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리나라 자생수종인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의 열매 및 종자의 특성을 조사하여 종자를 통한 대량번식 기술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실시하였다. 진달래 열매는 강화군 고려산(435 m)에서 2013년 8월 26일, 9월 5일, 9월 12일, 10월 4일에 각각 채취하였다. 채취된 종자의 발아 온도 실험은 5, 10, 15, 20, 25, $30^{\circ}C$에서 실시하였다. 열매의 함수율은 2013년 9월 5일 채취 열매에서 54.5%로 가장 높았으며, 채취일자에 관계없이 열매의 종자개수는 91.3~116.3개였다. 종자의 길이는 10월 4일 채취 종자에서 $1947.4{\mu}m$, 폭은 9월 12일에서 $727.3{\mu}m$로 가장 컸다. 발아율은 종자의 채취시기에 관계없이 $25^{\circ}C$에서 높았으며, 9월 12일 채취한 종자에서 27.3%로 가장 높았다. 한편, 채취시기와 관계없이 5, 10 및 $30^{\circ}C$에서는 전혀 발아가 되지 않았다. $T_{50}$과 평균발아일수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발아균일도는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아속도는 $25^{\circ}C$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실험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진달래 종자의 적정 채취시기는 9월 12일~10월 4일 경이며, 적정 발아 온도는 $25^{\circ}C$인 것으로 판단된다.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을 대상으로 토지이용 제한인자인 홍수피해, 토양침식 그리고 휴경 잠재성을 종합한 토지평가에 따라 조건불리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에 대하여 경관복원을 위한 제언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관복원 전후의 경관구조 비교를 통하여 경관개선 효과를 평가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토지평가 결과 연구지역 내 농경지 면적 2,924.34ha 중 1급지는 388.560a, 2급지는 623.25ha존재하였고, 3급지는 138.08ha, 4급지는 230.4ha, 그리고 5급지는 67.91ha 존재하였다. 이 중 3급지와 4급지에 해당하는 지역은 조건불리지역으로 간주하여 경관개선을 위한 제안을 하였다. 둘째, 침수잠재성을 가진 조건불리지역은 습지와 그 완충지역으로의 복원을 제안하였고, 이 때 복원대상 토지의 소유주에게는 경관보전직접지불제에 의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토양침식잠재성을 가진 조건불리지 역 의 경우, 초생재배, 대상식생, 잠재자연식생으로의 전환을 통한 지력보강 방법을 제안하였다. 셋째, 조건불리지역의 경관복원에 대한 제안에 따라 경관복원 전후의 경관구조를 평가한 결과, 산림은 그 패치의 수, 경관비율, 최대패치지수, 경관형태지수, 산재 병렬지수, 그리고 핵심지역 면적에서 모두 증가한 반면, 논 밭과 과수원에서는 패치수, 경관형태지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수에서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우리나라 산림은 과거 농업이 경쟁력을 가질 당시에 지나치게 확장되어 현재 홍수피해, 휴경 등 여러 가지 열악한 여건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며, 그런 의미에서 본 연구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부영양 저수지의 수질개선을 목적으로 연속형 유기물제어(CROM)기술을 이용하여 이미 제어능이 밝혀진 국내산 이매패 말조개와 펄조개를 대상으로 이종간 또는 동종간의 유기물 섭식 특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CROM은 매일 저수지 표층수를 직접 실내로 유입하였으며 저장소 및 조절조, 처리조, 분석조 등으로 구성하였다. 섭식실험은 온도와 광도가 일정하게 조절된 실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패류 처리 후 여과율, 제어능, 수질(영양염) 및 배설물 생산량 등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패각길이가 비슷할 경우 이종간에 유기물 제어능은 서로 비슷하였으나 여과율의 경우에는 말조개가 더 높게 나타났다. 동일종(동밀밀도)내에서는 패각길이가 긴 개체들이 더 높은 제어능을 나타냈으며, 반대로 여과율은 패각길이가 짧은 개체가 높았다. 한편 동일종에서 처리밀도가 다를 경우 저밀도 처리군이 고밀도 처리군 보다 더 높은 여과율을 나타냈다. 배설물 생산은 여과율과 유사한 패턴을 보였으며 처리밀도와 먹이농도 변화가 배설물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종류의 패류는 평균 70% 이상의 뚜렷한 유기물(Chl-$\alpha$, SS) 제어율을 나타냈으며 섭식활동에 따른 $NH_4$-N나 $PO_4$-P과 같은 무기영양염의 배출량은 패각길이나 처리밀도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CROM기술을 이용한 부영양 저수지의 유기물 제어는 적절한 패류의 종류나 밀도의 결정을 통하여 충분히 현장에 적용 가능한 생물학적 기법으로 판단되며, 부산물 처리 및 자원화를 비롯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국내 서식종 호박벌(Bombus ignitus)의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호박벌의 여왕벌을 야외에서 채집하여 온도 $30\pm$1$^{\circ}C$, 상대습도 $55\pm$5% 및 암조건 하에서 실내사육하였다. 채집된 여왕벌의 산란율은 94.4%이었고, 채집 후 산란시기는 6.00$\pm$2.41일이었다. 산란된 알로부터 첫일벌 출현은 $18.90\pm$1.16일에, 첫수펄 출현은 $68.96\pm$3.94일이었다. 채집된 여왕벌의 봉군형성율은 86.1%이었고, 봉군을 형성한 채집 여왕벌 중에서 새여왕벌의 출현율은 96.8%였으며, 새여왕벌의 출현일은 $71.14\pm$6.88일이었다. 채집 여왕벌의 생존일수는 봉군을 형성한 여왕벌의 경우에 $86.90\pm$24.35일이었으며, 봉군을 형성하지 않은 여왕벌은 $15.67\pm$7.37일로 나타나, 봉군을 형성하는 여왕벌이 봉군을 형성하지 않는 여왕벌보다 약 5.5배 정도 수명이 길었다. 봉군의 크기를 조사한 결과, 일벌수는 $188.79\pm$18.23마리, 수펄수는 $691.10\pm$159.24마리, 여왕벌수는 $107.93\pm$47.48마리로 전체 봉군의 크기는 987.82$\pm$145.84마리였다. 여왕벌의 출현기간을 조사한 결과, $12.31\pm$6.95일의 단기형과 $74.00\pm$17.61일의 장기형의 2가지 형태가 나타났으며 이의 비율은 1:0.93이었다. 여왕벌과 수펄의 교미시간은 평균 $23.00\pm$7.33분이었다. 여왕벌이 산란한 난괴의 크기는 단경 $7.15\pm$0.88mm, 장경 $7.79\pm$1.11mm, 높이는 $3.33\pm$0.22mm이었다. 난괴당 난의 수는 평균 $8.86\pm$4.00개였으며, 난기간은 산란 후 3일이었다. 난의 크기는 단경 $1.22\pm$0.09mm, 장경 $3.51\pm$0.21mm로써 바나나형이며, 무게는 $2.70\pm$0.30mg이었다.
가금의 정액 동결 보존은 보고되고 있지만, 큰 난황의 구조 등과 같은 이유로 암컷의 유전물질의 보존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닭에 있어 닭원시생식세포(PGCs)의 동결 보존은 암컷과 수컷 양쪽의 유전물질을 보존할 수 있는 대체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 원시생식선으로부터 분리방법은 5.5일(stage 28 : 5.5일령(Hamburger and Hamilton, 1951)) 동안 발생한 수정란의 초기배자를 실체 현미경하에서 예리한 핀셋을 이용하여 원시생식선 부분만을 분리한 후, MACS 방법으로 정제하였다. 두 개의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동결보호제(A와 B)와 10% EG + 15% FBS를 동결보호제로 하는 대조군을 각각 닭 PGCs의 동결 및 융해에 이용하였다. 동결 및 융해 후의 닭 PGCs의 회복율은 A(35.5%), B(60.5%) 그리고 대조군에서는 52.8%를 각각 확인하였다. 52.8%의 닭 PGCs의 회복율을 보인 대조군과 동결보호제 B 처리군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두 처리군에 비해 동결보호제 A는 35.5% 유의적으로 낮았다. 하지만, 동결 및 융해 후의 닭 PGCs 생존율은 각각 A(77.9%), B(77.4%) 그리고 대조군(81.6%)으로 보였다. 두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는 배자 발생 초기의 원시생식선으로부터 채취한 닭 PGCs는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동결보호제(A와 B)를 사용해서 동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생존율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액체질소에 성공적으로 보관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부산 범어사 등나무군락지에 대한 개체군생태학 연구가 이루어졌다. 연구지역은 1966년에 천연기념물 제176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데, 국내에서 자생적 기원을 가지며 등나무가 대규모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여 높은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그러나 범어사 등나무군락은 군락지 내의 등나무 분포 현황 및 생태에 대한 해상도 높은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등나무군락 내의 개체 분포 현황과 개체군 특성을 확인하고, 보존방안을 논의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장 조사를 통해 범어사 등나무군락과 그 일대를 대상으로 등나무의 분포, 근원직경, 감고 올라가는 방향 및 식물종과 연구지역 내 식물상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연구지역 내 등나무 개체 수는 총 1,158개체가 확인되었고, 등나무의 근원직경은 평균 69.0 mm (${\pm}45.5$), 최대 365 mm로 나타났다. 감는 방향은 시계방향으로 감는 등나무뿐만 아니라 반시계방향으로 감는 등나무 40개체가 확인되었다. 등나무의 등반식물종은 28분류군으로 확인되었고, 그 중 동종(同種)인 등나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나무군락은 계곡부에 인접하여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지속적인 교란에 의해 유지 발달하고 있는 군락으로 파악되었다. 현존식생도를 통해 계곡림에 76.6%의 개체가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개서어나무-이대우점림, 칡군락, 소나무우점림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분포가 배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확산되어가고 있는 등나무개체군과 최대 근원직경을 가지는 등나무의 보호, 지역 서식처 보존 등을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후속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천연기념물 제176호 보호 지역의 수정과 서식처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의 마련 등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소 유전자 database들에 대한 사전 비교연구에서 발견된 삽입/결실(indel) marker들의 다형성과 각각의 유전자형의 분포를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먼저, 소의 유전체 서열과 발현서열표식(EST) database 간의 생물정보학적 비교를 통해 전체 51 종의 indel marker들을 검출하였다. 이 중에서 42 종을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9 종의 정보력이 있는 marker들을 집단분석을 위해 선발하였다. 각각의 marker들에 대한 염기서열을 재분석하였으며, marker의 다형성을 한국 재래소 품종인 한우와 제주흑우(JBC), Holstein, Angus, Charolais, Hereford 등 6 품종에서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이용한 소 6 품종은 8 종의 marker들에 대해 다형성을 나타내었으나, Indel_15의 경우 Holstein과 Charolais에서 다형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JBC 집단에 대한 분석에서는 관찰된 이형접합자 빈도는 HW_G1 (0.600)에서 가장 높고, Indel_29 (0.274)에서 가장 낮았다. Marker에 대한 다형정보량의 수준은 HW_G4 (0.373)에서 가장 높고, Indel_6 (0.305)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새로운 indel marker들은 특히 제주흑우 집단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분자육종 체계의 개발뿐만 아니라 친자확인이나 생산이력추적을 위한 유전정보를 제공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2002년 완공된 불광천(佛光川)자연형 하천 정비구간 생태적 특성변화를 비교하여 향후 하천관리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불광천 자연형 정비사업에 대한 문헌연구, 정비사업 전 후와 현재의 물리적 환경변화 조사 분석과 생태계변화 분석을 주요내용으로 하였다. 준공 이후 호안에 적용된 공법을 중심으로 훼손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충부(水衝部)지역, 강우시 유출수가 발생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호안이 유실되고 식생이 훼손되었다. 현존식생 분야에서는 식물도입 내용과 현존식생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저수로변에 파종한 혼합종자 중 싸리류, 벌개미취 등은 대부분 유실되어 큰김의털이 크게 우점하였고, 갈대, 물억새, 갯버들은 소규모로 식재되어 대부분 유실되었다. 지형구조 및 초본식생구조를 종합한 결과, 혼합종자를 파종한 지역은 크게 두 가지 식생유형으로 변화하였는데, 부유물질이 많은 하천 퇴적지에서 주로 생육하는 개여뀌, 소리쟁이 등이 우점하는 지역과 건조지성 벼과식물인 큰김의털, 개밀 등이 우점하는 지역으로 구분되었다. 저수로 호안부에 갈대 및 갯버들을 식재한 공법 적용지는 저수로폭 축소와 함께 유실되었으며, 저수부에 일부 갈대, 물억새, 갯버들이 소규모 군락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그 세력이 미미하였고, 식물종 구성이 매우 단순해진 상태였다. 이에 불광천 자연형 정비구간의 관리방안을 제안하였다. 첫째, 도시하천 치수기능을 고려하되 유수 흐름을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호안공법을 적용해야 하며, 둘째, 하천환경에 적합한 목표식생군락(目標植生群落)을 설정하고, 고밀도로 꾸준히 식재해야 한다. 이때 현재와 같이 관상용 자생식물 보식은 지양해야 하며,교란식생은 지속적 제거가 필요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자생 국화과의 산국속 3종을 대상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뱅크 내 장기저장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국화과 3종의 종자는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서 2017년 11월에 채종한 후 선별하였다. 종자는 저장조건별($-20^{\circ}C$, 40%RH /$5^{\circ}C$, 30%RH /$15^{\circ}C$, 15%RH) 12주간 저장하여 2주단위로 발아실험을 실시하였다. 발아실험은 광12시간으로 25/15(12/12h)$^{\circ}C$ 변온조건으로 진행하였다. 종자는 10립 3반복으로 1% Agar배지에 치상하여 유근이 1mm 이상 출현한 것을 발아립으로 정의하였다. 평균발아율(GP)과 발아속도(MGT)를 조사하였다. 구절초를 조건별 2주 저장 후 평균발아율과 평균발아일수를 조사한 결과 $-20^{\circ}C/5^{\circ}C/15^{\circ}C$에서 각각 100%, $4.0{\pm}0.09$일 / $96.7{\pm}3.33%$, $3.7{\pm}0.08$일 / $93.3{\pm}3.33%$, $3.6{\pm}0.11$일로 조사 되었으며 12주 저장 후 100%, $4.1{\pm}0.27$일 / $96.7{\pm}3.33%$, $4.4{\pm}0.21$일 / $96.7{\pm}3.33%$, $3.7{\pm}0.13$일로 조사되어 저장 후 발아율의 감소를 보이지 않았으며 $5^{\circ}C$ 저장에서 평균발아일수가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포천구절초의 경우 $-20^{\circ}C/5^{\circ}C/15^{\circ}C$에서 각각 $96.7{\pm}3.33%$, $4.4{\pm}0.36$일 / 100%, $4.2{\pm}0.09$일 / $93.3{\pm}6.67%$, $4.1{\pm}0.22$일로 조사 되었으며 12주 저장 후 $96.7{\pm}3.33%$, $4.2{\pm}0.30$일 / $96.7{\pm}3.33%$, $4.2{\pm}0.15$일 / 100%, $4.0{\pm}0.09$일로 조사 되어 저장 전 후 차이를 확인 할 수 없었다. 한라구절초의 경우 $-20^{\circ}C/5^{\circ}C/15^{\circ}C$에서 각각 $93.3{\pm}3.33%$, $3.4{\pm}0.10$일 / $93.3{\pm}3.33%$, $3.7{\pm}0.08$일 / $93.3{\pm}6.67%$, $3.8{\pm}0.02$일로 조사 되었으며 12주 저장 후 $96.7{\pm}3.33%$, $4.0{\pm}0.21$일 / $96.7{\pm}3.33%$, $4.2{\pm}0.03$일 / $96.7{\pm}3.33%$, $3.8{\pm}0.09$일로 조사되어 발아율이 소폭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국속 3종의 종자는 12주 저장 후 기간 및 저장조건에 따른 평균발아율과 발아속도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산국속 3종 구절초, 포천구절초, 한라구절초의 종자는 저장기간 및 조건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아 장기저장이 가능한 진정종자(Orthodox seed)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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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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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