;맹선우;안소연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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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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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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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quality between key words used in the Journal of Korean Dental Society of Anesthesiology and Medical Subject Headings (MeSH). Methods: A total of 666 English key words in 187 papers (average 3.5 words in a paper) from 2001 to 2014 were eligible for this study. We classified them according to matched, and non-matched terms. After descriptive analysis, we assayed patterns of errors in using MeSH, and reviewed frequently used non-MeSH terms. Results: Fifty nine point six percent (59.6%) of total key words were completely coincident with MeSH terms, 40.39% were not MeSH terms. Conclusions: The results show that the coincidence rate of key words with MeSH terms was at a moderate level. However, there is a need for us to understand MeSH more specifically and accurately. Use of proper key words aligned with the international standards such as MeSH is important to be properly cited. The authors should pay attention and be educated on correct use of MeSH as key words.

건강행태 및 요검사 수치와 치주염과의 융합적 관련성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s, urinalysis and Periodontitis)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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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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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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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1, 2, 3차 년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성인의 건강행태 및 요검사 수치와 치주염과의 융합적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구강검진 내용과 요당, 요케톤 등의 요검사 수치가 있는 중년층 만 40세 이상을 대상자로 선정하였고, SPSS(SPSS 18.0 for Windows, SPSS Inc, USA)를 사용하여 최종 11,036명을 분석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요검사 수치와 치주염 유무 차이,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교차분석(${\chi}^2-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요검사 수치와 치주염 유병 관련성에서는 요당 양성, 단백뇨의 경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차이가 있었다. 위험요인으로는 남성, 연령, 소득과 교육수준, 농촌, 흡연, 비만일 경우, 요당 양성일 경우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건강행태의 개선과 전신질환 요인들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만성병인 치주염의 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2급 지적 장애를 가진 환자의 SDA 개념을 적용한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an oligodontia patient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based on shortened dental arch concept: a case report)

  • 유재욱;허성주;김성균;곽재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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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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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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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hortened dental arch(SDA) 개념은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적절한 대안이 없을 경우 제 2 소구치까지만 수복이 이루어져도 안정적인 교합과 저작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으로 자연치와 임플란트를 이용한 수복시 공히 적용되는 개념이다. 본 증례는 2급 지적장애로 인해 치료시 협조를 구할 수 없으며 우식으로 인해 다수의 치아가 상실된 환자로 대구치 부위의 심한 골흡수와 상악동의 함기화 및 상악동염으로 인해 제 2 대구치까지의 수복이 용이하지 않아 가급적 위험요인을 줄이면서 최소한의 전신마취로 치료를 종결하기 위해 SDA 개념을 적용, 제 2 소구치까지만 수복이 이루어졌다. 치료 결과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향상이 이루어졌고 추가적인 저작력의 요구는 없었으며 주기적인 재내원으로 구강위생이 강화되었다.

틀니 보험적용에 따른 지역간 차이와 이용 영향 요인 연구 (A Study on the Interregional Actual State and Influential Factors after the Application of Denture Insurance)

  • 박일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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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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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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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서울 및 강원지역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틀니 건강보험 급여화에 따른 지역간의 차이와 틀니이용실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다. 자료는 '2015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서울지역 노인과 강원지역 노인의 틀니이용행태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성별에 따른 틀니이용행태는 강원지역 노인에게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 가구소득, 기초생활수습여부, 직업, 교육수준, 주관적 구강건강에 따라 서울지역과 강원지역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치과진료미수진 경험여부에 서울지역 노인의 16.6%, 강원지역 노인의 22.3%가 예라고 응답하였으며, 필요치과진료 미수진 사유로는 서울지역과 강원지역 모두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각적 측면을 고려하여 노인틀니 건강보험 급여화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과 대책이 필요하다.

부산지역 병의원을 내원하는 성인의 구강건강인식수준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ubject awareness level of oral health on the quality of life for adult patients who visit hospitals and neighborhood clinics in Busan)

  • 윤현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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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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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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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산지역 병의원에 내원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인식수준에 따른 삶의 질을 알아보고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주관적 인식개선을 위한 방안마련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한다. 2015년 12월부터 약 9개월간 부산지역 병의원에 내원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관적 건강수준에서 여자가 3.16점으로 높았고, 연령은 높아질수록 낮았으며, 비 흡연자에서 3.17점으로 높았고,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은 연령이 높을수록 낮았고, 최종학력에서는 대졸이상이 3.0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 2.87점으로 높았다. 증후증상 합은 여자가 1.41점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증상의 인식이 없었다. 최종학력은 높을수록 월 소득은 많을수록, 비 흡연자에서 구강 내 증상 인식수준이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을 분석한 결과, OHIP-14는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전신질환 없는 경우 54.71점으로 높았으며, 단일문항 행복지수는 학력이 높을수록,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6.48점으로 높았다. 또한 5문항 행복지수는 학력이 높을수록,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3.82점으로 높았다. OHIP-14에 미치는 요인으로 증후증상 합이었으며, 행복지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순 등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지수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은 OHIP-14이었으며, 주관적 건강상태, 학력_고졸이하, 만성질환 유무 순 등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주관적인 인식수준의 개선이 필요하며, 인식수준개선을 위한 다양한 보건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흡연 여부에 따른 한국 성인의 음료섭취와 치주질환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Beverage Consumption and Periodontal Disease by Smoking Status among Korean Adults)

  • 김아진;김인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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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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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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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한국 성인들의 흡연여부에 따른 음료섭취량과 치주질환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9-64세 중 음료섭취조사와 건강설문조사 및 구강검진을 완료한 9,04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치주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인 흡연여부를 층화변수로 사용하여 복합표본 통계분석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비흡연군에서 치주질환자는 비치주질환자에 비해 커피의 섭취가 많았고, 우유, 탄산음료, 과일주스의 섭취는 적었다. 흡연군에서 치주질환자는 비치주질환자에 비해 커피의 섭취가 많았고, 우유, 액상요거트, 탄산음료, 과일주스의 섭취는 적었다. 외래 변수 보정 후 비흡연군에서는 커피의 섭취가 많은 사람이, 흡연군에서는 우유의 섭취가 적은 사람이 치주질환과 연관성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일부 음료의 섭취빈도는 치주질환과 연관성이 확인되어 치주질환 예방 교육 시 음료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식이지침에도 음료섭취에 관한 내용을 추가할 것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