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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이 반복된 근수축과 사람의 건 구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oling on Repeated Muscle Contractions and Tendon Structures in Human)

  • 채수동;정명수;아키라호리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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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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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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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목적: 이 연구는 피부표면 냉각이 생체내의 건구조 점탄성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방법: 7명의 남성 실험 대상자는 족저굴곡 운동을 10회$\times$10set, 60초 간격으로 최대 수의적 수축을 6초간 각각 실시하였다. 각 측정 전후에 내측 비복근(MG)의 건과 건막의 신장은 초음파 검사법에 의하여 직접 측정되었다(건 장력과 건 신장의 관계로 평가 되었다). 건 횡단면적과 족 관절 모멘트 암은 자기공명영상법(MRI)으로부터 얻어졌다. 건 장력은 관절 모멘트와 건 모멘트 암으로 계산되었다. 또한 스트레스는 횡단면적영역(CSA)을 힘으로 나눔으로써 얻어졌다. 스트레인은 건의 길이로 표준화된 치환으로부터 측정되었다. 결과: 냉각 후에 건 장력은, 비냉각 보다 냉각한 측이 유의하게 높았다. 스티프네스는 비냉각 조건 보다 냉각 조건하에서 높은 유의수준을 나타냈다. 최대의 스트레인과 스트레스는 냉각조건하에서 $7.4{\pm}0.7$$36.4{\pm}1.8$ MPa을 나타냈고, 비냉각 조건하가 $7.8{\pm}8.5$$31.8{\pm}1.1$ MPa (p<0.05)을 나타냈다. 결론: 이 연구의 결과는 피부표면 냉각으로 인해 인간의 근지구력이 건 스티프네스와 탄성률을 증가시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라 하겠다. 피부 표면 냉각으로 인한 근지구력의 개선이 근과 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을 나타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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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건강증진 시범사업 지역주민과 비 시범사업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생활 행태 비교 (The Comparison with Health Promoting Life Styles of People between Demonstrating and Non-Demonstrating Health Promotion Services in Rural Community)

  • 이영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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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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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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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수행하는 보건소와 자체 예산으로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하는 보건소간 주민의 건강증진 생활 형태의 차이를 대표성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은 지난 2004년 1년간 건강증진 시범사업 실시 지역 1개 군(H 군)과 비 실시 지역 1개 군(J 군)을 임의표집하고, 2개 군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주민 전체 중 연령별, 남녀별, 읍면별로 인구분포 수에 따라 층화비율 표집을 하여 총 1,300명을 추출하였다. 자료는 훈련받은 조사원이 젊은이는 자가보고식으로 노인은 면접법으로 수집하였고 도구는 한국판 BRFSS설문지를 수정보완하고, 보건복지부의 식생활자가점검표, 박순영이 개발한 스트레스 측정도구의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두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생활행태를 차이를 x2-test와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로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보건복지부 지원의 건강증진 시범사업지역 주민이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흡연율, 음주관련 생활행태가 모두 좋았으며 규칙적 운동율도 높았고, 스트레스도 유의하게 낮아 정부 지원건강증진 사업이 효과적이라고 나타났다. 이는 건강증진 5대 요소를 모두 포괄하는 사업계획을 하였으며, 타 보건소와의 경쟁을 통해 사업지역으로 선정되고, 사업 종료 후 내외부 평가 기준과 지침이 명확하며, 사업비 지원이 중요요인으로 작용하였다고 본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한다. 1) 다년간 건강증진사업 시범지역과 비시범지역의 차이를 비교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2) 건강증진생활 행태를 중심으로 대도시, 도농복합도시 및 농촌의 건강증진 사업 효과를 비교할 필요가 있다.

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 신체이미지 및 체형에 대한 외적 요인이 다이어트 실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esteem, body image and external factors of body type on dieting behavior of high school students)

  • 김효정;김미라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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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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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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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다이어트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고 올바른 다이어트를 실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체질량지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 자아존중감, 신체이미지, 체형에 대한 부모, 친구, 대중매체 영향요인이 다이어트 실행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자료는 경북지역의 고등학생으로부터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최종 360부의 설문지가 최종분석자료로 이용되었다. 다이어트 실행집단과 비실행집단 간의 체질량지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 자아존중감, 신체이미지, 체형에 대한 부모, 친구, 대중매체 영향요인을 비교해보면, 다이어트 실행집단은 비실행집단에 비해 체질량지수가 높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다이어트에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고 자아존중감과 신체이미지에 대한 만족도가 낮으며 체형에 대한 부모, 친구와 대중매체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체질량지수,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 신체이미지, 체형에 대한 친구의 영향, 체형에 대한 대중매체의 영향이 다이어트 실행 여부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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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용 영양교육 소책자 개발 및 효과 분석 - 하루 필요 식품군 단위수 교육을 중심으로 - (Development and Effects' Analysis of Nutrition Education Pamphlet for the Higherr Grades Elementary Students -Focused on Individual Daily Needed Food Exchange Units-)

  • 임은수;조영숙;김세나;김숙배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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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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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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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effects of a nutrition education focused on Food Exchange System for the higher grades elementary children. Nutrition education lessons (40 min/lesson, 4 times), '5 major nutrients and functions', '6 food groups', 'daily needed energy and food exchange units', 'good choice of snacks and balanced exercise' were provided to elementary students (5th grade students). This research was based on the data from two group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the 'education' group (n = 31) and 'non-education' group (n = 31). We assessed the changes in dietary attitude, food habit and nutrition knowledge using questionnaire and nutrient intake using 24hr recall method by nutrition education using the developed pamphlet. After educa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ietary attitude score only in attitude of 'balanced meal' (p < 0.001) in the education group compared to the non-education group. In food habit,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hanges in the type of breakfast and in the priority of choosing snack in the educated group. In nutrition knowledge, there were significant increases in scores of 'function of carbohydrate' (p < 0.05), 'function of fat' (p < 0.01), 'function of vitamin' (p < 0.01), 'foods of carbohydrate' (p < 0.01), and 'foods of vitamin' (p < 0.01) in the educated group. After education, carbohydrate: protein: fat (CPF) ratio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education group, 59 : 16 : 26 vs. non-education group, 63 : 15 : 23). In evaluation of nutrient intake by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in energy (p < 0.05), thiamin (p < 0.05), riboflavin (p < 0.05), vitamin C (p < 0.05), phosphorus (p < 0.01), Fe (p < 0.01) and zinc (p < 0.01) in the education group compared to the non-education group. In conclusion, the developed 4 times' nutritional education pamphlet focused on individual daily energy requirements and food exchange units using food exchange system for higher grades' elementary student may positively change nutrition knowledge and dietary intakes.

당뇨병이 없는 비만 성인의 hs-CRP 수준과 FBG, Fructosamine 및 HbA1c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the hs-CRP Levels with FBG, Fructosamine, and HbA1c in Non-diabetic Obesity Adults)

  • 오혜종;최철원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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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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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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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당뇨병이 없는 성인 4,734명을 대상으로 비만 성인의 hs-CRP와 혈당조절 지표들과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BMI가 증가할수록 혈당조절지표인 FBG와 fructosamine 및 $HbA_1c$가 증가하였으며, hs-CRP는 비만 군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인슐린저항성의 지표인 HOMA-IR도 비만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hs-CRP 수준을 구분하여 혈당조절지표들과의 관련성을 확인한 결과 hs-CRP가 증가할수록 FBG, fructosamine 및 $HbA_1c$가 증가됨을 확인하였고, 여러 관련 변수를 보정한 후에도 hs-CRP가 증가할수록 FBG, fructosamine 및 $HbA_1c$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비만과 hs-CRP, 혈당조절지표는 각각에서 연관성을 보여 당뇨병이 없는 성인 중 높은 BMI에서 증가된 hs-CRP에 의해 당뇨병의 주요한 병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혈당조절지표인 FBG, fructosamine 및 $HbA_1c$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당뇨병이 없는 성인에서도 올바른 식습관 및 규칙적인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하여 당뇨병 발생을 감소시키는 노력이 강구되어야 하겠다.

시설 거주 지적장애인들의 재활체육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여가시간 사용과 여가활동 수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isure Time-Use and Occupational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Participation of a Rehabilitation Sports Program for Intellectual Disabilities Residing in a Residential Care Facility)

  • 손성민;이경락;전병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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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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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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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규칙적인 재활체육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시설 거주 지적장애인들의 여가시간 사용과 여가활동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시설 거주 지적장애인들의 여가시간 사용과 여가활동 수행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경기도 용인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5년 09월 0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총 12주간 재활체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재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짐볼과 탄성밴드를 활용한 근력운동을 적용하였으며,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여가시간 사용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매월 시간 조사표 기록에 따른 총시간, 운동 빈도를 조사하였고, 여가활동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프로그램 전, 후 캐나다작업수행측정(COPM)을 활용하여 동적 여가활동에서의 수행도와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18.0으로 기술통계, 프리드만 검정(Friedman),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Wilcoxon's Signed-Ranks Test)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여가시간 사용의 분석 결과 총시간, 운동 빈도에서 프로그램 참여 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여가활동 수행의 분석 결과 동적 여가활동에서의 수행도, 만족도에서 프로그램 참여 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 재활체육 프로그램의 참여가 대상자들의 여가시간 사용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재활체육 프로그램의 참여는 필수적이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관리하여, 지적장애인들의 여가생활의 질을 높이고 시설 내 생활과 하루일과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유통업 여성 근로자의 건강 문제와 건강 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ealth Behaviors and Problems of Female Retail Workers)

  • 김숙영;윤순녕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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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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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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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identify health behaviors and health problems. and the relations between health behaviors and health problems of female workers in the retail business. The number of subjects were 200 female workers of 6 department stores in Seoul and Kyonggi area, whose jobs last more than 6 months as retail employees. The data was collected during 2 months from July 1 to August 30, 1998. The Cornell Medical Index Health Questionnaire(CMI) was used to measure their health problems, while health behaViorn were investigated in terms of 'smoking', 'alcohol', exercise', 'diet', and 'sleeping'. The data were analyzed with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OVA test, and $X^2-test$ by SPSS PC+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Out of health problems. Digestive symptoms occupied the highest percent number. nervous ones the second and cardiovascular ones the third among physical health problems of retail female workers. The most frequent mental health problem was 'adequacy' and the next, 'tension' and 'anger', 2, Health problem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were shown that the younger or the unmarried complained more than the older or the married, especially in the items of 'eye and ear', 'respiratory system', 'cardiovascular system', 'digestive tract', 'nervous system', 'adequacy', and 'depression'. The longer working duration they have had, the more they complained of 'respiratory system' and 'adequacy'. The lower academic careers complained of 'nervous' than the higher ones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3. The analysis of daily health clinic notes showed that respiratory complaints were the highest percent, successively followed by digestive tract, nervous one, external injury, musculoskeletal system, urinary-reproductive system and others. 4. The level of their health practice was generally low in smoking, diet habit and alcohol intake, exercise, sleeping, very low especially in smoking, diet, alcohol intake, and exercise among them all. 5. Present smokers and ones with past experience complained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problems of 'respiratory system', 'digestive tract', 'skin', 'nervous', 'urinary-reproductive system', 'fatigability', adequacy', 'depression', 'anxiety', 'anger' and 'tension', than non smokers, with statistical difference. Workers without having breakfast and with irregular diet had more complaints on 'digestive tract', 'adequacy' and 'tension', than those who had regular dietary habit. The less the subjects slept, the more they complained of eye and ear, cardiovascular system. The subjects who drank alcohol complained more digestive problem. However, whether they exercise or not did not affect physical and mental health problems in a significant manner. 6. The subjects' age and marital statu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ng to health behaviors, as the younger or unmarried recorded a low level of health practice in smoking, drinking, dietary habit. Based on the results, the suggestions are made as follows: 1. Health education program on smoking, alcohol intake, diet habit is needed to improve health problems and health behavior of female retail workers. 2. The unmarried workers of late teen and twenties, who are transitional period from teenagers to adulthood are important targets for health promotion program especially for maternal health. 3. Better working environment with sufficient time and facilities for workers to relax is required to promote female sales workers' health. 4.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identify the relation between workers' visual fatigue and intense lights for the display of 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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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에 대한 운동중재효과 분석 (Analysis of Physical Status on COVID-19: Based on Impacts of Physical Activity)

  • 김귀백;곽이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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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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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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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COVID-19과 COVID-19 변이 바이러스 시기에 vaccination을 통한 집단면역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백신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부작용도 발생을 하여, 백신 이외에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백신 효과의 조그만 근거를 마련하고자 수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론에서는 COVID-19 vaccine의 이슈, COVID-19 블루, COVID-19과 스포츠이벤트, 및 COVID-19과 운동중재에 관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COVID-19은 혈관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고 혈관 내막에 침투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어서 폐, 심장, 뇌 등을 공격한다.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몸에서 바이러스를 몰아내는 능력이 떨어져 있는 이유로 이러한 바이러스의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 혈관은 적혈구와 영양소만 이동하는 곳이 아니라 백혈구와 림프구들도 이동하므로 평소 불포화 지방산,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포함하는 건강한 식이 습관, 금연, 일상생활도의 증가 및 규칙적인 운동 습관의 중요성이 중요하게 고려되어 진다. 이러한 관점에서 평소 혈관의 건강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이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세포들, 면역글로불린, 다양한 사이토카인들의 순환을 돕고 특히, 폐로의 순환을 도와 염증인자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병원균의 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혈관 내막에 침투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폐, 심장, 뇌 등을 공격하는 COVID-19의 특성을 고려할 때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는 바이러스 예방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다양하고도 많은 백신의 사용은 팬데믹 시기에서 매우 희망적이지만 아나플락시스나 혈전 색전증 등의 다양한 부작용도 초래하므로 규칙적인 운동중재는 백신의 도움없이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키는 면역력을 잘 유지하게 하는 것이 규칙적인 운동이 되는 것이다. 추후 이러한 분야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들이 수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체력단련(體力鍛鍊)이 폐기능(肺機能)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 of Physical Training on Pulmonary Function)

  • 남팔수;황수관;김형진;주영은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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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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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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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장기간(長期間)의 체력단련(體力鍛鍊)이 폐기능(肺機能)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아보고자 운동선수군(運動選手群) 24명(名)과 비운동선수군(非運動選手群) 12(名)에 대(對)하여 실시(實施)한 본(本) 연구(硏究)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호흡수(呼吸數), 일회호흡량(一回呼吸量) 폐활량(肺活量)은 실시군(實施群)과 비실시군(非實施群) 사이에 유의(有意)한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최대환기능(最大換氣能)은 선수군(選手群)이 $148.1{\pm}3.01\;L/min$, 비선수군(非選手群)이 $1118.3{\pm}9.1\;L/min$ 로서 선수군(選手群)에서 비선수군(非選手群)에 비(比)해 유의하게(p<0.01) 높았다. 초시폐활량(秒時肺活量)은 선수군(選手群)이 $3.310{\pm}0.070\;L$, 비선수군(非選手群)이 $2.279{\pm}0.104\;L$였고, $FEV_1%$는 선수군(選手群)이 $83.63{\pm}1.29%$, 비선수군(非選手群)이 $75.33{\pm}1.75%$로서 둘 다 선수군(選手群)에서 비선수군(非選手群)에 비(比)해 유의하게(p<0.01)높았다. $FEF_{\;0.2{\sim}1.2}L$는 선수군(選手群)이 $297.7{\pm}13.5\;L/min, 비선수군(非選手群)이 $222.7{\pm}15.0\;L/min$였고, $FEF_{\;25{\sim}75}%$는 선수군(選手群)이 $3.543{\pm}0.109\;L/sec$, 비선수군(非選手群)이 $2.719{\pm}0.142\;L/sec$로서 둘다 선수군(選手群)에서 비선수군(非選手群)에 비(比)해 유의하게(p<0.01)높았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하면 선수군(選手群)과 비선수군(非選手群) 사이에 폐용적(肺容積)은 별차이(別差異)가 없으나, 최대환기능(最大換氣能), 초시폐활량(秒時肺活量), $FEV_1%$, $FEF_{\;0.2{\sim}1.2}L$, $FEF_{\;25{\sim}75}%$등(等)은 선수군(選手群)이 비선수군(非選手群)에 비(比)해 유의하게(p<0.01) 높은 측정치(測定値)를 나타내었으며, 이것은 선수군(選手群)에서 비선수군(非選手群)에 비(比)해 호흡근(呼吸筋)의 힘이 더 강(强)하거나, 폐(肺) 및 흉곽(胸廓)의 용압률(容壓率)이 더 크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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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 신체활동이 남자대학생의 건강상태 및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gular Physical Activity on Health Status and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in Male College Students)

  • 남정혜;이명철;이채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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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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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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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남자 대학생 241명을 대상으로 체육전공 여부에 따른 규칙적 신체활동이 건강상태, 건강행위 실천지수 및 건강증진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체질량지수는 체육전공군 $22.7{\pm}2.7$, 비전공군 $21.5{\pm}4.3$으로 체육전공군에서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으며 생리적, 주관적, 사회적 건강상태의 경우 체육전공군에서 모두 높았고 특히 사회적 건강상태의 경우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 건강행위실천지수는 체육전공군 $2.8{\pm}1.1$ 점, 비전공군 $2.9{\pm}1.4$ 점으로 두 군 모두 건강실천행위 정도가 낮았고 건강증진생활양식 실천정도는 체육전공군 $123.3{\pm}19.9$ 점, 비전공군 $119.9{\pm}22.0$ 점으로 유의성은 없었지만 체육전공군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하위 영역별 실천정도 중 신체활동영역은 체육전공군에서 유의성있게 높게 나타난 반면, 영양영역에서는 유의성있게 낮았으며, 건강책임, 대인관계, 영적성장, 스트레스관리 영역에서는 두 군 모두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