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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경영 표준진단표의 개발 및 현지 적용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Standard Diagnostic Table for Oak Mushroom Management and its Applicability)

  • 전준헌;원현규;유병일;이성연;이정민;지동현;김연태;강길남;오득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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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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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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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표고버섯 재배 임가의 재배자가 본인의 경영 수준을 진단하여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경영 표준진단표를 개발하여 활용하고자 하였다. 표준진단표는 농가 일반 현황과 경영성과 지표, 그리고 경영수준 진단을 위한 4개의 대분류 항목 및 20개의 중분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고버섯 경영 표준진단표의 작성을 위해 청양, 공주, 부여, 서천, 문경, 예천, 진안, 장흥, 장성, 제주도 등 10개 지역에서 196개 임가에 대해 경영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190개 임가의 설문지를 결과 분석에 사용하였다. 경영수준 진단을 위해서 20개의 중분류 항목 점수를 합산하여 총점을 산출하였다. 전체 임가의 평균 점수는 62.2점으로 나타났으며 조사 임가의 절반 이상인 54.7%가 60점 이상~80점 미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비교해보면 진안의 평균 점수가 57.6점으로 가장 낮고 장성의 평균점수가 69.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재배관리 항목에서는 재배자가 병해충 관리라는 단어를 농약과 결부시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 재배자가 혼동하지 않고 제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등급 조정 및 수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관리 항목들의 평균점수는 대부분 낮은 점수를 보였으나 앞선 3개 항목에서의 결과와 달리 전남지역이 충남지역의 조사지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 경영 관리에 있어서는 타 지역보다 앞선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영지버섯에서 추출한 $\beta$-glucan 이 자돈의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eta$-glucan Extracted from Youngji Mushroom on the Growth Performance of Weaning Pigs)

  • 김종덕;심금섭;최낙진;김지훈;김용현;권현정;김선기;한만덕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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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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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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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영지버섯에서 추출한 균사체 함량은 배지 L당 8.52g, 균체외 다당류는 4.49g으로 $\beta$-glucan 생산능력이 우수한 영지버섯을 선발하였으며, 대두분과 수용성전분 등을 이용한 최적의 산업용 버섯배양배지를 개발하였다. 원심분리와 냉동건조방법으로 제조한 $\beta$-glucan을 자돈사료에 첨가하여 이유자돈의 성장능력, 설사, 폐사율 및 경제성을 비교하여 항생제대체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삼원교잡종(Landrace${\times}$Large White${\times}$Duroc) 이유자돈(8.6kg) 144두를 선발하여 28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본 시험은 4처리 4반복의 난괴법 배치로 T1 처리구(-control)는 무항생제, T2 처리구(+control)는 항생제, T4 처리구는 무항생제에 $\beta$-glucan 0.2% 첨가, T3 처리구는 항생제와 $\beta$-glucan 0.2% 첨가하였다. 이유전기 (phase I, 0~14일)에서는 일당증체량과 사료섭취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효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있었다(p<0.05). 한편 이유후기(phase II, 15~28일)와 전 기간(0~28일)에서는 사료섭취량과 사료효율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일당증체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전 기간의 일당증체량의 비교에서 설사지수와 분변의 수분함량은 T3와 T4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다(p<0.05). 이유자돈 분변의 수분함량은 T3와 T4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으나(p<0.05), 설사지수와 폐사율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유자돈 시험의 경제성분석 결과 이유전기에서는 항생제와 $\beta$-glucan을 첨가함에 따라 사료비가 증가하였으나, 섭취량과 증체량을 고려한 사료비에서는 $\beta$-glucan을 첨가한 처리구(T3 및 T4)가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T1 및 T2)보다 감소하여 $\beta$-glucan의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이유후기의 $\beta$-glucan의 효과가 이유전기의 효과가 적 었다. 이상의 이유자돈시험을 결과를 종합해 보면 기능성 $\beta$-glucan은 이유자돈의 증체량, 영양소 소화율 및 경제성에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항생제 대체제로서 일정 부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렘수면 의존성 수면무호흡증과 비렘수면 의존성 수면무호흡증의 특징 (The Characteristics of REM Sleep-Dependent Obstructive Sleep Apnea and NREM Sleep-Dependent Obstructive Sleep Apnea)

  • 서민철;최재원;주은정;이규영;방수영;김의중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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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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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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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 적 :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은 수면 시 호흡을 하려고 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부분적/완전 폐색이 반복되는 수면 관련 호흡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렘수면에서 근긴장도의 저하가 나타나게 되므로 렘수면에서 수면무호흡증의 악화가 예상되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 비렘수면에서의 무호흡/저호흡 지수(apnea-hypopnea index, AHI)가 렘수면에서의 AHI보다 높은 경우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그런 현상의 분명한 이유는 밝혀져 있지 않았기에 렘/비렘수면 의존성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특징을 종합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560명의 성인 수면무호흡증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모든 환자는 렘 수면시의 AHI (REM-AHI), 비렘수면시의 AHI (NREM-AHI)의 비율에 따라 세군으로 분류하였다. 렘수면 의존성 수면무호흡증(REM sleep dependent OSA, REM-OSA)는 REM-AHI/NREMAHI > 2, 비렘수면 의존성 수면무호흡증(NREM sleep dependent OSA, NREM-OSA)는 NREM-AHI/REM-AHI > 2, 수면 단계 비의존성 수면무호흡증(Sleep stage independent OSA, IND-OSA)로 분류하였다. 수면다원검사 이외에도 주관적인 수면의 질, 낮시간 졸림, 정서와 연관된 설문지를 함께 시행하였다. 카이제곱 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공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세 군 사이에서 연령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REM-OSA는 대체로 경도의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많았고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주관적인 수면의 질이 가장 저하되어 있다고 느꼈으며 기분 상태 평가 척도인 K-POMS의 점수는 가장 높았다. IND-OSA는 BMI, 목둘레(neck circumference, NC), 복부 둘레(abdominal circumfefence)가 REM-OSA에 비해 높았고 주간 졸림의 호소는 세군 중 가장 컸고, 무호흡 관련 변인의 값이 가장 높아 중증도가 심한 군이었다. 공변량을 통제하고 시행한 공분산 분석의 결과에서 NREM-OSA는 앙와위에서의 AHI가 가장 높았고 수면 중 측와위의 비율이 가장 컸다. 또한 수면 효율이 가장 떨어졌고 렘수면 잠복기가 가장 길었으며 입면 후 각성 시간의 비율이 가장 컸다. 결 론 : REM-OSA는 여성이 많고 부정적인 정서를 가장 많이 호소하는 군으로, 경도의 수면무호흡증을 가장 많이 포함하였고 IND-OSA는 중증의 수면무호흡증을 반영하였다. NREM-OSA는 자세 변화와 가장 밀접한 관련은 지니고 있었으며 수면 효율이 가장 떨어졌다. 세 군의 수면무호흡증이 일련의 중중도 차이만이 아닌 또 다른 특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이고 이를 통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 데이터 감성분석을 통한 북한산둘레길 구간별 선호도 평가 (Evaluation of Preference by Bukhansan Dulegil Course Using Sentiment Analysis of Blog Data)

  • 이성희;손용훈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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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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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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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탐방객이 자유롭게 서술한 블로그 텍스트 데이터를 자연어 처리 기술 중 하나인 감성분석을 활용하여 북한산둘레길의 선호도를 평가하고, 선호 요인과 비선호 요인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2019년 1년 동안 작성된 블로그를 수집하고 21개 둘레길 구간별 텍스트에 나타난 긍정 및 부정 감성 단어 도출을 통해 감성점수를 산출하였다. 이후 내용분석을 통해 탐방객이 어떤 요소로 인해 구간을 선호하거나 선호하지 않는지 파악하였다. 북한산둘레길에 대해 작성된 블로그에서는 긍정적인 단어가 평균적으로 약 73% 출현하고 있었고, 각 구간별 게시물의 감성 극성 비율에서도 긍정적인 문서의 비율이 부정적인 문서의 비율보다 높았다. 이를 통해 탐방객은 북한산둘레길에 대하여 대체로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감성점수를 도출한 결과, 21개 둘레길 구간에서는 선호하는 구간과 선호하지 않는 구간이 존재하고 있었다. 선호 구간과 비선호 구간에 대해 탐방객은 난이도가 낮고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구간을 선호하고 있었고, 경관에 대한 여러 요소(시각, 청각, 후각 등)가 조화롭고 계절감이 뚜렷해 다양한 경관이 연출되는 곳, 경관 시퀀스의 변화가 존재하는 구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탐방객은 전망대, 조망점 등의 뷰포인트 유무를 둘레길에서의 주요 요소로 인식하고 있었고, 접근성이 우수하고 안내판 등 정보 제공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구간에 대해 선호도가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도로와 인접함에 따라 발생되는 주변 소음과 과도한 시가지 비율, 구간별 난이도 불균형 등으로 인한 둘레길 동선 불만족이 비선호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었으며, 경관 단절 및 구간에 대한 정보 부족 등이 선호도를 떨어트리는 원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근교 산림 녹지 관리에 있어서 둘레길 정비 및 개선방안 마련에 활용될 수 있으며, 연구에 활용된 감성분석은 자연지역에 대한 실제 이용자들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다만 사전에 정의된 감성사전을 기반으로 평가하였기에 지속적인 사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또한 소셜미디어 특성상 부정적인 견해보다는 긍정적인 내용을 공유하는 경향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장 설문조사 등의 분석 결과와 비교, 검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일상적인 운동 부하 게이트 심근 관류 SPECT에서 $^{99m}Tc-sestamibi$ 폐섭취 : 좌심실 구혈률과 관류 결손 정도와의 비교 (Lung Uptake of $^{99m}Tc-sestamibi$ during Routine Gated Exercise SPECT Imaging : Comparison with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and Severity of Perfusion Defect)

  • 정신영;이재태;배진호;안병철;이규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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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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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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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경 및 목적: $^{201}Tl$ 심근 관류 SPECT에서, 폐-심장 섭취비(lung-to-heart uptake ratio; LHR)의 정량적 측정은 관동맥 질환자의 예후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이다. 그러나 최근$^{99m}Tc-sestamibi$ (MIBI)를 이용한 심근 관류 SPECT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MIBI의 폐섭취가 관동맥 질환자에 $^{201}Tl$ LHR와 같은 의미를 가지는 지는 의문이 있어왔다. 본 연구는 MIBI 주사후 1시간에 촬영한 전면상을 이용하여 LHR을 구하여 좌심실 구혈률, 관류 결손 정도와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Bruce법으로 운동 부하를 실시한 241명(남성 130명, 평균 연령 55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부하검사와 휴식기 검사를 같은 날에 실시하는 프로토콜(1일 영상법)은 152명, 다른 날에 실시하는 프로토콜(2일 영상법)은 89명에서 시행하였다. 운동 부하 SPECT는 MIBI를 주사한 후 1시간에 이중헤드 감마 카메라를 이용하여 얻었다. 폐와 심장의 MIBI 섭취 정도는 20초간 얻은 전면상에서 폐와 심장에 관심영역을 설정하여 구하고, 이를 이용하여 섭취비를 계산하였다. AutoQUANT 소프트 웨어를 이용한 자동화 방법으로 운동부하시 좌심실 구혈률(LVEF)을 구하였고 운동부하시 관류 결손 정도(Summed Stress Score, SSS)를 구하였다. LVEF에 따라 3군(35%이하, 36-50%, 50%초과), SSS에 따라 4군(4미만, 4-8, 9-13, 13초과)으로 나누었다. 증가된 LHR의 정의는 관류 결손이 없는 남, 여 각 군에서 구한 LHR의 평균값에 표준편차의 2배값을 더한 값을 초과하는 것으로 판단하였고 각 군에서 증가된 LHR을 보인 환자의 분포를 구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정상 관류 소견을 보였던 130명의 분석에서, 여성에 비해 남성에서 LHR이 유의하게 높았고 정상 관류 소견을 보였던 130명의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1일 영상법와 2일 영상법을 실시한 군 사이의 LHR은 의미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정상 관류 소견을 보인 군과 관류 결손을 보인 군 사이의 비교에서는 관류 결손이 있는 남성과 여성에서 관류 결손이 없는 남성과 여성에 비해 LHR이 유의하게 높았다. 관류 결손이 있는 111명의 분석에서는 LHR과 EF는 역상관 관계, LHR과 SSS 사이에는 양의 상관 관계가 관찰되었고, 남성에서는 통계학적 의의가 있었으나 여성에서는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EF군에 따른 분석에서는 좌심실 구혈률이 낮을수록 LHR이 높았고, SSS군에 따른 분석에서 관류 결손이 높은 군에서 유의하게 LHR가 높았다. 결론: 일상적인 운동부하 심근 관류 SPECT상 관류 결손이 있는 환자에서 폐심장 섭취비는 좌심실 구혈률과 심근 부하시 관류 결손 정도가 클수록 증가된 폐-심장 섭취비를 보인 환자가 많았으며, 좌심실 구혈률이 낮을수록 그리고 관류 결손의 정도가 클수록 폐-심장 섭취비가 증가하였다 이런 결과로 보아 주사후 1시간 $^{99m}Tc-MIBI$의 LHR은 좌심실 부전과 큰 관류 결손을 나타내는 간접적인 지표로 생각되어 진다. 그러나 관류 결손의 정도나 좌심실 구혈률 감소 정도가 미약한 군에서는 폐-심장 섭취비가 정상군과 비슷하여, 저위험군의 감별에는 제하점이 있다.

정신분열병이 있는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행동문제 (REARING PATTERN OF SCHIZOPHRENIC MOTHERS AND THEIR CHILDREN'S BEHAVIOUR PROBLEMS)

  • 강경미;곽영숙;이성헌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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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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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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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정신분열병이 있는 어머니 자녀들의 정신병리를 K-CBCL을 통하여 정상대조군과 비교하고, 이 두 군에서의 부모 양육 태도의 차이를 알아보며 이와 정신병리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군은 국립서울정신병원에서 정신분열병 진단으로 외래 추적 치료를 받고 있는 여자 환자의 자녀로 하였고, 정상대조군으로 정신과적 문제가 없는 어머니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정신병리의 측정을 위하여 부모용과 청소년용(12-18세) 아동 ${\cdot}$ 청소년 행동평가 척도(K-CBCL)를 사용하였고, 부모자녀 결합형태 조사(PBI)를 통하여 부모양육태도를 알아보았다. 1) 정신분열병 어머니의 자녀군과 정상대조군 자녀의 인구학적 자료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연구대상군이 정상대조군에 비해서 아동 ${\cdot}$ 청소년 행동평가척도상 문제 행동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 3) 어머니에 대한 부모양육태도상 연구대상군은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과보호 척도가 유의하게 높고, 돌봄척도에서는 유의하게 낮았다. 4) 연구대상군에서 보이는 문제 행동들은 어머니의 과보호척도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어머니의 돌봄 척도와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정신분열병 어머니의 자녀 군이 정상대조군의 자녀에 비해 문제 행동들이 더 많았다. 또한 이들의 문제 행동들은 어머니의 과보호 척도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그리고 어머니의 돌봄 척도와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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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일부 환아에서 혈청 비타민 D의 주된 급원과 신체적 성장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Growth and Major Sources of Serum Vitamin D among Hospitalized Children of Changwon City)

  • 강혜영;허은실;이경혜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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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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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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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sources of vitamin D (duration of exposure to sunlight, intake of major food sources for vitamin D or vitamin D supplements) on the serum 25-(OH) $D_3$ levels, and the physical growth of a child. Methods: Subjects were 296 children aged 1 to 5 years who visited S hospital located in Changwon City. Survey data collection was carried out by direct interview method, and the biochemical data were collected using hospital records. Results: The study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levels of serum 25-(OH) $D_3$ (deficient, relatively insufficient, sufficient) and their percentage were 48.3%, 44.3% and 7.4% respectively.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serum 25-(OH) $D_3$ was $20.41{\pm}6.55ng/mL$, which was relatively insufficient. The average duration of exposure to sunlight was $58.86{\pm}49.18minutes/day$. A total score of vitamin D major food sources was 46.71 points (full marks 153), and the most frequently consumed food items were milk, eggs, and cheese. Thirty-four percent of the subjects took vitamin D supplements and their dose were $11.96{\mu}g/day$. Three vitamin D sources in sufficient group were higher than deficient or relatively insufficient group significantly. Intake of vitamin D supplements showed positive relation (+) and high explanation power ($R^2=0.288$) on serum 25-(OH) $D_3$ concentration, but intake of vitamin D major food sources (+) and the duration of exposure to sunlight (+) had a low explanation power ($R^2=0.068$). The relations between serum 25-(OH) $D_3$ concentration and physical growth (height and weight) were shown as negative (-), and their explanation powers were low as 7.3% and 5.9% respectively. Conclusions: This study results can be useful when discussing the intake standard of vitamin D and the effective intake method for children. In addition, it will be helpful to build the children's nutrition policy and to plan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the vitamin D status in children.

사회복지 전담공무원들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he impact of social support and job-related tension on burnout of social workers in public sector)

  • 선수경;임현승;강성옥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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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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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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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찾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과 효과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모 집단은 인천광역시에 근무하는 전체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지를 배포, 회수하였다. 분석결과,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소진의 차이의 검증을 결과 연령대, 결혼상태, 직급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가 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적 지지하위 변인들 중에 정서적 지지만이 소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소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연령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내적 직무스트레스, 정서적 지지, 외적 스트레스 순이었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분야에서의 소진 요인과 관련하여 몇 가지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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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국내 응급의료체계에서 중증외상환자의 이송 지연 (Delayed Transfer of Major Trauma Patients Under the Current Emergency Medical System in Korea)

  • 정경원;장정문;김지영;백숙자;송서영;강찬숙;이국종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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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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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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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Major trauma patients should be transferred to a definitive care facility as early as possible because prompt management will prevent death. This study was designed to discover the obstacles leading to delayed transfers under the current emergency medical system in Korea and whether there are any negative outcomes associated with conducting procedures at primary care hospitals prior to transferring patients to higher levels of care.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major trauma patients with an Injury Severity Score above 15 within the past year were reviewed. Patients were divided three groups as follows: (A) came directly to our emergency center, (B) were transferred without CT or MRI scan at the primary care hospital and (C) transferred with CT or MRI scans. The transfer time of each group were compared and analyzed statistically. Additionally, the number and type of imaging performed at the primary care hospital were analyzed. Results: All qualified patients (n=276) were enrolled in this study: 121 patients in group A; 104 in group B; 51 in group C.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transfer time between the three groups (p-value<0.001), and 79 (28.6%) were transferred to an emergency medical center within one hour. In group C, CT or MRI scans were performed an average of 1.86 times at the primary care hospital, and the median transfer time was 4 hours 5 minutes. Conclusion: Only 28.6% of the cases in the study arrived within the golden hour at a definitive care facility. Such delays are in part the result of prolonged times at the primary care hospital for radiologic examinations, such as CT or MRI scans. Major multiple trauma patients should be transferred to a definitive care facility directly or as soon as the primary survey and the resuscitation of Advanced Trauma Life Support guideline are completed at the primary care hospital.

대전·충남지역 치과위생사의 피로자각증상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subjective fatigue symptoms to job satisfaction in Daejon city and south Chungcheong province of dental hygienists)

  • 신민우;김영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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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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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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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omplaint rates of subjective fatigue symptoms and the degree of job-satisfaction among dental hygienists based on their socio-demographic and job characteristics and to find out the factors related with subjective fatigue symptoms and job satisfaction. The study subjects were recruited from 274 dental hygienists who worked at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in Daejon city and South Chungcheong Province during the period between Jan. 5 and Feb. 11, 2008. They were asked to complete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asking about their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job characteristics. daily life styles, job satisfaction and subjective fatigue symptoms, and the major finding of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mean scores of job satisfaction were 3.12V0.47 of the total full scores(5.00). and the highest scores were in the sub-domai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the lowest scores were pay. The scores of job satisfaction by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daily life styl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ces, but in job characteristic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those feeling satisfied with their job. those with appropriate amount of duty amount, those free of jop autonomy, those feeling satisfied with their monthly income. satisfactory personal relations at work. 2. The mean scores of subjective fatigue symptoms were 27.6V10.9 of the total full scores(60.0), and the highest scores were in the sub-group of bodily projection of fatigue(Group III), and they were followed by difficulty in concentration(Group II). dullness and sleepness(Group I) in their decreasing order of magnitude. The scores of job satisfaction by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daily life styl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the group of lower age, the group of irregularly breakfast habit and the worse subjective health status. Based on job characteristics. the score of subjective fatigue symptom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those group of lower clinical career and monthly income, those feeling unsatisfied with their job, those with inappropriate amount of duty amount. those satisfactory personal relations at work 3. The correlation of subjective fatigue symptoms with job satisfaction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rM-0.198(pM0.000), and job satisfaction were higher according to the lower subjective fatigue symptoms. The correlation among the scores of sub-domain of job satisfaction and the sub-group of subjective fatigue symptoms wer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4. The affecting factors of significance on job satisfaction included clinical career, duty amount salary satisfaction, with the explanatory power of 32.9%. Those on subjective fatigue symptoms included the eucation and the subjective health statuts, with the explanatory power of 20.8%. When considering these results, the job-satisfaction and the subjective fatigue symptom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job related factors than factors of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daily life styles. In addition. if job environments of dental hygienist can improved. their job-satisfaction and subjective fatigue symptoms are suggested to be b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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