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ssing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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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Autonomous Community Gardening Activities in the Workplace on Job Stress,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Self-Esteem of Public Officials Working in Shifts

  • Lee, Tae-Kyoung;Koo, Chang-Duck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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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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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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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effects of community gardening on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experienced by public officials in general administration working in a 24-hour shift. The subjects were public officials at the Center for Missing Children in the Department of Women and Adolescents at the National Police Agency. The center receives initial reports of disappearance of missing children, the elderly with dementia, and people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sends out the report to each police station, and clears the report after the missing individual is found. Twelve public officials working at the center in a double shift (full day off after a night shift, four-day interval) were grouped into four teams and total 11 of them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They engaged in autonomous community gardening activities such as sowing seeds, cultivating plants, harvesting, or cooking in the workplace for five weeks from August 19 to September 22, 2018.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After five weeks of autonomous gardening activities, job stress of the subjects decreased significantly. Their mean scores of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under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after the activities. Finall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self-esteem after participating in the gardening activities in the workplace. These results suggest that gardening activities in the workplace can help to manage job stress and quality of work life for shift workers.

Evaluation of a Parent Training Program for Promoting Filipino Young Children's Number Sense with Number Card Games

  • Cheung, Sum Kwing;McBride-Chang, Catherine
    • Child Studies in Asia-Pacific Contex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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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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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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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Not all parents are skilled in scaffolding their young children's numeracy learning.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iveness of a parent training program in promoting Filipino young children's number sense via card game playing at home. Participants were 161 young children and their parents; families were of a relatively low socioeconomic status. During the 10-week intervention period, par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training on how to use number game cards to help their children acquire various numeracy concepts; parents in the control group received no special instructions. Children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greater improvements in their performance on six number sense tasks (namely numeral identification, object counting, rote counting, missing number, numerical magnitude comparison, and addition) over the intervention period than did children in the control group. Findings of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providing simple training to parents on strategies for fostering their young children's number sense at home is important for giving children a good early start in basic number knowledge.

유치열의 이중치 및 결손치의 발생빈도와 영구치열과의 상호관계 (THE PREVALENCE OF DOUBLE TEETH AND CONGENITAL MISSING TEETH IN PRIMARY DENTITION AND THEIR CORRELATION WITH THE PERMANENT DENTITION)

  • 양규호;임혜정;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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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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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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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유치열에서 치아기형 발생빈도와 영구치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치아기형의 조기진단의 필요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2000년도에서 2005년까지 전남대학교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촬영한 2세에서 7세 사이의 어린이를 조사하여 유치열에서 이중치와 선천적 결손치의 유병율을 조사하고 그러한 유치열의 이상과 영구치열과의 상호관계를 조사하였다. 134명의 남아와 120명의 여아로 총 254명의 파노라마 필름을 조사하였으며 이중 8명(5명의 남아, 3명의 여아)에서 유치열에서의 결손치가 발견되었고 4명(2명의 남아, 2명의 여아)에서 유치열에서의 이중치가 발견되었다. 유치열에서 이중치의 유병율은 1.6%였으며 선천적 결손치의 유병율은 3.1%였다. 피검자 중1명은 하악의 이중치와 상악의 결손치를 가지고 있었다. 유치열의 이상이 나타난 11명 중 7명에서 계승 영구치의 결손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에서 유치열의 치아기형이 나타난 경우 계승 영구치에서 치아결손이 빈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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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에서 하악 유절치와 그 계승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GENITALLY MISSING PRIMARY LOWER ANTERIOR TEETH AND THEIR SUCCEDANEOUS PERMANENT TEETH IN KOREAN CHILDREN)

  • 김현진;현홍근;김정욱;이상훈;김종철;한세현;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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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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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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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많은 연구에서, 유치와 그 계승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간에는 상당한 연관관계가 있는 것을 보고하였다. 그러나 하악 전치부에서, 유치의 선천적 결손에도 불구하고, 그 계승 영구치는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증례가 임상적으로 종종 관찰되기도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어린이에서 하악 유절치와 그 계승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간의 상호 연관관계를 평가하는 데에 있다. 2005년 1월 1일부터 2008년 9월 5일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내원하여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촬영한 6세 이하의 남녀 어린이 총 14,307명을 대상으로 하악 전치부의 치아양상을 관찰하여 유치와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관계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악 유절치의 결손률은 0.24%였으며, 하악 유절치가 존재 시 후속 영구치가 존재할 승산(odds)은 7163.5였으며, 유절치의 결손시 후속 영구절치가 존재할 승산(odds) 0.79였다. 2. 하악 유절치 결손의 증례 중 후속 영구치가 모두 존재하는 경우는 44.12%였다. 유절치의 양측 결손 시 후속 영구치가 하나라도 존재할 승산(odds)은 유절치 편측 결손 시에 비하여 1.57 배였다. 3. 유절치 결손이 있을 때 유절치의 편측 결손일 승산(odds)은 여자가 남자에 비해 2.2 배였다. 또한, 유절치 결손이 있을 때 후속 영구절치가 존재할 승산(odds)은 남자가 여자의 경우에 비하여 2.22 배였다.

유치의 이중치와 계승영구치의 발육에 관한 연구 (EFFECT OF PRIMARY DOUBLE TEETH ON THE DEVELOPMENT OF PERMANENT SUCCESSORS)

  • 라지영;김대업;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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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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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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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중치는 유치열에서 흔히 나타나는 발육 이상으로 후속 영구치의 결손, 융합, 형태 이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03년 1월부터 9월까지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유치열기 및 혼합치열기 어린이 1,803명을 대상으로 유치열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유형의 이중치를 악궁에서의 위치에 따라 분류하고 그에 따른 영구치의 발육 이상을 평가하였으며 동시에 이중치의 치관 및 치근의 형태 및 융합 정도에 따라 이중치를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Tannenbaum과 Ailing의 기준에 따라 이중치를 분류하고 그에 따른 영향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이중치는 49명(2.7%)이었고, 이중 5명의 어린이에서 양측성 이중치를 보이고 있었으며, 세 개의 치관 및 치근을 보이는 삼중치를 갖는 경우도 1명에서 나타났다. 2. 이중치는 하악 치열에서 현저히 높은 빈도로 나타났으며, 하악 유중절치와 유측절치가 융합된 경우 및 하악 유측절치와 유견치가 융합된 경우에서 유사하게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후속 영구치가 결손되는 빈도는 유중절치와 유측절치가 융합된 경우(23.8%)보다 유측절치와 유견치가 융합된 경우(73.9%)에서 훨씬 높게 나타났다. 3. 상악의 경우는 오직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부위에서만 이중치가 발견되었는데, 이중 유중 절치와 유측절치가 융합된 경우(75%) 특히 후속 영구치의 결손 빈도가 높았다. 4 이중치의 유형별로는 융합된 두개의 치관 및 치근을 갖는Type IV의 발생율이 가장 높았고(51.9%) 이에 따라 후속 영구치도 높은 빈도로 결손되었다(60.7%). 하지만 영구치 결손 빈도만으로는 큰 치관과 큰 치근을 갖는 Type II에서 가장 높았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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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blems and Enlightenment about Gifted Children's Mathematics Educational Practice in China

  • Pang Kun;Li Mingzhen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D:수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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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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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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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ccording to the mathematics educational practice and research about gifted children in some secondary schools in China, the paper presented some relevant problems: 1. Missing or mistaken selecting in gifted children in China. It included the limitations of identifying standard and the fault of understanding and doing in practice, administration disturbance and emotional inclination. 2. Backward traditional mathematics teaching in gifted children in China. It included lower teaching starting point, slower teaching planned speed, simpler teaching contents and so on. The paper analyzed the problems, and made enlightenment for gifted children's mathematical teaching strategies: raising starting point of contents; emphasizing essential principles and skills; using flexible teaching methods; encouraging discover and creativity and developing harmoniously psychological level and mathematical ability. As to these strategies, some detail measures were offered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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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환자의 항암치료 후 나타나는 구강 내 합병증 (Oral Complications after Antineoplastic Treatment in Pediatric Patients)

  • 이용진;김재환;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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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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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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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항암 치료를 받은 후 소아환자에서 나타나는 치아의 발육장애의 유병률에 대해 조사하고, 항암 치료의 시기, 치료방법, 그리고 치료 기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 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임상 및 방사선학적 기록이 존재하는 93명의 소아암 환자에 대해 치아의 수, 치아의 형태, 치근의 형태, 치아의 발달 정도를 평가하였다. 조사된 치아의 형성장애는 전체 환자의 61.3%에서 발견되었고, 이중에는 치근의 형태이상이 31.2%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6세 이후에 항암치료를 시작한 환아보다 6세 이전에 항암 치료를 시작한 환아에서 결손치(p = 0.029)와 왜소치(p = 0.003) 수가 더 많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병행한 경우 화학요법만을 시행한 경우보다 결손치(p = 0.030), 왜소치(p = 0.046), 그리고 치근형태이상(p = 0.009)이 더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18개월 미만의 항암 치료 기간을 경험한 환아에 비해 18개월 이상 항암 치료를 받은 환아에서 결손치(p = 0.032), 왜소치(p = 0.011), 치근형태이상(p = 0.025), 그리고 총 치아이상(p = 0.036)의 수가 더 많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소아환자에서 더 빠른 항암치료 개시시기, 화학 및 방사선 요법의 병행, 그리고 더 긴 항암치료 기간이 치아 형성 중의 이상소견을 증가시켰다.

빈곤한 아동의 현황 및 고찰 (The Poor Children's Status and Its Investigation)

  • 장혜자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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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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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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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oor children are a field of causing of various Issues and become a subject of sympathy, concern and anger, against adult's poor such as sleeper outdoors and unemployed to be made a subject of discussion. This study has theoretically investigated the poverty concept, family trait around poor children. And also for understanding the above status, poverty circumstances have been focused children family and shelter-care children.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family of children head was formed with children under fifteen years of age. It was reported that solo families were 26.4% and living together families with relatives were 64.7%. As status of producing causes, parents death was shown the most rate as 49% and abscondence or missing was 31.9%. Second, In the shelter-care aspect, the highest case is a parents-divorce with 42.5%, while children-head case is just shown 0.5%. Therefore, in a child right viewpoint, it needs more systematical/long-range study on children poverty, and some policies for protecting the poverty-children must be established in social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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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정중 과잉치 증례 중 선천 결손치 발생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THE CONGENITALLY MISSING TEETH IN MESIODENS CASES)

  • 권민석;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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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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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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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소아치과 임상에서 정중 과잉치는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치아의 발육이상이다. 그런데, 이와 더불어 인접 치아가 선천 결손된 경우에는 배열상에 국소적으로 여러 문제점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처럼 동일 개체에서 과잉치와 선천 결손이 동시에 나타난 경우를 'hypo-hyperodontia' 또는 'oligo-pleiodontia'라고 부른다. 발생학적으로는 반대 현상인 이 두 가지 치아이상이 병발된 증례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소수의 증례보고가 발표된 바 있다. 본 고에서는 정중 과잉치를 가지고 있는 환아 중에서 치아의 선천 결손이 나타난 발생양상을 조사하고, 치아의 선천 결손에 관한 기존의 역학 자료와 비교해 보았다. 지난 3년간 부산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과잉치 발거를 주소로 내원한 $5{\sim}12$세 아동 310명 (남아 247명, 여아 6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파노라마사진을 통하여 제 3대구치를 제외한 선천 결손치의 분포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정중 과잉치를 가진 증례 중 치아의 선천 결손 발생빈도는, 남자 247명중 39명(15.8%), 여자 63명중 14명(22.2%)으로, 전체적으로는 310명중 53명(17.1%)이었다. 2. 치아별 선천 결손의 분포는 상악 측절치와 하악 제 2소구치에서 각각 22.7%, 상악 제 2소구치 17.3%, 하악 측절치 16.0%로 나타났다. 상하악의 분포는 상악에서 49.3%, 하악에서 50.7%로 나타났고, 통계학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없었다. 3. 결손치의 갯수는 1개인 경우가 67.9%, 2개인 경우가 22.7%, 3개인 경우가 9.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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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다수 영구치 결손 환아의 증례보고 (MULTIPLE CONGENITAL MISSING TEETH : CASE REPORT)

  • 신정근;김재곤;양연미;김성희;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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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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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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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선천성 치아 결손(congenital missing teeth)은 1개 이상 치아의 선천적 결손으로 hypodontia라고도 불리며 인간에서 가장 흔한 치아 발육 이상이다. 그러나 6개 이상 영구치가 결손되는 severe hypodontia, 또는 oligodontia의 경우는 $0.3{\sim}0.4%$의 매우 낮은 유병율을 보인다. 이환치는 제3 대구치, 상악 측절치, 하악 제2 소구치 순으로 빈발한다.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고 외배엽 이형성증, 다운 증후군과 같은 전신질환이나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와 연관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선천성 치아 결손이 존재하면 비이환치의 위치 이상이나, 악골 발육 감소, 심미적, 기능적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조기발견을통한 해당유치의 보존이 중요하며 이러한 상황의 개선을 위해 한 사분악 당 최소의 저작 단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교정적, 보철적으로 포괄적 인 치료가 필요하다. 본 증례는 전신질환이 없는 다수의 영구치 선천 결손 환아에 대한 보고로써 이들은 교정치료와 간격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내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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