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ing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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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임파워먼트와 의료관련감염 관리 표준주의지침 인지도가 수행도에 미치는 요인 (Effects of Empowerment and Regarding Standard Precautions for Healthcare associated Infection Control in Nursing Students Experiencing Clinical Practice on Performances)

  • 정미라;정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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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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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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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임파워먼트, 표준주의지침 인지도 및 수행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지침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전남지역 2개 대학의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 16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단계적 다중회귀분석결과 표준주의지침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지도였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77.7%였다(F=579.84,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지침 수행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표준주의지침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 핵심간호술 수행자신감, 임상실습 교육환경과 임상수행능력 간의 관계 (Correlations among Self-directed Learning, Confidence of Performance in Core Nursing Skills,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and Clinical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 구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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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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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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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G시에 소재하는 간호대학생 178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핵심간호술 수행자신감, 임상실습 교육환경 및 임상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9년 9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변수의 평균과 표준편차,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주도학습 3.36점, 핵심간호술 수행자신감 3.42점, 임상실습 교육환경 3.20점, 임상수행능력 3.66이었다. 자기주도학습, 핵심간호술 수행자신감, 임상실습 교육환경과 임상수행능력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사키기 위하여 핵심간호술 교육을 체계화하고, 유기적인 산학협력을 통하여 임상실습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임상 간호사의 혈액매개감염 주의지침에 대한 수행정도 (A Study on Performance Level for Universal Precautions on Blood-Borne Infections among Nurses in Hospitals)

  • 안지연;이영미;송정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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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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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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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gnition level and the performance level of universal precautions on blood-borne infections and to analyze related-factors on the performance level for universal precautions among the nurses. Method: A total of 166 nurses participated in the survey. We performed multiple linear regression to assess the related-factors on the performance level for universal precautions. Result: The mean scores of cognition and performance level for universal precautions were 65.61(${\pm}8.74$) and 53.98(${\pm}8.42$) respectively. The mean score of the cognition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performance level in all items. The cognition level was associated with the working field. The performance level was highest for nurses working over 36 years, nurses in university hospitals, and nurses in the operating room. The cognitive level for universal precautions, education level, exposure to blood-borne infection, family's income, and marital status significantly predicted the performance level for universal precautions in the multiple linear regression model (Adjusted $R^2=0.42$). Conclusion: The cognition level for universal precautions is the strongest predictor on the performance level for universal precautions. An integrated approach should incorporate training experiences to improve cognition and perception of risk on universal precautions for preventing blood-borne infections.

뇌졸중 대상자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학생의 수행능력과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Simulation-based Stroke Care Education on Nursing Performance Ability and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 장기인;노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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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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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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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뇌졸중 대상자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을 적용한 실험군과 자율실습과 임상실습을 적용한 대조군간의 간호수행능력과 교육만족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이다.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유사실험 연구설계로 연구대상은 일 대학 간호대학 학생으로 연도별로 임의 배정된 실험군(2013년), 대조군(2014년) 각각 32명의 총 64명이었다. 실험군에게는 사전조사 후 뇌졸중 대상자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이 오리엔테이션 10분, 핵심기본간호술기 훈련 90분, 상황 자율실습 90분으로 진행되었고 이후 사후조사가 실시되었다. 대조군은 자율실습과 임상실습 적용 전후 조사가 실시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측정변수에 대한 Kolomogorov-Smirnov 정규성 검정 후 비모수 통계인 Mann-Whitney U 분석을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실험전후 간호수행능력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간호수행능력의 하위 영역인 간호수행준비(z = -1.464, p = 0.143)를 제외한 문제인식(z = -2.715, p < .007), 사정(z = -2.861, p = .003), 중재(z = -3.075, p = .002), 태도(z = -3.520, p < .001)와 총점(z = -3.373, p < .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교육프로그램 만족도 총점은 5점 만점에 실험군이 4.83점으로 대조군의 4.58점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z = -3.245, p = .001). 문항별로는 교재와 자료(z = -2.377, p = .017), 동료에게 권유(z = -3.602, p < .001), 교육방법의 다양성과 효과(z = -2.281, p = .023), 지식(z = -2.513, p = .012), 간호수행능력 향상(z = -2.556, p = .011)에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뇌졸중 대상자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은 간호학생의 간호수행능력과 교육만족도에 유의한 중재임을 확인하였다. 간호교육과정에 본 연구에서 개발된 뇌졸중 대상자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을 확대 적용할 것을 제언하며, 추후 연구에서는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신규간호사의 임상적응능력과 간호수행능력을 장기 추적 관찰할 것을 제언한다.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ergency Treatment Education Program for Self-leadership,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and Nursing Performance Ability of Nursing Students)

  • 도은수;김순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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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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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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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다. 연구대상자는 D시 D대학 간호학과 학생 중 연구참여를 희망하고 동의한 실험군 27명과 대조군 25명으로 총 52명이었다. 대조군은 2017년 6월 1일 사전 설문조사 후 어떠한 처치도 없이 2주 후 사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군은 7월 25일 실험처치인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 시행 전에 사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중재 후 8월 31일까지 사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군에게 제공된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은 성인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화상, 출혈 및 골절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내용 2시간 수강, 자율적인 동영상 시청, 강사로서 4시간 동안 초등학생 응급처치 교육수행 등으로 진행되었다. 자료분석방법은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x^2$ test 및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 적용 전후 두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셀프리더십(t=2.08, p<.05), 진로결정자기효능감((t=4.22, p<.05), 및 수행능력(t=5.02, p<.0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본 연구에서 적용한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수행능력,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and Self-Concept of Nursing Profession in Nursing Students on Self Leadership)

  • 제남주;방설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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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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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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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 정도에 따른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수행능력,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의 관계를 확인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K도 C시 소재 C대학교 간호학과 3.4학년 165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은 학년, 학업성적, 입학동기, 전공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셀프리더십은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수행능력, 간호전문직 자아개념과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과 비판적 사고성향,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및 임상수행능력의 영향을 분석하였을 때 49.9%의 설명력을 보였고, 이 중 비판적 사고성향이 가장 중요 요인이었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을 증진함으로써 셀프리더십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는 일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여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무리가 있으며, 현실적으로 전공이수 체계상의 문제점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간호대학생에게 셀프리더십을 강화시켜 나갈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한다.

간호학생 임상실습 평가에 대한 수간호원의 태도조사 연구 (A Study on Head Nurses’Attitudes Toward Evaluation for Clinical Performance of Nursing Students)

  • 박오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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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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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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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Evaluation for students’performance is a very important and difficult responsibility of head nurses.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and identify head nurses’attitudes toward evaluation for clinical performance of nursing students. Data were gathered through questionnaire from eighty eight head nurses at three hospitals in Kwang Ju City and four hospitals in Seoul, during the period of April 9th-26th, 1978. The questionnaire developed by the researcher included 19 statements which concerned the attitudes of head nurses: their perception about objectives of evaluation for the students clinical performance, their attitudes toward responsibility as evaluator, their attitudes toward method of evaluation, their understanding and interest in nursing students. Mean attitude score more than 60% were classified as positive or favorable, and less than 60% to be negative or unfavorable. The result obtained could be summerized as follows: 1. The mean score of head nurses’attitudes was positive (67.9%). Hypothesis I was rejected, 2. Head nurses’perception about objectives on performance evaluation was very favorable (85.5%). 3. Head nurses’attitudes toward evaluating method were negative (50.9%), post-evaluation interview were perceived to be a part of evaluating process (73.9%), although only few (22.7%) implemented. 4. The head nurses’attitudes in the responsibility as a evaluator were unfavorable (58.2%). 5. Relatively favorable response was revealed in understanding and interest about nursing students (79.6%). 6. Educational level, duration of clinical experience, marital status, and geographical region of head nurses were no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attitudes toward evaluation for clinical performance (P > 0.05), while only age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 (P < 0.05) Hypothesis 2, 3, 5 and 6 were accepted, hypothesis 4 was rej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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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프리셉터가 지각한 프리셉터 역할의 중요도와 수행도 (Comparison on Perceived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the Preceptor's Role between Nursing Students and Preceptor Nurses)

  • 이숙희;김미희;이정순;김진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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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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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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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교육에서 프리셉터 역할의 중요도와 수행도에 대한 학생과 프리셉터의 지각정도를 확인하여 그 차이를 비교 검토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간호학생 339명과 프리셉터 간호사 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프리셉터 역할중요도는 간호학생 평균(3.59)이 프리셉터 간호사 평균(3.34)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나, 프리셉터 역할수행도에서는 간호학생의 평균(2.54)이 프리셉터 간호사의 평균(2.79)보다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프리셉터 역할수행도에 대한 지각정도는 중요도에 대한 지각정도보다 더 낮았다. 또한 프리셉터 역할중요도와 수행도는 오직 간호학생에게서만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학생 임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시에 프리셉터 역할의 중요도와 수행도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프리셉터 역할 모델링 및 프리셉터 역할수행도 향상의 전략 수립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보건교사의 학교건강증진사업의 중요성 인지도, 실천정도 및 지각된 수행능력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of Importance, Performance Level, and Perceived Competence Level of School Health Promotion Programs)

  • 양순옥;권명순;정금희;이승희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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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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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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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fundamental materials for improving school health promotion programs by investigating school nurses' awareness of the importance, performance level, and perceived competence level of school health promotion programs in Gangwon-do.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73 school nurses who were working in Gangwon-do. The instrument for this study was a scale for awareness of importance, performance level, and perceived competence level. Data were collected on December 15, 2007 and analyzed using SPSS 13.0 for Windows. Results: The mean score of awareness of importance was 3.51(range: $1{\sim}4$). The mean score of performance level and the mean score of perceived competence level were 3.35 (range: $1{\sim}4$) and 3.29 (range: $1{\sim}4$), respectively. The younger school nurses were (F=4. 380, p=. 014 ), the higher their awareness of importance was. The performance level was lowest in high school nurses (F=5.013, p=.008).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awareness of importance, performance level, and perceived competence level in school nurses. Conclusion: In order to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school health promotion programs, training and education programs for school nurses' competencies and technical support systems for school nurses should b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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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Patient-centered CPR Education for Family Caregivers of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s

  • Kim, Hyun Sun;Kim, Hyun-Jin;Suh, Eunyoung E.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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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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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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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For cardiovascular patients, family caregivers play a vital role in daily nursing and cardiac emergencie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patient-centered CPR education (PCE) for family caregivers of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s. Methods: Fifty-four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PCE or control group. The PCE group received tailored counseling on overall cardiovascular disease information and CPR followed by interactive instructor-guided CPR training and re-education follow-up by telephone 2 weeks later. The control group received only video-based CPR self-education and booklets. Cardiovascular disease and CPR knowledge and self-efficacy were measured before (pre-test), immediately after (post-test 1), and 4 weeks after the PCE (post-test 2). CPR skills and performance were measured pre-test and at post-test1. Results: The PCE group demonstrate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knowledge (F=91.09, p<.001), self-efficacy (F=15.19, p<.001) and CPR skills and performance (F=8.10, p=.008), as well as significant differences over time (knowledge: F=364.25, p<.001; self-efficacy: F=1162.28, p<.001; CPR skills and performance: F=1798.81, p<.001). There were significant group-by-time interactions for knowledge (F=8.10, p=.001), self-efficacy (F=4.30, p =.019) and CPR skills and performance (F=4.81, p=.036) by repeated measures ANOVA. Conclusion: This is the first study to demonstrate the effects of a patient-centered intervention with CPR education tailored for patients' and family caregivers' preferences, needs, and lifestyles. The results of this study encourage the use of tailored, patient-centered interventions in cardiovascular nursing prac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