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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식물의 잎과 줄기의 Esterase Isozyme Banding Pattern에 관한 연구 (Esterase Isozyme Banding Pattern in Leaf and Stem of Legume Plants)

  • 이성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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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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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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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Red clover, ladino clover, white clover, alfalfa, 차풀 그리고 갈키나물등 6종의 콩과식물에서 잎과 줄기의 Esterase Isozyme를 추출하여 starch gel 전기영동법으로 분리한 후 염색하여 종간 차이점을 고찰하였다. 공시된 식물의 Esterase Isozyme의 band수, 염색강도, 이동속도는 종간에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동일종에 있어서는 alfalfa를 제외하고는 잎과 줄기사이에 band의 수는 차이가 없었으며 차풀과 갈키나물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Fig. 2). Esterase Isozyme의 염색강도와 이동속도는 Est 1 이 가장 강하고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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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uscular 내생균근 균의 포트배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ot cultures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in Korea)

  • 이상선;엄안흠;이운학;김명곤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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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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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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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내생균근 균이 포함된 토양을 이용하여 4종류의 식물인 수수, 돌콩, 차풀 및 참깨를 재배하여, arbucular mycorrhizae의 감염도 및 포자 증식을 조사 하였다. 감염율의 변화는 계속하여 50일까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포자생성은 30일 이후에 증가율이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로써, AM 감염도는 포자생성과 상관관계를 갖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양한 지역의 토양을 포트배양하여 포자의 증식을 조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다양한 토양을 이용하여 포트배양한 결과 많은 양의 새로운 포자를 얻을 수 있었으며, 82개 토양 중 43개 토양에서 포자의 증식이 관찰되었으며 4속 15종의 포자가 동정되었다. 포트배양한 토양의 pH를 조사한 결과 pH에 따라 포자의 생성이 일정한 경향을 보였으며, 대체로 낮은 pH에서 많은 포자 증식을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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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구의 야초지와 토양에 대한 화학적, 생태학적 연구 (Chemical and ecological studies of grasslands and soils of the Young-dong in Seoul, Korea)

  • 박봉규;한진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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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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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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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correlation between plant groups and environomental gradient in the native grassfild near Kang Nam Express Terminal from August 26 to september 15, 1977. The correlations among plant species were calculated by using the method of x2 and the various relationships among soil environmental gradients were grouped by means of correlation coefficient. As a result, both the species and the soil environmental factors could be subdivided into four groups, and the four groups of the native grassfield were turned out to be correlated with the four groups of soil environmental factors. The first plant group (Panicum dichotomiflorum, Chenopodium album, Bidens forndosa, Humulus japonicus, Alopeculus amurensis, Potentilla fragarioides, Centipeda minima, Beckmannia erucaeformis) was formed in the releve 1∼10 reagions, organic matter by Turins's method, Total N, Exchange Ca and total of Exchange K, Na, Kg, Ca were abundent. The second plant group (Digitaria sanguinalis, Paltulaca oleracea, Echinochlea macrocrovi, Cyperus amuricus) was formed in the relve 11∼18 reagions, where Exchange Ca and total of Exchange K, Ng, Mg, Ca were little but Exchange A1 and sand were aburdent. In relve 19∼20 reagions, with much of Exchange Ca, total of Exchange K, Na, Mg, Ca, pH and a little Exchange Al, was found the third plant group (Pycreus sanguinoloentus, Cyperus amuricus, Ludwigia prostrata, Echinochloa echinata, Polygonum thunbergii, Salix glandulosa seedling) The fourth plant group (Cassia nomame, Polygnoum perfoliatum, Setaria viridis, Glocien ussuriensis, Lactuca indica, setaria glauca, Artemisia capill aris, Artmisia asiatica, Calamagrostis arundinacea, Kummerowia striata, Denothera odorata, Artemisia japonica, Carey laceolata) was formed in relve 21∼25 reagions, where organic matter by loss on ignition, Exchange Mg and Maximum water holding capacity were abundent but sand was a little. Thu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re i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the vegetation group clasified by meaus of x2 and the environtal factors of soil devided by means of correlations coeffic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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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광엽잡초 유묘의 형태적 특성을 기초로 한 간이 식별법 (Identification of Major Broad Leaved Weed Seedlings Based 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 김창석;정영재;이인용;조정래;오세문;박재읍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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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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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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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농경지에 발생하는 주요 잡초에 대한 유묘기 검색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주요 잡초 60종에 대한 양적, 질적형질을 조사하였다. 잡초 유묘를 동정하는 형질로는 질적형질이 양적형질에 비해 보다 더 유용하였다. 자엽의 형태는 타원형과 광타원형이 가장 많았다. 차풀과 큰메꽃은 자엽의 형태가 넓은 직사각형이었다. 자엽의 형태가 횡광타원형인 초종은 4종이었다. 취명아주 등 22종의 잡초는 자엽의 형태가 1개 이상이었다. 이 중 자엽의 형태가 3가지 이상인 초종은 4종으로서 마디풀과의 참소리쟁이와 여뀌 그리고 대극과의 애기땅빈대와 깨풀이었다. 새팥은 자엽이 지면아래의 종자 속에 남아 있었다. 자엽의 엽두는 원두가 가장 많았다. 자엽의 엽저는 쐐기저가 가장 많았다. 환삼덩굴과 마디풀은 자엽의 엽저가 무엽병저였다. 일부 초종은 제 1본엽기와 제 2본엽기때 본엽의 형태가 각각 상이한 경우도 있었다. 돌콩, 새팥 및 매듭풀은 제 1본엽이 각각 광란형, 심장형, 원형 또는 광도란형이었나 제 2본엽에서는 3초종 모두 3출엽으로 전개되었다. 그리고 자귀풀과 차풀은 제 1, 2본엽의 형태가 우수우상복엽이었다. 본엽의 가장자리는 주로 전연이었으나, 큰도꼬마리를 포함한 6종은 제 1, 2본엽의 엽연이 치상거치였다. 애기땅빈대는 제 1본엽의 엽연이 전연, 제 2본엽의 엽연이 치상거치였다. 명아주과의 흰명아주와 좀명아주의 엽연은 제 1본엽기에는 전연, 제 2본엽기에는 불규칙거치였다. 잡초 유묘 자엽의 양적형질은 질적형질에 비해 종 동정 시 활용도는 떨어지나 초종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한 경우도 있었다. 농경지 주요 광엽잡초 유묘에 대한 자엽 및 본엽의 질적 형질을 이용하여 간이 식별법을 제시하였다. 식법법 작성 시 자엽의 형태가 1개 이상인 잡초종에 대해서는 각각의 자엽 형태를 이용하여 종 동정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서양등골나물의 환경적응력 : 중금속 축적과 Phenolic Compounds의 관계 (Environmental Adaptability of Eupatorium rugosum : Relationship between Accumulation of Heavy Metals and Phenolic Compounds)

  • 김용옥;박종야;이호준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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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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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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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양등골나물의 잎 추출액을 미국자리공을 비롯한 5종의 식물에 처리하여 종자발아와 유식물생장을 조사하였고, total phenolic compounds와 중금속 이온을 서양등골나물의 분포에 따라 잎과 토양에서 분석하였다. 서양등골나물의 잎 추출액에 의한 미국자리공의 초기생장은 10%와 25%농도에서 촉진되었고, 토양 추출액의 total phenolic compounds는 잎 추출액의 total phenolic compound 보다 낮았다. 토양의 total phenolic compounds는 대조구와 10%, 25% 농도로 처리된 토양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자연상태에서 잎 추출액 25%가 threshold 농도임을 확인하였다. 서양등골나물의 total phenolic compounds는 신갈나무림 임상에서 1.66 mg/1, 임연에서는 1.09 mg/l로 조사되었으므로 상부식생에 따른 total phenolic compounds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각 토양에서는 상부식생에 따라 total phenolic compounds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서양등골나 물의 잎 추출액 처리시 애기수영과 강아지풀의 발아율은 50% 이상의 농도에서 현저히 억제되었으나, 차풀의 발아율은 추출액의 농도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유묘와 유근생장은 귀화종 그룹보다 자생종 그룹이 2배 이상 억제되었으며, 특히 서양등골나물의 추출액 농도 10%와 25%가 처리된 서양등골나물의 종자발아와 건중량은 대조구보다 촉진되었다. 서양등골나물의 phenolic compounds를 HPLC로 분석한 결과 caffeic acid (460.9 mg/1), benzoic acid (109.7 mg/l), protocatechuic acid (7.3 mg/l), ρ-hydroquinone (6.0 mg/l), cinnamic acid (2.7 mg/l), hydroquinone (0.23 mg/1) 순으로 분석되었다. 분석된 서양등골나물의 phenolic compounds 각각에 대한 미국자리공의 발아율은 caffeic acid (460.9 mg/l)치 농도가 높을지라도 이것이 낮은 cinnamic acid와 protocatechuic acid에서 현저한 억제현상을 보였다. 서양등골나물 임상의 토양보다 서양등골나물이 분포하지 않는 토양의 중금속 함량이 전반적으로 높았다. 특히 Al, Fe 및 Mn의 함량이 높았으며 이들 중금속은 total phenolic compound 함량이 높은 잎에 대부분이 축적되었다.

생리적 인자 분석을 통한 내건성 식물 선발 (Selection of drought tolerant plants through physiological indicators)

  • 임현정;송현진;정미진;서영롱;김학곤;박동진;양우형;김용덕;최명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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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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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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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다양한 생리적 인자를 사용하여 참느릅나무 등 총 26 종의 식물체를 대상으로 내건성을 검정하였다. 새, 도깨비가지, 긴담배풀은 수분 중단 8 일 후부터 시들었다. 매듭풀, 비수리와 참느릅나무는 수분 중단 9-10 일 후부터 80% 이상이 시들었다. 매듭풀은 수분 중단 10 일후부터, 비수리와 참느릅나무는 수분중단 11 일후부터 90% 이상이 시들었다. 수분 공급을 중단하는 처리를 통하여 새, 도깨비가지, 참느릅나무, 매듭풀, 비수리와 참느릅나무는 내건성 식물종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가운데 차풀의 증산률은 0.042ml/㎠·4hr 로 가장 높은 반면에, 비수리와 참느릅나무는 각각 0.005 와 0.010ml/㎠·4hr 의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생리적 인자들의 테스트에서, 잎 면적와 증산률은 식물종마다 다르게 나타났다. 참느릅나무의 단위 증산률은 다른 식물종들과 비교하여 낮은 값을 가졌다. 새, 매듭풀, 비수리와 참느릅나무는 높은 상대수분함량을 가졌으며, 낮은 상대수분손실량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내건성 식물은 비수리와 참느릅나무로 최종 확인되었고, 생리적 인자를 이용한 내건성 식물을 선발 시스템이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