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crobial decont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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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소독제 처리 후 가타파차 콘의 멸균 효과 및 표면 성상의 변화 평가 (Assessment of decontamination of gutta-percha cone and the change of surface texture after rapid chemical disinfection)

  • 방난심;정일영;유윤정;금기연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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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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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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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임상에서 진료실에 노출된 가타파차 콘 표면의 오염 균종을 중합효소연쇄반응법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이용해 동정하고, 둘째 이들 세균으로 오염시킨 가타파차 콘에 대해 2종의 소독제의 rapid sterilization 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이들 소독제에 5분간 처리된 가타파차 콘 표면 성상의 변화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진료실에 수 개월간 노출된 가타파차 콘 100개를 수거하여 배양지에 넣어 배양 후 universial primer를 사용한 PCR assay 를 통해 오염 균종을 동정하였다. 실험실 상에서 이 균종을 다시 배양하여 소독된 가타파차 콘에 접종하고 1주일간 배양한 후 2종의 소독제(5% NaOCl, 2% Chlorhexidine)에 1, 3, 5, 10 분간 담근 후 각 소독제의 종류와 적용시간에 따른 멸균 효과를 turbidity test 와 subculture 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또한 각 소독제에 5분간 처리된 가타파차 콘 표면 성상의 변화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의 분석결과 17개의 가타 파차 콘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대부분이 Staphylococcus 계통이었으며, 2종의 소독제 모두 이들 균종에 대해 1분내에 멸균 효과를 나타냈다. 주사전자현미경상 NaOCl로 소독된 가타파차 콘 표면에는 cuboidal crystal 의 침전물이 전반적으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 결과 2종의 소독제 모두 근관충전 전 가타파차 콘의 rapid sterilization 을 위해 유용하였으나 클로헥시딘으로 처리된 가타파차 콘이 크리스탈 침전물이 없는 좀더 깨끗한 표면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MFC의 금속 및 탄소전극에 의한 전기생산 특성과 오염저감 효과 (Electricity Generation and De-contamination Effect for Characteristic Electrode Material in a Microbial Fuel Cell System Using Bay Sediment)

  • 권성현;송형진;이은미;조대철;이인형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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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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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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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ediment works as a resource for electric cells. This paper was designed in order to verify how sediment cells work with anodic material such as metal and carbon fiber. As known quite well, sediment under sea, rivers or streams provides a furbished environment for generating electrons via some electron transfer mechanism within specific microbial population or corrosive oxidation on the metal surfaces in the presence of oxygen or water molecules. We experimented with one type of sediment cell using different anodic material so as to attain prolonged, maximum electric power. Iron, Zinc, aluminum, copper, zinc/copper, and graphite felt were tested for anodes. Also, combined type of anodes-metal embedded in the graphite fiber matrix-was experimented for better performances. The results show that the combined type of anodes exhibited sustainable electricity production for ca. 600 h with max. $0.57\;W/m^2$ Al/Graphite. Meanwhile, graphite-only electrodes produced max. $0.11\;W/m^2$ along with quite stationary electric output, and for a zinc electrode, in which the electricity generated was not stable with time, therefore resulting in relatively sharp drop in that after 100 h or so, the maximum power density was $0.64\;W/m^2$. It was observed that the corrosive reaction rates in the metal electrodes might be varied, so that strength and stability in the electric performances(voltage and current density) could be affected by them. In addition to that, COD(chemical oxygen demand) of the sediment of the cell system was reduced by 17.5~36.7% in 600 h, which implied that the organic matter in the sediment would be partially converted into non-COD substances, that is, would suggest a way for decontamination of the aged, anaerobic sediment as well. The pH reduction for all electrodes could be a sign of organic acid production due to complicated chemical changes in the sediment.

한국전통 밑반찬류에 사용된 보존 Hurdle의 발굴 (Exploration of Preservation Hurdles in Korean Traditional Side Dishes)

  • 정순경;류은순;이동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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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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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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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의 전통 밑반찬류에 대한 재료 및 가공에 대하여 보존적 burdle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첫째는 밑반찬에 사용되는 재료들에서 1차적인 hurdle이 적용되고, 2차로 양념류에서 burdle이 적용되어 저장성과 안전성을 부여하고 있다. 둘째는 조리과정에서 삶고, 데치고, 끊이고, 볶고, 튀기는 공정을 거침으로써 수분활성도 및 pH를 조절하여 보존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밑반찬들의 염 농도는 $1{\sim}5%$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장아찌 종류를 제외한 채소류를 이용한 무침과 나물에서 약간 높은 염 농도를 보이고 있다. pH는 pH $4.7{\sim}6.4$범위 이며, 장아찌와 절임류 보다는 조림, 볶음, 무침, 나물이 높은 pH를 유지하였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조림과 볶음의 경우 $40\;^{\circ}Bx$ 이상을 나타내고 있으나 무침과 나물 그리고 장아찌, 절임의 겨우는 낮은 값을 보이고 있다. 수분활성도는 나물의 경우 $0.93{\sim}0.95$이고, 강낭콩조림과 생선조림의 경우 $0.77{\sim}0.88$ 이다. 총균수는 조리과정에서 튀김 또는 데치기를 거친 반찬의 경우 $10^2-10^4cfu/g$과 같이 낮은 수준 이었으나 장아찌와 무침의 경우는 $10^5cfu/g$이상의 균수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 밑반찬들의 보존 hurdle은 사용하는 재료들의 배합 비율과 삶기, 데치기, 볶기 등의 조리과정에 의해 수분활성도, pH 그리고 염 농도를 조절함으로서 보존상태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후춧가루의 위생화를 위한 감마선, 전자선 및 X-선 조사 효과 비교 (Comparison of the effects of gamma ray, electron beam, and X-ray irradiation to improve safety of black pepper powder)

  • 박재남;정구;윤영민;최수정;김재훈;이주운;송범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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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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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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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후춧가루의 위생화를 위해 감마선, 전자선 및 X-선을 조사한 후 이에 따른 미생물학적 및 관능적 품질변화를 평가하였다. 후춧가루에 감마선, 전자선 및 X-선을 2, 4, 6, 8 및 10 kGy로 각각 조사한 후 미생물 변화와 관능품질 변화를 평가한 결과, 미생물의 경우 선종에 관계없이 흡수선량이 증가할수록 미생물 제어 효과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종별 D10값의 경우 2.24-2.75 kGy범위를 보였으며 방사선 선종에 따른 유의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의 경우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 모두 방사선 선종에 따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관능적 품질 역시 방사선 선종에 관계없이 흡수선량에 따라 품질저하가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방사선 선종에 따른 후춧가루의 품질변화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이상의 결과는 X-선의 상업적 이용을 위한 기초 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고려인삼 엽록차의 위생적 품질개선 연구 (Improvement of Hygienic Quality of Panax Ginseng Leaf Tea)

  • 이영주;김종군;권중호;변명우;김석원;조한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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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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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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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인삼엽록차의 미생물 오염도는 호기성 전세균이 $3.6{\times}10^{5}/g$ 내열성 포자균이 $2.1{\times}10^{3}/g$, 효모가 $1.6{\times}10^{4}/g$, 곰팡이가 $1.9{\times}10^{4}/g$ 및 대장균군이 $1.2{\times}10^{4}/g$ 수준으로 백삼분말제품 검사기준보다 높은 상태였다. 미생물 살균효과 비교 시험에서 상업적인 조건의 ethylene oxide 처리와 5 kGy 의 감마선조사는 모든 미생물의 농도를 검출한계 이하로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30^{\circ}C$내외에서 3개월 이상 저장 후에도 미생물의 생육은 거의 없었다. 오염미생물의 방사선 감수성 (D10값)은 대장균(0.70kGy)>일반세균(0.75kGy)>곰팡이(0.85kGy)>효모(0.95kGy)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관능적 품질 비교에서 살균선량의 감마선 조사는 시료의 풍미, 맛, 색상등 전반적 기호도에 있어서 무처리 대조시료와 차이가 없었으나 훈증처리 시료의 추출액은 색상과 맛에 있어서 저장 3개월 이후에도 타시료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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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과 훈증 처리된 건고추의 저장 중 부위별 색도 및 관능적 특성 (Effects of Irradiation and Fumigation on Color and Sensory Properties in the Parts of Dried Red Pepper during Storage)

  • 김병근;권영주;노정은;김정숙;김동호;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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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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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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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건고추의 위생화 및 검역처리와 관련하여 감마선 조사(5, 10 kGy)와 훈증처리(MeBr, $PH_3$)된 건고추의 지장 중 기계적 색도(Hunter L, a, b, ${\Delta}E$) 및 관능적 품질을 평가하였다. 건고추의 가공형태에 따른 비교에서 통고추는 실온저장 중 높은 명도(L) 값을, 분말 고추는 높은 적색도(a) 값을 유지하였다. 건고추 부위별 시료의 색도에 대한 감마선과 훈증 처리의 영향에서 처리 직후에는 전반적인 색차(${\Delta}E$) 값이 크지 않았으나, 저장 8개월 후 통고추는 $PH_3$ 훈증군이, 분말 고추는 5 kGy 조사군이 각각 높은 적색도를 보였다(p<0.05). 감마선 조사 건고추 과피의 적색도는 저장 8개월에 크게 감소하였으며, 훈증 처리된 시료에서도 유사한 변화를 보였다. 건고추 씨의 황색도(b)는 10 kGy 조사군이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p<0.05), 저장 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처리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통고추 및 분말고추의 관능적 품질은 상업적 조건의 감마선 및 훈증 처리에 의해 거의 변화되지 않았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대조군에 비해 높은 관능평점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결과는 감마선 및 훈증 처리 시 통고추 형태보다는 분말고추에서 보다 양호하게 나타났다.

유전체 방벽 방전 콜드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양파 분말 미생물 안전성 향상 및 품질 보존 (Helium dielectric barrier discharge-cold plasma treatment for microbiological safety and preservation of onion powder)

  • 원미연;최하영;이광식;민세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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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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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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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DBD 방식의 콜드 플라즈마 처리는 양파 분말에 접종된 E. coli O157:H7, S. Enteritidis, L. monocytogenes를 효과적으로 저해시켰다. 콜드 플라즈마 처리에 의한 식중독균 억제 효과는 콜드 플라즈마 전압 증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콜드플라즈마 처리 시간에 따라 억제 효과가 유의적으로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양파 분말의 수분활성도가 높은 것과 입자 크기가 큰 것이 콜드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미생물을 억제 시키는데 유리하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처리 조건에서의 DBD-CPT는 처리 시간과 관계없이 양파 분말의 비타민C 함량, 쿼세틴 함량, 그리고 색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따라서 DBD-CPT는 양파 분말의 이화학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CP 처리 시간, 양파 분말의 수분활성도와 크기 조절을 통해 식중독균을 효과적으로 억제 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로써 DBD-CPT가 양파 분말 식중독균 저감화에 사용 될 수 있는 비가열 살균 기술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식물성 혼합조미료의 품질개선을 위한 감마에너지의 이용 (Improvement of Hygienic Quality of Vegetable Mixed condiments Using Gamma-Irradiation)

  • 권중호;변명우;차보숙;양재승;조한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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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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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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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식물성 혼합조미료 즉, 된장과 청국장을 원료로 한 시판 혼합조미료(2종, 4가지)의 위생적 품질평가와 혼합미생물의 살균방법을 검토할 목적에서 시료에 3-10kGy의 감마선을 조사한 후 주요 미생물의 검사와 품질에 관련된 몇가지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제품의 미생물 혼입도는 매우 좋아 중온성 전세균이 $10^{6}-10^{7}\;cells/g$이었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내열성 및 내산성 세균으로 나타났고 10kGy 조사로서 매생물의 수를 3-4 log cycles 정도 격감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방사선 감수성이 낮은 이들 내열성 및 내 산성 세균의 완전 사멸을 n이해서는 15-20kGy 의 감마선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청국장 원료의 혼합 조미료에서는 대장균군의 $10^{2}-10^{6}\;cells/g$으로 나타났는데, 효모 및 곰팡이와 마찬가지로 5 kGy의 감마선 조사로서 사멸이 가능하여 일반 세균류보다 방사선에 대한 저항성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10kGy 까지의 감마선은 시료의 함황아미노산 함량에 다소 변화를 가져왔으나 pH, 지방질성분, 아미노태질소, 색도 등의 이화학적 특성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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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조사 백삼분말의 PSL-TL 다중검지법 (Photostimulated Luminescence-Thermoluminescence Application to Detection of Irradiated White Ginseng Powder)

  • 정형욱;;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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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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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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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에서 살균, 살충의 목적으로 7kGy의 감마선이 허가된 백삼분말을 대상으로 $0{\sim}15\;kGy$의 전자선을 조사하고 screening을 목적으로 한 PSL측정과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는 TL 측정에 의해 방사선 조사여부를 확인하였다. PSL을 측정한 결과 비조사구는 threshold value$(T_1)$인 700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면서 negative로 표시되어 방사선 조사되지 않은 것으로, 2.5kGy이상 조사구는 threshold value $(T_2)$인 5000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면서 positive로 표시되어 방사선 조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Density separation 추출법을 이용하여 시료로부터 mineral을 분리하여 TL 측정을 실시함으로써 glow curve가 나타나는 온도범위와 glow curve의 형태를 확인하고 TL ratio를 구한 결과, 방사선 조사되지 않은 시료는 $300^{\circ}C$ 부근에서 glow curve가 나타났고 이들의 intensity 또한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방사선 조사구는 $200^{\circ}C$ 부근에서 아주 강한 intensity의 glow curve를 보여주었다. 또한, normalization에 의한 TL ratio는 비조사구에서 0.01, 조사구에서 0.78 이상을 나타내어 방사선 조사여부 확인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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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산채류의 미생물 제어를 위한 이산화염소수와 유기산 및 Blanching 병합 처리 (Combined Treatment of Aqueous Chlorine Dioxide, Organic Acid, and Blanching for Microbial Decontamination of Wild Vegetables after Harvest)

  • 강지훈;박신민;김현규;손현정;이가연;강길남;박종태;송경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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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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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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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수확 후 산채류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정된 산채류인 취나물과 곤드레에 이산화염소수와 유기산 용액 병합 처리 및 이산화염소수, 유기산 용액, blanching 병합 처리 후 미생물 제어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50 ppm 이산화염소수와 0.5% citric acid 용액의 병합 처리는 취나물과 곤드레의 총 호기성 세균 수를 2.80~3.64 log CFU/g, 효모 및 곰팡이 수는 2.02~2.67 log CFU/g 감소시켰다. 50 ppm 이산화염소수와 0.5% fumaric acid 용액의 병합 처리 후 총 호기성 세균 수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3.62~3.82 log CFU/g 감소하였으며, 효모 및 곰팡이의 경우에는 2.47~3.02 log CFU/g 만큼 감소하여 이산화염소수와 citric acid 용액의 병합 처리보다 fumaric acid 용액과의 병합 처리가 더 효과적인 병합 처리 조건이라고 생각된다. 이산화염소수와 fumaric acid 병합 처리 후 blanching 처리된 취나물의 총 호기성 세균 수는 대조구보다 5.12 log CFU/g 더 낮게 검출되었으며, 효모 및 곰팡이는 검출되지 않았다. 곤드레의 경우에도 효모 및 곰팡이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총 호기성 세균 수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4.59 log CFU/g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이산화염소수와 유기산 용액 전처리 후 blanching 병합 처리가 산채류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된다.