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crofloral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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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발효 중의 젖산균의 경시적 변화 및 분리 젖산균의 동정 (Microfloral Changes of the Lactic Acid Bacteria during Kimchi Fermentation and Identification of the Isolates)

  • 이철우;고창영;하덕모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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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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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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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김치의 발효온도를 5, 20 및 $30^{\circ}C$로 달리하여 발효기간 중의 젖산균의 경시적인 변화를 선택배지를 이용하여 젖산균군별로 계수하는 방법으로 비교하고 이들 젖산균을 분리하여 형태적, 배양적 및 생리적 특징에 따라 동정하였다. Leuconostoc, Lactobacillus, Streptococcus 및 Pediococcus속의 각 젖산균의 경지적인 변화는 각 온도에 있어서 그 양상이 비슷하고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진행되었다. 이들 중 Leuconostoc 및 Lactobacillus가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낮은 온도에서는 Leuconostoc는 증가하고 기타의 젖산균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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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 동치미 제조시 젖산균 접종이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Properties Changes of Korean Turnip Dongchimi Innoculated with Leuconostoc citreum IH22 during Fermentation)

  • 이혜정;오순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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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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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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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김치에서 분리된 Leuconostoc citreum IH22를 순무에 접종한 동치미와 순무동치미의 저장 중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1. 두 시료의 pH변화는 저장 시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젖산균 접종 동치미의 pH 감소는 control에 비해 감소의 속도가 빠른 경향을 나타냈다. 2. 총산도의 변화는 저장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은 두 시료 같았으나 젖산균 접종 동치미는 저장 21일 째부터는 변하지 않았다. 3, 총균수는 두 시료 모두 21일에 최대 균수를 보인 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4. 젖산균수는 두 시료 14일에 가장 높다가 21일 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5, 물성도의 변화에서도 control은 경도와 파쇄성에서 저장 14일 정도에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였고, 젖산균 접종 동치미는 저장 기간과 함께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6. 관능검사 결과 순무 동치미와 젖산균 동치미는 저장 기간 동안 신맛, 시원한 맛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답했고, 탄산미와 기호도는 순무 동치미가 저장 14일 때가 젖산균 접종 동치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능 특성에서 접종한 것과 control과 차이가 있는 항목은 탄산미와 기호도가 1% 수준의 유의차를 나타냈다.

국산 백침계 오이와 수출용 백침계 오이의 오이 물김치 제조가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Properties of Cucumber Kimchi of Different Species during Fermentation)

  • 이혜정;김정근;고종명;허명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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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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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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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산 백침계 오이와 수출용 백침계 오이로 제조한 오이 물김치의 저장 중 변화는 다음과 같다. 1. pH는 적정 pH인 3.5$\pm$0.1에 이르는 시기가 세 시료 모두 14일로 이 수준은 백다다기 오이로 7% 용액에 CaCl$_2$ 첨가 및 microwave를 이용한 후 열처리군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2. 총산도의 변화는 발효 완결 기준을 1.4$\pm$0.1%로 볼 때 대조군은 14일, 수출용 오이들은 7일로 대조군이 수출용 오이들에 비해 발효가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다. 3. 환원당의 변화는 대조군이 14일부터 감소하고, 수출용 오이들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고 대조군은 미생물 증식 속도가 늦은 경향을 보였다. 4. 총균수는 세 품종 모두 발효 적기인 14일에 최대 균수를 보인 후에도 증가가 계속되어 발효가 서서히 진행되는 경향을 보였다. 5. 세 품종의 젖산균수도 총균수의 변화와 경향은 유사했으나 발효 적기인 14일에 최대균수를 보인 후 발효말기까지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6. 물성도의 변화는 저장 14일 째에 측정한 결과 견고도는 대조군이 수출용 오이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 관능 검사 결과 저장 기간 동안 외관은 세 시료 모두 높은 값을 나타냈고, 저장기간과 시료간의 Pearson의 상관 계수는 초록색의 정도와 아작함이 유의 수준내에서 음의 관계를 보였다.

효모 Starter 의 첨가가 김치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Yeast Addition as Starter on Fermentation of Kimchi)

  • 김혜자;강상모;양차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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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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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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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Lactic acid와 acetic acid를 탄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혐기적 상태에서 생육 가능하고 저온성, 내염성, 내산성의 성질을 가지며 뛰어난 방향성을 갖는, 김치로부터 분리된 효모, 즉 Saccharomyces sp. YK-17 균주와 Saccharomyces fermentati YK-19 균주를 starter로 첨가하여 발효시켰을 때 김치의 이화학적 성분과 미생물의 경시적인 변화, 그리고 관능적 특성을 비교 평가하였다. Starter 첨가군 김치가 대조군보다 전 발효기간 동안 산생성량이 낮았고, 특히 S. fermentati YK-19 균주를 starter로 첨가할 경우 김치 적숙기(pH 4.0, 산도 $0.6{\sim}0.8%$)를 대조군보다 약 1.63배 연장시킬 수 있었다. 비휘발성 유기산의 변화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lactic acid가 가장 많이 생성되었으며, 초기에 1.71 mg/100g이던 것이 발효 30일째에는 대조군이 77.60 mg/100g으로, S. sp. YK-17 첨가군은 69.24 mg/100g으로, 그리고 S. fermentati YK-19 첨가군은 45.22 mg/100g으로 3실험군 중에서 YK-19첨가군이 가장 낮았다. 그리고 김치산패의 주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는 젖산균인 Lactobacillus속 균주의 성장이 starter첨가 김치, 특히 S. fermentati YK-19 첨가 김치에서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또한 starter 균주의 산 이용성 및 우수한 방향 생성능으로 인해 starter 첨가군에서 신맛과 신내를 덜 느끼고 아울러 과실향에 유사한 향미가 김치에 부여됨으로써 대조군보다 기호도가 훨씬 높은 김치를 제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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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 무 동치미 제조시 젖산균 첨가가 숙성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Properties Changes of Radish Variety Group of Altari Dongchimi Innoculated with Leuconostoc citreum IH22 during Fermentation)

  • 이혜정;오순덕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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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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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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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김치에서 분리된 Leuconostoc citreum IH22를 알타리에 접종한 동치미와 알타리 동치미의 저장 중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1. 두 시료의 pH 변화는 저장 기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젖산균 접종 알타리 동치미의 pH 감소는 control에 비해 감소의 속도가 빠른 경향을 나타냈다. 2. 총산도의 변화는 저장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은 두 시료 같았다. 3. 총균수는 두 시료 모두 21일에 최대 균수를 보인 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4. 젖산균수는 두 시료 14일에 가장 높다가 21일 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5. 물성도의 변화에서 control과 접종 시료 모두 경도와 파쇄성과 씹힘성이 저장기간의 증가화 함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감소의 폭은 무처리 시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6. 관능검사 결과 알타리 동치미와 젖산균 접종 알타리 동치미는 저장 기간의 증가와 함께 신맛과 시원한 맛과 탄산미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관능 특성에서 control과 접종 시료간의 차이가 있는 항목은 전체적인 기호도가 저장 기간 7일, 14일, 25일에 1%, 5%수준의 유의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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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의 제조 및 저장 중 미생물상의 변화 (Changes of microflora in processing and preservation of dried persimmon)

  • 홍은영;김영찬;이창호;강우원;최종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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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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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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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곶감의 건조 및 저장에 따른 미생물상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곳감의 제조 지역에 따라 건조 초기의 미생물수는 상주시 외곽지역의 곶감이 다소 높았으나 반건시상태가 되는 건조 7 주 후에는 두 지역의 미생물 수의 차이는 없었다. 건조가 진행됨에 일반세균과 초산균은 꾸준히 감소하여 7주 후에는 거의 관찰되지 않았으나 곰팡이와 효모 수는 점차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곶감을 3$0^{\circ}C$$\pm$2, 실온(10~15$^{\circ}C$), 저온(4$^{\circ}C$$\pm$2)에서 7주간 저장한 결과 저온 저장구에서 미생물의 증가가 가장 낮았으며, 저온 저장과 상온 저장의 경우에는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모든 미생물의 수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3$0^{\circ}C$ 저장구의 경우 저장 초기에 비하여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효모와 초산균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외관의 경우에도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백분의 양은 많아지고 조직이 연화되는 기간도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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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주의 일종인 막걸리에 대한 미생물학적 연구 (Microbilolgical Studies on the Takju (Makguly) Brewing : The Korean Local Wine)

  • 고춘명;최태주;류준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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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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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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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This study included two parts of investigation, the microfloral changes during the brewing process with the changes of pH, total acidity, temperature and alcoholic contents, as well as determination of survival times of major enteric pathogens in Takju. 1. Maximum number of Saccharomyces cerevisiae was $4.3{\times}10^7$ per milliliter on the 5th day of fermentation and gradually decreased. Saccharomyces cerevisiae was one of the predominant strains of the fermentation process. The number of Saccharomyces cerevisiae was $4.3{\times}10^6$ per milliliter at the completion of the brewing and human consumption. In a few days after the completion of the brewing. Bacillus subtilis and some species of Staphylococcus spp. began to grow and those organisms were responsible for the spoilage. 2. Maximum pH, during the brewing, was 5.8 on the first day of fermentation and rapidly decreased until 6th day of fermentation at pH 4.3. 3. Maximum alcholic content was 14.5 degree on the 4th day of fermentation, 10.3 degree on the 5th day and this degree was continued during the experimentation. 4. Maximum temperature, during Takju brewing was 34.deg.C on the 3rd day of fermentation and rapidly decreased up to 23.deg.C on the 6th day and this temperature was continued until the brewing process was finished. 5. Maximum total acidity was 0.57 percent on the 4th day of fermentation and gradually decreased by brewing process was completed. 6. Survival time of major enteric pathogenic bacteria in Takju was as follows : Shigella dysenteriae and Escherichia coli were isolated in two hours and 14 hours respectively, but Salmonella typhi, Vibrio parahemolyticus were not isolated even in an hour after the inoculation of those organisms in undiluted Takju. In diluted Takju, Salmonella typhi, Vibrio parahemolyticus were not isolated even in an hour after the inoculation of those organisms in undiluted Takju. In diluted Takju, Salmonella typhi, Shigella dysenteriae, and Escherichia coli were survived for 50-60 hours, but Vibrio cholerae and Vibrio parahemolyticus were not isolated even if treated within one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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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잎 김치의 숙성에 미치는 소금농도의 효과 (Effect of Salt Concentration on Soybean Leaf Kimchi Fermentation)

  • 이숙희;최동진;김종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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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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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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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콩잎김치의 소금농도별 저온에서의 숙성효과를 시기별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pH가 점차로 낮아지고 산가는 증가하였다. 소금농도 1.5% 처리한 콩잎김치에서 가장 빨리 pH가 저하하였다. 염농도 측정에서 처리한 소금농도별로 염농도가 높았으며, 숙성 8일경에 모든 처리에서 염농도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안정적 양상을 보였다. 소금농도별 미생물상 변화에서 총균수는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다가 감소한 후 일정한 경향을 유지하였고, 젖산균은 숙성되면서 발효 시작시에 현저한 증가를 보인 후 큰 변화 없이 일정한 양상을 유지하는 경향이었으며 처리한 소금농도가 높을수록 발효후기에 젖산속 균의 생육이 활발하였다 소금농도 3.0% 혹은 4.5% 처리한 콩잎김치에서 관능평가 결과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냄새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짠맛에서도 보통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Lactobacillus acidophilus의 섭취가 사람의 분변 균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actobacillus acidophilus Intake on Microfloral Changes in Human Feces)

  • 정은지;안영태;김현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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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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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2-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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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건강한 한국성인의 분에서 분리된 Lactobacillus acidophilus SNUL 01과 SNUL 02가 각각 $1{\times}10^8\;cfu/mL$ 수준으로 함유된 애시도필루스우유를 자원한 20명의 건강한 성인에게 하루에 두 번, 3주일간 음용하도록 하면서, 분의 pH, 총 lactobacilli, Escherichia coli, 그리고 Clostridium perfringens 수의 변화를 시험 연구하였다 두 균주로 제조된 애시도필루스우유를 섭취하기 전초기 분의 pH는 pH 7수준이었으며, 섭취 21일 후 분의 pH는 약 pH 5 수준으로 낮아졌고, 분의 총 lactobacilli 수는 약 $10^7\;cfu/g$ 수준에서 4일 후에는 $10^8\;cfu/$분 g 수준까지 증가하여 시험 후반기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한편, 분의 E. coli 수는 약 $10^7{\sim}10^8\;cfu/g$ 수준에서 21일 후에는 약 $10^6\;cfu/g$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분의 C. perfringens 수도 $10^5{\sim}10^6\;cfu/g$ 수준에서 $10^3\;cfu/$분 g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이 L. acidophilus 균주들로 제조된 발효유를 계속해서 섭취할 때 장내 정상 균총의 유지에 도움이 되면서 장내 유해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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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온도에 따른 정어리 내장 미생물상의 변화에 대하여 (The Distribution of Microflora in the Viscera of Sardine, Sardinops melanosticta by the storage Temperature)

  • 조학내;장동석;이명숙;허성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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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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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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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신선한 정어리와 각 온도별로 저장 처리한 후 내장 세균의 분포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어리 내장의 생균수는 $25^{\circ}C$에서 배양 시 '신선 시료'에서 $1.6\times10^5/g$, $-30^{\circ}C$에서 5개월간 동결 저장한 시료에서는 $1.5\times10^5/g$ 이었고, 신선한 정어리를 $18\~20^{\circ}C$에서 48시간 방치한 '부패시료'에서와 동결시료를 $18\~20^{\circ}C$에서 48시간 방치한 '해동 후 부패 시료'에서는 모두 $2.9\times10^8/g$이었다. 2. '신선 시료'에서는 Moraxella spp.와 Pseudomonas spp.가 각각 $31.4\%$, $28.6\%$로 주종을 이루었으나, '부패 시료'에서는 이들은 각각 $0.5\%$$2.4\%$로 격감하였고, 대신 신선할 때 $5.0\%$를 차지하던 Enterobacteriacear가 $83.1\%$로 급증하였다. '동결시료'에서는 Moraxella spp.가 $46.2\%$, Pseudomonas spp.가 $5.0\%$를 차지하였고, 신선할 때 $7.9\%$이던 Flavobacterium-Cytophaga가 $21.0\%$로 증가하였으며, Vibrio spp.는 $7.2\%$에서 $0.8\%$로 감소하였다. 한편, '해동 후 부패 시료'에서는 Enterobacteriaceae가 $69.6\%$로 주종을 이루었다. 3. 단백질 분해효소를 생산하는 균의 비율은 '신선 시료'에서는 $20\%$, '동결 시료'에서는 $22\%$이던 것이 '신선 시료'를 실온에 방치하여 부패시킨 시료에서는 $52\%$로 급격히 증가하였고, 해동 후 부패된 시료에서는 $2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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