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hroom fruiting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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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의 배양적 특성 및 자실체 형성에 관한 연구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formation of fruiting body in Lentinula edodes)

  • 이원호;김인엽;고한규;김선철;최선규;노종현;박흥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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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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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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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표고버섯균의 균사생육에 적합한 배지로는 PDA 배지, MYA 배지로 조사되었으며 배양환경 조사로 균사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25^{\circ}C$를 나타났다. 영양원 선발 결과 탄소원은 2%의 농도에서 Malt extract를 사용하였을 때 균사생장 및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질소원은 0.2%의 농도에서 Yeast extract를 사용하였을 때 균사생장 및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표고버섯(산조701호)의 수종별 추출액 배지를 이용한 결과, 신갈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밤나무에서는 PDA(대조구)와 같이 생장이 우수하였다. 배양기간에 따른 버섯 생산성을 조사 해본 결과, 배양 110일에서 120일에서 우수한 수확량을 보였다. 재배수종에 따른 생산성은 굴참나무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Phellinus linteus KACC 93057P, '한경상황버섯'인공재배 자실체 페놀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화학적 동정 (Chemical identification and antioxidant activity of phenolic compounds extracted from the fruiting body of 'Hankyong Sanghwang', Phellinus linteus KACC 93057P)

  • 민경진;정이은;윤봉식;강희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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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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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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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참나무 단목원목으로 재배한 P. linteus KACC93057P(PLHS)2년산 자실체 60%에탄올 추출물의 총 페놀함량은 $19.05{\pm}0.32mg\;GAE/g$로 다른 비교구 버섯 종에 비하여 4배에서 10배이상의 높게 나타났다. $125{\mu}g/mL$농도에서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능은 62%와 100%를 나타냈으며 FRAP 환원력은 $0.7{\mu}MFeSO_4/g$으로 비교 구 버섯종 보다 2에서 10배이상의 유효활성이 검출 되었다. PLHS 자실체 ethyl acetate분배 추출물의 HPLC분석에서 styrylpyrone 계열의 화합물 davallialactone, hispidin, hypholomine B와 phenylpropanoid 계열의 화합물인 caffeic acid가 동정 되었다.

계통간 교잡에 의한 백색느타리 품종 '고니'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ommercial strain 'Goni'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ostreatus)

  • 유영복;이상철;김은정;공원식;장갑열;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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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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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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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백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백색느타리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7년에 육종모본 수한의 백색변이체 ASI2842와 원형의 백색변이체 MGL0205를 선발, 교잡하여 84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우수한 Po2007-63 ($2842-7{\times}0205-7$) 을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니 '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 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sim}16^{\circ}C$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8{\pm}2$개, 대굵기는 $14{\pm}1mm$, 대길이는 $67.6{\pm}8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길며, 갓두께는 $4.7{\pm}0mm$로 갓이 작고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850m{\ell}$) $91{\pm}13g$로 대조군 미소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7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1^{\circ}C$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20-25^{\circ}C$에서는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빠르다. 그러나 $30^{\circ}C$에서는 감자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대조구인 미소에서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또한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니'와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에서는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미소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고, primer URP 2에서는 양친주 주요 밴드는 가지나 대조구와도 유사한 밴드를 나타내었다. 신품종 백색느타리 '고니'는 백색이 갖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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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자작나무를 이용한 차가버섯 자실체 생산 (Fruit-body Production of Inonotus obliquus on Living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 박현;가강현;이봉훈;유성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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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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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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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차가버섯(Inonotus obliquus) 종균을 살아있는 자작나무(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에 접종하여 자실체 덩어리가 형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형성된 자실체 덩어리는 국내에서 채집한 자실체 덩어리와 비슷한 모양이었으며 단지 그 크기가 작았다. 직경은 1.1~4.8 cm를 나타내었고, 높이는 0.5~2.0 cm이었다. 접종 후 5년 정도의 기간이면 자실체의 수확이 가능하리라고 예상되었지만, 자실체의 생장 등을 고려하여 경제적으로 적정한 수확시기 결정이 필요하다.

Study of Recovery Yield of Polysaccharide from Fruiting Body of Shiitake Mushroom (Lentinus edodes)

  • Lee, Hee-Hwan;Hong, Eock-Kee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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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5년도 생물공학의 동향(X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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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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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concentrated to investigate the dependency of recovery yield on the extraction conditions. From fruiting body, the extracted amount of polysaccharide was studied with various solvent. In order to maximize the yield, the optimum extraction conditions were elucidated with respect to solvent, temperature and time. In addition, the dialysis was applied to obtain the higher purity of polysaccharide with varying the exposur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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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의 기내 자실체 형성 및 그 유도조건에 관한 연구 (Laboratory-scale fruiting body formation of Pleurotus ostreatus using the petri dish culture)

  • 조중호;추교선;김범기;공원식;유영복;이승재;조봉금;이창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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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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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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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는 버섯 중의 하나인 느타리 P. ostreatus는 먹물버섯이나 치마버섯과는 달리 실험실 수준에서의 자실체 발생이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험실에서 느타리버섯을 샤레를 이용하여 전 발생과정을 유도하기 위한 방법을 검토하였다. 샤레상의 배양조건은 프라스틱 샤레 ($60{\times}15mm$)의 감자배지에서 균사를 접종한 후 빛이 없는 상태에서 배양한 뒤에, 균사의 환기상태, 균사표면의 상처, 빛 그리고 저온충격 등의 여러 환경요인들이 원기 및 자실체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느타리의 최초 자실체 형성은 접종 이후 3주 내에 얻을 수도 있었으며, 균사접종 이후 10주 동안에 자실체의 형성은 균주에 따라서 76%에서 97%의 높은 빈도로 유도될 수 있었다. 위와 같이 샤레상에서 자실체를 형성할 수 있었으며, 정상적인 자실체의 성장을 위해서 빛은 필수적이며, 환기도 필요하였다. 또한 균사의 상처 처리가 원기, 자실체 및 포자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균주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났으며, 같은 균주라 하더라도 발생단계별 그 반응의 차이도 크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들 자실체에서 수집된 담자포자는 발아가 가능하였다. 샤레상의 완전한 자실체 형성 방법은 느타리버섯의 생육주기를 단축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배조건의 시료 획득과 한개의 배양 용기 내에서 버섯 발생의 전 단계를 관찰하고 분석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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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ficial Cultivation Characteristics and Bioactive Effects of Novel Tropicoporus linteus (Syn. Phellinus linteus) Strains HN00K9 and HN6036 in Korea

  • Min, Gyeong-Jin;Kang, Hee-Wa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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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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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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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hellinus strains were collected from different areas in Korea. Of them, the fast mycelial growing strains were artificially cultivated on the oak logs to produce fruiting body. The varieties, Phellinus linteus ASI26099 (Korea Sanghwang) and P. baumii PBJS (Jangsoo Sanghwang) were grown under the same conditions as controls. Their cultivating characteristics including mycelial colonization, pinhead formation, and fruiting body formation rate were investigated on the logs. Basidiocarps of Phellinus strains HN00K9, HN6036, and ASI26099 were concentrically zonate and shallowly sulcate, and dark chestnut showing typical characteristics of Tropicoporus linteus (synonyum: P. linteus, Inonotus linteus, polyporus linteus), which is distinguishably different to PBJS. HN00K9 showed the highest yield of fruiting body among the mushroom strains. The β-glucan content in fruiting bodies of HN00K9 was 20% higher than those of other strains. Bioactive effects of polysaccharide samples from fruiting bodies of Phellinus strains, HN00K9, HN6036, ASI26099, and PBJS were assessed on cell viability and cytokine (IL-6 and TNF-α) inhibition and finally on anticancer to different human cancer cells.

계통간 교잡에 의한 느타리 품종 '구슬'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ommercial strain 'Guseol'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ostreatus)

  • 유영복;김은정;공원식;장갑열;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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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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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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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품질의 짙은 회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8년에 육종모본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 교잡주 04-154와 품종 '청풍'의 단핵체와 다시 교잡하여 우수한 Po2008-275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sim}16^{\circ}C$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대굵기는 $16.8{\pm}1.6mm$, 대길이는 $51.0{\pm}4.4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다소 짧은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 당($43{\times}43{\times}11cm$) 1,545g으로 04-154 계통친이 100일 때 '구슬' 137, '청풍'이 14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 primer URP 2, primer URP 5에서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춘추2호'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구슬'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짙은 회색의 갓을 나타내어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Cloning and Expression Analysis of Phenylalanine Ammonia-Lyase Gene in the Mycelium and Fruit Body of the Edible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 Yun, Yeo Hong;Koo, Ja Sun;Kim, Seong Hwan;Kong, Won Sik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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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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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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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henylalanine ammonia-lyase (PAL) gene is known to be expressed in plants, and is involved in the differentiation, growth and synthesis of secondary metabolites. However, its expression in fungi remains to be explored. To understand its expression in mushroom fungi, the PAL gene of the edible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Fvpal) was cloned and characterized. The cloned Fvpal consists of 2,175 bp, coding for a polypeptide containing 724 amino acids and having 11 introns. The translated amino acid sequence of Fvpal shares a high identity (66%) with that of ectomycorrhizal fungus Tricholoma matsutake. Distinctively, the Fvpal expression in the mycelium was higher in minimal medium supplemented with L-tyrosine than with other aromatic amino acids. During cultivation of the mushroom on sawdust medium, Fvpal expression in the fruit body correspondingly increased as the mushroom grew. In the fruiting body, Fvpal was expressed more in the stipe than in the pileus. These results suggest that F. velutipes PAL activity differs in the different organs of the mushroom. Overall, this is first report to show that the PAL gene expression is associated with mushroom growth in fungi.

흰가시광대버섯(Amanita virgineoides) 발생지역의 기온변화 특성 (Characteristics of temperature variation in the collection area of Amanita virgineoides)

  • 이강효;한재구;조재한;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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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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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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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유버섯자원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용용 흰가시광대버섯(A. virgineoides)의 정점조사지역 내 발생양상과 기온의 변화양상을 조사하였다. 버섯발생전 60일간의 기온변화는 조사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특히 발생전 20일간의 기온분포는 발생여부와 조사지역에 따라 상반되는 양상을 보였다. 흰가시광대버섯은 활물공생균으로 기온, 강수량, 상대습도 등과 같은 기상환경뿐만 아니라, 식물분포, 토양미생물, 토양유기물 등 다양한 환경요인이 자실체의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온변화 양상만을 분석한 결과, 흰가시광대버섯의 발생과 기온과의 관련성은 조사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흰가시광대버섯의 재배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식물상과 토양환경에 대한 정밀한 조사분석을 통해 자실체발생을 좌우하는 요인의 구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