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itrite scavenging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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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용매에 따른 오죽(Phyllostachys nigra Munro) 추출물의 생리활성 효과 (Effect of Solvents of Extraction on the Biological Activities of Phyllostachys Nigra Munro)

  • 김연순;조기안;최두복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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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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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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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죽(Phyllostachys nigra Munro)을 이용하여 추출용매에 따른 총 페놀함량, 항산화 활성, superoxide dismutase (SOD) 유사활성, 아질산 소거능, tyrosinase활성 저해능,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ACE) 저해활성을 in vitro에서 검토 했다. Ethyl acetate와 hexane을 추출용매로 이용할 때 총 페놀화합물 함량은 각각 $44.1{\pm}2.3mg/kg$$47.3{\pm}2.4mg/kg$였다. 항산화 효과는 추출용매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났고 hexane > ethyl acetate > n-butanol > methanol > water순이었다. 그러나 SOD 활성은 물 > methanol > n-butanol> hexane> ethyl acetate 추출 순이었다. 아질산 소거능은 pH 1.2에서 추출용매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54~69.2% 범위였다. 그러나 pH가 증가함에 따라 추출용매에 관계없이 모두 감소하였다. 특히 pH가 1.2에서 6.0으로 증가 할 경우 ethyl acetate 추출물의 아질산 소가능은 $69.2{\pm}3.1%$에서 $7.8{\pm}2.4%$로 감소하였다. 오죽 추출물의 tyrosinase의 저해 활성은 추출용매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15.2~21.3% 범위였다. 추출용매에 따른 tyrosinase의 저해 활성은 water > methanol > n-butanol > hexane > ethyl acetate 추출 순이었다.

치자의 항산화 활성 및 활성성분의 분리 (Antioxidative Activities and Components of Gardenia jasminoides)

  • 양혜정;박미정;이흠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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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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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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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자의 항산화 활성과 유지산화 지연효과를 측정하고 활성을 보인 분획에서 주성분인 geniposide와 crocin을 분리하고 그 구조를 확인하였다. 여러 분획 중 부탄올 분획과 물 분획의 항산화성이 가장 우수함을 확인하고 그 분획의 주성분으로 분리된 geniposide와 crocin의 단일물질로서의 항산화력을 측정 비교한 결과, crocin의 항산화력이 더 강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SOD 유사활성 시험에서 여러 분획의 활성이 총 메탄올 추출물보다도 낮음에 비하여 crocin 단일 물질은 양성 대조군 cholorogenic acid의 $EC_{50}$ 값 453 ppm에 비하여 절반정도 낮은 $EC_{50}$값 259 ppm으로 매우 높은 활성을 보였다. 유지 산화 지연효과도 치자의 총 메탄올 추출물 250 ppm 이상의 농도에서의 AI값은 BHA 1000 ppm에서의 AI값 1.66 보다 큰 1.81 이상임을 보여 유지 산화 지연효과가 우수함을 나타내었다. 이 논문의 연구결과로 치자의 항산화 기능성 식품 및 첨가제로서의 개발가능성이 확인되었다고 사료된다.

약용버섯류 자실체의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염증 효능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nitrite scavenging activity and anti-inflammation effects in the fruiting bodies of medicinal mushrooms)

  • 조재한;이강효;한재구;김형돈;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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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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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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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영지버섯과 기타 약용버섯류를 에탄올 용매로 추출하여 농축한 뒤, $100{\mu}g/ml$의 농도로 처리하여 아질산염 소거능을 실험한 결과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는 25%의 소거능을 보이는데 반해 영지버섯 중 ASI 7080은 40%이상 소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상황버섯이 37%를 보였다. ASI 7002도 양성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고, 그 이외의 다른 실험구는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보다 낮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였다. NO assay 실험을 한 결과, 양성대조구로 쓰인 Ascorbic acid는 항염증 효능이 55%인데 반해 ASI 7002는 78.5%로 가장 높은 항염증 효능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ASI 7063이 67.5%를 보였다. 기타 약용버섯류인 동충하초는 7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노루궁뎅이 버섯은 59.7%의 소거능을 보였다. 영지버섯 ASI 7002를 에탄올 용매로 추출하여 농축한 뒤, 농도별(10, 50, $100{\mu}g/ml$)로 처리하고 LPS $10{\mu}g/ml$ 처리한 RAW 264.7 cell 에서 RNA를 추출하여 cDNA를 합성한 후 Real-time PCR kit를 이용하여 염증 관련 유전자인 iNOS와 COX-2와 TNF-a의 primer를 Table 1과 같이 제작하였고, iNOS와 COX-2와 TNF-a의 발현정도를 본 결과 세 유전자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발현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품종별 부추 추출물의 항산화성 및 항균성 (The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the three Species of Leeks(Allium tuberosun R.) Ethanol Extracts)

  • 안명수;김현정;서미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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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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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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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결과 호부추(LL), 재래종 부추(LM) 및 약부추(LS)의 총 폴리페놀함량은 $286{\sim}437mg%$이었으며 LS> LM> LL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품종의 부추 에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도 확인되었으며 그 중에서 LSEx 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유지에 대한 항산화력을 과산화물가(POV)와 공액이중결합산량으로 측정 비교한 결과 3종의 부추 에탄올추출물 모두 0.02% 첨가 종도에서 항산화 효과를 보였으며 그 정도는 ${\alpha}-tocopherol$ 보다 높고 BHT보다는 낮은 경향이었다. 이러한 효과는 첨가 농도가 높을수록 컸으며 품종 별로 보면 LSEx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약부추와 그 에탄올추출물이 총 폴리페놀함량과 전자공여능 및 아질산 소거능과 마찬가지로 옥배유에 대한 항산화력이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부추 3품종의 에탄올추출물 모두 항균성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이들 모두 Pseudomonas에 대하여 높은 저해성을 보였으며 위의 각종 이화학적 성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재래종 부추의 에탄올추출물은 모든 균주에 고른 항균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3가지 품종의 부추 에탄올추출물들 중 항산화력은 소립종인 약부추가, 항균력은 중립종인 재래종 부추가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지만 모든 추출물들에서 항산화력과 항균력을 확인할 수 있어서 이들 3종 부추 모두 항산화와 항균성에 대한 기능성 식품으로 충분한 이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능이버섯(Sarcodon aspratus) 추출물의 항산화성과 항균성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Sarcodon aspratus)

  • 윤경영;이숙희;신승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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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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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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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식품, 약용, 유전자원 등 풍부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능이버섯에 대하여 기능성 식품의 개발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능이버섯을 열수와 에탄올로 추출하고 생리활성효과를 측정하였다. 과산화물가(POV)는 항산화제로 사용되는 ${\alpha}-tocopherol$과 BHT보다 능이버섯 에탄올추출물이 높은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었다. 능이버섯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는 능이버섯 추출물의 농도에 비례하여 전자공여능이 증가하였으며, 열수추출물이 에탄올추출물보다 전자공여능이 높았다. 능이버섯 추출물의 pH에 따른 아질산염 분해능과 농도에 따른 아질산염 분해능을 조사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아질산염 분해능이 증가하였고, 열수추출물이 에탄올추출물보다 분해작용이 좀 더 높게 나타났다. 능이버섯의 SOD 유사활성은 에탄올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높게 나타내었다. 추출물에 대한 항균활성은 6종류의 식중독세균 Bacillus subtilis KCTC 1659, Listeria monocytogenes ATCC 7644, Staphylococcus aureus ATCC 13565, Gram 음성균인 Escherichia coli O157:H7 ATCC 43895, Salmonella Typhimurium ATCC 7988, Shigella sonnei KCTC 2009을 실험균주로 사용하였다. 능이버섯의 항균활성은 열수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 모두 3%, 5% 농도에서 양성균인 L. monocytogenes와 S. aureus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청국장과 된장의 항산화 효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 비교 (Antioxidant and Nitrite Scavenging Ability of Fermented Soybean Foods (Chungkukjang, Doenjang))

  • 오현주;김창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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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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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3-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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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동일 품종의 국산 원료 대두로부터 제조된 증자대두, 청국장과 된장을 동결건조한 후 항산화관련 물질을 측정하고 용매 추출물의 항산화력 및 아질산염소거능을 조사하였다. 페놀화합물 함량과 총 갈색도는 대두의 발효과정 중에 증가하였으며 청국장보다 된장에서 크게 증가하여 두 시료 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수용성추출물의 갈색도가 지용성추출물보다 높게 나타났다. 추출물의 linoleic acid 상에서의 과산화물가와 전자공여능 측정에 의한 항산화력과 아질산염소거능은 ME시료군이 WE시료군보다 높았으며, ME시료군 중에서 청국장보다 된장추출물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SOD 유사활성은 동일농도에서 WE가 ME보다 더 높았으며, 청국장WE보다 된장WE가 높은 항산화능을 나타내어 항산화능 측정치간의 다소 상이한 경향을 보였다. 된장이 동일 원료를 사용한 대두, 증자대두, 청국장보다 훨씬 높은 항산화력을 나타낸 것은 된장의 오랜 발효숙성과정 중에 생성된 페놀화합물과 갈변물질의 증가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응표면분석에 의한 만가닥 버섯의 추출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Extraction Conditions for Lyophyllum ulmarium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김현구;최맑음;김미옥;김공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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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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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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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만가닥 버섯 추출물의 수율 및 전자공여작용, 총폴리페놀 함량, tyrosinase 저해작용, 갈색도, 아질산염 소거작용에 대하여 반응표면분석에 의해 추출조건을 최적화하였다. 만가닥 버섯의 경우 수율은 에탄올 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전자공여작용의 경우 에탄올 농도가 높고 microwave power가 높은 조건에서 높은 추출률을 나타내었다. 갈변도 및 tyrosinase 저해작용의 경우 에탄을 농도가 증가할수록 microwave power가 증가할수록 더욱 크게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 작용의 경우 에탄을 농도와 추출시간의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은 에탄을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폭이 크고, microwave power가 증가할수록 추출물의 생리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만가닥버섯의 최적 추출조건 범위는 microwave power 60.15~102.75 watt, ethanol 농도 53.20~64.01%, 추출시간 7.77분으로 예측되었다.

장미, 동백 및 맨드라미꽃 첨가 약주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효과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Effects of Yakju Added with Rose, Camellia and Cockscomb Flower)

  • 손종연;조애경;김계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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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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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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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effects of Yakju added with rose, camellia, or cockscomb flower during fermentation. Methods: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effects were estimated including pH, amino acidity, total acid, ethanol content, color value, sensory test, electric donating ability, nitrite-scavenging ability, and ferrous ion chelating effect. Results: The pH values of Yakjus added with rose, camellia, or cockscomb flower were decreased after 2 days of fermentation and then increased after 4 days of fermentation, with final pH ranging from 4.15 to 4.27. Total acid content and amino acidity were increased during fermentation. The ethanol content in Yakjus fermented with rose, camellia, or cockscomb flower was rapidly increased after 2 days of fermentation, reaching the maximum content of 19.1% after 8 days of fermentation. In color evaluation, the L values of Yakjus added with rose, camellia, or cockscomb flower did not changes during fermentation, whereas values of a and b were increased. Total phenolic compound contents in Yakjus added with rose, camellia, or cockscomb flower were 0.67, 0.59, and 0.52 mg/mL, respectively. Total flavonoid contents in Yakjus added with rose, camellia, or cockscomb flower were 0.20, 0.09, and 0.26 mg/mL, respectively. In sensory test, the overall acceptability of Yakjus added with cockscomb flower was higher than that of Yakju added with rose or camellia flower. However,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Electron donating ability and nitrite-scavenging abilities were the highest in Yakjus added with rose flower, whereas ferrous ion chelating effect was the highest in Yakjus added with cockscomb flower.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Yakjus added with rose, camellia, or cockscomb flower might have valuable functional properties due to their antioxidant effects.

부위별 꽈리(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Antioxidative Activities of Different Part Extracts of 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 (Winter Cherry))

  • 정해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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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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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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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에서는 꽈리를 열매, 꽃받침, 잎, 줄기, 뿌리 등 부위별로 구분하여 메탄올로 추출하고 추출 수율,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radical 소거능, 아질산염 소거능,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환원력, 철 이온에 대한 킬레이트 효과 등을 측정하였다. 추출 수율은 열매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꽃받침, 잎, 줄기, 뿌리 순이었다.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 추출물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꽃받침 추출물이었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1 mg/mL 및 5 mg/mL의 농도에서 잎 추출물이 가장 높았고 꽃받침 추출물도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모든 부위에서 농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 없이 높게 나타났다. 꽈리 추출물의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은 꽃받침과 잎 추출물이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환원력은 잎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철 이온에 대한 킬레이트 효과는 꽃받침, 줄기 및 뿌리 추출물이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꽈리의 잎 추출물에서 총 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탁월하게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꽃받침 추출물이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어 향후 이를 이용한 천연 항산화제로 개발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한약재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tive Activity of Hot Water Extracts from Medicinal Plants)

  • 주종찬;신정혜;이수정;조희숙;성낙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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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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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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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6종의 한약재 및 약용식물류의 열수 추출물에 대한 흡광도, 총페놀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이들의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였다. 추출수율은 단삼이 $35.49\%$로 다른 시료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으며 pH는 $4.00\~5.92$의 범위로 산성 pH에 더 가까웠다. 방향족 화합물의 함량을 검색하고자 $250{\mu}g/mL$농도의 시료로 28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 꿀풀이 2.872로 가장 높았으며 엉겅퀴와 산사육, 산조인은 0.5이하의 낮은 흡광도를 나타내었다.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어 꿀풀의 경우 1.312로 가장 높은 값을 다음은 옥수수수염 (0.917), 금물초(0.725) 순이었다. 총 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꿀풀이 $5.07{\pm}0.05mg/100g$으로 다른 시료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함량이었고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단삼에서 $4.82{\pm}1.16\;mg/100g$으로 다른 시료에 비하여 약 2배 정도 높은 함량이었다. 대부분의 시료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공여 효과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산조인, 산수유, 단삼은 $1000{\mu}g/mL$의 농도에서 $90\%$ 이상의 전자공여 효과를 나타내었다. 환원력도 전자공여능과 유사한 경향이었으나 BHT와 비교할 때 유의적으로 낮은 환원력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500{\mu}g/mL$의 농도에서 $50\%$ 이상의 소거효과를 나타낸 시료는 꿀풀과 금물초 2종에 불과하였으며 $1000{\mu}g/mL$의 농도에서는 산조인, 산수유, 감국, 꿀풀, 금물초, 오가피, 단삼, 울금이 $50\%$ 이상의 소거효과를 나타내었다. 꿀풀의 경우 전 농도에서 다른 시료들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아질산염 소거효과를 나타내어 $250{\mu}g/mL$에서는 $59.62{\pm}1.573\%,\;1000{\mu}g/mL$에서는 $80.58{\pm}0.300\%$의 소거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