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trition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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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백혈병세포의 증식에 미치는 불등가사리 메탄올 추출물의 영향 (Induction of Apoptosis by Methanol Extract of Gloiopeltis furcata in Human Leukemia Cell Line U937)

  • 최우영;;김기영;이원호;배송자;최영현
    • 한국해양바이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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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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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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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인체암세포의 증식에 미치는 등불가사리 메탄올 추출물(MEGF)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MEGF는 처리 농도의존적으로 암세포의 형태적변이 및 증식억제가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백혈병세포에서 가장 높은 감수성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백혈병세포의 증식억제 효과가 apoptosis 유발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flow cytometry 분석 및 DAPI staining 법으로 조사한 결과, MEGF 처리에 의한 백혈병세포의 증식억제는 세포주기 교란과 무관한 apoptosis 유발에 의한 것임을 sub-G1기 세포의 빈도 증가 및 apoptotic body 형성의 증가 등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MEGF 처리에 의한 백혈병세포의 증식억제 및 apoptosis 유발은 p53 비의존적인 p21의 발현 증가 및 Fas/FasL system의 발현 증가와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인체 암세포, 특히 백혈병세포에서 MEGF의 항암작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고 나아가 MEGF 내 함유된 생리활성 물질의 분리 및 항암적용 연구를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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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우울증상 네트워크 구조의 연관성 (The Association Between Cancer and Network Structure of Depressive Symptoms)

  • 황휘진;이경규;이석범;이정재;김경민;김도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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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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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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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우울증은 감정, 생장증상, 자살 사고 등 다양한 증상들이 혼재되어 있으나 암 환자에서개별 우울증상간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암 진단군과 대조군에서의 우울증상 네트워크 구조의 차이를 밝히고자 했다. 방 법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599명의 암 진단군과 연령 성별을 맞춘 599명의 대조군을 선정하였다. 우울증 선별도구인 PHQ-9을 활용하여 우울증상을 평가하였고, 각 증상에 대해 Ising fit 모델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구조를 도출하였다. 결 과 두 군에서 개별 PHQ-9의 점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고, 두 군 모두에서 집중력저하-정신운동성 변화, 흥미의감소-우울한 기분, 우울한기분-자살사고 간에 강한 연결성을 보였다. 그러나 무가치함의 중심연결성은 암 진단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암 진단군에서 무가치함과 다른 우울증상들 간의 연결성이 강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점은 암 환자의 우울증상에서 무가치함이 치료목표가 되는 중요한 증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지역사회 일반 및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기능상태와 의료서비스 이용 행태 (Functional Health Status and Medical Service Utilization Pattern of General and Vulnerable Older People in Community)

  • 오두남;정효선;황정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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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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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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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고령 사회에서는 지역사회중심의료로의 전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일반 노인과 취약계층 노인 각각에 대해 기능중심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료서비스 이용 경험 및 요구 인식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필요하다. 본 연구는 2016년 11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일개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방문하여 구조화된 설문을 통해 노인의 건강기능 상태와 의료서비스 이용 행태를 파악하였다. 취약계층 노인은 일반 노인보다 인지기능, 영양, 통증, 낙상 등에서 기능적 건강상태 저하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기능, 영양과 같은 기능적 건강문제를 경험한 일반 노인은 취약계층보다 유의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취약계층 노인은 통증 건강문제 영역에 있어서는 일반 노인보다 의료서비스 이용의 필요성을 더 유의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공공 서비스 확대의 방향과 범위를 설정함에 있어, 일반 노인과 취약계층 노인 간에는 차별화된 정책이 설정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는 경제적 장벽으로 인해 필요한 의료이용의 장애가 초래되지 않도록 공공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대사증후군 노인과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 비교 (Comparison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fluencing Factors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Osteoporotic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Elderly People)

  • 김은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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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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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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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3차 년도(2018년) 자료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 노인과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2차 자료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대사증후군 노인 639명,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 161명이 참여하였다. 자료분석은 복합표본 Rao-Scott χ2검정, 일반선형 모형 t-검정 및 회귀모형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노인의 삶의 질 저하 요인은 연령, 배우자 동거, 근력운동,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체질량지수 및 우울이었으며 설명력은 50.4%였다(F=515.96, p<.001).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에서는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및 스트레스가 삶의 질 저하 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48.6%였다(F=10.42, p<.001). 이 결과를 토대로 골다공증 동반 대사증후군 노인에게는 건강상태에 대한 긍정적 수용, 도구적·사회적지지 및 돌봄 지원을 통한 활동제한 문제 해결 및 스트레스 감소 관리를 위한 집중적이고 공격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이 필요하다.

고려 시대 인삼과 의약서에 대한 기록 (Records on Ginseng and Medical Book during the Goryeo Dynasty)

  • 이성동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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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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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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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의 특산품인 고려인삼은 삼국시대 이래 가장 중요한 수출품 중 하나였다. 그러나 고려 시대까지 우리 역사에서 인삼에 관한 기록은 그리 많지 않다. 본 고에서는 고려 시대의 인삼에 관한 국제 수교 및 교역 기록과 당시 출판된 것으로 알려진 의약서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주변 국가인 발해, 송, 왜, 후진, 원나라와 외교적 예물로 또는 교역품으로 인삼이 활발하게 거래되었다. 주로 고려에서 주변 국가로 인삼이 수출되었지만 발해와 거란으로부터는 인삼을 외교적 예물로 받기도 하였다. 아라비아 상인은 고려의 대표적 국제무역항이었던 벽란항에 와서 인삼을 교역하였다. 몽골 침입 이후 원나라의 인삼 요구량이 지나치게 많아서 큰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제중입효방』, 『어의촬요방』, 『향약고방』, 『삼화자향약방』, 『향약혜민경험방』, 『향약구급방』, 『비예백요방』 등 여러 의약서가 출판되었다. 『향약구급방』은 조선시대에 중간된 것이 전해지고 있으나 나머지 책들의 원본은 현재 전해지지 않고 있다. 최근 후대의 여러 의약서에 인용된 것들을 연구하여 그 일부가 복원되기도 하였다. 궁중에서 사용되었던 의약서에는 인삼을 포함한 처방의 비중이 높았던 반면 주로 평민을 위한 『향약구급방』에는 인삼 처방이 한 건도 수재(收載) 되지 않았다. 이는 당시 인삼이 매우 귀하고 고가이어서 평민이 접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상급종합병원 병동담당약사 업무 현황 및 의료인의 인식과 기대 분석 (Clinical pharmacist services in general wards and perception and expectation of healthcare providers towards the services at a tertiary healthcare center)

  • 김정은;백시진;최나예;전수정;남궁형욱;이정화;김은경;이주연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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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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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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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and objective: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SNUBH) implemented ward-based clinical pharmacy system with designated pharmacists in 10 general wards. Designated pharmacists conduct inpatient medication review, medication intervention, and medication consultation, and provide drug information for health care provider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clinical pharmacy services and to examine the perception and expectations of health care providers on the services provided by the designated pharmacists in general wards. Methods: A survey was constructed to include questions on the health care providers' recognition, satisfaction, and perceived needs of designated pharmacists. We determined the frequency and type of interventions of ward pharmacist and their acceptance rate through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using electronic medical records. Results: A total of 59 health care providers responded the questionnaire and 79.7% of the respondents reported moderate to high levels of satisfaction. Satisfaction with the services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clinical interventions and nutrition support team (81.4%). Of 59 respondents, 88.1% agreed that preventing drug-related problems by designated pharmacists' activities were effective. The most common interventions included inadequate dosage (27.4%), omission and additional prescription (14.6%) and inadequate drug form (9.6%). The acceptance rate of intervention was 91.5%, and 151 potentially serious risks and 523 significant risks were prevented by the intervention. Conclusion: Positive results were confirmed in the awareness, satisfaction, and perceived needs of the health care providers for designated pharmacists. Expansion of the ward-based clinical pharmacy system with designated pharmacists to other wards may be considered.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섭식장애: 문헌 고찰 (Feeding Disorders in Autistic Spectrum Disorders)

  • 민경철;신진용;김은혜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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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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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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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tic Spectrum Disorders, 이하 ASD)는 비전형적 감각 적응, 의사소통 문제, 상동 행동 등이 특징인 발달 장애로 섭식장애가 흔하게 동반된다. ASD 아동의 섭식장애는 감각, 구강운동, 행동, 인지, 사회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주요 증상으로는 까다로운 먹기, 선택적 먹기, 음식 거부, 새로운 음식 거부, 음식 다양성 제한, 음식 혐오 등 다양하다. 또한 건강 및 영양 섭취 문제, 섭식 발달, 섭식 관련 사회성, 가족과 보호자의 스트레스 등 다양한 문제가 동반되기도 한다. ASD 아동의 섭식장애는 출생 후부터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진단이 이루어지는 3세 이전에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중재 제공 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섭식장애 증상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이 있으나 증상 자체는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서 조기 평가 및 중재,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ASD 아동의 섭식장애 특성과 영향을 주는 요인, 중재법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문헌 고찰을 통해 확인하였다. 결론 : ASD 아동의 섭식장애 중재로는 감각 기반 중재와 행동 기반 중재가 일반적이다. 감각 기반 중재는 음식 민감성, 행동 기반 중재는 음식 선택성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ASD 아동의 섭식장애 증상이 다양한 만큼 감각 및 행동 기반 중재를 기본으로 놀이와 참여, 구강운동, 식이와 일상생활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직 ASD 아동의 섭식장애 중재를 위한 적절한 평가와 중재 프로토콜 및 가이드라인이 부족한 상황으로 보다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작업치료사 등 연하재활 전문가는 종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ASD 아동의 섭식장애 해결을 위한 적절한 평가 및 중재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아마란스(Amaranth) 종실의 가공에 따른 비스킷 제품에의 적용 (Application to the Biscuits Manufacture of Processed Amaranth Seeds)

  • 김진수;유희중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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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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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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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아마란스를 충분한 양의 물에 침지한 후 물기를 제거하고 수분함량이 30~50중량%일 때 가열솥에서 이취가 없어지고 고소한 냄새가 나며 색이 더 노랗게 변하면서 입자가 puffing될 때까지 볶아준 다음 비스킷에 첨가하여 관능성과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가수량에 따른 팽창용적 측정 결과 1.3배에서 1.6배 가수량에서 가장 큰 부피의 팽창이 있었고, 가공 방법에 따른 호화도 측정 결과 취반의 경우는 가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호화도가 증가하였고, 볶은 아마란스의 호화도가 64.10%로 쪄서 말린 아마란스의 호화도 57.59%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찐 후 말린 아마란스와 생 아마란스는 경도($\times$$10^{5}$dyn/$\textrm{cm}^2$)가 각각 16,197과 13,601로 단단한 것으로 측정되었고 볶은 아마란스가 1,580으로 가장 무른 것으로 측정되었다. 생 아마란스와 볶은 아마란스, 찐 후의 아마란스를 첨가하여 비스킷을 제조한 결과 생 아마란스는 이취와 이질감이 문제가 되었고 찐 후 말린 아마란스는 점성은 제거 할 수있었으나 색이 검게 변화하는 것을 개선할 수 없었으며 볶은 아마란스의 경우 비스킷 첨가시 이취나 이질감이 거의 없었고 흰색으로 변화함에 따라 비스킷의 색을 더욱 밝게 해주는 효과도 있었다. 또한 비스킷에 첨가될 볶은 아바란스의 함랑은 5%일 때 가장 적절한 미감을 보이는 것으로 여겨진다. 볶은 아마란스를 5% 첨가한 비스킷과 볶은 아마란스 자체의 시간에 따른 산패도 변화를 측정하였을 때 볶은 아마란스 자체의 산가와 과산화물가는 어느 정도 높고 서서히 산패가 진행되지만, 이를 5% 함유한 비스켓의 산가와 과산화 물가는 매우 낮게 나타나 실험결과로 미루어 제품의 품질은 약 6개월 정도의 유통기한에서는 매우 안정한 것으로 추정되었다.다.of NAA/Cr ratios of lentiform nucleus between the symptomatic and the nonsymptomatic side, the present $^1$H MRS study shows a significant neuronal laterality in Parkinson's disease with unilateral symptom. In vivo $^1$H MRS may provide a diagnostic marker for neuronal dysfunction in Parkinson's disease with unilateral symptom.작용(作用)시켰으나 구등(?等)의 영향(影響)을 받지 아니 하였고 physostigmine의 작용(作用)은 길항(拮抗하였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보아 $PGE_1$은 동물(動物)의 정관(精管)에 대(對)한 작용(作用)에는 종(種)의 차이(差異)가 있으며 $PGE_1$은 교감신경효능제(交感神經效能劑)에 의(依)한 기니아-픽 정관수축작용(精管收縮作用)에 대(對)하여 supersensitivity를 야기(惹起)시켰으며, 이는 정관평활근(精管平滑筋)에 대(對)한 직접작용(直接作用)이 아닌 다른 작용기전(作用機轉)에 기인(基因)할 것으로 사료(思料)되는 바이다.10.41-12.63으로서 호기적 탈질을 일으킨다고 보고된 T. pantotropha 균주를 사용한 실험결과와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고, $N_2$로의 변환에 의한 질소제거를 N-balance로부터 구해보면, R3 반응조의 경우가 가장 높은 제거율(40.9%)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들을 볼 때, Bncillus 균주는 호기적 탈질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Bncillus 균주를 이용한 B3 공정은 탈질에

식이단백질(食餌蛋白質)과 칼슘이 인체(人體)의 뇨중(尿中) 칼슘양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Dietary Protein and Calcium on Urinary Calcium in Young Men)

  • 구재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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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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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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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식이단백질(食餌蛋白質)과 칼슘의 섭취량(攝取量)이 뇨중(尿中) 칼슘 배설량(排泄量)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7명의 백인성인남자(白人成人男子)를 연구대상자(硏究對象者)로 하여 실험하였다. 연구대상자가 7 일동안 섭취한 식이(食餌)의 측량(測量) 기록(記錄)에 의거하여 단백질(蛋白質)(동물성(動物性) 및 식물성(植物性)), 칼슘과 인(燐)의 1 일평균(日平均) 섭취량을 분석하고 24시간의 뇨중(尿中) 칼슘양을 분석하였다. 단백질(蛋白質)과 칼슘의 1 일평균(日平均) 섭취량은 각각 103g과 1,237mg이었다. 뇨중 칼슘의 24시간 배설량은 식이(食餌)에 따라 다양하여 121mg부터 258mg에 달하였다. 모든 실험대상자의 단백질섭취량(蛋白質攝取量)을 4단계로 나누었을 때 : 저(低)(53g), 중(中)(87g), 상(上)(117g)과 고(高)(153g)이었으며, 이때 뇨중 칼슘배설량은 179mg, 189mg. 184mg과 264mg이었다. 단백질(蛋白質) 섭취수준이 고(高)로 증가함에 따라 뇨중칼슘양은 현저히 증가되었다. 특히 동물성단백질 섭취량이 뇨중칼슘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물성단백질 섭취량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편 식이(食餌)칼슘의 1 일평균(日平均) 섭취량을 4단계로 나누었을 때 : 저(低)(544mg), 중(中)(842mg), 상(上)(1,232mg)과 고(高)(1,834mg) 이었으며, 이때 뇨중칼슘 배설량은 169mg, 196mg, 222mg 과 197mg이었다. 식이칼슘 섭취량이 저수준(低水準)에서 상(上)으로 증가되었을 때 뇨중칼슘양에 유의적 차이가 있었으나 상(上)에서 고수준(高水準)으로 증가되었을 때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뇨중칼슘 배설량은 식이(食餌)칼슘 섭취량의 변화보다 단백질(蛋白質) 섭취량의 변화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고단백식(高蛋白食)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상수준(上水準)(117g) 이상의 단백질 과잉섭취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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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에 가압가열 및 Microwave 처리가 빵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utoclave and Microwave Treatments on Quality of Bread)

  • 김꽃봉우리;최정수;김동현;선우찬;정슬아;김현지;정다현;정희예;최호덕;안동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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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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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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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모닝빵 반죽을 2차 발효 후에 microwave, 가압가열 및 microwave/가압가열 병행 처리를 하여 오븐에 굽기 전후 모닝빵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모닝빵의 pH는 가압가열 처리한 빵이 무처리구에 비해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분함량은 microwave 처리한 반죽을 오븐에 구운 빵(25~28%)이 무처리구(33%)와 비교 시 가장 많이 감소하였다. 빵의 색도 측정 결과, 겉의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는 오븐에 굽지 않은 microwave 1분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무처리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빵 내부는 가압가열 처리한 빵에서 명도는 감소하였으며, 적색도 및 황색도는 증가하였다. 물성 측정 결과, 가압가열 처리한 빵에서 경도, 검성, 씸힘성 및 전단력이 무처리구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관능평가에서는 microwave 1분 처리 후 오븐에 구운 빵이 색, 향, 맛,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무처리구와 유사한 평가를 받았으나, 가압가열/microwave 병행 처리 후 구운 빵이 색, 향, 형태, 질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으로 모닝빵 반죽에 물리적 처리 시 빵의 품질 및 관능적 특성을 좋지 않게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이전 연구에서 빵의 알레르겐성을 가장 감소시 가압가열/microwave 병행 처리 후 오븐에 구운 빵이 품질 및 기호도 평가에서 가장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 가압 가열 및 microwave 처리 후에도 빵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