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mycel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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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적 특성과 PCR다형성 분석에 의한 국내 큰느타리버섯 계통의 유전적 다양성 분석 (Genetic Diversity of Pleurotus eringii Strains in Korea Based 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PCR Polymorphism)

  • 전선정;김종군;김금희;지정현;서건식;강희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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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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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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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5개의 큰느타리버섯 균주를 국내외의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하여 본 실험에 사용하였다. PER-007과 PER-012균주는 다른 균주와 비교하여 볼 때 PDA 배지상에서 특징적인 균총 형태를 보였으나 대부분 균주간 유사한 균사생장률을 보였다. 자실체 유도 및 생육 실험에서 PER-007균주는 자실체가 형성 되지 않았고 PER-012균주의 발이가 되었으나 이후 성숙 자실체로 성장하지 않았으며 그 외의 공시한 균주의 자실체 대부분의 갓모양은 볼록반구형, 평판구형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URP primer의 PCR 반응 조건은 $48^{\circ}C$에서 $52^{\circ}C$의 annealing 온도에서 높은 다형성 밴드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25개의 P. eringii strains의 다형성은 11개의 URP primer 중 URP1F, URP2R, URP2F, URP4R, URP6R, URP9F, URP17R primer에서 계통간 PCR 다형성 밴드를 형성하였다. URP-PCR다형성밴드를 기초로 하여 유전적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P. eringii strain들은 $76%{\sim}100%$정도의 유전적 유사도를 가지는 3개의 주요 group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PER-007과 PER-017균주는 outgroup으로 원연관계를 형성하였다.

낙엽송 톱밥을 이용한 꽃송이버섯 균주별 재배 특성 (Cultivation Characteristics of Sparassis crispa Strains Using Sawdust Medium of Larix kaempferi)

  • 유성열;가강현;박현;박원철;이봉훈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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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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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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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에서 채집된 12개 꽃송이버섯 (Sparassis crispa) 균주들의 재배특성은 낙엽송 톱밥배지에서 조사되었다. 재배특성으로써 배양병에서 균사체 배양기간, 첫 수확에 이르는 재배기간, 버섯의 색깔과 생산량이 연구되었다. KFRI 723 균주는 균사체 배양기간이 59일로 가장 빨랐던 반면, KFRI 746 균주는 94일로 가장 느렸다. 가장 빠른 버섯 수확 기간은 KFRI 746 균주로 29일이 소요되었고, 가장 느린 것은 KFRI 691 균주로 63일이 걸렸다. 꽃송이버섯 자실체의 색은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는데, KFRI 700 균주는 백색, KFRI 747 균주는 황갈색 그리고 나머지 균주들은 밝은 황색을 띄었다. KFRI 700 균주가 380 g 배지당 버섯 생산량이 163 g으로 가장 많았고 KFRI 746 균주와 KFRI 747 균주가 배지당 58 g과 35 g으로 가장 적었다. 꽃송이버섯의 재배특성 검정 결과, 3개 균주(KFRI 700, KFRI 723, KFRI 724)는 균사체 배양일수, 발생처리 이후 자실체 수확까지 걸린 기간, 생산량 등의 관점에서 낙엽송 톱밥을 배지로 한 꽃송이버섯 재배에 적합한 균주로 생각된다.

Streptomyces sp. A75와 A501 균주의 인삼 잘록병에 대한 방제효과 (Control of Ginseng Damping-off by Streptomyces sp. A75 and A501)

  • 이상엽;송재경;윤봉식;박경훈;김정준;한지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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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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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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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treptomyces sp. A75와 A501 균주는 인삼 잘록병을 일으키는 R. solani와 Pythium sp.의 균사 생장을 억제하였다. 인삼 잘록병 R. solani에 대하여 Streptomyces sp. A75와 A501 균주의 배양액을 혼합한 50배 희석액에 종자 침지처리, 100배 희석액의 관주처리와 종자 침지처리(50배) + 관주처리(100배)는 81.3%, 84.8%와 32.2%의 방제 효과를 각각 나타내었다. 인삼 잘록병 Pythium sp.에 대하여 Streptomyces sp. A75와 A501 균주의 배양액을 혼합한 50배 희석액에 종자 침지처리, 100배 희석액의 관주처리와 종자 침지처리(50배) + 관주처리(100배)는 51.0%, 52.1%, 75.3%의 방제효과를 각각 나타내었다. 이들 결과에서 Streptomyces sp. A75와 A501 균주의 배양한 혼합액으로 종자 침지한 후 관주처리가 인삼 잘록병 발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영지(靈芝)버섯 균사(菌絲)의 원형질체(原形質體) 나출(裸出) 및 재생(再生) (Some Factors Affecting the Protoplast Formation and Regeneration from the Mycelium of Ganoderma lucidum(Fr.) Karsten)

  • 신관철;여운형;유영복;박용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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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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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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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영지(靈芝)버섯의 유전(遺傳) 및 신품종(新品種) 육성(育成)을 위한 기초연구(基礎硏究)로서 원형질체(原形質體) 나출(裸出)에 미치는 몇가지 요인(要因) 구명(究明)하고 원형질체(原形質體)의 재생(再生)에 관한 실험(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영지(靈芝)버섯균(菌)의 원형질체(原形質體) 나출(裸出)에 적합(適合)한 배지(培地)는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빠르고 기생균사(氣生菌絲)의 발달(發達)이 양호(良好)한 SCM이었다. 2. 영지(靈芝)버섯균사(菌絲)의 세포벽(細胞壁) 분해효소(分解酵素)는 Novozym 234였고 최적농도(最適濃渡)는 $10mg{\cdot}ml^{-1}$이었으며 이때 원형질체(原形質體)의 나출수(裸出數)는 $10.47{\times}10^6ml^{-1}$이었다. 3. 원형질체(原形質體) 나출(裸出)을 위한 최적(最適) 삼투압조절제는 0.6 M Suaose였고 Kcl에서 나출(裸出)된 원형질체(原形質體)는 크기가 매우컸다. 4. 영지(靈芝)버섯균(菌)은 3일간(日間) 배양(培養)한 균사체(菌絲體)에서 원형질체(原形質體)의 형성(形成)이 최대(最大)였고 분해효소액과의 반응시간(反應時間)은 3시간(時間)이 가장 좋았다. 5. 나출(裸出)된 원형질체(原形質體)는 MCM, MMM 및 SCM 배지(培地)에서 0.2~0.27%의 재생율(再生率)을 보였다. 6. 원형질체(原形質體)에서 재생(再生)된 균주(菌株)의 13~29%는 Monokaryon 균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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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노랑곰보동충하초(Cordyceps staphylindaecola)의 불완전세대와 자실체 형성 (Asexual Stage and Fruit Formation of Cordyceps staphylinidaecola)

  • 성재모;홍성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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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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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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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Beauveria속균은 2000년 9월 1일부터 2002년 8월 31일까지 총 151개 표본이 채집되었고 분리된 균주는 25개다. 분리된 균주는 대부분 Beauveria bassiana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춘천시 삼악산에서 채집한 유충노랑곰보 동충하초의 특성은 기주를 균사에 의하여 쌓여있으며 자좌는 기주로부터 하나 내지 4개가 나오며 분생포자도 같이 형성되었다. 밝은 노란색의 자좌는 45 mm 이고 머리는 $17mm{\times}4mm$ 이고 자루 28mm 이지만 경계는 뚜렷하지 않았다. 자낭각은 머리에 조밀하게 분포되어 있고 묻힌형이고 크기는 $530{\sim}550{\times}290{\sim}300{\mu}m$이었고 자낭은 $400{\sim}450{\times}4{\sim}5{\mu}m$이었다. 자낭포자는 실 모양이고 2차 포자로 분열한 후 바로 둥근 2차 포자를 형성하였다. Cordyceps staphyl- indaecola의 불완전 세대는 형태적인 특징인 분생자경은 rachis로 분생포자세포는 정단으로 생장하였으며 작은 목에서부터 원형의 분생포자를 형성하였다. 크기는 $2.6{\sim}3.4{\times}1.2{\sim}1.9{\mu}m$로 Beauveria bassiana로 동정하였다. 균사생육에 가장 적합한 배지는 HM이었고 기본 액체배지로는 HM, MCM 배지에서 우수한 건조 균체량을 나타내었다. 11일간 배양하여 $25^{\circ}C$에서 가장 우수한 생장과 밀도를 나타냈으며 $pH6.5{\sim}pH8.5$까지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다. 현미와 번데기 배지에서 균사가 배지의 표면을 채우는 데 일주일이 걸리며 15일이나 18일이 되면 밝은 균사집합체에서 분생자병속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40일 후에는 분생자병속에 분생포자가 형성되기도 하나 간혹 자낭각이 형성되는 자좌도 있었다. 배양에서 형성된 자실체와 자연에서 채집한 자실체는 형태적으로 비슷하나 인공적으로 머리부분에서 자낭각이 형성하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물 첨가가 오이 모잘록병에 대한 미생물 제제의 생물학적 방제 효과 증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ganic Amendments on Efficacy of Biological Control of Seedling Damping-off of Cucumber with Several Microbial Products)

  • 이종문;도은수;백수봉;천세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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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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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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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ythium ultimum에 의하여 발생하는 오이 모잘록병의 생물학적 방제의 효율을 연구하기 위하여 여러 미생물 제제인 Trichoderma harzianum, Streptomyces sp., Bacillus sp.,(그린바이오텍, 경기도 파주)에 톱밥, 쌀겨 등이 첨가되었다. 감자한천배지에 첨가한 톱밥 자체만으로도 P. ultimum 균사의 생육이 저해되었다. Green-all T(Trichoderma harzianum), Green-all S(Streptomyces), Green-all G(Bacillus)제제들은 오이 모잘록병의 발생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그러나, 종자를 파종하고 병원균을 접종한 실험에 있어서 톱밥, 쌀겨 등을 Green-all T, Green-all S 제제에 첨가한 것은 입모율에 있어서 미생물 제제 단독처리에 비하여 생물학적 방제의 효과가 현저히 증가하지는 못하였다. 대조적으로, Green-all G 제제는 아미노닥터를 첨가하여 주면, 단독 처리시의 42% 이병율에서 2% 이병율로 크게 감소하여, 오이모잘록병에 대한 오이묘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효과 실험에서 Green-all T 제제에 톱밥을 첨가하면, 발병도(disease index)가 56으로 5로 감소하여, P. ultimum의 생물학적 방제 효과가 톱밥이 첨가되지 않는 것에 비하여 더욱 증가되었다. 이는 유기물 첨가에 의하여 생물하걱 방제 효과가 증진될 수 있음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 하겠다.

Glomerella cingulata에 의한 비름 탄저병 (Anthracnose of Amaranthus mangostanus Caused by Glomerella cingulata in Korea)

  • 권진혁;박창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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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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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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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2년 9월 경상남도 산청군 비름 군락지에서 줄기에 탄저병이 발생하였다. 분리된 병원균의 PDA 배지에서 균총은 회색이고 배지상에서 자낭을 형성하였다. 분생포자 모양은 단세포로 원통형이며 크기는 $10.5{\sim}21.7{\times}3.8{\sim}6.0{\mu}m$였다. 부착기 모양은 원통형 또는 난형으로 암갈색을 띠고 크기는 $5.6{\sim}13.7{\times}4.6{\sim}11.4{\mu}m$였다. 자낭각의 색깔은 검은색으로 구형이며 크기는 $79.7{\sim}286.7{\mu}m$였다. 자낭은 8개이며 모양은 곤봉 또는 원통형이며 크기는 $47.7{\sim}89.7{\times}8.1{\sim}13.3{\mu}m$였다. 자낭포자는 방추형 또는 원통형으로 약간 굽었으며 크기는 9.3{\sim}20.3{\times}4.6{\sim}6.3{\mu}m$였다. 분리된 병원균을 건전한 비름에 접종한 결과 감염을 일으켰으며 병징은 같았다. 이 병원균을 Glomerella cingulata에 의한 비름 탄저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Botrytis cinerea에 의한 멜론 잿빛곰팡이병 (Gray Mold Rot on Fruit of Cucumis melo var. reticulatus Caused by Botrytis cinerea)

  • 권진혁;강수웅;손경애;배동원;박창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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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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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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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9년 5월 경남 남해군 비닐하우스 내에 재배중인 네트멜론(품종: VIP)의 성숙기 과일에서 잿빛곰팡이병이 발견되었다. 병정은 멜론 과일의 꽃자리 부분 또는 옆면이 부패되고 그 위에 잿빛곰팡이가 아주 많이 형성되고 과육이 부패되었다. 병원균의 분생포자의 크기는 $8.8{\sim}21.2{\times}6.5{\sim}13.1\;{\mu}m$이고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무색내지 담황색이다. 분생자병의 폭은 $4.3{\sim}11.4\;{\mu}m$이고 무색이고 윗부분에 분생포자가 아주 많이 형성되었다. 병반에서 분리한 병원균은 Botrytis cenerea로 동정되었고, 분생포자 현탁액을 과일에 인공접종한 결과 포장에서 발병한 과일에서의 병징과 동일한 병징이 형성되었다. 균사생육적온은 $15^{\circ}C$에서 $25^{\circ}C$였다. 조사한 포장에서 발병과율은 2.2%정도였다. 재배기간 중 시설내의 비교적 낮은 온도와 높은 습도는 잿빛곰팡이병의 발생을 야기시킨 중요한 요인이 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병을 국내에서 처음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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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의 액체배양에 의한 세포외 다당 생산의 동력학적 특성 (Batch Kinetics of Exo-polysaccharide Production by Submerged Cultivation of Ganoderma lucidum)

  • 이신영;이학수;박흥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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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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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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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영지버섯의 세포외 다당발효중 동력학적 특성을 기질(포도당, 전분), 기질농도$(1{\sim}7%)$ 및 계대배양(3회)의 함수로서 조사하였다. 영지버섯 균사체 증식은 logistic 모델이 Monod 모델 및 two- thirds power 모델과 비교하여 실험값에 잘 일치하였고, 기질 및 생성물은 Luedeking-Pirt 식에 의하여 잘 설명되었다. 또 다당 생성의 발효 기작은 증식연동형과 비증식 연동형이 함께 존재하는 혼합형이었으나 기질에 상관없이 비증식연동형 기작이 더 중요하였다. Glucose는 농도 증가에 따라 다당생성 및 기질소비의 기작이 증식연동형이 감소하고 비증식연동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starch를 사용하였을 경우는 glucose와는 달리, 기질소비의 증식연동형과 비증식연동형 기작이 모두 증가하여 높은 기질 이용성을 보였다. 아울러 starch배지에서는 glucose배지에서 보다 비증식속도의 증가와 계대배양시의 안정성을 보였다. 따라서 영지버섯의 배양시 starch배지는 비증식연동형에 의한 균체 생육 및 다당생성의 생합성 촉진에 의해 이들 생산성 및 계대배양시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최대의 균사체 생육 및 다당 생산은 각각 9.463 및 10.410 g/l로, 7% starch을 함유한 배지에서 $30^{\circ}C$로 7일간 진탕배양하였을 때 얻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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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Control of Asexual Sporulation in Fusarium graminearum

  • Son, Hokyoung;Kim, Myung-Gu;Chae, Suhn-Kee;Lee, Yin-Won
    • 한국균학회소식: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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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균학회 2014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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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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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Fusarium graminearum (teleomorph Gibberella zeae) is an important plant pathogen that causes head blight of major cereal crops such as wheat, barley, and rice, as well as causing ear and stalk rot on maize worldwide. Plant diseases caused by this fungus lead to severe yield losses and accumulation of harmful mycotoxins in infected cereals [1]. Fungi utilize spore production as a mean to rapidly avoid unfavorable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to amplify their population. Spores are produced sexually and asexually and their production is precisely controlled. Upstream developmental activators consist of fluffy genes have been known to orchestrate early induction of condiogenesis in a model filamentous fungus Aspergillus nidulans. To understand the molecular mechanisms underlying conidiogenesis in F. graminearum, we characterized functions of the F. graminearum fluffy gene homologs [2]. We found that FlbD is conserved regulatory function for conidiogenesis in both A. nidulans and F. graminearum among five fluffy gene homologs. flbD deletion abolished conidia and perithecia production, suggesting that FlbD have global roles in hyphal differentiation processes in F. graminearum. We further identified and functionally characterized the ortholog of AbaA, which is involved in differentiation from vegetative hyphae to conidia and known to be absent in F. graminearum [3]. Deletion of abaA did not affect vegetative growth, sexual development, or virulence, but conidium production was completely abolished and thin hyphae grew from abnormally shaped phialides in abaA deletion mutants. Overexpression of abaA resulted in pleiotropic defects such as impaired sexual and asexual development, retarded conidium germination, and reduced trichothecene production. AbaA localized to the nuclei of phialides and terminal cells of mature conidia. Successful interspecies complementation using A. nidulans AbaA and the conserved AbaA-WetA pathway demonstrated that the molecular mechanisms responsible for AbaA activity are conserved in F. graminearum as they are in A. nidulans. F. graminearum ortholog of Aspergillus nidulans wetA has been shown to be involved in conidiogenesis and conidium maturation [4]. Deletion of F. graminearum wetA did not alter mycelial growth, sexual development, or virulence, but the wetA deletion mutants produced longer conidia with fewer septa, and the conidia were sensitive to acute stresses, such as oxidative stress and heat stress. Furthermore, the survival rate of aged conidia from the F. graminearum wetA deletion mutants was reduced. The wetA deletion resulted in vigorous generation of single-celled conidia through autophagy-dependent microcycle conidiation, indicating that WetA functions to maintain conidia dormancy by suppressing microcycle conidiation in F. graminearum. In A. nidulans, FlbB physically interacts with FlbD and FlbE, and the resulting FlbB/FlbE and FlbB/FlbD complexes induce the expression of flbD and brlA, respectively. BrlA is an activator of the AbaA-WetA pathway. AbaA and WetA are required for phialide formation and conidia maturation, respectively [5]. In F. graminearum, the AbaA-WetA pathway is similar to that of A. nidulans, except a brlA ortholog does not exist. Amongst the fluffy genes, only fgflbD has a conserved role for regulation of the AbaA-WetA path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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